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털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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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털 엔진 (2018)
Mortal Engines


파일:모털 엔진 메인 포스터.jpg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제작
피터 잭슨
프랜 월시
제인 와이너
데보라 포트
아만다 워커
각본
피터 잭슨
프랜 월시
필리파 보옌스
출연
로버트 시한, 헤라 힐마
장르
SF, 모험, 액션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미디어 라이츠 캐피탈
윙넛 필름스
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실버 텅 필름스
퍼펙트 월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12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2월 5일
음악
정키 XL
상영 시간
128분
제작비
1억 1000만 달러
마케팅비
1억 2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5,951,04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83,672,673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268,921명 (최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진
3.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
5. 평가
6. 흥행
7. 기타



1. 개요[편집]


필립 리브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반지의 제왕호빗, 킹콩을 연출했던 피터 잭슨 감독이 제작을 맡고, 웨타 디지털의 시각효과 감독이었던 크리스찬 리버스가 연출을 맡았다. 2018년 12월 개봉.

3000년대 초반, 양자 무기를 사용한 세계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급격한 지각 변동[1]과 기후 변화 때문에 정착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스팀펑크 또는 디젤펑크스러운 이동 도시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계관이 배경으로, 이동 도시 말고도 비행선을 거대화한 듯한 공중도시, 떠다니는 수상도시나 극지를 가로지르는 쇄빙선 도시, 이동 도시 문명에 반대하는 정착 문명도 있다. 정착 문명들의 경우 반 견인도시 연맹이라는 이름의 연합을 구성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시베리아에 흩어져있다. 당연히 이동 도시들과 반 견인도시 연맹은 상시 적대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동 도시가 연맹의 정착지를 깔아뭉개거나 반대로 연맹의 비행선 함대가 이동 도시들을 파괴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원작의 설정에 따르면 미국중국 간의 60분간 진행된 전쟁[2]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듯하며 이때 레이저포를 포함한 초과학적인 무기들이 핵무기들과 더불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때문에 미국은 야만 상태의 부족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불모지로 변해 작중 시점에는 죽은 대륙이라 불리우며, 중국 또한 만주외몽골 지역을 제외한 곳은 사람이 살지 못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뒤 전쟁의 생존자들이 새롭게 문명을 건설하였는데, 그 문명은 전기 기술이 크게 발달하였기에 테슬라 문명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테슬라 문명 또한 서로 갈라져서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고[3]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된 뒤 이동 도시 문명이 세워지게 된다. 즉, 작중 배경의 지구는 이미 2번의 대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라는 것.


2. 출연진[편집]


  • 로버트 시한 - 톰 내츠워디. 이동 도시 런던의 역사학자 길드의 도제.
  • 헤라 힐마 - 헤스터 쇼. 얼굴에 상처가 있는 강단있는 소녀.
  • 로난 래프터리[4] - 베비스 포드. 이동 도시 런던의 엔지니어 길드 소속 도제.
  • 김지혜(지혜)[5] - 안나 팽. '반 견인도시 연맹' 소속의 비행사.
  • 휴고 위빙[6] - 테데우스 밸런타인. 이동 도시 런던의 탐험가 영웅이자 진 최종보스.
  • 스티븐 랭[7] - 슈라이크. 사이보그 군단 '스토커'의 마지막 생존자.
  • 콜린 새먼[8] - 처들로이 포메로이. 이동 도시 런던의 역사학자 길드장이다.
  • 레일라 조지[9] - 캐서린 밸런타인.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딸.
  • 패트릭 말라하이 - 매그너스 크롬. 이동 도시 런던의 시장.
  • 마크 해들로[10] - 오르메 웨이랜드.
  • 레게 장 페이지[11] - 캡틴 코라. '반 견인도시 연맹'소속의 비행사.
  • 프랭키 아담스[12] - 야스미나. 안나 팽을 따르는 소녀.


3. 예고편[편집]



▲ 공식 티저 예고편
위 예고편은 소설의 도입부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거대 이동 도시 런던이 조그만한 광산 마을을[13] 나포하고 있는 장면이다. 원문은 이하와 같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어느 봄날, 런던 시는 바닷물이 말라 버린 옛 북해를 가로질러 작은 광산 타운을 추격하고 있었다.

