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매직
덤프버전 :
동명의 밴드에 대한 내용은 MONKEY MAJIK 문서
Monkey Magic (モンキー・マジック)
미국과 일본의 뮤지션들이 힘을 합쳐 만든 밴드 고다이고(GoDiego)가 부른 곡.
고다이고의 멤버인 보컬 다케카와 유키히데, 기타리스트 아사노 다케미, 키보디스트 믹키 요시노는 순수 일본인이다. 베이시스트 스티브 폭스는 아버지가 미국인 목사,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청년기 이후에 일본에 완전히 정착, 현재는 교토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계 일본인. 한편 드러머 토미 스나이더는 스티브 폭스와는 다른, 그냥 일본이 좋아서 온 순수 미국인이다. 이후 쿠와타 밴드에서도 활동했다.
영어와 일본어 버전이 따로 존재하며 익히 알려진 영어 버전은 드러머인 토미 스나이더 작사.
닛폰 테레비에서 1978~1980년에 방영한 드라마판 서유기(1978년 일본 드라마)의 오프닝으로 쓰인 곡이다. 위 영상은 방송판이다.
TV 방영시에는 아나운서 아쿠타가와 타카유키(芥川隆行, 1919~1990)의 내레이션이 흐르고 나면 오프닝 음악이 나온다.
일본 음반 Encyclopedia of Pon-Chak 수록버전. 연주자는 키보디스트 김수일.
한국 음반 '이박사 하이웨이 랩 댄싱' 수록 버전.이 앨범에 '영맨'도 실려있다. 이박사의 몽키매직은 일본 버전과는 다르게 좀 더 길고 반주가 다르다. 인트로 부분도 다르다.
이박사 정규 2집 'PAK-SA REVOLUTION' (2001) 에도 수록되어 있다. 뽕짝 버전이 아니고 원곡의 느낌을 살렸다. 1번 트랙이 몽키매직.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몽키매직'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이 버전이다. 이박사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한국판 앨범에도 실렸다.
1절이 끝나고 나오는 부분은 몽키 매직이 아니고 덴키 그루브의 N.O.이다. 해당 부분이 나오는 이유는 앨범 Encyclopedia of Pon-Chak에서 몽키 매직 바로 다음 곡이 N.O.여서 그걸 펌프잇업에서 그대로 짜깁기했기 때문.
일본 버전
한국 버전
한국 버전은 3절까지 있다.
가사에 뜬금없는 '뉴빌레지 빠르도'라는 내용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매체마다 다르게 표기된다. 뉴빌레지 빠르도라고 알려졌던 부분, 워낙에 이 부분을 부정확하게 불러서 오랫동안 온갖 해석이 난립했으나 이박사가 직접 이 가사는 "뉴블래직(뉴+블랙+매직) 밤에도" 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 2분 40초 그 이전에는 '유블레지 밤에도'라는 설이 가장 지지를 많이 받았으며, 트로트엑스에서는 '뉴블랙의 밤에도'라고 표기했다.
원본 가사를 보면 이 궁금증이 풀린다. '뉴빌레지 빠르도' 부분은 원래 영어판 가사에서 'he knew every magic trick'이라는 가사인데, 이걸 번역할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들리는 대로 말하다 보니 '뉴빌레지 빠르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박사의 1집 Encyclopedia of Pon-Chak의 수록곡에서 몇 번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1집 수록곡 중 '북쪽의 술집'에서는 원본 일본어 가사를 그대로 부르기도 한다.
이박사의 1집을 들어보면 곡 중간중간에 '힘들다 힘들어', '쓰레빠가 벗겨지고 난리부르스네'등의 추임새가 들어가는데, 정황상 원큐로 녹음을 끝냈고 그 과정에서 한 실수를 그대로 앨범에 실은 듯...
오덕들에게는 러키스타 8화 엔딩에서 코나타가 부르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작품 및 노래 설명으로 시간을 때우다 "아자!!!!"하고 외마디만 내질러 영어 때문에 노래는 못 부른다.그리고 카가미에게 폭풍 사과..
사카모토 에이조가 소속된 ANIMETAL 마라톤 7집에도 메탈 편곡버전이 실려있다.
플래시 버전
캐나다인 두명과 일본인 두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MONKEY MAJIK의 이름도 이 노래에서 따왔다. 동명의 곡도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애니메이션 은혼 161화에서도 훌륭하게 재현(?)했다.간다라-브호텔 간다라와 러브호텔의 말장난. --간다! 러브호텔 이라고 읽어도 뜻이 통한다..?
한 네티즌이 제작한 CL의 Hello Bitches와 몽키매직의 콜라보 패러디영상. 수많은 네티즌들이 빵터졌다고 한다. 경찰아저씨 여기 치사량 넘은 약쟁이가 있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 뮤비의 원곡인줄...
