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버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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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목포시의 좌석버스로, 목포와 삼호, 독천을 오간다. 왕복 운행거리는 56.8km이다.
3. 역사[편집]
- 1997년 10월 1일 신설되었다.
- 2003년 7월에 북항차고지가 폐쇄되면서 북항지구를 순환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 차량관리 등을 위해 2005년 11월 7일에 기점이 해양대종점으로 변경되어 노선이 '해양대종점 - 북항 - 신안비치아파트 - 목포여고 - 1호광장 - 목포역 - 구.자유시장 - 하당지구 - (이후 동일)'로 바뀌었다.
- 2007년 3월 대개편 때 중복노선 해소, 굴곡노선 조정, 좌석버스 차량관리 등[1]을 이유로 삼학도를 출발하여 신자유시장, 구자유시장, 동명동사거리, 목포역 등을 지나 백년로 직행으로 하당으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목포역, 구자유시장 등지에서 차량을 타는 방향이 변경되었고, 북항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있었다.
- 2007년 4월 수정개편 때 '농업박물관 - 동양자동차학원 - 보리밭사잇길 - 대촌 - 중촌 - 은광학교 - 종원아파트' 구간이 300번의 '대한염업조합 - 휴스틸 - 미포조선서문 - 대불잔디구장 - 금호아파트 - 삼호한양아파트 - 퀸스빌아파트 - 삼호농협 - 읍사무소입구 - 삼호버스터미널' 구간과 맞교환되어 현재에 이른다.
- 2016년 5월 1일 개편으로 목포대학교 신해양산단캠퍼스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는 500번 버스의 주요 수요층인 세한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중고등학교의 방학으로 인한 수요 감소가 예상되었는지 25분의 배차간격을 30분으로 늘렸다가 개학시즌에 맞춰 다시 25분으로 줄였다.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기사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요일에 상관없이 배차간격이 25분으로 조정되었다.
- 시기미상으로 배차간격이 30~40분으로 바뀌었다.
- 101번과 중복이 심해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 때 폐선될 예정이라고 하나, 영암군이 보류를 요청하였다.
4. 특징[편집]
- 목포의 제일 크고 아름다운 도로인 백년대로의 초입부터 거의 끝[2]까지 운행하는 거의 유일한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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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철도역: 목포역(KTX, SRT,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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