(It was a dark, blustery afternoon in spring, and the city of London was chasing a small mining town across the dried-out bed of the old North Sea.)[14]

[15]


▲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편집]


  • 원작에서는 미국에서 모시던 이라며 미키마우스플루토의 낡은 동상을 박물관에 전시했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미니언즈로 바뀌었다.[16]

  • 원작에서 길드의 종류가 나름 중요했는데, 이들은 이마에 각 길드별로 상징을 문신으로 새기고 옷도 길드별로 다르게 입고 다니지만, 영화에서는 설정 설명과 복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인지 모두 삭제되었다. 흰색 고무 코트를 입어고 약품으로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을 제모해 모두 대머리여야 할 엔지니어 길드들은 그냥 보통 작업복 입은 채 작업하고, 이마에 문신을 새긴 사람이 한 명도 없다. 하지만 이것은 베비스 포드가 얼굴을 자주 비추는 인물이다보니 헤스터의 경우와 같이 미형을 유지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원작 베비스도 호감형의 얼굴이여서 캐서린이 호감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는 것을 보면 대머리이면서 미형인 배우를 찾기 힘들어서일지도.

  • 원작에서는 애꾸눈에 찌그러진 코, 맨살을 찢은것처럼 생긴 입 등 보기 힘들정도로 뒤틀린 것으로 묘사되던 헤스터의 흉터가 줄 하나 그어진 정도로 축소되었다. 영상화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지만 캐릭터성을 훼손하는거 아니냐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17][18]

  • 일단 영화의 주인공은 톰 내츠워디, 헤스터 쇼 둘 다 맞으나, 원작과 달리 보다 헤스터 쇼 쪽이 진 주인공으로 묘사된다.[19]

  • 원작에서는 테데우스 밸런타인이 톰이 암살자의 정체가 헤스터 쇼임을 알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톰을 폐기물 배출구를 향해 밀어버리지만, 영화에서는 톰이 암살자의 얼굴을 봤고, 테데우스가 헤스터 쇼가 톰에게 테데우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 난간을 걷어차 부수고 밀어버린다.[20]

  • 원작의 톰은 엄청난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빠돌이여서 한동안 인지부조화를 겪었던 것에 반해, 영화 러닝타임을 위해서인지 금방 자신의 인지부조화를 바로 잡는다. 근데 생각해보면 엄청난 빠돌이는 맞았으나 인지부조화는 그렇게 혼란을 겪지는 않았다.

  • 원작에서는 판도라 쇼가 메두사의 코어를 발견한 것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이미 메두사 자체는 발굴이 끝났고, 테데우스 밸런타인이 판도라 쇼에게서 뺏어온 것은 메두사의 컨트롤 컴퓨터이다. 그래서 원작에서 헤스터가 집에 있던 유물을 묘사할 때 금속으로 만든 축구공 같은 것으로 기억하지만, 영화에서는 메두사 표기 기호가 그려진 상자로 등장한다.

  • 원작에서는 헤스터 쇼가 초반부터 다리를 크게 다쳐서 안나 팽을 만나기 전까지 반정도 죽어가지만, 영화에서는 피가 좀 배어나오는 정도의 경상으로 그친다.[21]

  • 원작 초반에서 등장하던 스피드 웰의 시장부부가 톰과 헤스터에게 약이 든 수프를 먹여서 잡아들인 것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노부부로 등장하며 자식도 없고, 친절한 노부부인 척하며 톰과 헤스터를 방으로 위장한 감옥에 가두고 노예시장으로 끌고간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헤스터 쇼와 톰 내츠워디가 스스로 도망치다가 안나 팽을 만난 것이 아닌, 처음부터 헤스터 쇼에 대해 알고 있었던 안나 팽이 이 둘을 구해준다.

  • 원작과 달리 안나 팽의 존재가 처음부터 부각된다.

  • 원작에서는 테데우스 밸런타인과 런던시장인 매그너스 크롬이 한통속인 놈이자, 사실상 발렌타인보다 더 악질적인 존재였다. 원작 후반부에서 발렌타인이 "지구 위에 먹을 것이 다 사라지면 런던은 어떡하지?"라고 하며 견인도시주의에 회의감을 나타낸 것과 달리, 시장은 "자네 시선이 참으로 근시안 적이군. 런던은 멈추지 않아. 지구의 마지막 정착지와 견인도시를 삼키고 나면 지구 내핵을 파내려가 지구 핵을 동력으로 사용해 다른 행성들을 사냥하는 행성도시가 될 거라고!"라고 하는 등 발렌타인보다 더한 미친놈인 것과 달리, 영화에서 런던 시장은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음모[22]고작 대체 에너지 개발이라고 알고만 있는 그냥 런던을 지배하는 권력자 중 한 명으로 나온다.[23]

