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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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변조 APK 사건
2. 행운 상자 대란
3. 릴리안느 캐릭터 외형 역변사건
4. 몬스터 획득률 감소 잠수함 패치 의혹
5. 서버가 심심한가 봅니다.
6. 길드 정보 소멸 현상
7. 영혼석 강화 100% 사건
8. ZOTCA와 서열을 다투는 불안한 서버
9. 상위권 랭커 단체 1+1 환불 편법 사건
10. 강화포인트 100% 실패 사건
11. 스킬 불발 사건
11.1. 전용 코스튬 버그 사건
12. 해외 접속 차단 정책
13. 2015년 1월 업데이트 지연 사태
14. 한정 코스튬 재판매
15. 3월 28일 패치와 강화조작 의혹
16. 8.15 광복절 패키지 판매
17. 10.1 축복받은 이계장비 한정 상품 오지급 사건
18. 1월 8일 눈내리면 2016 눈 오면 몬길 고!고! 이벤트 보상 미지급 사건
19. 신년 행운 이벤트 아이템 중복 지급 사건
20. 초월 몬스터 추천 사건
21. 몬길사상최악의 여울(여왕벌) 사건
22. 12월 15일 패치와 차원석 드랍확률 조작의혹 사건
23. 2017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 사건
24. 4주년 보화의 보물상점 이벤트 버그 사건


1. 변조 APK 사건[편집]


일부 유저들이 몬스터 길들이기 APK를 변조하여 공격력/방어력/체력을 증가시켰다. 처음엔 일부 유저들이 이걸 이용하다가 2013년 9월경 대대적으로 퍼졌다. 더 웃긴것은 그때까지 이런 변조 APK가 아무런 제재없이 사용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대응도 시답지 않게 해서 유저들에게 많은 응분을 샀다. 얼마나 대응을 잘 못했냐면, 변조 APK를 이용한 일부 유저는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다.

2. 행운 상자 대란[편집]


2013년 11월 11일 12시에 갑자기 15,000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행운 상자가 예고도 없이 상점에 출현했다. 사전에 행운 상자에 대한 공지는 있었지만, 업데이트 일정은 나와있지 않았고, 추후에 공지 후 업데이트 하겠다고만 해놓고 아무 말도 없이 상점에 나와서 호기심에 사본 유저들이 수정 100개, 10만 골드, 5성 뽑기권, 6성뽑기권 등 초호화 아이템을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얻게 되었다. 그것을 본 다른 유저들도 너도나도 구입해서 채팅창은 온통 '누구님이 뽑기권으로 6성 몬스터를 뽑았습니다.' 로 도배되었고 엄청난 돈이나 시간을 써서 힘들게 마련한 6성 덱의 소유자들은 당연히 분개. 공식 카페와 헝그리앱은 난리가 났다. 공식카페엔 수천개의 항의글과 리플이 달렸으며, 헝그리앱은 이거 하나 덕에 서버가 거의 마비되었을 정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도 1위를 차지했다. 노이즈 마케팅 결국 15분만에 행운 상자는 다시 상점에서 내려갔고,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긴급 점검 공지를 띄우며 서버를 내렸다. 하지만 두번의 점검 연장을 통해[1] 점검 시간은 계속 늘어나고 유저들 사이의 분위기는 거의 롤백을 예상. 그와중에 자기 미나 먹었으니 롤백하면 안된다는 어그로도 종종 보였다. 기나긴 점검후 12시 기점으로 롤백되었다. 롤백에 대한 보상으로 12시~12시 30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수정 100개, 긴급점검에 대한 보상으로 수정 20개와 열쇠 20개를 주었다. 당시 접속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접는다, 게임 망한다 등의 말이 오갈 정도로 심한 운영 미스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넷마블치고는 대처가 좋았다는 평을 들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진정한 피해자는 12시에 합성으로 미나 뜬 사람.


3. 릴리안느 캐릭터 외형 역변사건[편집]



몬길 최초로 성형수술 캐릭터 외형 변경 패치가 13년 11월 21일 시행되었다. 이유는 표절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느니, 릴리안느 유저들을 엿먹이기 위해서라느니, 시드9의 디자인담당이 교체되었다라느니 다양한 설이 돌았다. 릴리안느는 캡콤에게 표절로 고소당해서 강제외형변경 당했다![2] 릴리안느를 대표로 가이류, 보물사냥꾼, 보물도굴꾼 등의 이미지도 교체되었다. 릴리안느가 가장 심했는데 이 패치로 인해서 기존의 쭉빠진 몸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릴줌마로 불리게 된다. 엉덩이가 풍만해지고 가슴이 커져 일부 인처모에 유저들은 호평을 하지만 대체로 불만글이 폭주하는 편이다. 게다가 릴리안느는 스킬 하나가 광역기가 되는 대신에 기존의 스킬이 단일타겟으로 변경되어 망했어요.


