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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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kdong_main.jpg

1. 개요
2. 구성
3. 교통편
4. 기타
4.1. 실내체육관?



1. 개요[편집]


1987년 서울특별시 측에서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양천구에 있는 목동신시가지 인근에 지은 종합 운동장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 효창운동장과 함께 1만석 이상의 관중석을 갖춘 서울의 축구 경기장 네 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 소재. 목동 5 ~ 6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목동주경기장, 목동 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2. 구성[편집]



2.1. 주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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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
Mokdong Sports Complex Main Stadium

위치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1]
개장
1989년 11월 14일 (34주년)
홈 구단
서울시청 축구단 (?~2003)
부천 SK (1996~2000)
안양 LG 치타스 (2001)
서울 유나이티드 FC (2009~2010)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2004~2021)
서울 이랜드 FC (2022~2024)
운영
서울특별시 체육시설 관리사업소
시공사
한보철강
잔디
천연 잔디 (1989~2005, 2022~ )
인조 잔디 (2006~2021)
좌석 수
20,036석[2]






1996년 한국프로축구연맹서울 연고 프로축구단을 서울 밖으로 내쫓으면서 어쩔 수 없이 동대문운동장을 떠나게 된 유공 코끼리2001년부천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홈으로 사용했다. 부천 연고팀임에도 인접한 서울의 목동을 홈으로 썼던 것은 그 당시 부천시내에 제대로 된 축구 경기장이 없었기 때문이다.[3] 안양 LG안양종합운동장이 보수공사를 하던 시절 이곳에서 홈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유공-SK가 홈으로 사용하기 전에도 당시 서울 연고팀들인 일화, LG, 유공동대문과 더불어 서브 홈구장처럼 목동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었다. 역사적으로 이곳을 중점 홈구장으로 사용한 구단은 없지만 주변의 구단들의 제 2의 경기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 좋은 경기장이다.

프로팀이 떠난 후 2005년부터는 서울시가 경기장 관리의 효율화를 꾀하고자 그라운드를 인조잔디로 바꿨는데 이로 인해 K리그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환경이 됐다. 2021년 들어 후술할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를 위해 다시 천연잔디로 필드 재질을 변경한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고전 둘째날의 럭비축구 경기가 같은 날짜에 열렸다.[4]서울 이랜드 FC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가변석을 설치한 탓에 고연전 응원단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관람석을 전면 교체했다. #

2020년에는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서울리그가 8라운드부터 일부 열리기도 하였다. 평소에는 효창운동장에서 열리는걸 생각하면 특이한 점. 2021년 K5리그, K6리그 서울리그가 이곳에서 열렸다.

2021년 2월 3일 기사#에 따르면, 현재 K리그2서울 이랜드 FC가 홈으로 쓰고 있는 잠실의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2025년 예정된 잠실 스포츠·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사업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대상이 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목동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단 관계자는 "다시 잠실로 돌아왔을땐 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겠다."라는 말로 각오를 불태웠다.

서울 이랜드 FC에서의 명칭은 잠실과 비슷한 목동 레울파크다.

서울 이랜드 FC의 목동에서의 첫경기는 2022년 3월 19일 K리그2 2022 6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다. 결과는 0:0으로 비겼으나 잔디가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한 탓인지 잔디는 물론 아래 흙까지 파헤져지며 피치 전체가 엉망이 되었고 하프타임 때는 이랜드 직원들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 여러 명의 직원들이 잔디 보수를 하는 중에도 필드 가운데에서는 우주소녀가 공연을 하는 가운데 독특한 장면이 펼쳐졌다.

어처구니 없는 잔디 대참사에 팬들은 물론 이랜드 구단은 물론 상대팀이었던 충남아산 구단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왔고 이랜드 구단 측이 잔디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목동의 잔디가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뿌리를 내리려면 최소 1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결국 3~4월에 예정됐던 목동 홈 4경기(3/27 7R 목동 안양전, 4/2 8R 목동 전남전, 4/5 9R 목동 부천전)를 다른 구장에서 치러야 할 상황이 됐다. 이중에 전남전과 부천전은 각각 상대팀 홈구장 일정이 비어서 원정경기로 먼저 치르게 됐지만 안양전은 하필 안양종합운동장마저도 공사 중이라서 의정부종합운동장이나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다른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 결국 기존 홈이었던 잠실 주경기장으로 하루만 잠시 돌아가서[5]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후 김포 FC와의 K리그2 16라운드부터 목동에서 다시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결과는 3:1 승리. 이후 좋은 잔디상태로 인해 2022년 K리그 2차 그린스타디움상을 받게되었다.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은 2022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서울 이랜드는 FC는 다음의 다양한 신규 특성화 좌석 준비했다.


