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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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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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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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야쿠르트.pn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21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올림픽
{{{#c7bc69 금메달}}}
2021

파일: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7bc69 우승반지}}}
2023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19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신인왕
아즈마 카츠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무라카미 무네타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모리시타 마사토
(히로시마 도요 카프)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21~2022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MVP
스가노 도모유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무라카미 무네타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3년 수상자


파일:NPB 로고.svg 일본프로야구 야수 트리플 크라운

마쓰나카 노부히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2004년)

무라카미 무네타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2년)


TBR
(TBR, TBR)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22년 센트럴 리그 수위 타자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21, 2022 센트럴 리그 홈런왕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20, 2022년 센트럴 리그 최고 출루율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22년 센트럴 리그 최다 타점



보유 기록(NPB)
최연소 통산 100홈런
21세 7개월
최연소 시즌 100타점
21세 7개월
최연소 통산 150홈런
22세 6개월
최연소 시즌 40홈런
22세 6개월
5연타석 홈런(세계 신기록)
2022년 7월 31일~8월 2일[1]
최연소 시즌 50홈런
22세 7개월
일본인 선수 단일시즌 최다홈런
56개[2]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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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55번
노구치 요시유키
(2000~2014)

무라카미 무네타카
(2018~)


현역




파일:np_file_188047.jpg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No. 55
무라카미 무네타카
村上宗隆 / Munetaka Murakami

생년월일
2000년 2월 2일 (24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히가시구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학교
구마모토시립 타쿠마미나미 초등학교
구마모토시립 나가미네 중학교[1]
규슈가쿠인 고등학교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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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회 (2021)
WBC 1회 (2023)

신체
신장 188cm|체중 97kg[2]혈액형 O형|오른손잡이[3]
포지션
3루수, 1루수, 포수[4]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NP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소속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8~ )
계약
2023 ~ 2025 / ¥1.800,000,000
연봉
2023 / ¥600,000,000
등장곡
제1타석: Fabolous - My Time
제2타석: YOASOBI - 群青
제3타석: WANIMA - りんどう
제4타석: 아이묭 - 愛を知るまでは
제5타석: 遥海 - 声
응원가
응원단 자작곡[5][6][7]
후원사
뉴발란스[8] | 미즈노[9]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meba 아이콘.svg
[ 가족관계 보기 ]
부모
아버지 무라카미 키미야(1973년생)
어머니 무라카미 후미요(1971년생)
형제자매
3형제 중 차남
형 무라카미 토모유키(1998년 3월 21일생)
남동생 무라카미 케이타(2004년 11월 11일생)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공격
3.2. 수비 및 주루
3.3. 총평
4. 응원가
5. 가족 관계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야구 선수.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우투좌타 내야수이다.

전형적인 거포형 슬러거 타입으로 데뷔 2년차이차 첫 풀타임 시즌인 2019년에 센트럴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팀의 20년 만의 일본시리즈 제패에 공헌했다.

2022년 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첫 5연타석 홈런을 날렸고, NPB 사상 최연소로 통산 150홈런마쓰이 히데키 이후 20년 만에 순수 일본인으로는 50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NPB 역대 일본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56홈런)을 기록했다.


2. 선수 경력[편집]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공격[편집]



파일:무라카미 무네타카_타격.jpg

스포츠호치 평론가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분석한 무라카미의 타격 기술

타격에서는 스윙 스피드의 속도와 특유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월등한 비거리가 특징인 전형적인 거포다. 거포의 숙명인 삼진은 다소 많이 당하는 편이지만, 그 대신 볼넷도 자주 얻어내는 준수한 선구안을 보유한 데다가 컨택도 우수한 완전체형 OPS 히터이다.

