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카사 아카네
덤프버전 :
Murokasa Akane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청소할 시간입니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C&C의 일원이다.따뜻한 홍차 한 잔의 여유 - 모모톡 프로필
성격은 말 그대로 메이드지만, 메이드부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C&C가 사실은 비밀요원이라 쓰고 웬 망나니들이 모인 특작부대라 어느새 총과 폭탄으로 청소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진지한 성격 탓에 이제는 C&C에 완전히 적응한데다 본인부터 수틀리면 폭탄부터 꺼내는 폭탄마이다 보니 평범한 메이드로서 활동하는 게 어려운 지경에 오게 됐다.
3. 인게임 정보[편집]
}}}}}}
아카네
}}}}}}
HG
}}} 
×17
80,000
×12
×13
×12
×12
×25
×8
×18
×9
×18
×5
×5
×15
×8
×8
×1
3.2. 고유 무기[편집]
}}}}}}
02~05 
06~10 
- 당신이 저의 주인님입니까? 1
선생이 블랙마켓 구역에 들렀다가 자기들과 어울리면서 맛있는걸 사달라는 이유로 헬멧단 조직원 몇명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아카네가 구해준다. 아카네는 선생님에게 인사를 건네며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을 회상한다.
- 당신이 저의 주인님입니까? 2
아카네와 선생님이 처음 만났을 때의 일. "청소"라는 단어를 요인 암살의 은어로 오해한 아카네는 선생님이 진짜 쓰레기 청소를 부탁하자 불만스러워하면서도 샬레의 집무실을 깨끗이 청소해낸다.
- 함께 걷는 시간
아카네는 헬멧단을 추격하던 중 길을 엇갈려 헬멧단을 놓치고 만다. 하지만 잘못 들어선 길에서 우연히 선생님을 마주치면서 실패한 임무에도 행운이 따른다며 기뻐한다. 그때, 헬멧단이 다시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나고, 이번에는 확실히 헬멧단을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 잠든 숲 속의 메이드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건물에 잠입했다가 직원들에게 붙잡혀 감금된 아카네와 선생님. 구조 작전 중에 두 사람은 직원들이 터트린 폭탄의 충격에 휘말리지만 선생님이 아카네의 몸을 받쳐 준 덕분에 아카네는 다치지 않고 구출된다.
-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
이른 아침. 샬레의 사무실을 찾은 아카네가 선생님을 깨우며 계속 장난을 친다.
- 빛나는 오후를 맞이하며
지난번 임무를 도와준 선물로 아카네가 선생님에게 차를 접대한다.
- 발렌타인$ - 메이드다운 솜씨
아카네는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선생을 찾아와 평상시의 보답으로 선물을 준다고 한다. 아카네가 가방을 뒤지자 선생은 폭탄이 나올까봐 경계하고, 아카네는 자신이 그럴 리 없다며 변호하지만 가져온 가방이 평소 폭발물을 넣고 다니는 것이기에 오해를 살 만했다고 반성한다. 아카네는 손수 만든 수제 초콜릿을 꺼내 선생에게 선물하며, 의외로 이런 걸 만드는 솜씨가 있으며 스스로 즐기기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카네는 오늘 같은 날 만이라도 주인-메이드 관계가 아닌 선생-학생 관계로 있고 싶다고 한다.
3.4. 대사[편집]
4. 아카네(바니걸)[편집]
5. 평가[편집]
기본 스킬로 적 1명에게 대미지를 주며 강화 스킬로 자신의 이속을 올린다. 서브 스킬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회피력을 감소시킨다.
EX 스킬은 단 2코스트로 단일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힌 다음 방어력을 감소시킨다.[1] 방깎 스킬이면서 EX 스킬 판정이기 때문에 디버프 중첩이 간단하다.[2]
블루 아카이브에 실장된 학생중 최하위권의 공격력을 갖고 있지만, 딜을 보고 기용하는 학생이 아니므로 별 상관은 없다.
