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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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7월 Runaways Vol 1 #1 에서 첫등장한 뮤턴트.
코드네임 브루저. 본명 몰리 헤이즈. 런어웨이즈 출신인데, 런어웨이즈는 부모가 악당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출을 시도한 청소년들의 팀. 몰리의 부모님은 뮤턴트로 매그니토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Avengers Arena #13 에서는 같은 런어웨이즈 멤버였던 니코와 체이스가 사라진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분명히 납치된거라며 불안해하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들어주지않자 그들이 남기고간 쪽지는 가짜고 누군가가 납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괴력으로 바닥을 친다. 행크 핌은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몰리를 설득하고, 진정시켰다. 몰리는 "고마워요. 자이언트맨,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벤저예요. 울버린 한테는 방금 말한 거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2. 힘과 능력[편집]
뮤턴트로서의 능력은 괴력으로, 그 힘은 물리적인 힘으로 벗겨지지 않는다는 클록의 망토를 벗겨낼 정도로 강력하나 힘을 쓰고나면 졸음이 온다. 사용시 눈에서 빛이 난다. 첫 등장 시점에서 11살짜리 꼬맹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무시무시한데, 울버린을 두 번 날려버리고,캡틴 아메리카를 기절시키고, 다켄을 쓰러트리고, 퍼니셔를 때려서 기절시킬 뻔한 적이 있다. 이 때의 장면을 보면 배를 붙잡고 부들거리며 필사적으로 버티는 퍼니셔가 안쓰러워 보인다.(...)[1]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드라마 런어웨이즈에 등장했다. 다만 판권 문제로 성씨는 헤이즈 대신에 에르난데스로 바꿨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8:09:00에 나무위키 몰리 헤이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퍼니셔는 미합중국 해병수색대 출신이긴 하지만 초능력 하나 없는 엄연한 일반인이며 몰리는 퍼니셔가 무능력자인걸 모르고 온 힘을 다해 때렸기 때문에 사실 그걸 맞고도 어떻게든 서있기라도 하는 퍼니셔가 대단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