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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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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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추월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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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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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타치가 다이죠부나라 이이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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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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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う 騙す心で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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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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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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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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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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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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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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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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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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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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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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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멈추지를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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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顔が綺麗だな」そんなことを思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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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오가 키레이다나 손나 코토오 오못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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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예쁘네」 그런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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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マじゃプロローグになるような出会いだ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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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마쟈 푸로로구니 나루요오나 데아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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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라면 프롤로그가 될 만한 만남이네[1] 出会いだな(만남이네)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지나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思いを伝えた人がいた。彼女は後輩だった。(마음을 전한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후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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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知らないもの 見せてやりたいと思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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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시라나이모노 미세테야리타이토 오못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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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르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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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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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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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2] 切り替えた(바꿨어)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今思えば、あのどうしようもない感覚はいわゆる一目ぼれというやつだった。(지금 생각하면 그 걷잡을 수 없는 감각은 이른바 한눈에 반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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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私達ずっとこのまま何処だって行ける気がす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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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와타시타치 즛토 코노마마 도코닷테 이케루 키가 스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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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구절이 시작되기 직전에 どうやら向こうも同じ気持ちだったらしかった.(아무래도 상대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는 문장이 지나간다. 「있지, 우리 계속 이대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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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詞をな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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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후오 나좃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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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따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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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俺はただその無垢な目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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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레와 타다 소노 무쿠나 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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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는 그저 그 무구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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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レームで囲む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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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에무데 카코무 코토시카 데키나캇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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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으로 둘러싸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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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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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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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추월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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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の幸せの序列はとっくに狂っ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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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노 시아와세노 조레츠와 톳쿠니 쿠룻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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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의 순서는 이미 미쳐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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騙す心で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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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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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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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 なのに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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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나노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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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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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がそらせないのはこのフィルムのせいだ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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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소라세나이노와 코노 휘루무노 세에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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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지 못하는 건 이 필름 때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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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だけが恋し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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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다케가 코이시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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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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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り返し上辺の愛のことばを紡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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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카에시 우와베노 아이노 코토바오 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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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해서 겉치레 뿐인 사랑의 말을 자아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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騙す心で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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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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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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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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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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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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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を望んでしまっ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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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오 노존데시맛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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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라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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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면에 나오는 문장의 해석. '이 감정을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는 이미 애인이 있었다. 사실 요즘 그 녀석은 유난히 무거운 애정을 내게 강요해왔다. 툭하면 「약속」이다 「거짓말을 치면」어쩐다 이러쿵저러쿵 그런 말만 해서 솔직히 성가시기까지 했다. 자신과 같은 양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요구한다는 건 상당히 제멋대로가 아닌가. 그러면 계속 거울에 대고 고백이라도 하면 되잖아. 오늘도 대충 변명을 하고 집을 나왔다. 괜찮아. 그저 그 녀석은 나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일 뿐이지 그 애와의 관계를 알아챈 게 아니다. 예전부터 둔한 녀석이고, 나는 똑똑하게 잘 하고 있어. 오늘 그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조금 전까지 안고 있던 걱정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 아이한테는 아직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죄를 이등분해서 짊어지우는 것은 마음이 꺼림칙하지만, 어느 쪽이든 이제 되돌아갈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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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めぐれど 血はめぐらず 空の心臓が跳ねまわ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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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 메구레도 치와 메구라즈 카라노 신조오가 하네마왓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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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돌아도 피는 돌지 않고 텅 빈 심장이 마구 뛰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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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と一回 あと二回 いや あと三回出会ったら終わりに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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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잇카이 아토 니카이 이야 아토 산카이 데앗타라 오와리니 시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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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번 두 번 아니 세 번만 더 만나면 끝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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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ちの四回目 いつもより赤ら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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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노 욘카이메 이츠모요리 아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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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의 네 번째는 평소보다 불그스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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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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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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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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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君の背に、指に、瞼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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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키미노 세니 유비니 마부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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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의 등에, 손가락에, 눈꺼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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針を突き立てられること 許せはしない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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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츠키타테라레루 코토 유루세와 시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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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꽂을 수 있는 것을 용서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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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既に俺は 自分を殺すこともできない 屑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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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스데니 오레와 지분오 코로스 코토모 데키나이 쿠즈닷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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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는 나 자신을 죽일 수도 없는 쓰레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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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一番が良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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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이치반가 요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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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첫 번째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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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と血がともに流れたような夜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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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토 치가 토모니 나가레타요오나 요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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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피가 함께 흐르는 듯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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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すかなささやき声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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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나 사사야키고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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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속삭이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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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の理性をけとばした ロマンの欠片もなくなっ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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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노 리세에오 케토바시타 로만노 카케라모 나쿠낫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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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성을 날려버렸어, 낭만의 조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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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顔は なんで 満ち足りてる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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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카오와 난데 미치타리테루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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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표정은 어째서 만족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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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臓にまた血がめぐった 2つ目は俺のすぐそばにあっ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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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오니 마타 치가 메굿타 후타츠메와 오레노 스구 소바니 앗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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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또 피가 돌았어, 두 번째는 내 바로 옆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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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う 騙す心で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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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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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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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こそ最終回にした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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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코소 사이슈우카이니 시타이 모오 도코니모 이케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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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마지막화로 하고 싶어, 이제는 어디에도 갈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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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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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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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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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ぁ俺達さ こんな顔で笑ってた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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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오레타치사 콘나 카오데 와랏테탓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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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우리들 이런 표정으로 웃고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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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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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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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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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地獄がそこに待っていた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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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지고쿠가 소코니 맛테이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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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지옥이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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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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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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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추월당했어[5] 영상에서는 문장 일부가 가려져 보인다. 가려진 후의 문장은 "간단히 미쳐갔어. 우리는 괜찮지 않아. 이미 너에게 행복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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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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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타치가 다이조오부나라 이이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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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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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う 騙す心で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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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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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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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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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
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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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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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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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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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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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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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멈추지를 않아[6] 화면의 無辜の怪物はあなたでした(무고한 괴물은 당신이었습니다)라는 문장의 일부가 가려져, 곡의 제목인 無辜のあなた(무고한 당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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