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진 야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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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 야히코
생일
1868년 8월
1868년 11월 26일(2023년판)
신장
128cm[1]
체중
23kg[2]
별자리
사자자리
혈액형
B형
출신지
도쿄부
무기
죽도
유파
카미야 활심류
취미
훈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미나가 미나, 타카야마 미나미(CD북판 한정)
코이치 마코토 (2023년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정아
파일:미국 국기.svg
웬디 리[3]
에리카 멘데즈(2023년판)
배우
타나카 타케토(1편), 오오야기 카이토(교토대화 편/전설의 최후 편), 오오니시 리쿠(Final).[4]

1. 개요
2. 상세
3. 비판
4. 영화판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바람의 검심 완전판 20권.webp
원작

파일:external/wwws.warnerbros.co.jp/chara_perts_a-4.jpg
파일:Screenshot_20190904-233803_edit.jpg
실사판
TVA 애니메이션

파일:바람의 검심 극장판 야히코 이미지.jpg
파일:성상편 야히코 이미지.jpg
애니메이션 극장판
성상편

파일:신교토편 야히코 이미지.jpg
파일:리메이크 묘진 야히코.jpg
신교토편
리메이크

분류
무(전투력)
지(지식,지혜)
심(정신력)
덕(카리스마)
오리지널 항목(캐릭터 특성)
칼날 넘기기를 배우기 전
3[5]
3
3
2
방어력 5
칼날 넘기기를 배운 후
4
3
5
4
용기 5
역날검을 받는 시점
4
4
5
5
신념 5

明神 弥彦(みょうじん やひこ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니가타 현 니시칸바라 군의 야히코 촌.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한자 독음을 그대로 읽은 애니원판 이름은 '명신 미언'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2. 상세[편집]


이 작품의 핵심 조연인 10살의 소년. 주인공 옆에 따라다니는 아동 사이드킥 포지션이다. 히무라 켄신이 기본적으로 완성된 히어로 캐릭터로서 해결사 역할을 맡으며 스토리로서는 과거사에 얽힌 인연과 그 청산이 중심이 되는 반면에, 야히코는 위치상으로는 사이드킥이지만 미숙한 상태에서 전반적인 면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주인공 같은 캐릭터이다.

본래 사족(士族)의 아들로 하급 무사 출신인 아버지가 시류를 편승하여 관군이 되는 것을 마뜩치 않게 여겨 막부군에 가담했다가 전사했고, 어머니는 고생하다가 죽은 것 같다. 아마 도쿄 토박이인 듯.[6] 한순간에 집안이 몰락해 고아가 된 야히코는 어느 야쿠자 집단[7]에 들어가 말단 소매치기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정신까지 썩지는 않았다. 그리고 히무라 켄신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신이 잘못된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는 걸 깨달아 새출발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야쿠자 집단에 가담했던 만큼 쉽게 나갈수가 없어서 조직원들에게 린치를 당하던 중 켄신 덕분에 살아나게 된다. 본인은 야쿠자 따까리 노릇을 했던 일을 흑역사로 여기고 있지만, 이때 배운 소매치기 기술은 가끔 유용하게 쓴다.[8]

켄신의 비천어검류를 보고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불살을 추구하며 남을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르는게 궁극적인 목적인 된 켄신은 이를 정중히 거절한다. 그래서 카미야 활심류 문하생이 되어 사범대리인 카미야 카오루에게 지도 받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스승인 카오루를 "호박", "추녀"등으로 부르며 티격태격 하고 있다.

본래 재능이 있는지 실력이 쑥쑥 늘어가며, 교토 편에서는 십본도의 일원인 카리와 헨야, 인벌편에서는 오토와 효코를 격파하는 실적을 거뒀다. 유키시로 에니시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스신(四神)을 상대로 하는 팀배틀에서 사이토 하지메, 시노모리 아오시, 사가라 사노스케와 함께 멤버로 나서게 된다. 특히 켄신이 여러 적들과 싸우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본 영향으로 용퇴섬이나 용상섬 같은 비천어검류의 일부 기술을 흉내내기 식으로 습득하게 된게 특이할만한 점..