4. 몬스터 획득률 감소 잠수함 패치 의혹[편집]


7월 31일 점검이후 대부분의 유저가 개척지에서의 몬스터 획득률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공식카페에서 항의를 하고있다. GM 삐약란은 공식카페에서 거듭 몬스터 획득률은 31일자 점검에서 변경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으나 유저들은 하나같이 "뻥치지 마라"라는 반응. 또한 점검이후에 구모험지역에서 몬스터 획득률이 눈에 띌정도로 늘었는데 혹시 GM 삐약란이 언급한 몬스터 획득률이 신 모험지역만의 획득률이 아닌 신 모험지역과 구 모험지역의 총 획득률을 말하는게 아니냐며 의심 중.


5. 서버가 심심한가 봅니다.[편집]



1주년 이벤트에서는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했는데 역시나 서버가 터져버렸다. 하루 종일 심심할 때마다 터졌다. 그로인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6성 세트 장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6. 길드 정보 소멸 현상[편집]



8월 30일 서버접속오류 현상과 길드 정보 소멸 오류로 인해서 유저들의 기나 긴 항의 끝에 수정 1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하였다.


7. 영혼석 강화 100% 사건[편집]



그런데 또 8월 31일의 영혼석 업데이트에선 영혼석의 강화가 실패 할시 재접속을 하면 실패로 날아간 골드와 몬스터가 그대로 돌아오는 버그가 터졌다.
이 버그를 악용해서 영혼석을 10강을 최소한의 골드와 몬스터 소모로 아주 손쉽게 만든 유저들이 속출했는데, 운영진은 버그는 픽스했으나 이 유저들에 대한 제재는 전혀 가하지 않으면서 많은 유저들의 비난을 받았다.
공식카페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 이후에까지 이르기까지 운영진에게 사과문 작성과 버그 악용 유저들에 대한 제재를 하라며 무수한 항의를 한 끝에 운영진은 사과문 공지를 올렸으나 또 버그 악용 유저들에 대한 제재에 대해선 한 마디의 언급도 없어 유저들에게 더욱 더 큰 비난을 샀다.[3][4]


8. ZOTCA와 서열을 다투는 불안한 서버[편집]



이후 8시부터 시작하는 버닝타임과 9시부터 1시간 진행되는 게릴라 프리패스 이벤트 사이에 서버접속오류 현상이 또 발생하여(사과문 올리자마자 이게 뭔...) 유저들의 비난이 절정에 올랐다. 이 현상은 1시간가량 지속되어 프리패스 이벤트가 통으로 날라가고 버닝타임 이벤트도 1시간 날라간 셈. 그런데 이 이후의 대처가 더 가관인데 운영자들은 서버접속오류 현상이 해결되자 서버접속오류 안내 공지사항을 그냥 메인에서 내려버리고 프리패스 이벤트 안내 공지사항도 메인에서 내려버리고 보상은 커녕 어떠한 사과 공지도 없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멘탈은 더 폭발할 것도 없어 거의 증발에 이른 수준.
이틀 사이에 아주 역대급 사건들이 펑펑 터진 셈. 접는 유저들이 아주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버접속오류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오던 문제인데 운영진은 여전히 서버를 증설하지않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않고 있다.[5]

9월 1일, 일부 유저들에게 강화의 날 던전에서 얻는 보상이 들어오지 않는 버그가 발생, 3일 연속으로 유저들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버그는 장시간 수정되지 못했고 결국 던전을 임시로 닫는 것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보상으로 모든 유저에게 황금란 + 열쇠 50개를 지급했다.[6]
그리고 아니라 다를까 서버가 또 터졌다. 심지어 버닝타임 이벤트도 시작되기 전이였다.
서버가 안정화 된 후 버닝타임 이벤트가 시작하자 몇분 지나지않아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서버가 또 또 터졌다.
정상화 후 얼마 지나지않아 또 또 또 터졌다. 유저들의 복장도 함께 터졌다.

이후 서버 안정화 점검을 했으나 점검 끝나자마자 평일 새벽인데 서버가 또 터지는 등의 사건도 있었지만 오후 8시에 버닝타임 시간에 맞춰 주던 푸쉬 보상을 오후 6시로 앞당기는 등 방법을 동원해서 그 후로는 서버접속폭주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해외 접속 유저들을 차단했다는 말도 있다. 잠시동안 해외 유저들의 불만도 있었지만 금새 줄어들었다.


9. 상위권 랭커 단체 1+1 환불 편법 사건[편집]



그리고 며칠 지나서 갑자기 팀대전 랭킹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던 특정 길드의 멤버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대량으로 영구정지 당한 것 같다는 글이 공식카페에 올라왔다. 제재 사유는 버그 악용.[7]
유저들 대다수는 저런 버그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저런 놈들 잡으려고 과금한 자기들은 뭐가 되냐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일단은 제재는 하였기 때문에 버그 악용자들만 욕하면서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며칠 뒤 영구정지 제재 당한 몇몇 유저들의 제재가 풀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유저들의 항의는 빗발쳤고 무려 4시간을 넘게 카페에서 투쟁한 결과 운영진은 내부 혼선이 생겨서 몇몇 유저들의 제재가 풀린 것 같다고 다시 제재하겠다며 사과 공지를 올렸다.