  • 원작에서는 런던시장인 매그너스 크롬이 윗 문단에 나와있던 것처럼 매우 비중있고 야심만만하며 여러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는 인물이었던 것에 반해 영화에서는 비중이 매우 낮아졌다. 때문에 런던시장을 통해 드러내던 작품의 주제 또한 영화판에서는 많이 약화되었다. 원작에서의 발렌타인은 런던시장의 유능한 심복의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원작에서 시장의 추진하던 계획은 스토커를 생산하여 권력을 강화하고 메두사를 이용해 샨구오를 시작으로 그 뒤에 있는 정착도시들을 모조리 잡아먹기 위한 것이었다.[24]

  • 원작에서는 스토커[25] 슈라이크가 헤스터 쇼의 일시적인 보호자였지만 런던 역사학자들의 연구 샘플이 된 이후로 런던 시장의 사냥개로 묘사되며 아주 오래되고 녹이 슨 탓에 서서히 감정에 눈을 떠서 헤스터 쇼를 자신의 딸이라부르며 헤스터 쇼도 스토커가 되자고 하며, 그리고 자신의 딸을 괴롭힌 테데우스 밸런타인을 사이좋게 죽여버리자고 설득하며 자신과 같은 몸으로 만들려 한다.[26] 영화에서는 죄수로 등장하며 처음부터 어느 정도 감정에 눈을 뜬 상태여서 등장할 때마다 괴성을 지르거나, 죽어가던 헤스터 쇼를 주워주고, 먹여주며, 어느새 가족으로 생각하게 되어, 헤스터 쇼의 동의를 얻고 스토커로 만들려한다. 헤스터 쇼를 쫓는 이유도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아서가 아닌, 헤스터 쇼가 저 멀리서 런던을 목격하고 다음 날에 바로 도망쳤기 때문이다. 헤스터 쇼의 회상이나 그의 최후[27]에 그가 떠올린 헤스터 쇼와의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 등에서 이러한 유사부녀관계가 부각된다.

  • 좀 멍청하고 중반부가 되어서야 아버지를 의심하기 시작한 원작과 달리 캐서린이 초반부터 매우 똑똑하고 금새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진실에 다가간다.

  • 안나 팽이 테데우스에게 반격당해서 사망한다.[28]

  • 원작에서는 독일계 연합도시인 판체르슈타트 바이로이트가 런던을 추격하다가 메두사에 의해 파괴당하지만 영화에서는 생략되고 메두사가 연맹의 장벽을 직접 공격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테데우스가 메두사의 힘을 손에 넣은 후 '이것만 있으면 판체르슈타트도 두렵지 않다'는 식의 대사를 날려주긴 하는데, 판체르슈타트가 등장하는 장면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런던 사람들이 호전적으로 변하는 모습에 개연성이 부족해졌다.

  • 원작에서는 캐서린[29]도 사망하지만, 영화에서는 테데우스 밸런타인만 죽는다. 그런데 헤스터 쇼가 마치 과거를 놓아버리고 밸런타인을 살려줄 것처럼 결정타를 먹이지 않고 물러나더니, 톰을 시켜서 안나 팽의 비행정으로 날린 미사일로 그가 타고 있던 비행정을 격추시켜버린다. 그리고, 추락한 비행정은 벽에 들이박기위해서 최속으로 전진하고 있는 런던의 캐터필러 바로 앞에 떨어진다. 그리고....

  • 에어 헤이븐이 죽는다. 원작에선 기낭에 불이붙긴 했어도 안전히 착지해 재정비를 하고 있었고, 그 냄새를 맡은 수륙양용 해적타운인 턴브리지 휠즈가 헤스터와 톰을 대리고 에어헤이븐을 잡아먹을 계획을 세우다 격파 당한다. 그 뒤로는 다시 재정비 하고 무역타운 짓을 하면서 잘 살고 있고, 무엇보다 2편 사냥꾼의 현상금의 시작은 에어헤이븐에서 한다.

  • 원작 캐서린의 반려 늑대인 '강아지'가 사라졌다.[30] 원작 소설에선 중간중간 얼굴을 비추고 캐서린을 보호하기도 하는 등 나름 비중있는 조연이었지만 여기선 아예 사라져버렸다. 아마 후반부에 캐서린을 지키려다가 총에 맞아 죽기에 할리우드 영화 특유의 불문율로 동물의 사망을 표현하기 힘들어 삭제했을지도 모른다.