참고로 코믹스 원작에선 잔치만 열렸다 하면 토하게 되든 말든 술을 마구 마셔대는데, TV판 애니에선 심의 문제 때문인지 한 잔에 넉다운 되는 걸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은근히 먹심이 강한 편. 인벌편에서 켄신이 과거를 밝힌 다음 날 몇 그릇이고 마구 비워대는 장면이 절정이다.

특기는 카미야 활심류의 오의 칼날 넘기기. 양 손목으로 상대의 상단 공격을 받아낸 후, 검으로 상대에게 반격을 날리는 기술이다. 적의 공격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력한 반격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기술이다.[9]

엔딩에서는 카미야 활심류의 비기도 모두 전수받아 면허개전에 이르러 사범 대리가 되었으며, 동일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로 명성이 자자해진다.[10] 칼날 넘기기의 야히코라는 이명도 생긴듯. 켄신의 제안에 따라 단판 승부를 겨루어 아슬아슬한 차로 패배한 뒤 역날검을 이어받게 된다.[11]

바람의 검심 후일담인 검심화전에서는 카미야 활심류 최후의 비기 인단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맨손으로 적을 제압하기도 했다. 이 기술은 그냥 상대의 칼날을 손으로 잡아서 그냥 부러뜨리는 기술이다. 비천어검류만큼은 아니지만 카미야 활심류도 초인 양성 검술인듯... 허도류? 다만 검신을 손으로 꽉 잡아서 상처는 났지만.

산죠 츠바메와 연애 플래그가 있었다. 나중에 이어진 듯.

성상편에서는 히무라 켄신의 아들 히무라 켄지와 대련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쌓아온 수련의 차이가 있는지 결국 혼신의 일격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원복 선물이라며 역날검을 전수. 이 때의 한국판 성우는 엄상현.[12]

월간으로 신연재가 시작된 홋카이도편에선 홋카이도에 가기위해 잠시만 나그네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켄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죽도를 쓰는 켄신과 대련을 펼친다. 시점은 켄신과 단판 승부를 벌인 뒤 약 반 년이 지난 뒤로, 야히코를 막부 말의 지사라고 생각하고 맞선 켄신의 구두룡섬의 9발 중 5발까지 막아내는 수준의 실력을 보인다. 손은 완전히 엉망이 되기는 했지만. 역날검을 잘 쓰기 위해선 상대의 전력을 꺾으면서도 죽지 않게 위력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며 그 극에 달하려면 실제로 사람을 벤 경험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야히코는 사람을 베기는 커녕 역날검을 뽑을 기회조차 반 년동안 단 한 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켄신은 야히코라면 자신과는 다른 형태로 극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 하지만 야히코는 아마 그 때쯤엔 늙은이가 되어있을 거라 하곤 켄신의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검엔 역시 역날검이 어울린다며 신우치를 반납한다.[13]

야히코는 카미야 도장 때문에 켄신 일행을 따라가지 않는다. 이에 켄신 일행은 당황하는데, 어릴 때 같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켄신의 뒤를 따라가려 했을 텐데 스스로 도장에 남는 걸 해서인데, 검술가 켄신을 동경하던 야히코에서 검도로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길을 택함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선택한 것. 스스로의 선택이라지만 쓸쓸해 하던 차에 츠바메가 걱정해 주자 같이 살자고 프로포즈 하는 건 덤.

3. 비판[편집]


아무리 수련했다고는 해도 겨우 10살짜리 어린애에게 그 나름대로 달인급의 적이 쓰러진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견해도 많다. 카리와 헨야는 방어력이 너무 약하다는 약점이 있었고, 오토와 효코는 남을 괴롭히는걸 즐기는 잔인한 성격 때문에 빈틈을 잡을 수 있었다고 쳐도, 마지막 스신의 경우는 상대가 무기가 죽도에 너무 쉽게 박살난 것부터 시작해 매우 비현실적이고 이상해 보이는 싸움이어서 바람의 검심의 파워 밸런스를 이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이 부분에서 많은 수의 안티가 생성되었다. 아니면 그냥 아 야히코가 세구나 하고 보던가

작가는 야히코는 지금까지 켄신과 사노스케의 초인에 가까운 전투를 지켜본 장본인이라고 나름대로 연출을 하고 있으나 엄청난 무리수라는 건 변함이 없다. 초인에 가까운 전투를 지켜본 것으로 실력이 올라간다면 UFC나 권투 챔피언전을 쉬지 않고 봐온 사람들도 그만큼의 실력이 생겨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소년만화라는 특성상 십본도의 헨야나 암기를 쓰는 효고를 쓰러뜨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야히코의 강함, 재능, 그리고 이 둘의 조화로 무서운 성장세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긴 한다. 효고의 유탄발사기에 달린 그 짧은 총검을, 카미야 활심류의 비기 칼등넘기기를 열심히 수련해서 받아넘긴 부분만은 만화적 연출로 합당하고 야히코의 강함과 재능과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장면이긴 하다.

