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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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 1. 개요[편집]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맵. 하나의 커다란 맵에 번호로 나뉘어진 여러 구역이 존재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 헌터는 퀘스트를 수령 후 퀘스트 목표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서 베이스캠프, 혹은 랜덤한 구역에서 시작해서 필드의 특정 포인트에서 채집 내지는 채광을 하거나 소형 몬스터 혹은 대형 몬스터를 잡아 퀘스트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 양상이다. 평원부터 시작해 사막, 화산, 늪지 등 시리즈가 계속됨에 따라 다양한 환경의 지형이 등장하였다. 고룡같이 강력한 몬스터와 싸우는 전용 맵의 경우, 필드에 대포나 발리스타, 격룡창 같은 특수한 장치가 존재하기도 한다.
2. 채집[편집]
맵의 각 지역은 곳곳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뒤적거리는 모션 후, (아이템 명칭)을(를) 찾았다! 알림이 뜨고 포인트에 해당되는 소재가 습득된다.[1] XX까지는 곤충이나 광석같이 특정 도구를 소지해야 채집이 가능한 경우도 존재했었다. 플레이어가 아이템 불리는 기능[2]을 해금하고 본격적으로 소재를 모으기 전 까지는 플레이어 헌터의 각종 아이템의 재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일과다. 기능 해금 이후에도 특정 아이템의 소비가 많아지면 해당 아이템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필드 채집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각각의 채집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식물
필드의 배경이 되는 식물들 이상으로 눈에 띄는 화초나 식물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채집시 약초와 같은 식물계열 소재를 습득한다.
- 열매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물에 떠있는 열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 채집시 각종 탄의 재료가 되는 열매형 소재나 지움열매나 힘의 열매 같이 섭취형 열매 아이템을 습득한다.
- 돌무더기
마찬가지로 바닥에 널려있는 돌들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주로 개울가나 채광포인트의 주변에 위치한다. 채집시 돌멩이나 숫돌같은 기초적인 소재를 습득하지만 또는 특정 광석 소재를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 똥무더기
문자 그대로 몬스터가 배변을 한 특정 장소로 주로 대형 몬스터의 둥지에 뼈무덤과 함께 위치한 경우가 많다. 여기서 채집시 몬스터의 대변이나 용의 대변을 습득 할 수 있다. XX까지는 주변을 날아다니는 파리떼만 없으면 똥처럼 안 보이고 뾰족하게 올라온 개미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월드부터는 몬스터가 이동하면서 배변을 하는 모션이 추가되었고 필드에 놓여진 모습은 누가 봐도 완벽한 똥이 되었다(...).
- 뼈무덤
여러 생물의 뼈가 쌓인 무덤으로 일반적인 필드는 물론 대형 몬스터의 둥지에 많이 찾을 수 있다. 채집시 여러가지 뼈 소재를 습득한다.
- 버섯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채집시 각종 버섯류 소재를 습득한다.
- 벌집
말 그대로 벌집. 나무는 물론 땅벌처럼 바닥에 존재하는 벌집도 있으며 때로는 특정 지형의 나무를 파괴시 숨겨진 벌집이 드러나기도 한다. 채집시 벌꿀, 혹은 로얄벌꿀을 습득한다.
- 채광 포인트
동굴, 또는 화산지대의 벽면이나 커다란 암반에 나타나며 커다란 금, 또는 필드에 솟아있는 수정의 형태를 띄고 있다. 곡괭이를 소지한 상태로 상호작용시 각종 광석류 소재, 또는 감정이 안된 녹슨 덩어리나 호석들을 습득할 수 있다.
- 곤충
필드 곳곳에 반딧불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이 날아다니는 곳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잠자리채를 소지하고 상호작용시 각종 곤충류 소재를 습득한다.
이 외에도 특정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거나 맵의 무너진 건물, 수인종의 짐더미 같이 특정 위치에서 특수한 아이템을 습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 시리즈별 지형 목록[편집]
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 ~ MHXX)
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MH:W ~ )
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외전 시리즈)
문서가 길어졌으므로 분리됐다.
4. 특수한 지형들[편집]
4.1. 콜로세움[편집]
콜로세움 같은 공간에서 몬스터들을 빠르게 수렵할 수 있다.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격투장이나 투기장으로 번역된다. 전용 필드에서만 출몰하는 희소종과 고룡종, 우캄루바스, 아캄토름 등 특별한 몬스터는 나오지 않지만 아무리 고룡종이라 해도 전용 필드가 없다면 격투장에 등장할 수는 있다.
대부분의 퀘스트가 설정상 몬스터를 산채로 잡아다 격투장에 가둬둔 상태지만, 가끔 몬스터가 직접 찾아온 경우도 있다. 지붕이 뚫려있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몬스터가 도망치지는 않는다.
