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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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소재한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가[편집]
교가(1절 MP3 다운로드 가능)
1학년이 되면 처음으로 보는 음악 교과 가창시험의 주제일 때도 있다.
4. 학교 특징[편집]
4.1. 복장[편집]
교복은 평범한 편이다. 동복은 마이, 가디건, 조끼, 블라우스, 치마 혹은 바지를 착용하고 하복은 회색 상의(생활복), 치마 혹은 바지를 착용한다. 동복의 마이는 남색인데 매우 뻣뻣하다. 어느 정도냐면 공부할 때 팔을 굽히기 힘들 정도이다. 가디건[1]은 남색 계열에 단추만 있어서 나름 예쁜 편. 여자 조끼는 남색의 타탄체크이고 매우 뻣뻣하며, 남자 조끼는 회색에 니트여서 나름 편안하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자도 남성용 동복 조끼를 선택해서 입을 수 있다.
하복은 남녀 둘 다 윗도리는 생활복을 입는데 남자는 목깃이 남색이고 여자는 초록색 체크무늬이다. 치마는 H 라인이다.
2018년에 하복 블라우스와 바지가 나와서 구매할 수 있다.
치마의 경우 동복은 두 개, 하복은 네 개의 주름이 있는데, 대부분의 여학생은 그 주름을 다 박아서 입고 다닌다고 한다.
목동중학교의 공동교복 업체는 2014년에는 스쿨룩스, 2015년에는 하이틴, 2016년은 하이틴, 2017년부터는 아이비이다.
체육복은 2016년 당시 1학년은 초록색, 검은색(바탕)이, 2학년은 진한 하늘색, 검은색(바탕)이, 3학년은 노란색, 회색, 검정색이 섞여 있었다. 이 세 가지 패턴이 한 단계씩 올라간다.
2017년 기준, 체육복 디자인이 3년에 한 번씩 달라지는지 1학년의 체육복은 노란색, 회색, 검은색이다. 2018년 기준 1학년의 체육복 또한 하늘색, 회색, 검은색이다. 2019년 신입생의 체육복은 연두색, 회색, 검은색이다.
2023년 기준으로 1학년은 노란색, 회색, 검정색이고 2학년은 초록색, 회색, 검정색이며 3학년은 하늘색, 회색, 검정색이다.
이름표의 색깔도 같은 방식으로 올라가지만 색깔은 체육복과 다르다. 2021년 기준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하얀색, 3학년은 초록색이다. (1년마다 순서가 바뀐다.) 이름표의 색깔이 노란색, 하얀색 바탕일 때는 이름이 검은색으로 나오지만 초록색 바탕일 때는 이름이 흰색으로 나온다.
복장에 대한 규제는 심하진 않지만, 교문 앞에서 걸리면 조금 골 때린다. 등교 시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거나[2] 사복을 입고 등교하는 등 복장이 불량하고 판단될 시 벌점 2점이 입력된다. 학교 내부에서는 규제가 덜한 편이다. 사복을 입었을 때보다 슬리퍼를 신었을 때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평시에도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할 수 있다. 또, 2020년부터 목동중학교 공식 후드티가 추가되어 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5. 학교 시설[편집]
주변이 아파트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제자교회[3], 천주교 서울대교구 목동성당이 있으며
건물은 본관, 동관, 정보관, 체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본관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1층에는 가장 큰 제1교무실, 보건실, 방송실, 제1음악실 등이 있으며 2학년 9반~15반, 3학년 1반 교실(2층), 3학년 1반을 제외한 3학년 전체 교실(3~4층), 그리고 3층 3학년부 교무실과 4층 제2음악실이 있다. 동관은 2학년 1반~8반 교실(1~2층)과 1학년 전체 교실(3~4층)가 쓴다. 1층에는 2학년 교실, 1학년 교무실이 있다. 정보관에는 컴퓨터실, 도서관, 정보부 교무실, 방과후 학생들이 만든 건축물이 있다. 화장실은 나름 깨끗하고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그리고 학교 안에 벤치가 있다.
2018년 여름방학 때 학교 내부와 외부를 모두 도색했다. 반 순서대로 무지개 색에 가깝게(정확히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파란색, 보라색) 도색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외벽만 도색한 게 아니라 내부까지 외부에 칠한 색과 같은 색으로 도색을 해 놨다. 가장 불만이 큰 반은 빨간색으로 도색된 반이다. 외부만 도색했으면 모르겠는데 내부까지 빨간색으로 도색을 해 머리가 아프다고 말이 많다. 반면에 연두색, 하늘색 등의 교실은 평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2022년 겨울방학에 석면 제거 공사를 하고 천장, 에어컨 등의 시설들을 모두 뜯어고쳤다.[4]
6. 출신 인물[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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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도시철도[편집]
8. 기타[편집]
- 주변에 꽃을 심어둔 아파트가 많아 봄에는 목동 8단지에 개나리가, 목동 아이파크 아파트에는 벚꽃이 만개해 벚꽃길을 만든다. 벚꽃길이 정말 압권이라 3학년 학생들의 졸업 사진 단체 사진 찰영 장소로도 쓰인다. 단, 가을이 되면 학교 앞에 은행나무를 엄청 심었으니 주의할 것. 열매가 떨어지면서 냄새가 엄청 난다.