또한 2021년까지는 강속구에 약한 타자로 손꼽혔지만 2022 시즌에는 150km/h 이상의 빠른 공 상대로 그 이하의 구속을 상대할 때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2021년 9월 20일 기준 NPB 리그 통산 100홈런 / 통산 150홈런 최연소 기록 베스트 5 1위에 올라섰으며, 그 외에도 최연소 시즌 100타점, 최연소 시즌 40홈런, 5연타석 홈런(세계 신기록), 최연소 시즌 50홈런,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홈런 등 각종 타격 기록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십 년의 세월 동안 NPB 리그 최고 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오 사다하루[10]의 이름을 소환해 낼 정도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무라카미_오 사다하루 홈런방향.jpg

오 사다하루와 무라카미는 모두 좌타자지만 홈런 방향은 차이가 난다. 오 사다하루가 55홈런 중 49개(89.1%)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간 전형적인 ‘풀(pull) 히터’였던 반면 무라카미는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홈런을 날린 ‘스프레이 히터’라고 할 수 있다. 오 사다하루는 한 인터뷰에서 “요즘은 투수 분업화가 이뤄져 같은 경기에서 한 투수를 네 번씩 상대하는 일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이만큼 홈런을 때려내는 건 우리 시대보다 더 어렵다. 무라카미의 타격 기술이 그만큼 뛰어나다고 봐야 한다”고 무라카미를 칭찬했다. 관련 기사

NPB 리그 통산 100홈런 최연소 기록 베스트 5
2021년 9월 20일 기준 / 출처 : 베이스볼킹

순위
이름
당시 소속팀
나이
연도
1위
무라카미 무네타카
파일: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엠블럼.svg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1세 7개월
2021년
2위
기요하라 가즈히로
파일: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세이부 라이온즈
21세 9개월
1989년
3위
나카니시 후토시
파일:니시테츠 라이온즈 심볼.svg 니시테츠 라이온즈
22세 3개월
1955년
4위
마쓰이 히데키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1992~2005).svg 요미우리 자이언츠
22세 10개월
1997년
5위
하리모토 이사오
파일:도에이 심볼.png 토에이 플라이어즈
23세 0개월
1963년

NPB 리그 통산 150홈런 최연소 기록 베스트 5
2022년 8월 26일 기준 / 출처 : 베이스볼킹

순위
이름
당시 소속팀
나이
연도
1위
무라카미 무네타카
파일: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엠블럼.svg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2세 6개월
2022년
2위
기요하라 가즈히로
파일: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세이부 라이온즈
22세 11개월
1990년
3위
오 사다하루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1954~1992).png 요미우리 자이언츠
24세 1개월
1964년
4위
마쓰이 히데키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1992~2005).svg 요미우리 자이언츠
24세 1개월
1998년
5위
나카니시 후토시
파일:니시테츠 라이온즈 심볼.svg 니시테츠 라이온즈
24세 2개월
1957년

역대 NPB 리그 신기록 홈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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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역대 최연소 100홈런 달성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 달성


NPB 역대 최연소 150홈런 달성


NPB 역대 최연소 한 시즌 50홈런 달성


NPB 역대 일본인 한 시즌 타이 기록인 55홈런 달성


NPB 역대 일본인 한 시즌 최다 56홈런 달성



3.2. 수비 및 주루[편집]


50미터 달리기 기록은 6초 1로 그닥 빠른 편은 아니지만 주루 센스가 좋아 평범한 주력에도 불구하고 2020 시즌부터는 매 시즌 10도루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도루 성공률이 의외로 높다.

포수로서의 2루 송구 타임은 최고속 1초 84. 내야수로서 수비력이 과제로 보인다.

수비는 1, 3루를 번갈아가며 보다가 1루 용병 호세 오수나의 입단으로 3루수로 고정되었다.[11] 1-3루를 번갈아 가며 보던 시절에는 방망이 때문에 쓰는거지 수비가 뛰어나다고는 하기 힘든 취급이었으나, 3루로 수비 포지션이 고정되니 수비연습에 쓰는 시간이 줄며 타격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1루 3루 다 연습하다가 하나만 연습하게 되니 수비도 늘어 나름 안정감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 다만 라이벌인 오카모토 카즈마와 비교하면 아직은 갈 길이 멀다.


3.3. 총평[편집]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발전 가능성. 데뷔 시즌과 2년차 동안 컨택, 수비 불안, 좌상바 등 공수 둘다 나사빠진 모습이었으나 3년차인 2020년부터 셋다 어느 정도 극복해냈다. 한술 더 떠 2021년엔 코로나 확진이라는 악재를 겪었으나 컨택을 조금 희생한 대신 홈런과 볼넷이 늘어 오히러 더 생산성 있는 성적을 냈고 2022년에는 더 발전해 역대급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3루 수비 역시 전보다 개선되어 이젠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또 하나의 장점은 금강불괴라는 점이다.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경기 출장했고 2022 시즌에도 단 2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나왔다. 별다른 부상 없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는 믿음직스러울 수 밖에 없다.