여담으로 12월 초 환불 편법을 통해 정지를 당한 랭커들이 자주 새 계정을 생성한 후 닉네임조차 바꾸지 않고 팀대전 랭킹 게시판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딱히 운영진들도 제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


10. 강화포인트 100% 실패 사건[편집]



9월 15일경부터 며칠간 강화확률이 너무 이상하다는 글들이 올라왔고 이전에는 정말 보기 힘들었던 강화 포인트 80, 90을 넘는 글들이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강화포인트 100을 넘는 글까지 올라왔으니...
강화 확률 또 건드렸냐? 강화포인트 보너스 확률이 적용 안되는 것은 아니냐? 등 의혹들이 제기되고있다.
강화포인트 90이 넘는 사진들 모음, 100을 찍은 사진도 있다.[8][9][10]

그리고 이후 의혹이 계속해서 더 불거지는 가운데 9월 20일 8시 직전 100%로 실패하는 사람이 또 나왔으며, 동영상까지 찍어두었다. 이제 정말 강화조작은 확실하다고 보여진다.[11] 또한 공식 카페는 소비자 고발센터 전화 인증, 구글 플레이 스토어 부적절한 앱 인증, 몬길 삭제 인증등의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으며 심지어 뒤이어 올린 공지 내용에서 또 욕먹을 짓을 했는데 인증 동영상은 5성 몬스터 시스터 샬롯의 강화 실패 동영상이였는데도 공지에서는 6성 몬스터 혹은 7성 몬스터만이 강화포인트 오류가 적용된다.라는 글을 올렸고 몇분 후 분노한 유저들을 의식했는지 5성 몬스터에서 7성 몬스터 까지로 수정되었다. 공식 해명

몬길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사건사고 의혹이 결국 사실로 밝혀진 것.


11. 스킬 불발 사건[편집]



9월 24일 패치 후에 스킬들이 불발하는 것이 더더욱 잦아져서 유저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12] 스킬연계 패치가 몬스터 교체때에 스킬을 발동하는 순간 적이 거리가 벌려져 스킬이 불발하는 상황이 일으켜 더더욱 심각한 상황. 그래도 10월 3일 패치 이후부터는 좀 나아진 상황이다. [13]

11.1. 전용 코스튬 버그 사건[편집]



10월 21일 할로윈 전용 코스튬이 패치된 이후 해당 코스튬이 나온 캐릭터들을 아이패드 에어에서 입히고, 마켓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재접속하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약 40% 뻥튀기가 된 사건. 이 일로 인해 시드나인 측은 12:50부터 14:30까지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영문을 모르던 몬길러는 공카에서 아우성치다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라온 버그관련 글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는 머지 않아 코스튬 의상 자체에 체공방 보너스가 나온다는것이 기정사실화되었고, 게다가 12:00~14:00은 골드 2배 버닝 타임 기간이라 분노는 더 가중된 상황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코스튬 능력치 뻥튀기가 고쳐지지 않았던 것. 이번주 팀대, 무대, 보대는 해당 의상을 구매한 사람이 랭커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안나가 진정한 쌍 M60무쌍을 보여준 순간. 타이니는 말 할 것도 없다.

결국 다시 15:30 ~ 16:00 점검을 통해 수정되었지만, 마켓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코스튬 버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버그 쓰면 불이익 당할 수 있으니 업데이트를 하라는 운영자의 답변이 가관. 사람 앞에서 금괴 던져놓고 주우면 잡아간다는거랑 다를게 없다.

보상으로는 수정 100개(14:30점검 후 50개,16:00점검 후 50개)와, 5~6뽑기권이 지급되었다.


12. 해외 접속 차단 정책[편집]


길드대전이 진행되는 토,일요일 21:00~23:00은 암묵적인 해외 접속 차단 시간이며, 이외에도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서버가 불안할 것 같으면 우선적으로 해외 접속을 차단한다.
이에 대한 넷마블의 공식적인 입장은 몬스터 길들이기는 국내사용자용 게임이므로 해외 사용자에 대한 지원/보상은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
문제는 앱스토어등에 '전세계의 사용자가 함께하는~' 이라는 문구를 넣어놨다는 점..


13. 2015년 1월 업데이트 지연 사태[편집]


몬길 공식카페에서 1월 두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나 정작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2월달로 넘어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것. 이유는 애플 업데이트검수가 반려 됐기 때문이라고. 변수는 생각않고 업데이트 떡밥을 운영진이 풀어버렸으니 당연히 이에 대한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유저들의 반응이 정상적이냐고 물어본다면 그것도 아니어서, 카페 유저들 대다수가 학생이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게시글이나 댓글이 대다수이다.

거기다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검수지연은 핑계고 마침 팔고 있던 렌 소환서 패키지가 사기급 신캐가 나오면 팔리지 않을테니 일부러 업데이트를 지연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재뽑기권으로 합성 전용 신규 캐릭터를 뽑기가 가능하다고 공지가 수정되면서 업데이트가 당연히 바로 진행될것이라 믿고 있던 유저들에게 재뽑기권을 미리 팔아놓고, 수령기간이 끝나면 업데이트를 진행해 다시 현질하게 만들려는 수작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운영자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얼마나 바닥을 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심지어 대부분의 유저가 이게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이미 말 다했다.

