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방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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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스템
2.1. 기본 규칙
2.2. 포인트 계산 룰
2.3. 방어선 전용 버프
3. 등장 보스
3.1. 브랜드·타락
3.2. 속박자
3.3. 회색 머리 소녀·타락
4. 관련 팁



1. 개요[편집]


무기미도의 컨텐츠 중 하나인 부서진 방어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시스템[편집]



2.1. 기본 규칙[편집]


국장의 계정 레벨이 24 달성 시 해금된다.
난이도가 다른 3개의 구역이 존재하며 각각 저위험 구역, 중위험 구역, 고위험 구역이며 플레이어는 저위험 구역부터 작전을 시작해야한다.
구역마다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테이지에 도전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스테이지 3군데의 최고점 합이 72만점에 도달하면 다음 작전에서 더 높은 난이도의 구역으로 자동 진입하게 된다.
스테이지에도 3개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이전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다음 난이도 도전에 진입하게 되고, 3개의 난이도에서 획득한 최고 점수가 해당 스테이지의 포인트가 된다.

부서진 방어선은 7일을 주기로 진행되며 도전 기간은 월요일 5:00 A.M ~ 다음 주 월요일 01:00 A.M으로 고정되어있다.
도전 기간 종료 시점에서 4시간 동안 결상이 진행된다.

2.2. 포인트 계산 룰[편집]


스테이지당 포인트 = (시간 점수 + 일반 괴물 처치 점수 + 정예 괴물 처치 점수 + 보스 처치 점수)* 난이도
시간 점수 = 60000/150*(150-클리어시간[1])
일반 괴물 처치 점수 = 5000/총 괴물 수 * 처치 괴물 수
정예 괴물 처치 점수 = 10000/총 괴물 수 * 처치 괴물 수
보스 점수 = 25000*보스 HP 손실 퍼센트
이 때 3개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각각 1/2/3으로 계산.

2.3. 방어선 전용 버프[편집]


파일:버프선택의시간.jpg
방어선 보스전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 버프를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으며, 버프 내용은 스테이지 시작 전 수감자 배치 페이즈 때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첫 번째 열의 경우 아군 수감자 전체에 적용되는 파티 버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열의 경우 특정 수감자에 한정해서 적용되는 대신 강력한 버프를 선택할 수 있다. 세 번째 열은 적 전체에 거는 디버프를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열의 버프를 2개 선택할 수 없으며 서로 다른 열에서 1개의 버프를 선택해서 적용받을 수 있다.
방어선 버프는 매주 선택 할 수 있는 버프 리스트가 랜덤하게 변경되기 때문에 고위험 방어선의 경우 수감자의 풀이 나름 중요하게 취급되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브랜드의 경우 녹스의 버프 유무에 따라 난이도와 택틱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만큼 버프가 주는 영향력이 결코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관련 버프의 경우 스킬에 소모되는 에너지량을 30% 감소해주는 버프와 수감자들의 에너지 회복속도를 30% 증가시키는 버프가 있는데 에너지 효율을 계산해보면 에너지 소모량 감소가 훨씬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소모량 감소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파티 버프 리스트 중 '코어가 격파된 유닛에 대한 데미지 증가'와 적 디버프 리스트에 있는 '코어가 격파된 적이 받는 데미지 증가'를 보면 같은 내용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다른 메커니즘으로 동작되는 버프이다. 버프로 인해 얻게되는 데미지 어드밴티지를 계산해보면 파티 버프 쪽은 수감자의 공격이 코어 격파된 적에게 150%로 들어가게 되므로 피해량이 정직하게 50% 증가하게 된다. 디버프 쪽은 코어 격파된 적이 받는 피해량이 50% 증가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코어 브레이크 상태의 적이 받는 데미지는 150%로 조정되기 때문에 디버프까지 계산하면 150%에서 200%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데미지 상승량이 33% 증가하게 되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파티 버프쪽보다 떨어지는 효율을 가지고 있다.


