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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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일록(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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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캐릭터[편집]
2.1. 기본 정보[편집]
세기의 대천재 무르 하트. 그러나 과거에 달에 너무 가까이 접근한 탓에 영혼이 산산조각나 흩어져 버렸다. 그 영혼이 실체화하는 것이 무르의 기묘한 상처. 영혼이 부서지고 난 이후에는 말 그대로 짐승 그 자체였는데 샤일록이 교육시켜서 지금의 무르가 된 것.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꼽힌다. 현자가 가장 처음으로 만난 마법사가 무르 하트이며[6] 과거의 무르가 했던 행적들이 전부 떡밥이기 때문. 메인 스토리의 핵심인 마법 과학도 무르가 발명한 것이다. 무슨 사건이 일어난다면 과거의 무르의 업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과거에 했던 짓들이 너무 많아서 불리는 것도 다양한데, 철학자, 천문학자, 기재의 발명가, 세기의 대천재, 희극의 제목, 달을 사랑하다가 패기망신한 민폐남 무르. (...) 그 외에도 더 있다. 평소에는 고양이처럼 자유분방하고 장난을 치고 다니지만 과거의 영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지식을 뽐낸다.
가족은 보석상이라고 한다. 형도 있었지만 형은 무르를 싫어했다고. 가족들은 평범했지만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보석 몇 개를 챙기고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무르의 마도구도 무르가 직접 캔 광석으로, 레드베릴이라는 광물로 만든 반지다.
달을 사랑하고 있다. 이 세계에서 달은 위험한 존재로 여겨지는데, 그 달을 사랑한다고 하니 몇몇 사람들은 무르를 미친 사람 취급하기도 한다. 게임 홈 화면에 무르를 세워놓고 계속 터치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진지한 목소리로 달을 보며 황홀해하는 보이스가 뜬다. 현자의 마법사가 된 건 영혼이 깨지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지만 현자의 마법사로 뽑혔을 때는 매우 기뻤다고 한다. 계속 현자의 마법사로 뽑히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3. 비주얼[편집]
보라색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만 보면 리케와 비슷하며 덧니 속성 캐릭터이다. 4컷 만화에서는 조금 더 단순한 그림체로 고양이 입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영혼이 깨지기 전에는 지적이고 새침하다는 평이 있었으며 현자가 영혼 조각의 무르를 직접 만났을 때는 지적이고 날카로운 눈빛에 압도당할 것 같다는 독백을 했다.
3.1. 성격[편집]
무르: 저기저기, 죽을 것 같아? 그거 두근두근거려? 설레?
샤일록: 무르, 입 다무세요.
샤일록: 무르 하트. 직업은 보석상, 철학자, 광물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발명가, 명예교수…….
현자: 자, 잠깐만요. 메모가 따라가지를 못해서…….
샤일록: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미쳐버린 천재'.
매우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하며 하고 싶은 말은 툭툭 내뱉는다. 이 때문에 샤일록이 꽤나 애먹는 모양. 오즈의 기분이 안 좋을때 흥미로운 발견을 했다며 웃는 바람에 정말 과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죽을 뻔했다. 빗자루도 다른 마법사들과는 다르게 타는데, 보통 빗자루에 앉아서 가는 것이 정상이라면 무르는 발을 빗자루에 걸치고 빗자루에 대롱대롱 달리면서 거꾸로 서서 탄다. 그러나 머리를 써야하는 상황이 오면 집중하기 시작해 주변 말은 아무것도 듣지 않고 오직 그 작업에만 착수한다. 평소에는 잘 웃고 튀는 행동을 하지만 세기의 대천재라는 과거가 있는 만큼 머리도 잘 쓰는 편.
전체적으로 고양이 같다는 평이 많다. 4컷 만화도 고양이 입으로 그려지고, 냐앙이라는 말투를 많이 쓴다. 현자가 자고 있는 무르의 머리를 쓰다듬자 골골골골 거리기도 했다.