결국 유저들의 징징항의에 운영진이 궁극강화 삭제 보상인 7성 선택권을 01월 31일 선행 지급하기로 노선을 바꾸었다. 그리고 약속된 1월 31일 상태창은 가렌, 적월, 비비안, 비올레, 서슬, 세라, 파우스트, 보니로 도배되었다.그래도 많이 늘었다. 11월엔 적가비뿐이었는데... 가끔씩 민국이도 보이기도 한다. 라비엘 뽑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항의한 이유의 대부분이 업데이트 지연과 합성 전용 캐릭터의 밸런스 붕괴급 성능 때문이었는데 대체 왜 선택권을 먼저 지급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합성 전용 캐릭터가 어떤식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지급한 선택권에는 시체 선택권이란 별명이 붙여졌었다. 덤으로 유저 불만이 폭발할 지경일때 한돌몬 현질 이벤트를 진행하는 병크를 터트림으로서 정말 제대로 노답 인증을 했다. 물론 대차게 까이고 유저가 단체로 일명 '눕자'를 시전했다. 그런데 모든 유저에게도 한돌몬 뽑기권을 하나씩 추가로 지급한다고 공지를 수정하니까 유저들 불만이 쏙 들어간건 덤. 그런데 2월 27일~3월 1일에는 5배, 3월 6일~3월 8일까지 합성 획득확률 10배라는 정신나간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현재 팀 메타가 고한돌인 관계로 아무리 밸런스 브레이커[14]라도 합성몹 한두마리론 자각을 뒤집을 수 없는 판도지만 밸런스를 아주 거하게 말아잡수고 계신다. 유저들은 7성 뽑기 이벤트 진행중에 통수를 친것에 분노하는 반응과 합성몹을 뽑은 유저들의 환호성을 지르는 반응 두가지로 나뉘고 있다. 뜰 거 같지? 하타만 7번 떴다. 곧 2차 공모전 7성몹을 추가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14. 한정 코스튬 재판매[편집]



2014년 크리스마스 한정 코스튬을 능력치상승까지 붙여서 또 다시 재판매한다고 올리자 유저들이 팀 대전 보정의혹[15]한돌몬, 전장의 렌, 합성 전용 몹 확률 상승, 추후 지급으로 바뀐 7성 재뽑기권등으로 인해 쌓이고 쌓인 불만이 일거에 폭발하였다. 기존의 다른 스킨을 구매하였던 유저들은 코스튬에 똑같은 능력치를 부과하라며 들고 일어났고, 코스튬이 없는 유저들도 없던 시스템이 생기는데다 과금유도를 적나라하게 하는지라 불만이 폭발한 상황. 자사의 세븐나이츠와 비교하면서 코스튬에 능력치 붙이는건 이해가 가지만 너무 적나라한 과금유도 아니냐며 오늘도 돈마블의 행태에 눕자를 시전하는 상황. 게다가 2주전부터 홍보해논 탐험대가 겨우 와우의 진영 퀘스트 시스템을 그대로 따온 쓰레기 컨텐츠를 내놓아 더욱 더 불만이 상승. 게다가 IOS 앱스토어 먹통 사태[16]로 또다시 업데이트가 지연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절정에 달했다.

탐험대가 그나마 새로운 컨텐트였는데 그것 마저도 다음 패치로 미루어졌으니... 결국 현질유도 요소랑 자잘한 개선점만 남았다. 근데 그 패치를 실시한 당일에 보완 패치를 실시하여 탐험대 콘텐츠가 오후에 추가되었다. 이렇게 끝났으면 그나마 넷마블 치고는 나은 대처를 한것 같지만... 길드대전에 쓰는 몬스터들이 탐험대에 기용이 불가능하다는 크리가 오면서 다시 불만이 좀 생겼다.

이전에도 추가적으로 출석보상을 주기는 하였는데, 업데이트 지연, 현질유도에 대한 반발감과 탐험대에 대한 불만이 쌓인 것을 인식했는지 계속 출석보상을 퍼준다. 7성 세트 장비 뽑기권이 포함된 것은 덤.


15. 3월 28일 패치와 강화조작 의혹[편집]


그리고 보상 지급후로 불만이 다시 잠잠해질 무렵에 또 강화조작 의혹이 뜨게 되면서 예고없는 최병란/미코/록산느 합성 확률 10배 이벤트와 시너지를 일으켜 슬슬 불만이 다시 생기고 있다. 거기에다가 갑자기 패치를 위한 점검이 9시때가 된다고 선언이 되면서 버닝타임이 뒤로 옮겨지는 점과 예고도 엄청 짧은 7성 강화/한돌 이벤트 종료때문에 일부 유저들의 불만이 어느정도 생성되었다. 그러나 여려가지 개선점들, 특히나 출석보상 개선에 7성 뽑기권과 재뽑기권이 등장한 것, 현질 유도 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 그리고 의상 스킬 효과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같은 이유로 위의 논란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호응도 있다. 하지만 점검 4시간 연장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돌입하면서 패치를 긍정적으로 봤던 유저들까지 격분해서 단체로 눕자를 시전 중.