- 8시 40분 이후로 지각했을 때에는 교문은 아예 문을 닫고 정문에 서 있는 2명의 교사들이 얄짤없이 벌점 2점을 매긴다. 참고로 벌점 20점이 넘는 학생들은 수련회와 같은 특별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3학년들이 시험이 끝나고 하는 633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8시 50분 전까지 들어가면 벌점으로 끝나지만 8시 50분을 넘겨서 들어가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미인정 지각 처리가 되므로 유의한다. 만약 미인정 지각/조퇴/결과의 합이 3 이상이 되는 순간 미인정 결석 1회로 처리되어 3학년 2학기 최종 성적표 산출 시 미인정 결석 1회가 내신 몇십 점을 차감하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크나큰 손해를 볼 수 있다. 2 이하일 경우에는 성적에서 차감되지 않는다.
- 벌점이 15점을 넘기게 되면 선도위원회에서 느티나무 교실에[8] 보내는데 일주일 간 아침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점심 시간, 방과 후에 남아야 한다.
- 2000년대 후반 즈음에는한 학급당 45명이 넘게 18반까지 있어서 한 학년이 800명, 전교생이 무려 2300명이 넘어 인적 규모가 전국에서 순위권인 중학교였으나 목운중학교가 설립되면서 많이 분산되었다. 2021년 기준 목동중은 11월에 1,407명, 목운중은 12월에 1,390명을 기록해 도합 2,797명으로 약 500명 가량이 증가했다.
- 학생의 날을 매우 잘 챙긴다. 학생의 날 행사를 하는 날에는 수업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들며 점심시간은 무려 80분으로 늘어나고, 그 시간에 페널티킥, 자유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매 해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뒤 즈음 개최된다(11월 중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복을 입고 등교할 수 있고,
어차피 학생의 날이 아니라도 다 입고 다닌다교사들은 교복을 입는 날.[9] 잠옷 등 파격적인 사복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야무야 넘어갔다.
- 냉난방 시설이 랜덤이다. 어떤 반은 여름에는 교실 안이 시베리아이고, 겨울에는 아프리카인데, 또 일부 교실에는 냉난방시설이 거의 작동을 하지 않아 고생한다. 여름에 춥다고 후드티 등을 입고오는 학생이 있을 정도이다. 가장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곳은 교장실과 교무실이다.
- 비둘기가 자주 출몰한다. 창문에서 수업을 같이 들을 때도 있고 급식대 위를 날아다니거나 복도에서 나타난적도있다. 똥파리, 벌같은 곤충들도 자주 교실에 들어온다.
- 2017년 기준, 남학생 53%, 여학생 47%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약 100명 정도 더 많다.
- 2019년 4월 3일부터 수저가 제공된다. 그 전까지는 각자 가지고 다녀야 했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다시 개인 수저를 들고 와야 한다.
- 2018년 입학해 교내 흡연, 장물 취득, 문신 및 기타 위화감 조성으로 교사들도 포기한 전설적인 학생이 나온 이래 학교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교사들도 웬만한 사고엔 벌점을 아끼는 편이다.
- 학교 행사로는 학생의 날, 목면가왕, 목동공감 등이 있다. E-SPORTS 대회도 개최된다. 2017년 종목으로는 마리오 카트가 있었고, 2018년에는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등도 추가된다고 공약을 세웠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철권과 마리오 카트만 진행되었다. 목동공감의 경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2021년에는 12월 3일에 1, 2학년은 오프라인으로, 3학년은 온라인으로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총 17팀이 참가하였고, 이후에 학급별 투표를 통해서 대상 1팀/최우수상 2팀/우수상 3팀씩을 정하였다.
- 2019년 한 해에 한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 주었지만 학부모 투표로 인해 2020년부터는 휴대폰 사용을 다시 금지했다. 하지만 다른 학교처럼 적발될 시 뺏는 행위 등은 하지 않고 교사에 따라 벌점을 주거나 안 주거나 하는 것 같다지만 압수하는 교사들도 있으니 케바케.
-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학년 수학여행과 2, 3학년 수련회가 취소됐다. 그리고 1학기 등교는 각 학년마다 겨우 3주 밖에 못 했다. 특수학급에서 운영하는 현장학습도 1학기엔 취소되었다. 졸업 여행마저 취소됐다. 2021년에도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회가 취소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6:19:32에 나무위키 목동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7] 이 때문에 목동중학교 학생들 중 서울목동초등학교나 서울목운초등학교 출신이 많다.[8] 느티나무 교실의 느티나무는 목동중학교의 교목이기도 하다.[9] 사실 교복을 안 입는 교사가 훨씬 많다. 오전에는 교복을 입었다가 점심시간 후에 사복으로 갈아입는 교사들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