5.1. PVE[편집]
저코스트 EX 스킬로 즉발 방깎을 걸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이 높은 총력전인 비나와 예로니무스에서 활약한다. 이 총력전에서는 각각 기본 스킬에 방깎이 달린 마키, 아즈사와 함께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특히 비나의 경우 마키와 더불어 사실상 담당일진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결전 업데이트에서도 속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마키와 더불어 모든 파티에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점으로는 미들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권총을 사용하는지라 사거리가 짧아 전방으로 뛰쳐나가기 쉬우며 이속 스킬까지 있는 바람에 위치를 잡을때 탱커를 앞질러 나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보스의 공격을 얻어맞다가 폭사하기 쉽다. 총력전에서도 최대 화력을 뽑기 위해 채용하면 탱커 대신 맞고 죽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생존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레벨, 장비에 투자를 해주는것이 좋으며 총력전상점에서 엘레프 구입도 가능하므로 강화스킬에 체력 보정이 달리는 전용무기 2성까지 올려주는 것이 필수다.
EX스킬 렙업은 최대강화가 추천되지만, 나머지 스킬은 이동속도 증가인 패시브 외에는 쓸 데가 없다보니 올리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는 다음 순위로라도 최대한 올리는 것이 추천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닌 것이, 아이리마냥 스킬 레벨이 7 이상이 되면 몇몇 컨텐츠의 택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게 문제. 대결전 중장갑 시로쿠로 토먼트에서 마키와 아카네를 1-2번에 두면 마키는 자동으로 안전지대에 위치하는 택틱이 있는데, 아카네의 이속이 빨라지는 패시브 스킬을 7 이상 올리게 되면 마키가 아카네의 이속에 빨려들어가 간발의 차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서 택틱을 쓸 수 없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올리면 무조건 손해만 보는 것은 또 아닌 것이, 비나에서 아카네를 채용하는 택틱 중 이속이 빨라진 아카네가 드럼통 뒤에 엄폐했을 때 첫타를 맞는 것으로 일부러 드럼통을 터뜨려 위치를 조정하는 택틱이 있는데 이 전략이 이속증가 7레벨 이상이어야 성립한다. 어느 쪽을 더 우선시할 것이냐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것을 권한다.
5.2. PVP[편집]
EX 스킬이 코스트 2 소모라서 육성이 잘 된 아카네라면 탱커 상대로 방깎 + 적당한 딜링을 하는 용도로 채용이 가능하다. 덤으로 서브 스킬로 적 회피율을 깎는다. 다만 자체 딜 능력이 매우 약하고, 미들 포지션이라 아군 탱커에게 쏟아지는 광역 공격에 휘말리기 매우 쉽다. 그래서 제대로 활약하기 전에 그냥 광탈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채용률은 높지 않다. 탱커 처리라면 차라리 그 자리에 딜러를 넣는 게 낫다고 한다.
시즌 4에서는 몇몇 방덱 배치의 카운터용으로 공덱 한정으로 쓰기도 한다. 강화스킬의 이동 속도 증가로 먼저 자리잡아 상대 방덱이 제대로 위치를 못 잡게 만들어서 상대 슌을 짜르는 등[3] 유리한 시작을 하는 용도로 기용한다. 시즌 3의 츠루기와 비슷한 역할로 츠루기도 여전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오리나 수야네, 우타하처럼 직접적인 카운터가 많다 보니 비교적 생존률이 보장되고,[4] 패순환도 좋고, 적 탱커에 방어력과 회피 감소 디버프까지 걸어주는 아카네를 쓰기도 한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6.1.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6.1.1.1. 1장 레트로틱 로망[편집]
메인스토리 Vol.2 1장 12화에서 첫 등장. 유우카와 함께 게임개발부의 계획과 이를 막는것에 대한 의뢰에 대해 이야기한다. C&C의 에이스이자 밀레니엄 최강인 네루가 없긴 하지만, 네루는 오히려 부수는 쪽 특화라 '거울'을 지키는 것은 우리끼리만 있는게 더 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의뢰를 수락한다.
