모용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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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에피소드
2.1. 프롤로그
2.2. 용봉지회
2.3. 혈봉련 에피소드
2.4. 예원십이소주회합
3. 여담



1. 소개[편집]


모용세가의 가주, 군자검 모용명의 막내딸이자 철검 모용진의 여동생.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다.


2. 에피소드[편집]



2.1. 프롤로그[편집]


무한 황학루에서 남궁철이 손빈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말리며 처음 등장했다. [1] 다만 남궁철이 손빈을 해치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은 것은 아니며, 결국 손빈을 구한 것은 강하수연, 사수연.

2.2. 용봉지회[편집]


용봉지회 예선 선발 비무에 출전하면서 처음으로 이름이 나왔다. 예선 선발 비무에서 금사율이 남궁철에게 살초를 쓰는 것을 간파하고 금사율의 초식을 막는건 못 하고 비켜가게 한다.
등왕각 혈사에서 사수연이 한월에게 쓰러지자 다른 후기지수들과 함께 달려들었지만 역부족.

2.3. 혈봉련 에피소드[편집]


부친 모용명과 오라버니 모용진이 쓰러진 이후 진룡에게 도움을 청하는 서찰을 쓴다. 손빈은 모용세가에서 신의에게 서찰을 보내고 귀견수라를 막아내어 모용세가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이후 모용린은 손빈을 가문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2.4. 예원십이소주회합[편집]


예원십이소주회합에서 손빈을 공격하는 검희의 앞을 가로막았다.
예원일이 끝난후에도 손빈과 서찰로 대화를 나누는 듯 하다. 그와 별개로 예원편에서 데레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손빈의 힘이나 사수연의 관계 때문인지 예원편 후반부에 좀 츤츤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3. 여담[편집]


작가 공식 츤데레. 손빈을 은인으로 여기며 호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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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려 그 사수연보다도 일찍 출현했다. 다만 이때는 실명이 언급되지 않은 채 모용세가 여자 A로만 등장. 이 여인이 모용린이라는 것은 강남 용봉지회 시점에서야 밝혀진다. 참고로 이때 남궁철을 은근히 부추긴 공손세가의 여식은 공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