4. 응원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
무라카미 무네타카 응원가


5. 가족 관계[편집]



파일:무라카미 무네타카&부모님.jpg

2017년 10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입단식에서 부모님과 함께

가족이 모두 스포츠인 출신이다. 아버지 무라카미 키미야는 고교 시절 야구 선수였으며, 1학년 때 오른쪽 어깨를 수술하게 되면서 그만 두게 되었다. 현재 구마모토 시내에서 부동산 회사를 경영 중이다. 야구 경험자이지만, 아들들에게 기술적인 지도는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무라카미의 조부는 전직 경찰 출신이다. 어머니 무라카미 후미요는 신장 170cm의 장신으로 고교 시절 배구선수 공격수로서 활약했었다. 현재는 서예 교사이다. 무라카미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6년간은 서예를 배웠다.[12] 관련 기사 프로에 지명을 받은 후인 2017년 12월 8일에는 제39회 요미우리 학생 서전[13]에서 입상(특선)한 것이 발표되기도 했다.

  • 무라카미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졸업 문집에 쓴 작문 (보기)

아버지는 무라카미 형제들의 유년기 시절부터 예의와 매너에 매우 엄격히 교육시켰다고 한다. 초, 중학생 때는 오전 7시경에 기상해, 취침은 오후 9시로 3형제 모두 중3 무렵부터 고등학교에 걸쳐 단번에 신장이 컸다고 한다. 관련 기사


파일:무라카미 가족.jpg

(2019년 촬영) 좌측부터 무라카미 무네타카, 형, 어머니, 남동생, 아버지

형과 남동생이 있는 3형제로 모두가 야구 경험자인 야구 집안이다. 형 무라카미 토모유키는 도카이 대학 졸업 후에 사회인 야구단인 TS·TECH에서 투수로 활동 중인 야구 선수로, 도카이 대학 시절에는 메이지진구 야구대회에서의 등판 경험도 있다. 관련 기사 남동생 무라카미 케이타는 무라카미와 마찬가지로 규슈가큐인 고등학교에서 4번-내야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관련 영상 3형제 모두 피지컬이 엄청난데 형은 193cm, 104kg[14], 남동생은 190cm, 100kg[15]으로 무네타카가 제일 체격이 작다. 특히 동생은 무라카미와 얼굴은 물론 몸매, 스윙 모습까지 빼닮았다고 알려져 있다. ### 여담으로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19년에 야쿠르트의 팬 감사의 날에 참석했었는데, 무라카미와 똑같은 모습 외에도 중학생 같지 않은 피지컬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관련 영상

최근 아버지 인터뷰에 의하면 부모와 형제를 항상 걱정하고 있어, 호우 때나, 지진이 있었을 때는 반드시 “괜찮아?”라고 연락이 온다고. 2019년 아버지의 생일에는 홈런을 치고 홈런볼을 구마모토의 친가에 보내고, 다음 해에는 어머니의 생일에 홈런을 치고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홈런볼을 선물로 보내왔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일본프로야구의 각종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2022 시즌에 무라카미는 순수 일본인 최다 기록인 55홈런을 기록하고 난 뒤 인터뷰에서 “영광스럽다. 건강한 몸으로 낳아 주신 부모님과 응원해 주시는 주변분들께 감사하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의 타격과 마주해온 결과 이렇게 홈런을 칠 수 있었다. 다음은 56호를 치는 것을 생각하겠다”고 눈앞의 목표에 집중하겠다는 겸손한 뜻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6. 여담[편집]


  • 3.3kg로 태어났다. 오른손잡이.[16]

  • 주로 불리우는 애칭은 이름을 줄인 무네(ムネ). 가족들과 친구들, 주위 사람들에게 ‘무네’라고 불린다고 한다. 관련 기사

  • 1순위 지명자이기도 하고 데뷔 2년 만에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팬들이 엄청나게 아끼는 선수이다. 팬들 사이에서 키요미야 코타로를 놓치고 무라카미를 얻은 것이 다행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17][18]