3. 등장 보스[편집]



3.1. 브랜드·타락[편집]


파일:브랜드폴른.jpg

파티 버프
수감자 버프
적 디버프
-공격력 + 10%
-공격속도 + 20%
-물리 데미지 + 20%
-기본 공격 데미지 + 30%
-크리티컬 확률 + 25%
-크리티컬 데미지 + 50%
-코어가 격파된 유닛에 대한 데미지 증가 + 50%
-여름:'호버포'를 소환할 때마다 여름의 치명타 피해량이 40% 증가
-녹스: 공격력+30%, '안식일' 요구 에너지량 30 감소
-백: 치명타 피해량 + 150%
-조야: 공격 속도+60%, '군단 강림'이 영구 지속
-코히:'그림자'상태에서 2초마다 그림자가 생성되며 그림자 상한 + 2
-랭글리: 모든 적에게 '인과율' 표식 부여
-웬디: 코어 파괴 유닛에게 가하는 피해량 + 200%
-나인티나인: 최대 HP의 10% 감소할 때마다 일반 공격 데미지 + 15%
-보스 HP - 30%
-적 공격속도 - 30%
-적 물리방어력 - 20%
-적 HP - 20%
-보스 코어 개수 -2/3/4개[2]
-적의 코어가 브레이크될 때 받는 피해 + 50%

개방 요일은 월요일, 목요일, 일요일

보스 정보에서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점은 물리딜 위주의 조합으로 구성해서 도전해야 한다는 점. 보스 뿐만 아니라 초반 웨이브에서 등장하는 곤잘레스 태그의 일반형 적들도 마법 저항력이 S로 설정되어 있기에 굳이 마법 딜러를 가져갈 이유가 없다.
녹스의 존재가 있고 없고에 따라 난이도 체감의 변화가 큰 보스인데 다행히 녹스는 계정 생성 이벤트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수감자이기 때문에 녹스가 없어서 다른 유저보다 고생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다.
녹스가 클리어에 핵심 축으로 활약하는 수감자인 만큼 계정 상황에 따라 녹스의 낙인 세팅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가능하면 첫 번째 웨이브에서 녹스가 '안식일'을 발동시킴으로써 빠르게 정리해야 시간 점수를 버는 데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

녹스의 세팅이 갈라지는 요소에는 '낙인의 유무'[3], '수감자 버프의 유무', '4번째 족쇄의 해금 여부'가 있다.
수감자 버프가 있는 경우 부여 대신 발악 권능을 선택해도 될 정도로 에너지 관리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낙인만으로도 초반 웨이브에 안식일을 킬 수 있게 해준다[4]. 이러한 이유로 가장 클리어 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루트라고 평가받는다.
수감자 버프가 없는 경우 에너지 낙인만으로는 45라는 거대한 에너지 소모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부여 권능이 강제되며 가지고 있는 에너지 회복관련 낙인을 전부 때려넣고 부여까지 총동원해서 초반 웨이브에 안식일을 발동시키는 게 정석 루트로 평가받는다.

녹스와 함께 편성 추천되는 수감자들의 경우 치이, 랭글리, 백, 레버린스, 조야, 플로라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필수적으로 같이 편성되는 수감자는 치이와 레버린스에 녹스와 함께 보스를 팰 메인 딜러 하나를 추가로 편성한다. 이 때 메인 딜러로는 조야나 플로라, 프리실라가 추천되며 이들은 보스 딜에 집중하는 목적으로 배치하기 때문에 망자의 포옹 세트 낙인을 고정적으로 가져간다. 나머지는 치이와 레버린스와 더불어 보스 코어 파괴를 보조해줄 수 있는 수감자를 가져가는데 보통의 경우엔 랭글리나 백 등이 이 자리에 추천된다.