SNL 코리아 샤이니 편에서도 사용했는데, 이세영의 반응은... "몽키 매직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있다니!" 심지어 설정에서는 무려 1억뷰를 찍었다.
리듬게임에서는 원곡이 응원단 시리즈[3] 와 BEMANI 시리즈에 수록되었다. 기타프릭스 5th & 드럼매니아 4th & 키보드매니아 3rd에 멀티세션 곡으로 수록되었는데, 드럼매니아에서의 난이도는 그냥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곡이었지만...문제는 키보드매니아. 중간중간에 반음씩 계속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까다롭고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면 다른 부분에는 노트가 별로 없어서 게이지 채우기가 까다롭다.
그래서 키보드매니아에서 난이도 4였는데도 불구하고 사기난이도 소리를 들었던 곡. 참고로 키보드매니아는 최대 난이도가 6이다. 멀티세션 대응곡들이 대부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달리 키보드매니아에서는 범용 BGA로 나오는데, 이 곡은 키보드매니아에서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또 다른 전용 BGA가 나온다. 참고로 영어가사 곡이라서 J-POP 원곡인데도 불구하고 국내판 드럼매니아에서 보컬 삭제는 되지 않았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내거나 원숭이가 나올 때 BGM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원곡보다는 이박사 버전으로 쓰이며, 개그 코너 중에는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쪼아', 2018년 KBS2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 나왔던 헛요가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2000년대 후반 즈음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선생님 몰래 춤추기 게임"이라는 플래시게임에서 브금으로 사용되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가 나오면서 앉아있는 학생이 춤을 추며 게이지를 올리는 게임. 게이지가 다 떨어지거나 선생님이 칠판을 안 보고있는데 춤을 추면 게임오버가 된다. 워낙 인기있던 게임이라 몇년 지나서 표절작도 여럿 나왔고 심지어 모바일로 출시되기도 했다.
트로트 엑스 3화(돌아온 신바람 이박사_몽키매직)에서 이박사가 참가자로 출연하여 몽키 매직을 불렀다. 이 때 태진아는 대놓고 짜증내고, 설운도는 눈치보기 바빴으며, 홍진영은 삿대질을 하는 등 심사위원단 전체가 문제가 있었다.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2차 미션 리더 계급 출연자들의 Hey Mama 창작 댄스와 아주 절묘하게 잘 맞는다. 영상1 영상2
, 몽키 매직의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몽키 매직(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Monkey Magic (モンキー・マジック)
미국과 일본의 뮤지션들이 힘을 합쳐 만든 밴드 고다이고(GoDiego)가 부른 곡.
고다이고의 멤버인 보컬 다케카와 유키히데, 기타리스트 아사노 다케미, 키보디스트 믹키 요시노는 순수 일본인이다. 베이시스트 스티브 폭스는 아버지가 미국인 목사,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청년기 이후에 일본에 완전히 정착, 현재는 교토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계 일본인. 한편 드러머 토미 스나이더는 스티브 폭스와는 다른, 그냥 일본이 좋아서 온 순수 미국인이다. 이후 쿠와타 밴드에서도 활동했다.
영어와 일본어 버전이 따로 존재하며 익히 알려진 영어 버전은 드러머인 토미 스나이더 작사.
닛폰 테레비에서 1978~1980년에 방영한 드라마판 서유기(1978년 일본 드라마)의 오프닝으로 쓰인 곡이다. 위 영상은 방송판이다.
1.1. 가사[편집]
TV 방영시에는 아나운서 아쿠타가와 타카유키(芥川隆行, 1919~1990)의 내레이션이 흐르고 나면 오프닝 음악이 나온다.
2. 이박사의 커버 버전[편집]
일본 음반 Encyclopedia of Pon-Chak 수록버전. 연주자는 키보디스트 김수일.
한국 음반 '이박사 하이웨이 랩 댄싱' 수록 버전.이 앨범에 '영맨'도 실려있다. 이박사의 몽키매직은 일본 버전과는 다르게 좀 더 길고 반주가 다르다. 인트로 부분도 다르다.
이박사 정규 2집 'PAK-SA REVOLUTION' (2001) 에도 수록되어 있다. 뽕짝 버전이 아니고 원곡의 느낌을 살렸다. 1번 트랙이 몽키매직.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몽키매직'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이 버전이다. 이박사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한국판 앨범에도 실렸다.
2.1. 펌프 잇 업에서[편집]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1절이 끝나고 나오는 부분은 몽키 매직이 아니고 덴키 그루브의 N.O.이다. 해당 부분이 나오는 이유는 앨범 Encyclopedia of Pon-Chak에서 몽키 매직 바로 다음 곡이 N.O.여서 그걸 펌프잇업에서 그대로 짜깁기했기 때문.