  • 요미우리 자이언츠 니오카 토모히로가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2연타석 연속 만루 홈런을 기록한 2006년 4월 30일 도쿄돔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것을 계기로 프로야구 선수를 목표로 삼게 됐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렸을 적에 요미우리 팬이었던 게 본인의 옛날 트위터로 들통났다. 이날 니오카는 3번타자로 나와 4번타자인 이승엽과 5번타자인 고쿠보 히로키의 밥상을 죄다 먹어치우는 괴력을 보여줬다.

  • 잘 칠 때의 별명으로는 무라카미사마(村神様). 上와 神의 발음(카미)이 같은 언어유희다. 의미는 말그대로 신(카미사마)처럼 잘한다는 뜻. 무라카미 외에도 해당 한자들이 들어간 성이나 이름을 쓰는 선수들에게 곧잘 사용된다. ###

  •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차슈로 불린다. 2023 WBC 8강전까지는 끔찍하게 부진해서 일본 내에서 무라카미를 위의 마을신(무라+카미)이 아닌 마을사람 혹은 '돼지'와 같은 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돼지'라고 부르기도 아깝다며 차슈라고 부르게 된 글이 한국에서 히트를 쳐서 이 별명으로 굳어졌다. # 한편, 차슈라는 별명이 나온 WBC에서 준결승전 끝내기, 결승전 솔로포로 국대 4번타자에 걸맞는 활약과 08 베이징 올림픽 한국 야구의 이승엽이 오버랩 되는 대회 스토리 덕분에 국내팬들 한정으로는 무승엽이라는 별명도 나오긴 했으나 WBC가 끝나고 NPB 시즌이 시작되자 국내에서는 차슈 혹은 차슈쿤으로 별명이 확정된 모양새이다.


파일:DSC_2712-768x4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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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축하하는 현수막
센트럴 리그 MVP / 홈런왕 타이틀을 축하하는 현수막

  •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시내에서 처음 나온 NP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선수로서 고향 지역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기념 현수막이 걸렸다. 이후 신인왕 수상과, 도쿄 올림픽 결승전에서의 결승홈런을 쳤을 때도 여러차례 걸릴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관련 기사 무라카미의 고교 3학년 시절 영어 교사이자 큐슈가쿠인 고교 동창회에서 홍보를 맡고 있는 코테가와 이사오 씨에 의하면 리그 우승과 홈런왕 수상시에도 축하 현수막을 걸겠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현실화가 되게 됐다. 또한 코테가와 씨는 무라카미의 학창 시절에 대해 밝은 무드메이커로서, 모두를 끌어당기는 타입. 수업 중에 자고 있던 기억도 없었고, 진지하게 수업을 받고 있었던 학생이였다고. 어느 날은 호주에서 유학하고 있는 여학생을 수업에 초청해 영어로 마음껏 질문을 받았던 때에도 무라카미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관련 기사 이런 대활약에 힘입어서 구마모토의 홍보를 담당하는 친선 대사도 맡고 있다.[19] 최근 센트럴 리그 3관왕과 일본인 최다 홈런 기록을 쓴 다음날에는 모교 큐슈가쿠인 고교와[20] 구마모토 츠루야 백화점의 외벽에는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큰 현수막이 걸렸다. ###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역대 단독 2위가 되는 시즌 56호 홈런을 기록해, 사상 최연소의 「3관왕」에 빛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에 대해) 밝은 뉴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무라카미 선수는 사상 최연소의 22세로, 세리그의 선두타자, 홈런왕, 타점왕의 「3관왕」이 되었다고 인지하고 있어, 역사에 남는 활약을 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련 기사

  • 16세 때인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을 경험하고, 초등학교 시절 소풍으로 방문한 장소이기도 하고 추억이 있는 구마모토 성의 엄청난 피해를 입은 모습에 마음이 매우 아팠다고 한다. 프로 3년 차 2019년부터 1홈런 당 일정액을 구마모토 성의 복구 지원을 위해 쓰고 있으며, 완벽하게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역 생활과 더불어 지원을 나갈 것을 결정해, 매년 계속해 오고 있다. 관련 기사 참고로 복구 완료시기는 2037년도로 무라카미에 있어서 20년 차의 시즌이 된다.