  • 후반부 역사학자 길드의 전투씬이 사라졌다. 후반부에서 역사학자 길드 일동들이 캐서린을 도와주기위해서 박물관에 전시된 무기들로 무장해 싸우는것으로 나오지만[31]영화에선 그냥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걸로 축소되었다.


5.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Mortal Engines has no shortage of eye-catching special effects, but lacks enough high-octane narrative fuel to give this futuristic fantasy sufficient cinematic combustion.

모털 엔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수효과는 부족하지 않지만 이 미래적 판타지에 충분한 영화적 화력을 공급할 고옥탄의 서사적 연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32]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CG는 좋았지만 원작의 흥미로운 설정을 스타워즈를 따라한 흔한 스토리로 망쳤다는 평이 많다.[33] 원작의 스토리를 영화판의 러닝타임에 온전히 담아내질 못하였고 원작에 있었던 많은 장면들이 생략됨에 따라 스토리에 구멍이 숭숭 났으며 이것이 좋지 못한 각색과 어우러져[34]개연성을 심하게 망가뜨렸다는 평이다.


6. 흥행[편집]


수익이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도 회수할 수 없이 망했다. 일반적으로 극장과 매출을 절반씩 배분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글로벌한 마케팅 비용을 감안해 제작비의 2.5~3배를 손익분기점으로 삼는다. 예를 들면 저스티스 리그가 제작비 3억불, 극장 수입 6억불을 돌파했는데도 적자가 난건 이 때문. 암튼 모털 엔진은 제작비의 절반도 못건지게 됐다.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 마케팅비로 1억 2000만 달러가 투자됐지만 총합 8000만 달러 밖에 회수하지 못함으로서 최종적으로 1억 7480만 달러의 적자를 보게 되었다.


6.1. 북미[편집]


2018년 12월 14일 개봉하였으며, 개봉 첫 주 5위를 차지함에 따라 흥행에 참패하였다. 오죽하면 개봉 각각 4, 6주차를 맞이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4위)과 그린치(3위)에게도 밀릴 정도.


6.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1주차
2018-12-05. 1일차(수)
45,519명
233,463명
4위
386,672,850원
2,067,297,369원
2018-12-06. 2일차(목)
26,922명
5위
221,563,250원
2018-12-07. 3일차(금)
30,250명
5위
271,561,031원
2018-12-08. 4일차(토)
53,109명
5위
499,283,338원
2018-12-09. 5일차(일)
47,572명
6위
443,681,800원
2018-12-10. 6일차(월)
14,755명
5위
121,019,600원
2018-12-11. 7일차(화)
15,336명
5위
123,515,500원
2주차
2018-12-12. 8일차(수)
7,576명
33,648명
7위
54,939,050원
252,540,750원
2018-12-13. 9일차(목)
6,052명
8위
44,442,700원
2018-12-14. 10일차(금)
5,725명
10위
41,372,850원
2018-12-15. 11일차(토)
5,365명
11위
43,176,550원
2018-12-16. 12일차(일)
3,889명
12위
32,403,950원
2018-12-17. 13일차(월)
2,107명
12위
15,132,600원
2018-12-18. 14일차(화)
2,934명
14위
21,073,050원
3주차
2018-12-19. 15일차(수)
161명
697명
35위
693,000원
3,943,000원
2018-12-20. 16일차(목)
343명
28위
1,799,000원
2018-12-21. 17일차(금)
42명
61위
281,000원
2018-12-22. 18일차(토)
17명
77위
112,000원
2018-12-23. 19일차(일)
43명
55위
275,000원
2018-12-24. 20일차(월)
23명
61위
205,000원
2018-12-25. 21일차(화)
68명
57위
578,000원
4주차
2018-12-26. 22일차(수)
88명
88명
44위
581,000원
581,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268,921명, 누적매출액 2,319,489,119원[35]

2018년 12월 5일 개봉했다. 세계 최초 개봉이다.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칭기즈칸의 후예: 왕좌의 게임(이상 2018년 12월 3일), 스카이라인 2, 108: 잠들 수 없는 시간(이상 2018년 12월 4일), 도어락, 모털 엔진(이상 2018년 12월 5일),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 다영씨, 더 복서,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리벤져, 리벤지: 복수의 시작, 리틀 이태리, 번개맨의 비밀, 아메리카 타운, 안개 속 소녀,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인생 후르츠, 저주의 산뗏, 크리스마스의 황당한 악몽, 헌터 킬러,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상 2018년 12월 6일), 트와이스랜드까지 총 22편이다.