사실 15년 5월 30일에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된 몬길 간담회 질문 답변 중 강화조작은 없고 강화 확률 조작이 더 힘들며, 체감상으로 강화확률이 낮다는 걸로 느껴진 것 같다고 한다(...) 출처 마! 그럼 꼬꼬란 3연속 터진건 뭐냐. 강화조작은 확실하다.[17]


16. 8.15 광복절 패키지 판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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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팔았던 패키지라면 그냥 비싸다고 욕만 먹고 끝났을테지만 광복절의 날짜를 이용해 한돌몬을 수정 815개네?에 판매한 것.


17. 10.1 축복받은 이계장비 한정 상품 오지급 사건[편집]


파일:external/s23.postimg.org/mongil001.png

이벤트 자체는 기존에 해오던 현질유도 이벤트들과 별다를게 없는 이벤트였지만 사건/사고가 되어버린 이유는 공지된 상품 내역과 실제 지급된 상품의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공지의 내용대로라면 축복받은 강화주문서가 지급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강화주문서 휴지조각 가 지급되었는데 문제는 이 보통 강화주문서를 축강주문서인줄로만 알고 장비강화에 사용한 유저들이 있었고 그 결과 당연하게도 강화 실패로 장비를 날려먹은 유저들이 속출하게 된것.

물론 제대로 상품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고 사용한 유저에게도 잘못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 운영진에서 직접 통수를 치기 위해 공지한 상품이 오지급이 되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다는점을 감안하면 운영진의 책임이 크다고 할수 있다. 결국 판매시작 20분만에 긴급하게 판매중지 & 미지급된 축강주문서 지급을 제대로 하겠다고 공지를 하였지만 장비 복구에 대한 피드백이나 보상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장비를 날려먹은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18. 1월 8일 눈내리면 2016 눈 오면 몬길 고!고! 이벤트 보상 미지급 사건[편집]


몬스터 길들이기는 2016년을 기념하여, 00시~18시 사이에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서 18시 기준으로 조회하여 서울 지역에 일강수가 확인되는 경우에 정해진 푸시 보상을 두배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예고했다. 그 일정은 아래와 같은데,


문제는 바로 1월 8일날 강동구에서 12시 55분부터 12시 56분까지 일강수가 확인됐다는 것이다.[18]

하지만 이날 푸시 보상은 한돌몬뽑기권 1개였다. 공식 카페에 누군가가 총대를 매기 전까지는 유저들은 누구도 눈치를 못챘고, 운영자도 쉬쉬하고 지나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파악하고 카페에 게시글을 올리자, 1월 11일에 아래와 같이 공지를 수정해버렸다.

[기존 2배 지급 조건]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에서 18시 기준으로 조회하여 서울 지역에 일강수가 확인되는 경우

[기존 2배 지급 일정]

당일 19:40부터 24:00까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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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2배 지급 조건]

네이버에서 ‘어제날씨’로 검색하여 서울 지역에 ‘눈’이 확인되는 경우

[변경된 2배 지급 일정]

눈이 온 날에 해당되는 보상을 다음날(19:40 ~ 24:00)에 지급


수정 내용을 전체공지는 커녕 게시판 공지로도 안내하지 않고 그냥 게시글 하나만 작성하여 '전체글보기'에서 금방 사라지도록 하였다.

더욱 이상한 점은, 1월 10일에 지급되지 못한 신비의 가루 100개는 오류임을 인정하고 정상지급하겠다고 안내했으나, 정작 강동구에서 눈이 온날은 보상지급에 관한 안내를 아예 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19. 신년 행운 이벤트 아이템 중복 지급 사건[편집]



1월 14일날 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수정 지역을 클리어하고 레오의 발자취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당시 아이템은 교환 가능한 횟수가 정해져 있었지만 1월 15일날일부 유저들은 당시 버그로 인해 레오의 발자취만 있으면 중복해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해졌다. 보상 아이템 중 신비의 결정과 초월의 깃털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하기 힘들며 게임 운영에 있어[19]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이기에 크나큰 파장을 몰고왔다.

중복 버그가 일어났던 유저 대부분은 버그를 악용하여 가루, 결정, 초월의 깃털을 대량으로 얻게되었다. 결국 그날 오후 10시가 되어서 운영진들의 제재가 시작되었고 버그를 악용한 유저 모두가 임시 접속 제한이 되어버렸다. 중복 지급 받은 아이템은 모두 회수되었으며 아이템 회수를 대비하여 중복 지급된 결정과 깃털을 사용했던 유저들은 이전과 다른 운영진들의 강력한 제재에 의해 초월한 캐릭이 다시 초월 이전으로 돌려버리는 등 비정상 적인 사용 내역 모두 탈탈 토해내게 되었다.


20. 초월 몬스터 추천 사건 [편집]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793481254.jpg


2016년 5월 8일부터 1000일 기념 초월캐릭 지급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를 하면서 위에 그림 처럼 인기초월 TOP3 로 도로시, 치노, 프란시스를 공식적인 배너로 추천했다. 당시 세 캐릭 모두 올라운더로 쓸수 있는 초월캐여서 다들 그려려니 넘어갔다.