  • KBO 리그강백호, 전의산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종종 있는데 일본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링크 비슷한 나이대이며 어린 나이부터 리그에서 손꼽히는 뛰어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우투좌타에 장타력도 가지고 있는 등 의외로 공통된 부분이 많다. 심지어 둘다 고교야구 때는 포수였으나 프로에서는 내야수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거기다 둘다 신인왕을 얻은데다 2021년에 소속팀의 리그 우승과 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것까지 일치한다. 차이점이라면 강백호는 데뷔시즌인 2018년부터 존재감을 과시해 신인왕을 얻은 반면 무라카미는 데뷔 2년차부터 가능성이 보여 2019년에 신인왕을 얻은것과 강백호는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다가 수비문제로 다시 내야수를 전향한 케이스고 무라카미는 입단할때부터 내야수로 전향하였고 쭉 내야수를 하고 있다.

  • 2018년 1월 7일, 사이타마현 토다시의 기숙사에 입소했다. 생애 첫 기숙사 생활으로 부모님이 사줬다는 매트리스를 지참해 갔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솔직히 불안함 투성이지만, 선배들에게 제대로 이야기를 듣고 싶다. 어쨌든 연습할 뿐”이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

  • 프로 입단 후, 동경하는 선수에 대해선 딱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크게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서는 눈을 빛내고 있다. 프로에 와서 150km/h 이상 속구에 약해 2019년, 2020년과 150km/h를 넘는 속구에 대해서는 타율 1할대로 많은 깊은 고뇌에 빠졌었는데 2021년에는 2할 4푼 3리까지 개선되고 있다고.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자신과 같은 좌타자의 오타니의 영상을 상당히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타니의 고관절과 왼발의 사용법을 보면서 치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관련 영상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오타니 이외에도 많은 선수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










  • 벤치에서의 모습은 20대 초반이라고는 감히 볼 수 없는 마치 감독같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어내는데 SNS상에선 이 모습을 두고 무라카미 감독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관련 영상 1 본인도 그 별명을 알고 있다. 관련 영상 2 그 영향력을 팀 주장인 야마다 테츠토도 인정했는데, “누군가가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치면, 무라카미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누구보다도 승리의 포즈로 벤치에서 튀어나온다. 그 행동은 팀의 분위기를 좋게 하고, 한층 더 팀의 기세를 올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리고 무라카미 자신은 팀의 승리에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라고 밝히면서 “나는 정말로 야구를 좋아하고, 팀이 이기는 것이 기쁘기에 그런 식으로 되어 버리고 있을 뿐이다. 별로 의식은 한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해 가고 싶다.”고 답했다. 관련 기사

  • 2020년 12월 산케이 신문사의 문예춘추 기획에서 백혈병을 이겨내고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동갑내기의 수영 선수 이케에 리카코[21]와 첫 대담했는데, 이케에의 백혈병으로부터 완전 부활을 목표로 싸우는 모습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이후 2021년 9월 25일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의 주니치전에서 첫 시구를 맡아 무라카미와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헌데 동갑이기도 해서 그런지 난데없이 포털사이트에 무라카미의 연관검색어에 여자친구라고 뜨면서 열애설 아닌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 2021년 1월 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매체는 무라카미는 미야자키현에서 자체 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당일 아침 38.2도의 고열 증세가 있었고,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현재 투숙 중인 호텔에 격리돼 있다고 보도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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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팀의 선배인 야마다 테츠토와 늘 붙어서 다닐 정도로 매우 사이가 좋다. 2021년 8월 7일 도쿄 올림픽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고 야마다를 공주님안기한 세레머니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방송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사전에 야마다와 우승하면 '익숙한 세레머니보단 추억으로 뭔가 하자'라고 약속했었는데 야마다가 무라카미에게 공주님처럼 안아줘라고 말해서 하게 됐다고 한다.[23]

  • 제32회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으로서 금메달을 획득한 무라카미는 2022년 1월 7일, 고향인 구마모토시 주오구에 위치한 모교인 규슈가쿠인 고등학교 근방에는 이를 기념하는 금색의 우체통(제45호)가 설치되었다.[24]