허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스신 현무까지 3연승 가도를 달리는 건 무리수였다. 꼬맹이라고 방심한 헨야가 야히코의 노력과 재능과 관전경험 그리고 약한 내구력에 진다는 건 말이 된다. 칼등넘기기까지는 연출이 좋아서 두 눈 질끈 감아줄 수는 있다. 그러나 기골이 장대한 엘리트 마피아 현무와는 대놓고 정면 1:1 대치였는데 몇 년을 그려온 작가의 체감과 달리 작중시간으론 야히코는 아직 꼬맹이에 불과하고 수련기간도 실제로 그렇게 길지는 못한다. 이를 보충하려면 현무가 사천왕 중 최약체라는 드립으로는 모자라고 뭔가 몸이 아팠다든가 대빵처럼 저 나이대의 어린애를 보면 기혈이 격탕된다든가 하는 억지스런 설정이라도 붙였어야 된다.

왜냐면 야히코는 10살 남짓한 어린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이의 대모험타이 같은 12살이지만 먼치킨인 존재도 있고 당장 작중 주인공인 켄신도 14살인 시점에 이미 인간병기 수준으로 검술의 극에 도달하긴 있으나 이는 극히 특수한 경우 아니면 주인공 보정 등의 경우라서 그런 것으로 이것만을 제외하면 바람의 검심에서 메라조마를 뿜는 캐릭터는 없다. 이 극의 기본은 사무라이, 낭인들의 활극이고 가상인물들이 실존인물과 실존사건들과 어울리며, 인물과 사건과 장면을 휘감음으로써 주된 긴장감과 두근거림이 발생한다. 우도 진에 편을 예시로 들면 백전연마되어 닳고 닳은 칼잡이들끼리의 진득한 긴장감과 우도 진에의 미치광이 같은 모습이 독자에게 섬뜩함을 안겨줬다. 어느 정도 특수임무 전문가의 느낌이 들지만 어쨌든 시시오가 십본도라고 가려 뽑은 헨야, 아예 전쟁판에서 구르던 효고, 아수라장이였음이 분명한 전근대 중국 싸움판의 강자가 4명을 가려뽑아 결성시킨 사천왕이 어린애에게 작살이 나는 것이다. 초반부 정말로 한 칼에 죽이려던 우도 진에와의 싸움과 비교해 보면 극도로 높았던 극의 긴장감이 장난처럼 변해 버리는 것이다.

다만 스신 현무의 경우에는 조금 예외인 게 스신은 당사자의 전투력을 고려해서 비슷하게 만들었단 점을 고려해야한다. 스신 현무는 다른 스신 3명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묘진 야히코와 비슷한 전투력으로 만들어졌으므로 당연히 사이토 하지메나 시노모리 아오시에게는 한 주먹거리밖에 안 되는 수준이다. 비슷한 전투력이니 어린 나이가 큰 페널티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딱히 고전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지 때려잡는데에는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공식 패러미터에 표기된 야히꼬의 무력은 4. 무력 4의 캐릭터는 이중극점을 터득한 사노스케, 명왕 안지, 심안의 우스이, 우도 진에, 파군 후지까지 있다. 야히꼬는 고작 10살 주제에 활인검술을 몇 달 수련 받은 정도로 이 수준의 강자들 라인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결국 바람의 검심 파워 밸런스에 있어서 가장 실패했으며 더 나아가 극의 정체성을 이상하게 만들고 파괴한 캐릭터. 다만 쿠지라나미 효고전 한정으로 어린애의 한계를 절감함에도 검사로서의 재능과 정의감이 겹쳐져 나름 호평받았고 사실 파워밸런스 문제만 아니면 상당히 잘 뽑혔고 좋은 역할을 한다. 소년만화다운 재능과 정의감을 강조하는 데에는 산죠 츠바메히무라 켄신도 한 몫했다.