안정적인 16만점 보상 획득[5]을 위해 아예 첫번째 웨이브에 나오는 일반 몬스터들을 잡지 않고 패싱시키는 전략도 존재한다. 수감자들을 경로 밖에 배치시켜 에너지 회복 시간을 번 뒤 두 번째 몬스터 웨이브부터 적들을 정리해나가는 택틱으로 초반에 녹스 스킬을 킬 환경이 도저히 조성되지 않을 경우나 녹스 성장이 부족해서 안식일을 켜도 피해량이 부족한 경우 추천되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3.2. 속박자[편집]


파일:속박자.jpg

파티 버프
수감자 버프
적 디버프
-공격력 + 10%
-마법 데미지 + 20%
-스킬 데미지 + 30%
-에너지 회복 속도 + 30%
-에너지 소비량 - 30%
-크리티컬 확률 + 25%
-크리티컬 데미지 + 50%
-코어가 격파된 유닛에 대한 데미지 증가 + 50%
-이리나:마법데미지+50%,'소멸의 계약' 에너지 소모량-20
-점성가:공격력+20%,'빅토리 스타'에너지 소모량-10
-이그니스: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운석 소환, 오버플레임 에너지 소모량-20
-파카시:'방사선장' 및 '서브방사선장' 내 적에게 마법 피해 + 40%
-헤카테:전투 시작 후, 아군 유닛 전체 마법 데미지 30% 증가
-루비아·레이:공격속도+100%
-빅토리아:'가시'가 적중될 때마다 공격력이 2포인트 증가, 최대 360증가
-나챠:마법 데미지+50%, '뱀과 돼지의 난무' 재방출 확률 + 30%
-미스터 폭스: 적의 코어데미지 상태이상 데미지+70%, '공개심판' 지속시간 4초 연장
-적 공격속도 - 30%
-적 마법 방어 - 20%
-적 HP - 20%
-보스 HP - 30%
-보스 코어 파괴 필요 개수 -2/3/4[6]
-코어가 파괴된 적들이 받는 피해 + 50%

개방 요일은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보스 인포메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방어력이 S로 마법 딜러 위주로만 편성해서 가져가는 편이다. 주류로 기용되는 덱은 이리나를 메인 딜러로 위시한 이리나덱과 루비아를 메인 딜러로 기용한 루비아덱이 있다.

속박자의 경우 조종자로 분류되는 일반형 적이 초반 웨이브에 나타나는데 이들은 피해를 받을 때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며 아군 수감자에 의해 저지되지 않기 때문에 수감자 스펙이 부족할 경우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이들을 잡기 위한 방법은 녹스에 낙인을 에너지 회복에 몰아주고 부여까지 때려박아 안식일을 켜서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비록 조종자들의 방어력이 S라도 생명력이 높은 편은 아닐 뿐더러 녹스 자체적으로 가진 방깍에 의해 조종자 정도는 잡을 각이 나온다. 2번째 웨이브에 나오는 코어를 가진 조종자 적들을 레버린스로 빠르게 깨뜨려서 정리하는 방법이 정석으로 통한다. 레버린스로 깨뜨리는 방법은 메인 딜러 불문 고정으로 가져가는 편.
녹스를 이용한 웨이브 정리 전략은 이리나를 메인 딜러로 기용했을 때 주로 선택되며 루비아·레이를 메인 딜러로 기용한 경우 루비아 상태의 광역 평타를 활용한 평캔을 통해 초반 웨이브를 지운다.