  • 오릭스 버팔로즈 전 선수 니시우라 하야토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장 친한 사이로서, 라이벌 관계이기도 해 자주 맞붙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인연으로부터 꼭 같이 프로에 가자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니시우라가 프로 데뷔 후인 2021 시즌 동안 양측 특발성 대퇴골두괴사증라는 희귀난치병로 인해 현역 은퇴를 하게 되면서, 니시우라로부터 “절대 우승하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 뒤 야쿠르트가 리그 우승을 하게 되었고, 니시우라와의 약속을 지키게 된 무라카미는 매우 감격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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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치는 크지만 보기보다 여린 면이 많다. 은근 눈물도 많고, 팀 동료들에게 많이 안기는 편. 대표적인 왕크왕귀.[25] 2021년 11월 27일 일본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대선배인 아오키 노리치카와 이날 일본시리즈 MVP를 차지한 나카무라 유헤이의 품에 안겨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다.[26]

  • 2019년 12월 6일 미즈노 오사카 본사에서 행해진 '미즈노 브랜드 앰배서더즈 미팅'에 참석. 관련 기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27] 무라카미는 미즈노로부터 글러브와 배트 등의 야구장비를 후원 받고 있다.[28] 관련 기사

  • 2022년 4월 2일 뉴발란스 재팬과 트레이닝 슈즈 및 의류 계약의 후원 체결하며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관련 기사

  • 2021년 12월 28일 방송된 닛폰 방송 쇼 업 나이터 스페셜 축하 야쿠르트 스왈로즈 20년 만에 비원의 일본 제일!다카쓰 신고 감독과 동반 출연했고, 진행자로 나선 스가오카 마사오 아나운서는 무라카미의 등번호 55에 연관 지어 55초간에 대답할 수 있을 만큼 대답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 (일부 답변들)
    • 취미는 잠자기. 이후 질문의 이상적인 수면 시간에는 8시간 이상은 자고 싶다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약하다고 고백했다. 중학생 시절까지는 밤 9시까지는 반드시 취침하고 있었다고 한다.
    • 자주 LINE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 많다고 한다 .
    • 약한 것에는 고수를 못먹는다고 한다.
    • 고치고 싶은 것에는 방이 더러워서 깨끗하게 하고 싶다고. 덧붙여 더러운 방을 정돈해 주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묻는다면 뭐든 좋다고.
    • 학생 시절의 별명은 무네.
    • 최고 체중이였을 때는 103kg 정도.
    • 가라오케의 18번은 특히 없다고 한다.
    • 행운의 컬러는 모르겠다고.
    • 사이가 좋은 팀 메이트에는 모두 사이가 좋다고 한다.
    • 좋아하는 책과 듣는 곡은 책은 그다지 읽지 않고, 음악은 셔플로 듣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웃는 얼굴이 귀여운 사람으로, 예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 좌우명은 와신상담(臥薪嘗膽).[29]
    • 좋아하는 음식은 당연히 고기파일 것 같지만 의외로 스시쪽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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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서 서술된 바와 같이 야빠들의 대표적인 왕크왕귀로 떠오르면서 일본 내에서도 귀엽다는 반응들이 유독 많은 편. 또 마스코트들과도 케미가 매우 좋다. 팀 마스코트인 츠바쿠로 외에 고향의 구마모토현 PR 마스코트 쿠마몬과도 만만치 않는 케미를 자랑하는 중. 2021년 12월 28일 구단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무라카미와 쿠마몬과의 구마모토를 대표하는 소중한 투샷에는 팬들도 ‘최고의 투샷’, ‘귀여운 콜라보레이션’, ‘만만치 않게 귀엽다’, ‘이 장면은 귀중하다’, ‘솔직히, 쿠마몬보다 귀여운 무라카미군’이라는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 2022년 1월 27일, 지난해 이어 2번째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기상 후 37.1도의 열이 나고 콧물과 재채기, 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여 27일 PCR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 한국에서는 SSG 랜더스의 내야수 전의산과 비슷하다는 반응들이 많다. 실제로 나이도 2000년생으로 같고 체격도 비슷하다. 실제로 최정은 무라카미가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쳤다고 해서 영상을 보다가 전의산과 생김새도, 체구도, 타격 스타일도 비슷해서 전의산에게 직접 무라카미 영상을 보고 연구해보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관련 기사

  • 초등학교 시절에는 과자와 탄산 음료를 먹지 않는 아이였다고 한다.