역량 자체도 불충분한 것도 모잘라 자기자신과 상대방과의 역량차도 똑바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그런주제에 성격과 언동은 상당히 시건방진 것도 안티 발생의 요인. 좋게 말해서 건방지고[14], 톡 까놓고 말해서 싸가지를 밥말아 먹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반말을 찍찍하는데다가 특유의 건방진 말투로 성질을 긁는다. 보면서 이건 좀 아닌데 싶은 경우가 많다. 오키나가 일어났을 때 미라같다고 하거나, 히코 세이쥬로가 조금만 늦게 왔으면 후지에게 죽었을텐데 도리어 빨리오라면서 역정을 내거나, 성장한 후의 후일담에서도 자기가 일본의 넘버 투라면서 자만하거나. 드래곤볼의 손오공도 비슷한 캐릭터를 갖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손오공이 산속에서 살면서 기본적인 인간 사회의 규칙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오공은 자만하는 모습은 미스터 포포를 상대할 때 정도를 빼면 안 보인다. 반면에 야히코는 명색이 사족의 후예라는 놈이 이딴 짓이나 벌이고 자빠져 있으니 일본에선 어떨진 몰라도, 국내의 정서를 생각해보자면….[15]

다만 이 부분은 한 가지 감안을 해야 할 것이, 야히코는 어릴 적에 집안이 파탄나 홀로 뒷세계에서 소매치기까지 하면서도 기죽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온 만큼 성격이 더러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게다가 바람의 검심 내에서 5년 뒤의 에필로그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실제 시간의 흐름은 기껏해야 반년을 조금 넘는 정도이니 그 사이에 예전 기질이 다 고쳐지는 건 무리이다. 실제로 켄신의 역날검을 받게 되는 5년 후 엔딩 부분을 보면 비교적 괜찮게 성장한 듯하다. 뭐, 당차고 딱부러지는 성격이라 어디 가서 기죽고 살지는 않을 것 같다.

작가의 오너캐라는 소문도 있다.[16]


4. 영화판[편집]


실사 영화에서는 비중이 급하락. 원작의 소매치기 패거리가 없다보니 까메오보다 좀 나은 수준으로 등장했다. 또 영화판이 원작의 비현실적 요소를 어느 정도 걷어낸지라[17] 어린애가 죽도로 성인들 때려잡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18] 나중에 사이토 하지메에게 켄신과 사노스케가 간류의 저택에 쳐들어갔다는 정도만 알려주는 정도에만 그쳤다. 심지어 이 대목이 직접 영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이토 하지메의 대사로만 언급된다. 배우 타나카 타케토는 2000년생으로, 바람의 검심이 첫 영화출연작.

2014년 개봉하는 교토편에서는 오오야기 카이토로 배우가 교체되었다. 전편보다는 비중이 조금 늘어 교토 대화제편에서 목검들고 목제 나기나타를 든 카오루와 함께 시시오 마코토 휘하 잡졸들을 제압하고, 전설의 최후편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카오루와 동행한다.

인벌편을 영상화한 Final에서는 다시 오오니시 리쿠로 배우 교체. 7년이나 흘러 아역배우들이 성장했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 비중은 역시 거의 없다. 카오루의 제자겸 남동생 정도로 그려지며 등장할땐 거의 카오루 옆에 붙어서 등장한다. 혼자만 약한건 싫어서 수련에 전념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라서 이전작들보다 훨씬 유혈낭자한 인벌편에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카오루를 납치하려는 에니시에게 용기를 내 달려들지만 에니시는 야히코가 휘두른 목검을 손으로 잡아 옷의 먼지털듯 간단히 제압해 버린다. 뒤늦게 도착한 켄신에게 울면서 카오루의 납치소식을 전하는 걸로 끝. 모든 사건이 끝난 다음에는 카미야 활심류 도장에서 수련에 정진한다. 그런데 캐릭터 재현을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헤어스타일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언제나 물먹은 착 달라붙은 현실에서 유지하기 힘든 머리를 하고 나온다...