3.2. 영혼이 깨지기 전 [편집]
[7]
무르: 어디에도 가지 않아. 나는 네 손 안에 있는 무르의 영혼 조각일 뿐이야. 월광욕 정도는 허락해줄 거지? 아아... 아름다운 너. 계속 만나고 싶었어.
샤일록이 그를 욕하면서 즐거워보였던 이유를 알 것 같다. '밉살스러운 무르'. 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지독한 사람인지.
영혼이 깨지기 전의 그는 거의 모든 학문의 톱을 달리고 있었던 천재이며 샤일록과는 친우사이였다. 샤일록의 바에 자주 찾아왔다고. 마법과학을 만든 시초자로써 이뿐만이 아닌 천문학, 광물학, 정치학등 여러 분야의 역사를 만들던 사람이다. 서쪽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르에 대해 대부분 알고 있는 듯. 서쪽 나라에 방에 장식하면 똑똑해지는 무르의 초상화를 팔고 있기도 하다. 서쪽 나라의 스팟 '미개 천문대' 도 무르가 만든 것. 친애 스토리에서는 지금의 무르가 제대로 얌전히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무르의 친애 스토리는 영혼이 깨지기 전의 무르와 진행된다.
본인의 연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듯하다. 애초에 무르가 만든 마법 과학도 친우 샤일록이 매우 싫어하던 것이었음에도 멈추지 않아 샤일록이 살던 거리는 오염되고 샤일록이 좋아하던 파도 소리 또한 멈추게 되었다. 연구 자금을 모으기 위해 무릎을 꿇고 구두에 키스까지 하고 성별을 바꿀 준비까지 되어있다고. 머리 뿐만이 아니라 마력도 강하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샤일록보다 강하고 몇백 년 전 서쪽 나라 왕가에 피해를 입힌 범인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했던 짓이 너무 많아 원한도 많이 사는 바람에, 연구실과 연구실에 있던 800년치의 기록이 모두 불태워졌다고 한다.
3.3. 관계 및 호칭[편집]
4. 상세 인물 관계[편집]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그를 데려가지 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품는 마음은 분명 너에게는 닿지 않는다.
무르: 그가 요구나 관찰을 어떻게 표현할지 알고 싶어. 같이 있었는데도 아직 몰라! 몰라서 설레! 그래서 샤일록과 수다를 떨면 설레고 두근거려!
무르: 내 생애 800년이 무로 돌아갔어. 그래서... 너를 만나러 왔어.
샤일록의 바에서 만났다. 대면은 샤일록의 바에서 처음 했지만 샤일록은 이미 무르에 대해 소문으로 알고 있었다고. 그리고 무르에게 흥미가 생긴 샤일록이 가게 문을 닫고 무르와 둘이서 이야기했지만 갑자기 싸우게 되었는데, 다시는 오지 말라는 샤일록의 말에 다시 오라고 할 때까지 계속 가게를 방문했다. (...) 결국 샤일록이 항복하고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되었다. 샤일록와 오랜 친구지만 무르가 마법 과학을 발명하면서 샤일록이 좋아하는 자연이 파괴되고 그때부터 샤일록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영혼이 깨지고 나서는 이성도 없고 말도 못하는 상태에서 샤일록의 교육을 받아 지금처럼 고양이 같은 무르가 되었다. 샤일록의 교육을 받아 과거와는 다르게 정말 좋아한다며 달라붙고 샤일록을 위해 몸을 던지며 죽을 뻔하기도 하지만, 샤일록은 이런 모습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중.
영혼이 깨지고 나서는 이성도 없고 말도 못하는 상태에서 샤일록의 교육을 받아 지금처럼 고양이 같은 무르가 되었다. 샤일록의 교육을 받아 과거와는 다르게 정말 좋아한다며 달라붙고 샤일록을 위해 몸을 던지며 죽을 뻔하기도 하지만, 샤일록은 이런 모습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중.
무르와 샤일록의 육성을 각각 10번씩 진행하면 '애증의 두 사람을 길러낸 자' 칭호를 얻는다.