  •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외에 축구와 수영도 좋아했다고 한다.

  • 2021년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에서 MVP를 차지하고 닛산 LEAF 자동차와 후지 TV 《톤네루즈의 스포츠왕은 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MVP 부상으로 닛산 NOTE E-power를 받았는데 그 중 한 대를 팀 후배인 오쿠가와 야스노부에게 줬다고 한다.

  • 2022년 10월 3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시즌 최종전에서 우월 솔로포로 시즌 56호 아치를 그리며 1964년 오사다 하루(왕정치)가 보유 중이던 일본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58년 만에 경신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센트럴 리그 타격, 홈런, 타점 1위를 확정하며 역대 일본 야구 최연소로 타격 3관왕도 동시에 달성했다. 무라카미가 56번째 홈런을 치면 1억엔(한화 약 9억9500만원)짜리 집을 주겠다던 부동산 업체 오픈 하우스는 일본인 홈런 신기록과 최연소 타격 3관왕이 동시에 달성되자 무려 3배가 늘어난 3억엔(한화 약 29억8600만원)짜리 고급 맨션을 받게 됐다.[30] 관련 기사 그리고 이날 최종전에서는 우치카와 세이이치, 사카구치 토모타카, 시마 모토히로가 동시에 은퇴 경기를 치렀는데 “사랑하는 선배의 은퇴 시합으로 (56호를) 치는 것을 몹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경기 후에 소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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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무라카미가 사용하는 배트

  • 무라카미가 사용하는 배트를 제작하는 미즈노사의 배트 장인 나와 타미오 씨에 의하면[31] 무라카미가 쓰는 배트는 마쓰이 히데키 같은 홈런타자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배트가 아닌 스즈키 이치로 같은 교타자형 배트에 가까우며 배트의 무게는 880g~900g 사이로 길이도 짧은 축인 85cm(33.5인치)로 스즈키가 현역 시절 쓴 배트와 비슷한 무게라고 한다. 그리고 장타자들은 보통 스윙이 편한 얇은 그립을 선호하지만 무라카미는 중장거리형 타자들이 많이 쓰는 두꺼운 그립의 방망이를 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관련 기사

  • 의외로 먹방에 능하다. 2022년 12월 구단 축승여행 때 매일 야외에서 뭔가를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골프를 치면서도 뭔가를 전투적으로 먹는 사진을 올렸다.

  • 2022년 한 해 동안 수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역대급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2022년 일본프로야구를 말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유행어무라카미님(村神様)이라는 별명이 단연 큰 화제를 모았고, 올해의 유행어 대상·연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 2000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비해 노안이라 나이를 알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얼굴에 어느정도 살이 있고 덩치가 있는 체격이라 더 그래보이는듯 하다.

  • 2023년에는 후지필름 새해 모델로 발탁되어 첫 TV 광고를 찍었다. 상대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히로세 스즈와 촬영을 했는데 무려 히로세보다 무라카미가 2살 연하 동생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7. 관련 문서[편집]