  • 1주차
개봉 첫날부터 도어락,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에게 모두 밀리며 4위로 불안불안하게 출발하고 다음날 개봉한 호두까끼 인형과 4개의 왕국 덕에 5위가 되었다. 급기야 주말에는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진짜로 풀룰루에게 역습당했다 에까지 밀리며 6위로 추락. 결국 4~6위를 전전하다 첫 주를 마감하여 북미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실패작이 될 전망이다.

  • 2주차 이후
이후에도 스파이더맨, 마약왕, 스윙키즈, 아쿠아맨, 그린치 등 온갖 영화들에 밀려 3주만에 10위권 밖으로 퇴출되었다. 누적관객수도 100만은 커녕 30만에도 미치지 못했다.


6.3. 중국[편집]


검열을 통과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핵전쟁 이후가 배경이라 서술되어있지만 영화상에는 중국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검열을 통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6.4. 일본[편집]


2019년 3월 개봉했다.


6.5. 대만[편집]


[  2018년 49주차 대만 박스오피스 ]
파일:wqdfwefgvwef.png

2018년 49주차에 모어 댄 블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6.6. 영국[편집]


2018년 12월 14일 개봉했다.


6.7. 프랑스[편집]


2018년 12월 12일 개봉했다.


6.8. 독일[편집]


2018년 12월 13일 개봉했다.


6.9. 싱가포르[편집]


2018년 12월 6일 개봉했다.


6.10. 호주[편집]


2018년 12월 6일 개봉했다.


6.11. 러시아[편집]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2018년 50주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모털 엔진
아쿠아맨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 기타[편집]



  • 포스터 뒤의 복면을 쓴 여주인공 헤스터 쇼의 모습이 용개(...)와 에드윈 밴클리프를 닮았다는 얘기가 자주 보인다.

  • 파처렛 등 공개된 영상에서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찬 리버스의 인터뷰 영상이 한 번도 안 나왔다. 사실상 피터 잭슨의 작품이라는 것을 방증한 셈이다.

  • 스토리가 감독의 지나친 각색으로 인해 비틀어져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과 묘하게 비슷하다. 런던을 데스스타에 비유하면 거의 똑같을 정도. 게다가 최후반부 상황 전개나 장면 연출은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까지도 연상시키는 면이 있다.


  • 슈라이크의 얼굴이 네크론과 비슷하게 생겼다. 네 명의 네크론이 있다...누구냐!