이리나를 메인 딜러로 기용하는 경우 보통 암흑의 기수까지 활성화 시켜서 미리 소멸의 계약을 필드에 깔아둔 뒤 보스가 코어파괴될 때 스킬을 몰아치는 방식으로 특이하게 전용 낙인을 연 하멜과 조합해서 쓰기도 한다. 하멜의 전용 낙인 스킬의 특수성과 이리나의 패시브가 이루는 시너지를 극대화한 택틱으로 속칭 '딸깍론'이라고 불린다. 자세한 건 이리나 참고.
루비아·레이의 경우 코어를 파괴하자 마자 그냥 미친듯이 평캔해서 딜을 때려박으면 된다. 이리나를 위시한 소멸의 계약 러쉬나 루비아·레이의 칼리스타 평캔 택틱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기에 속박자 고득점을 노릴 경우 이리나를, 없는 경우 최소한 루비아까지는 키워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이리나를 메인 딜러로 기용하는 경우, 조종자 정리용으로 녹스와 레버린스를 가져가며 여기에 헤카테와 치이를 보스 디버프용으로 가져가는 편. 남은 한 자리에는 개인 취향이 타는 편이며 미스터 폭스나 전용 낙인을 연 하멜, 조안 등을 가져간다. 수감자 버프 목록에 이리나가 있는 경우 고점을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플레이 난이도가 루비아덱보다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리나 버프가 없는 경우 스펙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릴 정도로 편차가 심해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루비아 ·레이를 메인 딜러로 기용하는 경우 이리나 덱과는 달리 녹스를 가져가지 않기에 수감자 편성 자유도에 있어서 더 여유가 있는 편이다. 수감자 버프가 없더라도 지속딜링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이리나보다는 덜 치명적이라고 평가받으며 때문에 안정성이 이리나 덱보다 높다고 평가받는다. 단점은 고점 달성에 있어 이리나덱보다 밀리며 평캔 테크닉을 게임 내내 구사해야하기 때문에 플레잉 난이도가 제법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보스 패싱 택틱이 존재하는데, 마법 메인 딜러들의 육성이 부족한 경우 시도할만한 하다. 필요한 수감자는 녹스와 레버린스 단 둘로 녹스와 레버린스로 초반 조종자 웨이브를 전부 정리한 뒤 속박자의 인식 범위 밖에 수감자들을 배치시켜 속박자가 다른 모션을 취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국장에게 다이브하도록 유도한다. 속박자가 최초로 등장했을 때는 속박자 반대편 구석에 녹스와 레버린스를 두고 속박자가 맵 중간 즈음 걸어나올 때 적이 스폰되는 구역에 재배치하면 속박자가 별다른 공격모션을 취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최대한 점수를 벌기 위해선 초반 조종자 웨이브의 정리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며 이러한 이유로 해당 택틱에서는 녹스에게 부서진 방어선 낙인 세트를 착용시키기도 한다. 중간에 빌드업이 살짝 꼬여도 16만점 득점이 보장되기 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3. 회색 머리 소녀·타락[편집]


파일:회색머리소녀.jpg

파티 버프
수감자 버프
적 디버프
-생명력 + 40%
-공격속도 + 20%
물리 데미지 + 20%
마법 데미지 + 20%
기본 공격 데미지 + 30%
스킬 데미지 + 30%
에너지 회복 속도 + 30%
에너지 소비 - 30%
크리티컬 확률 + 25%
크리티컬 데미지 + 50%
물리 관통력 + 20%
코어가 격파된 유닛에 대한 데미지 증가 + 50%
-여름:'호버포'가 소환될 때마다 여름의 치명타 피해량이 40% 증가합니다.
-코히:'그림자'상태에서 2초마다 그림자가 생성되며 그림자 상한 + 2
-이리나:마법데미지+50%,'소멸의 계약' 에너지 소모량-20
-점성가:공격력+20%,'빅토리 스타'에너지 소모량-10
-이그니스: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운석 소환, 오버플레임 에너지 소모량-20
-헤카테:전투 시작 후, 아군 유닛 전체 마법 데미지 30% 증가
-루비아·레이:공격속도+100%
-나인티나인: 최대 HP의 10% 감소할 때마다 일반 공격 데미지 + 15%
-첼시 백작: '석화' 발동 확률 + 30%
-랭글리: 모든 적에게 '인과율' 표식 부여
-파카시:'방사선장' 및 '서브방사선장' 내 적에게 마법 피해 + 40%
-데이몬: '결단력' 실드 수치 1.5% 추가 공격
-녹스: 공격력+30%, '절망의 손길' 요구 에너지량 30 감소
-조야: 공격 속도+60%, '군단 강림'이 영구 지속
-아리엘: 모든 아군 수감자는 15%의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백: 크리티컬 피해량 + 150%
-웬디: 코어가 파괴된 유닛에 대해 피해량+200%
-적 공격 속도 - 30%
-적 물리 방어력 - 20%
-적 마법 방어력 - 20%
-적 HP - 20%
-보스 HP - 30%
-보스 코어 파괴 필요 개수 -2/3/4[7]
-코어가 파괴된 적들이 받는 피해 + 50%

개방되는 요일은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보스 인포메이션을 보면 딱히 물리, 마법이라는 데미지 딜링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수감자 풀에 따라 재량껏 편성해서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그에 따라 버프 종류도 다른 보스들에 비해 역대급으로 많은 편.