[1] 구마모토 히가시 리틀 시니어 소속.[2] NPB 공식 프로필[3] 기사[4] 아마추어(~고교) 시절 한정. 프로 입단 후 내야수로 전향해서 현재 프로에선 포수 출장이 없다.[5] 전주:闘志あふれる一打今こそ放てよ村上!村上!村上!村上!<토오시 아후레루 이치다 이마코소 하나테요 무라카미!x4> (투지가 넘치는 일타를 지금 쳐라 무라카미 무라카미 무라카미 무라카미)[6] 選ばれし猛者集う地で強く咲く大輪肥後より携えし力今こそ解き放て<에라바레시 모사츠도우 치데 츠요쿠 사쿠 타이린 히고요리 타즈사에시 치카라 이마코소 토키하나테> (선택된 강자들이 모여있는 땅에서 강하게 피어나는 커다란 꽃송이 히고로부터 받은 힘을 지금이야말로 끌어내라)[7] 히고(肥後)는 구마모토의 옛 이름이다. 무라카미의 고향이 구마모토라 이렇게 응원가를 만든 듯하다. 거포 유망주에게 어울리는 비장한 응원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고 고졸 2년차의 응원가에 전주를 만든 것에서 볼 수 있듯 야쿠르트 팬들이 많은 기대를 하는 선수이다.[8] 뉴발란스 재팬 후원[9] 미즈노 재팬 후원[10] 세계 프로야구 최다인 통산 868홈런을 날린 1977년 당시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인 755홈런(행크 에런)을 넘어선 공로로 일본 국민영예상 1호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프로야구계의 레전드이다.[11] 오수나 입단 초기엔 오수나가 3루를 보고 무라카미가 1루를 봤으나 이후 반대로 무라카미가 3루를 보고 오수나가 1루를 보게됐다. 덕분에 둘 다 전보다 안정감있는 수비를 보였다.[12] 17세 때 사인공 파일:6OFHAJHKEFMWBDUJ62P4G46UVY.jpg [13] 요미우리 신문 주최[14] 출처[15] 출처 기사[16] 오른손잡이임에도 좌타자가 됐는데 계기에 대해선 그 누구의 강요는 없었고 야구를 하면서 자연스레 좌타자가 되었다고 밝혔다.[17] 키요미야가 입단 후 기대에 충족하는 성적은 커녕 한심한 성적을 내고 해가 갈수록 퇴보하는걸 감안하면 야쿠르트에겐 초대박픽이라고 볼 수 있다. 무라카미 교섭권 획득도 치열한 경합 끝에 겨우 딴거다.[18] 그나마 키요미야는 2022년 빅보스가 키요미야한테 체중 감량 지시를 내린 후 예전에 비해 조금 나아지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무라카미에 비해선 아직 한참 멀었다.[19] 2021년 12월 26일 구마모토 성을 배경으로 ‘2021 타이틀 수상 축하회’ 기자회견 중인 무라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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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파일:세리그3관왕&홈런왕.jpg[21] 일본 야쿠르트 혼샤사의 광고 캐릭터를 맡고 있다.[22]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무라카미와 함께 자체 훈련을 하고 있던 아오키 노리치카, 니시우라 나오미치, 시오미 야스타카, 미야모토 타케시, 나카야마 쇼타, 구단 직원 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으로, 이날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23] 이후 이 세레머니 포즈는 무라카미가 센트럴 리그 MVP를 수상을 하게 되면서 고향 구마모토현에서 이때의 에피소드에 연관되어, 동현의 PR 캐릭터 쿠마몬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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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라카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한번쯤이라도 가봤다면 알아챘겠지만 프로필 사진이 이 포즈를 캐리커쳐화한 그림이다. 야쿠르트의 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이라고 한다. 파일:yamada_mune.jpg
[24] 파일:975f1b8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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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왕 크니까 왕 귀엽다의 줄임말[26] 무라카미는 이후 인터뷰에서 “기쁜 눈물은 그간 살아온 인생에선 없었지만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고, 주위의 사람들도 기대해주고, 처음 그런 압력을 느끼면서 그것이 끝나는 순간 긴장이 풀렸다고나 할까, 드디어 끝났다는 느낌에 눈물이 나왔다”라고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관련 기사 [27] 미즈노사의 배트와 장갑을 착용한 무라카미 파일:f_13927136.jpg [28] 미즈노사는 2022년 1월 2일 무라카미가 예능 <톤네루즈의 스포츠왕은 나다>의 '리얼 야구 BAN' 기획코너에 출연해, 코미디언 콤비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가 이끄는 이시바시 재팬과 대결했을때 특별제작한 MVP 배트를 선물하기도 했으며, 2022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여름한정으로 라임색 레온 컬러를 메인으로 한 장비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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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시 많은 거친 나무 위에서 자고 쓰디쓴 쓸개를 먹는다는 뜻으로,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디어 심신을 단련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참고 [30] 파일:78629e737865b3916af3e63f3795eb86_1664802273_2.jpg [31] 스즈키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 등 일본의 전설적인 타자들의 배트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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