13장에선 선봉대로 나와 정면돌파를 하려다 실패한 아리스를 보고 C&C의 6번째 멤버로 삼고싶다며[5] 데려가도 되는지 유우카에게 물어본다. 이후 A2 지역으로 오는 사이바 쌍둥이를 상대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사실 이는 감시카메라를 해킹해서 만든 함정이었고 사이바 자매 대신 온건 마키와 코토리였다. 설상가상으로 긴급폐쇄 시스템까지 작동하며 격리 셔터가 내려오고, 지문인식 시스템까지 해킹당해서 꼼짝 없이 갇히게 된다. 이후 아스나에게 구조신호를 보내지만 받지 않고, 대신 카린에게 게임개발부를 발견했다는 신호를 받는다. 신호를 받은 아카네는 결국 셔터들을 폭탄으로 전부 날려버리고 유우카에게 지원받은 로봇 부대과 함께 '거울'이 보관된 학생회 압류품 보관소로 향한다. 먼저 보관소에 도착해있던 아스나, 지원사격을 해주는 카린과 함께 사이바 자매를 몰아넣는데 성공하나, 탈출한 아리스 때문에 틈이 생긴다. 이에 도망치려는 게임개발부와 대치하지만 보관소에 들어가는 것은 막지 못한다.
며칠 뒤, 돌아온 네루가 세미나가 의뢰를 취소했다 말하고 동시에 게임개발부에 대한 조사를 아카네에게 지시한다. 이후 아리스와 일기토를 하던 네루를 데려가기 위해 오고, 다른 부원들과 함께 네루를 놀리며 라멘집으로 간다.
6.1.1.2. 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편집]
네루와 아리스가 게임하던 도중에 등장하며, 농땡이를 치던 네루를 '게임은 하루 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잡아간다.
이후 아리스가 폭주하던 순간 네루가 아리스를 제압한 후 다른 C&C 부원들과 함께 상황을 정리한다.
그 뒤로도 C&C 부원들과 아리스 구출 작전에 동참했으며, 요새도시 에리두로 진입한 후 자신들도 모르던 콜사인 04 멤버인 토키와 대면하게 된다. 먼저 환영 인사 삼아 폭발물을 기폭시키지만 토키는 이를 전부 회피, 그리고 나머지 C&C 멤버들과 합동하여 교전을 치루지만 에리두 시설의 갑작스런 지형 변경으로 인해 부장 네루와 잠시 낙오되었다. 그럼에도 운좋게 길을 찾아낸 아스나와 합류하면서 다시 네루와 함께 하게 된다.
이후 중앙 타워에서도 문지기로 나타난 토키와 다시 한번 합동으로 상대하지만, 아머드 슈트 '아비 에슈'를 장비한 토키의 전투력 앞에 결국 넉다운. 안전한 장소로 퇴각한 뒤에 유즈가 떠올린 작전을 아직 부상이 심한 네루가 실행에 옮기려 하자, 치히로가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한 것을 상기하며 네루를 걱정한다. 그러나 승률이니 가능성이니 상관없고 중요한 것은 꼬맹이를 구하고 싶냐 아니냐는 네루의 대답을 듣고서 그 의사를 존중하며 함께 하기로 한다.
"……후훗.
역시, 이전부터 생각했습니다만…… 부장님, 조금 바뀌셨네요.
……분명, 그건.
그 애하고 만난, 그 날부터…… 조금씩.
그건 그렇고… 유괴당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니.
저희들, 마치…….
──게임의 주인공 같네요."
6.2. 그룹 스토리[편집]
C&C 그룹 스토리에서 등장. 비밀리에 악의 조직이 확보한 어떤 물건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네루와 아스나가 화려하게 깽판을 치면서 우리가 무슨 SWAT냐고 한탄한다.
「선상의 바니 체이서」 이벤트에서 골든 플리스 호에 성공적으로 잠입한건 좋았는데, 유람선의 시스템을 장악하라는 지시에 해킹을 하는게 아니라 중앙 시스템에 C4를 붙여 물리적으로 파괴해버리는 트롤짓을 저지른다.
세미나의 그룹 스토리에서 '궁극의 먼지떨이'란 이름의 화염방사기를 발명품으로 소개하다 퇴짜를 맞는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7. 기타[편집]
- 사용하는 총기의 모델은 웰로드 Mk.I.
- 「선상의 바니 체이서」 이벤트에서 골든 플리스 호에 잠입하기 위해 바니걸 복장을 입게 된다. 이 버전은 다른 세 명과 달리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았었다. 이 탓에 출시되지 못한 캐릭터는 네버랜드에서 술래잡기에서 등장했지만 출시되지 않은 스노하라 코코나에게 붙은 "코코나당했다"와 함께 "바카네당했다"라는 밈까지 생겼다. 그런데 이후 코코나가 이벤트 복각과 함께 실장되었고, 클라이언트에 학생 정보까지 올라오면서 실장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결국 22.10.09.에 학생 소개 트윗이 올라오면서 바니걸 버전 실장이 확정되었다.