문제는 5월 19일 몬스터 밸런스 조정을 하면서 추천캐릭 중 도로시와 프란시스를 하향해 버린 것이다. 공식적으로 추천해 놓고 열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프란시스는 초월 캐중 최대 힐량에서 복합형인 안나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힐량과 쿨타임이 감소했고, 도로시도 팀대 3군에 겨우 채용될 수준으로 하향됐다.

운영자 측에 낚여서 도로시와 프란에 많은 투자를 한 사람들은... 아멘
이후로 프란은 여전히 보대 공증셔틀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도로시는 어디에 쓸꼬?
도로시는 그렇게 고인이 되었다.


21. 몬길사상최악의 여울(여왕벌) 사건[편집]



발생 시기: 2016년 7월 22일에 진행한 베스트 몬길러 추천이벤트(후보자추천) ~ 8.1(2)

'여울팸' 길드의 길드원들이 자신들의 길드마스터 '여울'에게 몰표를 줘서 친절왕 후보에 오르게 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 때도 몬길카페회원들은 길드원빨로 후보에 올라오는 것에 분노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도 막상 본게임 시작하면 아무도 투표 안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투표가 시작된 8월 1일 투표상태를 보니 기존에 열심히 활동하던 '좌약란'과 '갓미레'의 득표수를 합한 것의 4배가 넘는 득표수를 여울이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유저들이 이에 분노, 사태가 발발했다.

여울은 공카 내에서 그다지 활발하게 활동하지도 않았으며, 그의 후보로서의 자질에 의구심을 표한 유저의 글공격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다.근데 글의 짤방이... 더욱이 추천 후보의 설명에는 추천한 사람의 글 내용이 같이 적혀있는데 좌약란과 갓미레의 추천글에는 평범한 유저들의 진심어린 감사가 적혀있던 반면 여울의 추천글에는 여울의 길드원이 쓴 추천글이 다수 적혀있다. 여울 외 다른후보원들은 현 이벤트가 취지에 어긋나다는 이유로 사퇴를 선언하였지만 여울 샹년과 특히 몇몇 길드원들과 여울의 추종자들은 다른 유저들의 항의에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와 자신들의 후안무치함을 대놓고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투표소에서 다른 투표자들 상대로 을러대는 거 보니 딱 정치깡패 마, 고마해라. 깜빵 가고 싶나?

결국 Best 몬길러 이벤트가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운영자 측에서 이벤트를 취소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정작 문제는 베스트 몬길러 후보자 모두에게 1등 보상인 '불멸자 선택권+3000수정'을 준다는 것이다. 모든 몬길 유저들에게도 사과의 뜻수정으로 입막음을 담아 300수정을 보상으로 주는 등 어이없는 뒷처리로 유저들의 불만을 샀다. 막상 사건의 당사자인 '여울'은 욕은 푸짐하게 먹었을지언정 카페 안보거나 닉세탁, 길드세탁하면 그만이고 이득은 이득대로 챙겼으니 좋아라 하고 있을지도.

(※참고:

8.2일// 여울(아프리카 닉네임: 여울Oㅣ)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여울의 말을 들어보면, 베스트몬길러보상 (불멸자선택권+3000수정)이 별 거 없다는 식으로 하찮게 생각하면서도 한 아프리카 시청자의 "그럼 속시원하게 불멸자와 3000수정 갈아엎으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절대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둥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공카에서 활동하고있는 불굴의라엘이 자신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불굴의라엘의 몬길 덱을 까는 등 유치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방송에서 여울 본인은 '갓미레'님과 '좌약란'님의 후보 사퇴는 후보자투표에서 1등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졸렬하게 하였다.
한 공카회원의 말: 전 그 방송 듣다가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1대1 문의를 넣고 있습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한테 왜 주는지...

8.4일// 드디어 0여울0 이 사과문(사과 아닌 사과)을 올렸다. 여울의 사과문(삭제됨)이 과연 사과글인 것이지 뒤늦게 보상 잘 받았다고 인증하는 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이 글을 보면 여울이 얼마나 악랄하고 보상만 받으면 상관없다는 욕심만 많은 이기적인 유저인지를 잘 알 수 있다.

간단히 여울의 사과문을 요약해보면,

1. 여울 (=0여울0)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자신이 타 후보보다 활동전적이 부족했음을 인지하고 있었고, 타 후보에 대해 자신의 활동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도 인정하였다.

2. 하지만, 이번 사건을 운영자의 잘못으로 돌리고 있었고, 후보 3명 중 3위를 예상하였다고 한다. 이것을 리우올림픽에 비유하자면, 마약(호르몬 주사)을 복용한 수영선수가 대회주체자의 실수로 경기 출전 선수로 선발되고, 이 선수는 자신이 부정(이미 여울은 자신이 자의반, 타의반(길드원 빨)로 후보에 올랐다고 말함)을 저질렀음을 알고도 3위 성적을 바라는 것과 다름없다.