일반형 적 개체가 등장한 뒤 나타나던 다른 두 보스들과 달리 회색 머리 소녀는 디자인 상 처음부터 나타나며 오염체와 잠행자, 코어를 가진 실성자들이 보스의 스킬 형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보스가 살아있는 내내 끊임없이 리젠된다.
오염체의 경우 사망 시 작은 슬라임 2개로 분열하는 패시브를 가진 적으로 정리가 굉장히 까다롭지만 중요한 점은 일반 유닛 처치 점수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잠행자의 경우 은닉 패시브를 달고 있는데 저지 당하지 않으면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기 때문에 공략에 있어 플레이어들을 제법 거슬리게 하는 요소.
실성자의 경우 광역기를 구사하긴 하지만 코어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레버린스 등으로 코어를 깨버리면서 국장 권능 포인트를 벌게 해주는 공략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이다.

공략의 시작은 첫 번째 오염체 러쉬가 일반 몬스터 처치 점수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녹스의 스킬 사용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 0족쇄 녹스를 기준, 오염체 정리 목적으로 스킬을 빠르게 킬 경우 브레이크 타임과 안식일 지속시간이 어긋나거나 낭비할 수 있으니 보통 보내는 것이 권장된다.
회색 소녀도 속박자와 마찬가지로 부여를 사용하냐 발악을 사용하냐 로 갈리게 된다.

부여 택틱의 경우 녹스에게 부여로 게이지를 어느 정도 채운 뒤, 오염체들을 보내고 그 뒤에 잠행자들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스킬을 사용해서 정리하고 나머지 수감자들이 보스의 코어를 깨고 극딜해서 처치하는 방식. 레버린스를 통해서 실성자들이 나타날 때마다 코어를 깨뜨림과 동시에 권능 포인트를 벌어 보스에게 스킬 사이클을 굴리면서 딜하고 녹스를 계속 사이드 길목에 왔다갔다 무빙시켜서 나타나는 적들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핵심.
발악을 사용하는 경우 녹스의 스킬 사용 타이밍을 2번째 웨이브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방어선 버프유무와 낙인세팅, 족쇄에 따라 사용할지 아니면 아예 다른 수감자를 써서 2번째 웨이브를 막는 방법을 선택하는 지에 따라 갈리게 된다. 녹스의 방어선 버프가 있을 경우 고민없이 발악택틱을 결정해도 되고 4족쇄의 경우 녹스가 15에너지에 조율제로를 차면 첫 권능에 에너지 18로 시작해서 2번째 웨이브가 올 때 안식일을 키는 것이 가능하다. 메인 딜러의 경우 마법 딜러진을 구성해도 되지만 거의 녹스를 잡몹 정리를 위해 채용하는 이상 녹스의 방어 디버프를 활용하기 위해 물리 딜러진을 구성해서 가는 것이 보편적이긴 하다.
브랜드나 속박자와 달리 보스를 패싱한다는 전제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보스다. 국장 쪽으로 움직이지 않고 아군 수감자가 전부 쓰러질 때까지 전투를 멈추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른 보스들보다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

4. 관련 팁[편집]