- 긴 치마에 가려져 있지만, 이쪽도 카린과 마찬가지로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이는 바니걸 복장에도 반영되었다.
- 폭발물이 가득 담긴 가방이 있는 일러스트나 캐릭터 프로필, 각종 행적을 보면 좋게 말해 폭발전문가, 나쁘게 말해 폭탄마 컨셉인 듯한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폭발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디버프 서포터이며, 공격 속성도 폭발이 아닌 관통이다. 진짜 폭탄마 기믹은 바니걸 이격이 실장하고 나서야 구현되었다.
- 일본 서버의 아카네와 한국 서버의 아카네의 착용 장비가 달랐었다.[6] 이는 일본 서버의 일부 유저들에게도 발생했는데, 발생일인 11월 9일은 일섭에선 데카그라마톤 이벤트와 첫 시가지 카이텐이 오픈한 날이자 한국 서비스가 정식 오픈한 날이다. 정황상 일섭에서 발생한 버그가 그대로 한섭에 들어온 듯. 일섭은 금방 버그 수정이 완료되었으나, 한섭은 한 달 넘게 수정되지 않다가 22.01.11.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스케일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다.
- C&C가 임무 수행 수 발생하는 거액의 수리비를 유발하는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데 Cleaning&Clearing 서브스토리에서 비싼 기기가 가득한 장소를 폭탄으로 싹~ 날려버렸다는 유우카의 언급으로 보아 C&C에선 폭발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멤버가 아카네밖에 없기 때문이다.[7]
- 원래 C&C가 세미나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나, 이 중에서도 아카네가 콜사인 부호가 낮음에도 유난히 세미나의 유우카와 자주 소통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아마 C&C 멤버들 중 머리가 그나마 좋고 차분한 성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8. 둘러보기[편집]
[1] EX 스킬 3렙과 5렙에서 각각 방깎 수치가 오른다.[2] 예를 들면 마키와 아즈사의 방깎은 기본 스킬이라 중첩이 되지 않는다. 계열이 달라야 디버프가 중첩이 된다.[3] 보통 상대방이 1번 자리에 슌을 놨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1번 슌 저격덱'이라고 불린다. 사거리가 짧은 수시노를 1번에 넣고 반대편에 아카네를 넣으면 높은 확률로 수시노가 슌이 있는 위치까지 걸어가 수시노를 잡는다. 꼭 슌이 아니더라도 1번 위치에 딜러가 있는 덱이라면 다른 탱커를 넣어서 사거리를 짧게 하면 딜러 위치까지 걸어가서 싸운다.[4] 특히 엄폐를 아예 안하는 츠루기와는 다르게 아카네는 엄폐물이 있다면 엄폐물로 들어가며 이것이 시즌4의 엄폐물 스펙과 더불어 아카네에게 엄청난 생존성을 부여해준다. 또한 여기에 아카네 옆에 탱커가 있으면 아카네가 탱커 뒤로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어그로도 덜 끌린다.[5] 이 발언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떡밥으로 남았었는데, 당시 공개된 C&C 맴버는 4명이었기 때문. 게임 내외적으로 5번째 맴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시기라 5번째 맴버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이자요이 노노미가 밀레니엄 스파이라는 설이 주장된 것도 이 시기.[6] 원래(일본 서버)는 신발, 헤어핀, 목걸이지만 한국 서버는 모자, 헤어핀, 손목시계[7] 물론 네루도 한 파괴본능 가지고 있으나, 이는 폭발물이 아닌 순수 무력을 사용한 경우이며 또한 이러한 무력은 폭발물을 사용한 파괴력 앞에선 약할 수밖에 없다.[8] 특히, 바니걸 의상의 아카네가 실장되고 난 뒤, 공개된 메모리얼 일러스트에서의 묘하게 퇴폐적인 분위기가, 팬층에서 아카네의 캐릭터성에 얀데레 속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이미지에 대한 힘을 더욱 실어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