  • 한국 웹툰 학교정벌이 이걸 베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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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각이 수천 조각으로 쪼개지고 뒤틀렸다고 한다.[2] 그래서 작중에선 60분 전쟁으로 불린다[3] 이때 테슬라 문명의 군대들은 죽은 시체에다가 전기 자극을 가하는 기계를 붙여서 일종의 전투 로봇으로 썼는데, 원작과 영화에서 등장하는 사이보그인 슈라이크가 바로 이 테슬라 문명의 전투 로봇인 스토커이다.[4]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랭던 쇼를 맡았다.[5]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의 승하나 역으로 알려졌으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6] 캡틴 아메리카에서 최종보스인 레드 스컬을 맡은 배우다. 그래서 이번엔 자신이 공격한 대영제국의 수장이 되었다는 배우개그 성립.[7] 아바타마일스 쿼리치역으로 유명하다.[8] 레지던트 이블흑인 대장역을 맡은 바 있다.[9]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이다.[10]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도리를 맡은 배우.[11] 미국 드라마 브리저튼에서 사이먼 바셋 역을 맡았다.[12] 미드 익스팬스에서 로베르타 드레이퍼역할을 맡았다.[13] 솔트후크라 불리우는 소금 채굴 마을이다.[14] 그리고 이 문장은 시리즈의 마지막 문장이 된다.[15] 작가 왈, 이 문장은 1984의 첫 문장(맑고 쌀쌀한 4월의 어느 날, 시계는 13시를 가리켰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딱 봐도 1984의 첫 문장에서 모티브를 따 온 티가 난다.[16] 미니언즈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저작물이다.[17] 그러나 이것은 헤스터 쇼가 영화의 진 주인공인 것을 드러내는 장치이기도 한 것 같다.[18] 한편으로 이러한 설정 변경이 오류를 낳기도 했는데, 노예시장 주인이 한번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겪은 세계관에서 뺨에서 턱까지 뻗은 헤스터의 흉터를 가리키며, 영상으로는 배우의 미모를 가리지 않는 수준인데도 아주 추하디 추한 얼굴이라며 젊고 튼튼한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노인 노예 수준으로 깎아버린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흉하게 나오면 흥행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19] 영화 시작이 헤스터의 런던 잠입에서부터 시작되고, 톰의 과거사는 대사 몇 줄로 끝나지만 헤스터 쇼는 제대로 된 과거회상이 존재하며, 중간보스격에 해당하는 슈라이크와의 유사가족관계가 부각되고, 톰의 도움없이 스스로 메두사를 멈출 방법을 찾아내는 등 톰 보다 더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애초에 작 중에서 톰의 역할은 뻘짓과 헤스터 쇼에 대한 의존, 역사학자 길드 출신이여서 알고있는 올드-테크에 대한 지식, 그리고 비행선 조종이 거의 전부이다.[20] 저작권 때문에 직접적으로 대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사실 테세우스 밸런타인이 헤스터 쇼의 생물학적 친부임이 드러난다. 즉, 헤스터 쇼는 캐서린 밸런타인과는 이복자매 관계인 것. 이 때문에 최종전 연출과 마찬가지로 스타워즈 같다고 까였다. 연대기 2권인 사냥꾼의 현상금에서 생물학적 친부임이 밝혀진다.[21] 그 탓에 원작에서는 헤스터가 안나 팽과 만나기 전까지 톰에게 의지하며 호감도를 키우지만, 영화에서는 진행에 따라 호감도가 쭉쭉 올라간다.[22] 메두사를 완전히 복구해서 그 힘으로 샨구오를 날려버리고 그 너머에 있을 도시들과 전쟁을 시작하는 것.[23] 그리고 음모가 발각되자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손에 끔살당한다.[24] 오랜 시간에 걸친 약육강식으로 런던이 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만만한 이동도시들이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25] 스팀펑크풍 기계병. 감정이 없고 아주 강한 내구도 덕분에 거의 불사신의 몸을 지녔다. 다만, 아예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고장나거나 너무 오래되면 감정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대부분의 스토커들은 결국에는 자살했다고 한다.[26] 그리고, 헤스터 쇼가 그에 동의하고 슈라이크가 일단 그녀를 죽여서 데려가려하자 보다 못한 톰이 칼을 휘둘러서, 가장 장갑판이 얇아진 곳에 우연히 칼을 꼿아서 죽였다.[27] 안나 팽의 공격이 가장 얇아진 장갑판에 맞아서 사망한다.[28] 원작에서는 테데우스 밸런타인을 다 잡아놓고 방심했다가 근처의 스포트라이트 불빛에 눈이 부셔서 주춤하느라 빈틈을 보인 사이에 기습당해서 사망했다.[29] 사실 캐서린 뿐만 아니라 런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런던이 폭발함과 동시에 사망한다.[30] 종족은 늑대지만 이름이 강아지인 것이다. 장수풍뎅이의 이름을 사슴벌레라고 짓는 경우와 같다. [31] 소설속 묘사는 박물관의 전쟁 전시관에서 꺼내온 옛날시대 갑주를 입고 낡디 낡은 무기로 무장해서 마치 아마추어 연극단원들 같다고 묘사한다. 다만 그거하곤 별개로 꽤 잘 싸워줘서 시간을 벌어주었으며 심지어 당시 박물관을 없애려고 온 엔지니어 길드 사병들의 지휘관을 오래된 대포로 그냥 날려 버렸다.다만 이때 역사길드의 학자 2명이 전사한다.[32] 영화 제목이 엔진이라는 것을 이용한 드립.[33] 스타워즈와 정말 많은 점이 비슷하다. 강력한 대포를 갖고 있는 이동 요새저항 세력의 기지를 파괴하자 주인공 일행이 비행기 몇 기를 이끌고 이동 요새를 공격하며, 이후 실패하자 남주인공이 이동 요새 깊숙히에 있는 엔진을 파괴한다는 줄거리 자체가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주요 전투 2개를 빼다박았다. 또한 주인공과 악당이 가족 관계이다. [34] 원작 파괴에 가깝게 각색, 생략했던 모습은 반지의 제왕 시절에도 살짝 보였던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곤도르 묘사가 그러한데, 강국인 곤도르를 연출과 각색이 약소국으로 만들어버렸다. 즉, 각색 문제는 반지의 제왕 때 부터 슬슬 보이던 것이었으며 이 문제점이 호빗 시절에도 곪아 오다가 해당영화에서 터져버렸던 거다.[35] ~ 2019/01/0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