피크닉석



바테이블석



하이네켄석

2.2. 야구장[편집]


1989년에 문을 연 야구 경기장으로 한동안 아마추어 전용으로 쓰이다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 히어로즈의 홈구장이자 고교야구 전국대회 본선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히어로즈가 고척 스카이돔으로 떠난 뒤에는 아마추어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3. 실내빙상장[편집]


1989년에 문을 연 실내 빙상장으로 수도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빙상 경기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 교통편[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오목교역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지만 역에서 경기장까지 거리가 꽤 멀고 도보로 15분정도 소요된다.

버스 정류장이 여러곳에 분산되어있는데 종합운동장과 그나마 가까운 정류장은 목동아파트 5.6단지 사잇길로 서울 버스 6637이 정차하는 정류장이고 전체로 넓히면 목동 파라곤 , 목동5단지C상가 정류장도 가까운 편이며 특히 목동5단지C상가.목동운동장북문 정류장에서는 부천시의 유일한 좌석버스 노선 , 부천 버스 700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교통편은 목동 야구장 3번문항을 참고하자

4. 기타[편집]



4.1. 실내체육관?[편집]


목동빙상장 옆 서쪽 공간은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원래는 실내체육관 건립 예정지였다. 1987년 목동운동장 조성 당시만 하더라도 운동장에는 주경기장, 야구장, 빙상장, 체육관이 모두 조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보면 체육관만 없다.

원래 서울특별시는 이 자리에 1988년 3월부터 당시 돈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6,000석 규모의[6] 실내체육관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 때문에 건립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결국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체육관 건립 계획은 무산됐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테니스장을 지었고 현재는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물론 언젠가는 이 부지에 체육관이 지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7] 현재로서는 목동체육관은 그저 구상으로만 그칠 가능성이 크다. 굳이 실내경기장이 필요하다면 스테이플스 센터처럼 빙상장과 실내체육관을 겸용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겠다.[8]

[1] 지번: 목동 914번지.[2] 수용 인원 30,000명[3] 비슷한 사례가 2000년 안양실내체육관 개장 이전까지 안양시내에 이렇다 할 체육관이 없어서 잠실실내체육관, 의정부실내체육관 등을 전전해야 했던 KBL 안양 KGC인삼공사의 전신 안양 SBS 스타즈와 2006년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개장 이전까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렀던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전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다.[4] 2018년의 경우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보조경기장에서 럭비를 한 뒤 주경기장에서 축구를 진행하여 2014년 이후 4년 만에 잠실로 복귀하였다. 2019년의 축구와 럭비 경기는 태풍 링링의 접근으로 취소되었다. 2020년2021년SARS-CoV-2 확산 우려로 취소되었고, 2022년에는 경기도 고양시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재개된 연고전 후 고려대와 연세대는 경기도 고양시와 ‘고려대·연세대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2025년까지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고양체육관에서 연고전을 열기로 하면서 2025년까지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연고전 축구럭비를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5] 잠실 주경기장의 리모델링 공사는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그나마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됐다.[6] 만약 지어졌다면 4,500석 규모의 장충체육관보다 조금 큰 규모의 건물이었을 것이다.[7] 서울종합운동장 재개발로 인해 잠실실내체육관이나 잠실학생체육관이 철거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서울특별시 내에서 KBL 경기를 치를 경기장이 없게 된다. 장충체육관KBL과 같은 계절에 V-리그 남녀부 경기를 치러야 하고 올림픽공원제1체육관은 체육시설보다는 공연시설로 사실상 탈바꿈 했으며 제2체육관은 이름부터가 핸드볼경기장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8] 농구 코트 규격은 아이스하키 링크 규격보다 작다. 더구나 목동아이스링크는 링크 지면과 관중석 사이의 단차가 있기 때문에 코트 옆 가설 좌석과 마루 코트를 설치하고 농구 경기를 치르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다만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빙상장-실내체육관 겸용을 시도한 사례가 흔치 않고 종목이 바뀔 때마다 마루 코트를 설치하는 수고가 따른다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최근에 지어진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경우 미국의 여느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빙판 위에 마루를 덮어서 각종 실내 행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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