3. 공카에서 듣보잡인 만큼 했던 활동도 얼마 없는 회원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이 말을 사과문에서 굳이 언급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 것이 사과문인지 좆목질했던 자신의 길드원에게 고맙다는 편지글을 보내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즉 자신은 '사과할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글이 아니라는 것 '을 의미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운영자의 잘못 기획된 운영이었으며, 몬길 3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많은 불만을 샀다. 몬길유저들 중 몇몇은 "세나 따라가기식 운영의 한계다." 또는 "이제 몬길도 서든O택2처럼 서비스종료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불만을 쏟기도 했다. 대다수의 몬길 유저들도 이번이벤트의 부실한운영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유저와 소통하는 운영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표현하였다.

이후 넷마블 운영자(GM박스군,넷마블몬스터)는 신 업데이트로 등장할 왕녀 아그네스의 초월 동영상과 초월 미나의 (평소에도 안올리는) 개발자 노트를 예상보다 빨리 공개하는 등 어떻게든 유저들의 시위를 막아보려 했지만 게시글은 묻히고 현재까지도 여울과 운영자에 대한 욕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당시 운영자측 이벤트 취소 공지: 공지

10월 12일 현재 여울은 카이저가 하나도 없다는 말을 하였다.(?)
아프리카 채팅으로 어느나라 정치인이 하는 소리를


22. 12월 15일 패치와 차원석 드랍확률 조작의혹 사건[편집]


12월 15일 패치 이후에 천공섬 모험 보상으로 드랍되던 차원석의 드랍 확률이 대폭 줄어든 사건이다. 12월 8일 패치 이후 천공섬 모험 보상으로 출현한 차원석은 대략 영혼석 드랍확률과 비슷한 드랍률을 보여주었으나 차원석이 필요한 시공의 균열이란 신규 컨텐츠가 출시된 12월 15일 패치 이후 해당 차원석의 드랍률이 신비한 결정이나 전설급 아이템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다. 결국 12월 21일 이후의 패치로 드랍률이 상승되고 파괴지대에서도 차원석이 드랍되게끔 변경되었으나 유저들의 불만을 폭발시킨 사건이 되었다.


23. 2017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 사건[편집]


1월 19일 점검 후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가 등장했다. 내용은 1시간마다 갱신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빨강, 노랑, 파랑 복주머니 중 하나를 주고, 이 안에서 아이템 및 몇 개의 엽전이 나오는데 이 엽전을 일정 갯수 이상 달성할 때마다 선물을 주고 최종적으로 엽전 5000개를 모으면 불멸자 뽑기권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엽전을 주는 갯수와 조건이 터무니없이 만들어져 있어서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요약하면

1. 미션을 1시간 내로 완료해야 한다. 1시간이 지나면 미션 수행 중이든 무시하든 간에 내용이 바뀌고 이전 것은 무효가 된다. 그런데 미션들 중에 클리어 불가 미션들이 랜덤으로 뜬다. 예를 들면 1시간 안에 신비의 유적에 7회 도전하라는 미션은 애초에 유적 입장 재화인 곡괭이 최대치가 5개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정을 써서[20] 곡괭이를 더 구입해야만 클리어되는 미션이다. 한술 더 떠서 레이드 입장 불가 시간에 레이드에 도전하라는 미션도 뜨며 이것은 절대 수행 불가능한 미션이다.

2. 위의 경우처럼 불가능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미션이 있으면 강제로 미션을 새로 바꿀 수 있는데 수정 20개가 필요하다.. 즉, 수정을 써서 원하는 미션 나올 때까지 리셋하든가 아니면 수정 써서 1시간 내로 미션 클리어하든가 아니면 1시간 기다려 새로 받든가...

3. 엽전 획득량도 형편없고 획득에도 시간이 걸리게 만들어 놓았다. 각 미션들은 클리어시 무슨 색의 복주머니를 주는가를 처음부터 알려주는데 가장 좋은 복주머니인 빨강색을 주는 미션들이 1번의 문제있는 미션들 위주로 나온다. 물론 빨강색은 엽전도 50개로 가장 많이 주며 파랑색은 10개로 가장 적게 주는데 1시간마다 미션을 받는 것과 몇몇 미션들은 클리어가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걸 생각하면 하루 획득 엽전수는 매우 적다. 꼬박꼬박 1시간마다 받아도 수정을 안 쓰면 하루 엽전 200개를 넘기기 힘들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복주머니를 여는데도 또 시간이 걸린다. 빨강색의 경우 무려 8시간 후에 내용물 확인 및 선물수령이 가능하며 이걸 즉시 열려면 남은 시간에 비례해 또 수십개의 수정을 요구한다... 복주머니는 모아두는 것이 가능해서 복주머니들을 여는 도중이라 해도 미션을 받고 실행하는데는 영향이 없지만.

결국 1시간마다 미션 갱신 + 클리어 곤란한 미션 + 형편없는 엽전 지급량 + 여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요소들이 합쳐져 수정을 마구 쓰지 않고서는 기간 내에 5000개를 모아 최종 보상을 받는 건 어림도 없으며, 결론적으로 선물 퀘스트가 아니라 노골적인 과금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설날에 이렇게 속이 빤히 보이는 과금이벤트로 유저들을 농락한 것에 대해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중.