4.1.1. 투기장 / 대투기장 / 수상투기장 / 수중투기장[편집]
훈련소 및 일부 퀘스트에 등장하는 맵. 캠프에서 한 번 맵에 들어서는 순간 도망칠 곳은 존재하지 않으며, 눈 앞의 몬스터를 피할 방법은 오직 귀환구슬만이 유일하다. 그런데 이런 곳에 두 마리의 몬스터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아 헌터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 리오 부부라든가, 라잔이라든가(...).
수상투기장은 P2G에서 등장했으며, 가노토토스가 들어갈 수 있는 물 지형이 있다. 크기는 대투기장보다 작다. 또한 천장이 있어서 쇼군 기자미나 풀풀이 올라갈수 있다. XX에서 다시 등장한다.
수중투기장은 트라이와 트라이G에서 해룡종 몬스터를 잡는 투기장으로, 지상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챠나가블의 습성[3]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인해서 챠나가블 토벌을 여기서 한다면 자주 위아래로 움직여야 한다.
4.1.2. 격투장/입체 격투장[편집]
몬스터 헌터 4~XX/월드[4]/라이즈 에서 등장하는 투기장의 대체 맵. 격투대회와 특정 이벤트 퀘스트 대다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 4 ~ XX
격투장은 이전 시리즈의 투기장처럼 장애물이 없는 맵이고, 입체격투장은 덩쿨 지형을 쓰는 네르스큐라등의 몬스터용 격투장 덩쿨이 있는 2층 구조로 말 그대로 입체적인 맵이다. 지형에 변화가 생기면서 단차가 있으며, 후술할 울타리 때문에 입구가 두 개가 되었다.
퀘스트에 따라서는 발리스타, 울타리, 격룡창을 사용할수있다. 이 중 울타리의 경우 곡괭이로 스위치를 때려서 작동시킬 수 있고 그리하여 일정 시간 몬스터들을 떼어놓을 수 있다.하지만 필요할 때 작동하지 않는다 카더라 울타리가 작동되는 시간하고 다시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퀘스트마다 각각 다르다. 1마리씩 처리하거나 정비 타임을 가진 뒤 여유롭게 처리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퀘스트에 따라서는 발리스타, 울타리, 격룡창을 사용할수있다. 이 중 울타리의 경우 곡괭이로 스위치를 때려서 작동시킬 수 있고 그리하여 일정 시간 몬스터들을 떼어놓을 수 있다.
-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지형 참조.
- 라이즈
이전작들하고 달리 평평한 지형이 되었으며, 필드에 널부러져 있는 보급품은 없지만 구석에서 약초, 지움열매 등을 채집할 수 있다.
분단 울타리로도 질주가 가능해서 울타리가 작동된 상태에서도 곧바로 반대로 넘어갈 수 있다.
분단 울타리로도 질주가 가능해서 울타리가 작동된 상태에서도 곧바로 반대로 넘어갈 수 있다.
5.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지역[편집]
- 아야
중소규모의 섬 전체가 아야국의 전 국토라고 한다. 이미 대륙의 사람들을 접한 사람들이 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철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어 교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준인 나라.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보면 아야국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몬스터가 존재하는 생태계인 것은 확실하지만 아야에도 헌터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슈레이드 지방
과거에는 거대한 왕국이 있었으나, 천 년 전 어떠한 재앙으로 인해 하루 밤만에 슈레이드 성이 폐허가 된 뒤, 슈레이드 지방은 출입금지 구역이 됐고 그 결과 동 슈레이드와 서 슈레이드로 분단되었다. 동 슈레이드는 공화국, 서 슈레이드는 왕정 체제로 통치되고 있다. 작품 내에선 슈레이드 왕국은 너무나 오래 전에 존재하던 왕국인데다가 하룻 밤만에 멸망해버렸고 너무 오래 전 과거라 기록을 찾기도 힘들어서 근래엔 존재 자체를 의심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학자들 사이에서도 '환상'의 왕국이라 불리는 듯.
'어떠한 재앙'에 대해선 정보규제가 들어가있었지만, 정작 그게 뭔지만 모를 뿐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하룻밤만에 슈레이드를 불태워버렸다'는 이야기 자체는 옛날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 슈레이드 왕국의 정통성이 동 슈레이드보다 좀 더 높은 편이라고 한다. 기후상 서 슈레이드는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동 슈레이드는 한랭기가 길며 힌메룬 산맥을 경계로 동과 서로 나뉜다. 동서를 이어주던 슈레이드 성이 접근불가 지역이 되면서 교류가 거의 끊어졌다.