5. 기타[편집]


원작에 실린 작가의 바람에 따르면 바람의 검심 후속편의 주인공은 이 야히코의 아들인 '묘진 신야'. 켄신이 물려준 역날검을 노리는 히무라 켄지가 그 라이벌이 될 예정이었다고.

연재전의 단편에서는 카오루의 동생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캐릭터는 비슷한 편, 머리꽁지가 하나 있는 수준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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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날넘기기를 배운 시점에선 130cm[2] 칼날넘기기를 배운 시점에선 24kg[3] 손정아와 웬디 리는 코마가타 유미와 중복.[4] 촬영기간에 약간의 텀에 있어 그 사이에 배우들이 성장해 야히코의 나잇대와 맞지 않는 외모가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체가 잦았다.[5] 나이를 생각하면 대단한 수치.자신의 스승은 물론이고 어정번중 전대 보스의 혈육으로서 훈련받은 진짜배기 닌자보다도 수치가 더 높다.[6] 극장판에서 시구레 타키미와 접촉을 했을 때 자신의 아버지가 창의대였으며, 그런 아버지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시구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 어느쪽 설정이 맞는지 애매해졌다.[7] 참고로 이 조직은 그냥 야쿠쟈 조직이 아닌데 이 조직의 두목인 "슈헤이"가 자신의 조직을 무너뜨린 켄신을 보고나서 뒷골목 칼잡이가 아니라 "막부말기 때 활약한 진짜베기 칼잡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이 양반은 다른 부하들과는 달리 진짜베기 칼잡이를 보거나 경험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중년이 되어서 2선으로 물러나 있었지만 한참 현장에서 움직이던 전성기 시절에는 뒷골목 깡패치고는 상당한 실력자였던 것을 추측할 수 있으며 시대적 베경상 두목의 살력이 이 정도면 아마도 도쿄의 암흑가를 재패한 패귄 조직이거나 혹은 패권에 도전할수 있는 조직인 것을 알 수 있다.[8] 오토와 효코 전이 대표적인 예다. 츠바메를 위해 싸우는 번외편에서도 열쇠 빼앗기에 썼다.[9] 상대가 상단 공격을 할 때에만 쓸 수 있고 만일 상대가 무기에 특정한 기믹을 설치했다면 빈 틈을 노출할 수 있다.[10] 본인은 일본 전체를 통틀어 두 번째라고 하지만 당연히 허세. 켄신을 제외해도 아오시, 사이토, 후지, 안지, 사노스케, 소지로 같은 강자들이 널렸기 때문에 잘 쳐줘봐야 열 손가락 안에 간신히 들어가는 수준이다. 게다가 작가가 정식 후속편이자 바검의 진정한 결말이라고 홍보하면서 연재한 북해도편에서 야히코를 훨씬 초월하고 켄신과 소지로, 사이토조차 고전시킬 정도로 강한 검객병기들과 옛 신선조 2번 대장 신파치가 등장하면서 열손가락에조차 들지 못하게 되었다.[11] 사실 이때는 비천어검류를 쓰면 극심한 고통이 올 정도로 약화된 상태라, 그 켄신에게 패배했다면 아오시나 사이토는 맨손으로도 야히코쯤은 박살낼수 있다...[12] 참고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에서 켄신역을 맡았다.[13] 하지만 역날검을 받은 켄신은 이미 비천어검류의 부작용으로 잠시간의 대련으로도 격통을 느끼는 수준의 몸 손상이 생겼다. 얼마 가지 못해서 쓰지 못하게 될 듯.[14] 남자답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다. 이런 표현이 사용 가능한 경우는 츠바메 한정.[15] 사실 일본에서도 이것 때문에 야히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16] 실제로 후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 어릴 적 자신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라고.[17] 사이토의 아돌은 워낙 상징적인 기술이라 나왔지만 진에의 빙귀술은 삭제되었고 게인과 반진도 원작의 오버 테크놀러지 인형술사와 답없는 찌질이에서 나름대로 사정있는 방랑무사가 되었다. 정제법까지 알면서 마약 만드는 건 몰랐다는 메구미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 걸로 변했다.[18] 사실 실사 영화 1편의 배경이 된 간류전까지도 야히코는 켄신을 따라다녔을 뿐 직접 싸우지는 않았으니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