24. 4주년 보화의 보물상점 이벤트 버그 사건[편집]


4주년 이벤트 업데이트 후 오후 1시반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의 기간에 발생한 버그로 인해 발생한 사태다. 보화의 보물 상자 4종류를 15번씩, 즉 총 60개의 상품을 모두 사면 스폐셜 뽑기가 열리게 되는데, 원래대로라면 하루 한 번만 열 수 있던 이 상자가 재접만 하면 다시 열 수 있는 버그에 걸리면서 사태가 시작된다.

현재 3시 45분에 확인된 공식 카페 게시판 글들에 의하면 차원석 2000개 ~ 8000 여개, 고유장비 뽑기권 수십여장, 고유장비 조각 뽑기권 백여장에 달하는 보상을 획득한 유저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에 조용히 있는 유저들도 있을 것을 감안하면 거의 몬길 멸망급 버그 크리가 아닐 수 없다. 카페 글 기준으로는 차원석 15000개(...?)를 먹은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차원석 7700개 인증샷도 나돌아 다녔다.

해당 사태는 3시 25분 공지사항을 통해 보화 상점이 임시적으로 종료되었는데, 제재 조치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의 여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법은 롤백내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찾아내는 식 밖에 없는데, 버그 이용자의 숫자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 막막할 것으로 보인다.

2시간 여 후인 5시 12분 결국 공지가 떴는데, 공지 내용이 임시 제재 및 회수 조치 후 차원석 50개 보상이다. 영구 정지, 기간 정지 등의 조치 없이 그냥 회수 조치만 이루어지고 사태를 종료시키려는 모양새. 차원석 50개로는 보상이 짜다는 깨알 같은 불만이 있으나, 나름 평화롭게 해결될 듯 보인다.

[1] 1시 30분 → 2시 30분 → 5시[2] 이 것 실제로 LINE Touch Monster라는 이름으로 라인을 통한 일본 및 해외 진출을 했었다. 하지만 구글 검색을 하면 많은 결과가 태국어로 나온다.[3] 몬스터 길들이기의 공식 이용약관(모든 몬스터 길들이기 유저들이 가입할 때 동의를 한 것)에 분명히 버그 악용 유저들의 경우엔 그 버그로서 이득 본 재화를 모두 압수하고 3일 이상의 정지를 처한다는 것이 분명히 적혀있지만 운영진들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4] 심지어 버그 악용 유저 제재를 하지않는다고 항의 한 일부 공식 카페 유저들의 계정을 활동정지 처리하거나 게시글 삭제를 하면서 더욱 더 큰 빈축을 샀다.[5] 그리고 유저들을 감당하지도 못할거면서 계속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이벤트를 해서 문제를 더욱 더 부각시키는 멍청한 운영방법을 계속해서 시행 중이다.[6] 기적의 형평성 보상.. 결국 버그로 인해 피해 본 유저들만 또 호구가 됐다.[7] 수정 1+1 이벤트를 할 때 수정을 구매하고 구글에 결제취소를 하면 1은 다시 반납되지만 보너스로 들어온 1은 반납이 안되는 버그를 이용하여 개인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의 가치의 수정을 꽁으로 먹은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지금은 막혔다.[8] 사진들 모두 합성이 아니며 모두 하루이틀 사이에 나온 사진들이다. 그리고 강화포인트 100 사진의 주인공은 몬길 아프리카 BJ들의 방송들에 출연해서 합성이 아니고 진짜임을 수차례 인증도 했다고 한다.[9] 글을 보면 알겠지만 100을 찍은 사람은 저 상태에서 강화했는데도 또 강화 실패를 했다고 했다. 전화로 항의하니 그제서야 오류인 것 같다고 했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10] 오죽했으면 몬길BJ까지도 이랬겠냐고..[11] 이 링크는 원문 글로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하며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 카페에 가입해야 볼 수 있다. 그게 귀찮은 사람들은 이쪽으로 전체유저가 볼 수 있게 해당 동영상만 퍼온 글 [12] 전에도 자동전투때 힐이나 무적 스킬을 수동으로 누르면 쿨만 빠지고 안나가는 경우가 있었다.[13] -- 2017년 4월 21일 현재 고유장비 베르나 5셋을 사용하는 유저가 방감 스킬 후 바로 찍기를 하느라 방감으로 죽은 몹 위에다 찍기를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14] 골드 상위권에서는 밸붕왕으로 욕을 거하게 잡수시는 전장의 렌조차도 한돌 한두번한것이면 그냥 녹아버린다.[15] 자신의 순위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덱을 가진 상대를 만나 발리고, 명백히 뒤쳐지는 덱을 상대시 그야말로 한순간에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6] 이날 11시간동안 전 세계에서 앱스토어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17] 던파확률의 법칙을 참고하자. 이럴 확률이 2.7%(.3*.3*.3)로서 이렇게 되었다는게 운이 더럽게 없는 것이다만 접속자가 많으니 재수없게 그렇게 되는 사람도 나올터다.[18]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aws_table_popup.jsp에 접속한 뒤 시간을 2016.01.08.13:00으로 맞추고 강동을 클릭해보자. 파란글씨의 강수량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19] 주로 현질 쪽으로[20] 곡괭이는 1개가 충전되는 데 무려 1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