지역 자체는 슈레이드 성을 제외하면 설정상의 영역이지만, 서 슈레이드의 왕가의 사람들이 일부 퀘스트의 의뢰인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흑룡 밀라보레아스 토벌을 의뢰하는 '덕망 높은 국왕'이 서 슈레이드의 국왕이며, 온갖 희한한 이유로 강력한 몬스터를 수렵하라는 퀘스트를 의뢰하거나 아예 몬스터와 싸우러 가서 뭇 헌터들과 왕가 사람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셋째 왕녀가 서 슈레이드의 셋째 왕녀다.[5] 셋째 왕녀의 시녀는 셋째 왕녀가 몬스터와 싸우러 가자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의뢰를 한다. 첫째 왕녀는 몬스터 헌터 4 ~ 4G의 상위 리오레이아 희소종을 상대하는 이벤트 퀘스트에서 셋째 왕녀가 금화룡과 싸우러 가자 걱정에 지쳐 쓰려졌다고 언급된다. 둘째 왕자는 몬스터 헌터 4G의 이벤트 퀘스트에서 돈도르마에 강력한 방위 병기가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터에게 위력을 시험해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그 퀘스트의 내용은 강화개체 고그마지오스 토벌이다.
'어떠한 재앙'에 대해선 정보규제가 들어가있었지만, 정작 그게 뭔지만 모를 뿐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하룻밤만에 슈레이드를 불태워버렸다'는 이야기 자체는 옛날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 슈레이드 왕국의 정통성이 동 슈레이드보다 좀 더 높은 편이라고 한다. 기후상 서 슈레이드는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동 슈레이드는 한랭기가 길며 힌메룬 산맥을 경계로 동과 서로 나뉜다. 동서를 이어주던 슈레이드 성이 접근불가 지역이 되면서 교류가 거의 끊어졌다.
지역 자체는 슈레이드 성을 제외하면 설정상의 영역이지만, 서 슈레이드의 왕가의 사람들이 일부 퀘스트의 의뢰인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흑룡 밀라보레아스 토벌을 의뢰하는 '덕망 높은 국왕'이 서 슈레이드의 국왕이며, 온갖 희한한 이유로 강력한 몬스터를 수렵하라는 퀘스트를 의뢰하거나 아예 몬스터와 싸우러 가서 뭇 헌터들과 왕가 사람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셋째 왕녀가 서 슈레이드의 셋째 왕녀다.[5] 셋째 왕녀의 시녀는 셋째 왕녀가 몬스터와 싸우러 가자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의뢰를 한다. 첫째 왕녀는 몬스터 헌터 4 ~ 4G의 상위 리오레이아 희소종을 상대하는 이벤트 퀘스트에서 셋째 왕녀가 금화룡과 싸우러 가자 걱정에 지쳐 쓰려졌다고 언급된다. 둘째 왕자는 몬스터 헌터 4G의 이벤트 퀘스트에서 돈도르마에 강력한 방위 병기가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터에게 위력을 시험해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그 퀘스트의 내용은 강화개체 고그마지오스 토벌이다.
- 아쿠라 지방
현대륙 북부에 위치한 섬. 토지 전체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매우 가혹한 환경으로, 그곳에 사는 몬스터들도 매우 사납고 생명력이 강해 위험 지대라고 한다. 프론티어의 아크라 바심과는 관련이 없다.
- 서룡해
현대륙의 서부에 위치한 바다. 명칭 외의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 불의 나라
트라이의 화산(과 지저 화산)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국가. 근처 화산 지대에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할 때마다 멸망 위기를 겪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몬스터를 해치워 달라는 의뢰를 한다. 몬스터 한두마리에 멸망 위기를 겪는 걸 보면 빈말로도 큰 나라라고는 할 수 없을듯. 방어구 중 랑그로 시리즈, 코트르 시리즈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4G에서는 진오우거 아종+브라키디오스를 수렵하는 '불의 나라에 찾아온 위기'가 G급 2성 키 퀘스트로 당당히 버티고 있어서 많은 헌터들이 이딴 나라 망해버리라고 이를 갈았다고 한다. G급에 올라오면서 용광탄이 엄청나게 강화된 옥랑룡과 패턴이 약간 완화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브라키디오스를 G급 2성 시점에서, 특히 지저 화산에서 잡아야 한다는 악조건으로 인해 4G 최악의 퀘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으로 위험도 상으로는 라기아와 동급 이상으로 치는 아그나코트르나 그 브라키디오스한테 매번 위협받으면서 나라가 멸망하지도 않고 피난도 안 가고 어떻게든 존속하고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인 듯하다.
4G에서는 진오우거 아종+브라키디오스를 수렵하는 '불의 나라에 찾아온 위기'가 G급 2성 키 퀘스트로 당당히 버티고 있어서 많은 헌터들이 이딴 나라 망해버리라고 이를 갈았다고 한다. G급에 올라오면서 용광탄이 엄청나게 강화된 옥랑룡과 패턴이 약간 완화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브라키디오스를 G급 2성 시점에서, 특히 지저 화산에서 잡아야 한다는 악조건으로 인해 4G 최악의 퀘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으로 위험도 상으로는 라기아와 동급 이상으로 치는 아그나코트르나 그 브라키디오스한테 매번 위협받으면서 나라가 멸망하지도 않고 피난도 안 가고 어떻게든 존속하고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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