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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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후쿠오카현 치쿠시노시에 위치한 서일본 철도 텐진오무타선의 역이다. 텐진오무타선에서 미쿠니가오카역이 1992년 개업한 이래로 18년 만에 개업한 신역이며, 니시테츠에서도 가장 최근에 지어진 역이다.
2. 역 및 승강장[편집]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역사는 동쪽 출구와 서쪽 출구 쪽에 별도로 각각 위치한다.
3. 역 관련 정보[편집]
도보 500m 거리에 JR 큐슈 후츠카이치역이 있으며 역 주변으로 주택가, 학교 등이 있다. 특히 통학수요가 상당한 편으로 하교시간에 가면 학교의 선생님들이 교통지도를 하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시테츠 역 중에서는 후츠카이치 온천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다만 그래도 1km 정도 떨어져 있으니 걸어가기 귀찮다면 니시테츠후츠카이치역에서 내려서 거기서 온천까지 가는 니시테츠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유후인노모리나 특급 하우스텐보스와 같은 우등열차로 JR 후츠카이치역에 내려서, 니시테츠를 이용하여, 다자이후텐만구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는 역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JR 후츠카이치역에서 니시테츠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10분 정도 걸어서 니시테츠후츠카이치역까지 걷는 경우가 많지만, 그 거리를 걸어가기 귀찮거나, 조금 힘들어해서 체력을 아끼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조금 더 가까운 이곳 무라사키역을 애용한다. 물론 무라사키역에서 다자이후텐만구로 직접가는 열차는 없으므로, 텐진오무타선으로 1정거장 거리의 니시테츠후츠카이치역까지 열차로 이동한 뒤, 다자이후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반대 방향으로는 환승없이 가능하다. 다자이후에서 텐진오무타선으로 직결되는 열차가 있기 때문에, 다자이후역에서 오고리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타서, 무라사키역에서 내려, JR 후츠가이치역으로 도보로 5분 정도 이동하여, 유후인노모리나 하우스텐보스 특급을 타고 원거리 관광지로 가는 코스는 환승 없이 갈 수도 있다.
4. 완급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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