2.2. 가사[편집]
일본 버전
한국 버전
한국 버전은 3절까지 있다.
2.2.1. 뉴빌레지 빠르도?[편집]
가사에 뜬금없는 '뉴빌레지 빠르도'라는 내용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매체마다 다르게 표기된다. 뉴빌레지 빠르도라고 알려졌던 부분, 워낙에 이 부분을 부정확하게 불러서 오랫동안 온갖 해석이 난립했으나 이박사가 직접 이 가사는 "뉴블래직(뉴+블랙+매직) 밤에도" 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 2분 40초 그 이전에는 '유블레지 밤에도'라는 설이 가장 지지를 많이 받았으며, 트로트엑스에서는 '뉴블랙의 밤에도'라고 표기했다.
원본 가사를 보면 이 궁금증이 풀린다. '뉴빌레지 빠르도' 부분은 원래 영어판 가사에서 'he knew every magic trick'이라는 가사인데, 이걸 번역할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들리는 대로 말하다 보니 '뉴빌레지 빠르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박사의 1집 Encyclopedia of Pon-Chak의 수록곡에서 몇 번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1집 수록곡 중 '북쪽의 술집'에서는 원본 일본어 가사를 그대로 부르기도 한다.
이박사의 1집을 들어보면 곡 중간중간에 '힘들다 힘들어', '쓰레빠가 벗겨지고 난리부르스네'등의 추임새가 들어가는데, 정황상 원큐로 녹음을 끝냈고 그 과정에서 한 실수를 그대로 앨범에 실은 듯...
3. 여담[편집]
오덕들에게는 러키스타 8화 엔딩에서 코나타가 부르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작품 및 노래 설명으로 시간을 때우다 "아자!!!!"하고 외마디만 내질러 영어 때문에 노래는 못 부른다.
사카모토 에이조가 소속된 ANIMETAL 마라톤 7집에도 메탈 편곡버전이 실려있다.
플래시 버전
캐나다인 두명과 일본인 두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MONKEY MAJIK의 이름도 이 노래에서 따왔다. 동명의 곡도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애니메이션 은혼 161화에서도 훌륭하게 재현(?)했다.
한 네티즌이 제작한 CL의 Hello Bitches와 몽키매직의 콜라보 패러디영상. 수많은 네티즌들이 빵터졌다고 한다.
SNL 코리아 샤이니 편에서도 사용했는데, 이세영의 반응은... "몽키 매직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있다니!" 심지어 설정에서는 무려 1억뷰를 찍었다.
리듬게임에서는 원곡이 응원단 시리즈[3] 와 BEMANI 시리즈에 수록되었다. 기타프릭스 5th & 드럼매니아 4th & 키보드매니아 3rd에 멀티세션 곡으로 수록되었는데, 드럼매니아에서의 난이도는 그냥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곡이었지만...문제는 키보드매니아. 중간중간에 반음씩 계속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까다롭고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면 다른 부분에는 노트가 별로 없어서 게이지 채우기가 까다롭다.
그래서 키보드매니아에서 난이도 4였는데도 불구하고 사기난이도 소리를 들었던 곡. 참고로 키보드매니아는 최대 난이도가 6이다. 멀티세션 대응곡들이 대부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달리 키보드매니아에서는 범용 BGA로 나오는데, 이 곡은 키보드매니아에서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또 다른 전용 BGA가 나온다. 참고로 영어가사 곡이라서 J-POP 원곡인데도 불구하고 국내판 드럼매니아에서 보컬 삭제는 되지 않았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내거나 원숭이가 나올 때 BGM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원곡보다는 이박사 버전으로 쓰이며, 개그 코너 중에는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쪼아', 2018년 KBS2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 나왔던 헛요가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2000년대 후반 즈음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선생님 몰래 춤추기 게임"이라는 플래시게임에서 브금으로 사용되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가 나오면서 앉아있는 학생이 춤을 추며 게이지를 올리는 게임. 게이지가 다 떨어지거나 선생님이 칠판을 안 보고있는데 춤을 추면 게임오버가 된다. 워낙 인기있던 게임이라 몇년 지나서 표절작도 여럿 나왔고 심지어 모바일로 출시되기도 했다.
트로트 엑스 3화(돌아온 신바람 이박사_몽키매직)에서 이박사가 참가자로 출연하여 몽키 매직을 불렀다. 이 때 태진아는 대놓고 짜증내고, 설운도는 눈치보기 바빴으며, 홍진영은 삿대질을 하는 등 심사위원단 전체가 문제가 있었다.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2차 미션 리더 계급 출연자들의 Hey Mama 창작 댄스와 아주 절묘하게 잘 맞는다. 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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