많은 유저들이 중위험에서 고위험으로 넘어 갈 때 난이도에 의하여 최대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여기에 답부터 말하자면 될 수 있으면 몸을 비틀어서라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위험 24만점씩을 찍을 스펙이면 고위험에서도 몸을 비틀면 못해도 12만 단위 (속박자의 경우 보스 패싱 택틱만으로 16만점이 나온다)는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상적인 면모에서 부족할 것은 없다. 특히 고위험 스테이지마다 16만점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스킬레벨을 8 이상으로 올릴 때 필요한 재화를 주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정말 몸을 비틀어서라도 어떻게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부서진 방어선의 보상은 포인트 보상과 스테이지 보상으로 구분되며,
포인트 보상의 경우 구역 총 포인트가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수령 상태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스테이지 보상의 경우 개별 스테이지 포인트가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주기마다 초기화된다.
보통 스테이지 고득점이라고 불리우는 구간은 24만점으로 스테이지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최소점수이다. 해당 점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0초안에 방어선을 클리어 해야 한다. 방어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망가진 훈장으로 구매 센터에서만 구할 수 있는 낙인을 교환할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범용성이 가장 좋은 S급 낙인인 망자의 포옹을 먼저 구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망자의 포옹을 전부 구매했다면 그 다음으로 서포터 수감자들의 범용 픽인 영혼의 틈과 악몽의 계시도 1세트 정도 구비해 두는 것을 추천

보스의 종류나 파티의 딜 종류 불문 쓰이는 방어선 3대장 수감자인 녹스, 치이, 레버린스는 재화 투자를 아까워하지 말자.[8] B급 태생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스텟이 부실한 치이나 레버린스의 경우, 고위험 구역에서 보다 편하게 생존시키기 위해서 최소 2승급 70레벨까지 투자하는 것이 권장되며 녹스의 경우 80레벨까지도 투자가 권장된다. 스킬 레벨링의 경우 녹스는 액티브와 지옥의 전율 패시브 위주로 모든 스킬을 전부 레벨링해주고, 치이의 경우 잭소드 패시브를 우선적으로, 레버린스의 경우 굳이 스킬 레벨링에 목맬 필요는 없을 정도로 스킬 레벨의 영향력이 큰 편은 아니지만 액티브 스킬 정도는 레벨링해두면 클리어 타임 단축에 제법 도움이 된다.

패싱 택틱의 경우 무조건 해당 스테이지의 3단계에서만 실행해야 한다. 1,2 단계에서 몬스터를 패싱했을 경우 다음 단계로 승급되지 않고 머무르게 되기 때문. 특히 고위험 구역에서는 초반 웨이브에 등장하는 적들도 굉장히 고스펙인 만큼 중위험 구역에서 막 승급한 플레이어들에게 버거울 수 있기 때문에 1,2단계에서는 본인의 수감자들이 유지력이나 피해량이 모자르다고 판단되면 엔듀라나 힐러계통 카타리시스 수감자들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모든 몬스터들을 잡아야한다. 많이 버겁다고 느껴지면 적 디버프 중에서 적 전체 HP를 감소시키는 버프나 공격속도를 깎는 버프를 가져갈 경우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통 녹스의 스펙이 초반 웨이브 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스펙을 올리는 게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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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 단위를 기준으로 숫자 대입[2] 스테이지 난이도에 따라 증가[3] 회랑의 메아리의 경우 S등급이면서 기억의 폭풍에서만 드문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에 국장 패키지를 현금으로 전부 결제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 없는 경우가 많다.[4] 4번째 족쇄가 해금된 녹스라면 에너지 낙인도 필요없이 수감자 버프만으로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킬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4번째 족쇄가 열린 녹스 보유 유저라면 데미지 증가 관련 낙인을 껴도 무방하다.[5] 8레벨 이상 스킬 레벨업에 요구되는 희귀 재화가 보상 내역에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아무리 버프가 불리하게 등장하고 수감자 풀이 밀려도 16만점만큼은 무조건 달성하는 것이 추천된다.[6] 스테이지 난이도에 따라 증가[7] 스테이지 난이도에 따라 증가[8] 치이나 레버린스가 B급 수감자라 투자를 아까워하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이 둘은 최고득점 조합에서 당당하게 파티에 채용되는 대체 불가 유틸의 성능을 자랑한다. 데미지 지분은 거의 없더라도 스펙이 올라서 나쁠 이유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