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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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특기.

능력은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 부대에게 계략을 성공 시 크리티컬 효과 적용. 사실 무장 중에서는 원술 전용 특기다.

강운과 함께 그 소유자 때문에 빛을 못보는 양대 특기다. 소유자가 참 허접한 지력의 소유자인 꿀물甲인지라 실 게임상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말 그대로 양민 중의 양민들만 학살할 수 있는 특기가 된다. 경국과 달리 원술 개인 지력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대 부대의 지력이 60대가 아니라면 계략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다는 말. 즉 영 좋지 않은 특기다.

하지만 이는 원 소유자인 원술에 한해서 안 좋을뿐 특기 자체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어떤 안력 갖고 있는 왕좌지재의 특기를 묘계로 바꿔보자. 조조+순유와 조합되어 제갈량급 부대가 탄생한다.

고대무장 중 이적도 보유하고 있는데 사실 이세적 지력은 90대기 때문에 이쪽은 말 그대로 리틀 사마의 수준으로 기용할 수 있다.

그래도 신무장용 특기로 (천하통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택할 수 있는 특기 중에서는 제일 좋은 축에 속하는 특기라는 의미는 있다. 묘계보다 확실히 좋다고 할만한 특기는 포박, 논객 정도. 다만 묘 발견 이벤트로 부여해주기에는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상위호환격 특기인 심모가 있다보니 선택되지 않는다.

비책과 더불어 PK 능력연구로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PK에서는 장수의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으니까 원술의 지력을 80넘는 수준까지 올려다가 쓴다면 위에서 말한 곽가법정만큼은 아니라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특기가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책사부대의 부장으로 따라다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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