무르: 재봉사가 함께 있어서 재밌어! 입고 싶은 옷이나 착용하고 싶은 액세서리를 금방 구할 수 있어! 마법이 아닌데도!
같은 서쪽 나라 마법사의 동료. 마법관에 온지 얼마 안 됐을 시점 클로에가 히스클리프에게 말을 잘 걸지 못하자 용기가 주는 마법약을 주겠다고 하기도 하고 클로에가 우울해하자 불꽃놀이를 터뜨려주기도 했다.[8]
무르: 라스티카 좋아! 재미있고 내 놀이나 농담에 잘 어울려줘! 라스티카의 음악도 좋아하고 음식 취향도 맞아! 마법관에 왔을 때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했었는데, 그 전에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같이 장난 치는 사이. 천연인 라스티카와 장난스러운 무르의 조합이 좋다. 심지어 그 오즈에게 장난칠 계획을 짜기도. 라스티카와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하지만...
스포일러 - 영혼이 깨지기 전에 정말 만난 적이 있다. 연구 자금을 빌리러 라스티카와 만난다. 심지어 라스티카가 그렇게 찾고 있던 신부도 라스티카가 직접 소개 시켜주기도. 현재 신부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라스티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신부를 알고 있는 현자의 마법사가 무르지만 영혼이 깨져버려서 결국 무로 돌아갔다. 그리고 라스티카가 신부에 대해 잊어버린 것에 무르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5. 스토리[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무르: 세상도 저도 상당히 엉망이 되어 버렸지만. 당신은 분명 저에게 실망하실 겁니다. 그래도 당신과 친구가 된다면, 저는 정말로 기쁠 거야. 총명하신 현자님. 당신과 만날 때를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계는 관심 없습니다. 사람 살리는 일은 귀찮으니까요. 그저... 이 세계의 진실을, 당신이 알아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자가 탄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처음 만나며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아내 달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현자를 데리러 중앙 나라 병사와 카인과 히스클리프가 대치하고 그런 카인과 히스클리프를 도우러 샤일록과 같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때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무르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고양이 같은 성격의 무르였으며 마법사는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중앙 나라의 대신 드러몬드를 쥐의 모습으로 만들어 버리고 현자를 빗자루에 태우고 신나게 달린다. 현자와 함께 마법관에 도착한 후 죽어가는 파우스트에게 아직 잘 시간이 아니라며 다른 마법사들과 함께 파우스트를 돕고, 상황이 다 마무리 된 후 달을 보러 간다.
다음 날, 현자가 현자의 마법사를 소환하는 의식을 한다고 하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식이 성공한 날의 밤, 갑자기 기묘한 상처가 발동해 심장이 타고 있는 샤일록에게 아프냐고 묻는다. 중앙 나라에서 열리는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서는 고명한 철학자 무르를 알아보고 다가온 사람에게 냐옹! 이라는 대답을 해 중앙 나라 학자를 놀래킨다.
계속 짤막하게 등장하다가 콕로빈이 월식의 관에서 실종되어 콕로빈을 찾아달라고 하는 드러몬드의 요청에 다른 서쪽의 마법사들과 현자와 함께 월식의 관으로 향한다. 그러나 월식의 관에 등장한 것은 영혼 조각의 무르였다. 영혼의 조각의 무르는 현자를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고, 현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사람이 당신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한다.[9] 그렇게 계속 현자와 대화하면서 액재를 부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현자를 찾으러 무르와 현자가 있는 공간으로 온 서쪽의 마법사들과 조우한다. 현자의 손을 놓으라고 하는 샤일록에게 웃으면서 너는 나를 좋아하고 미워했으니 너의 말을 잘 듣는 지금의 무르를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라는 말을 해 샤일록의 분노를 샤일록의 공격을 받고 영혼 조각의 무르는 다시 영혼의 조각으로 돌아간다. 이 영혼의 조각은 지금의 무르가 먹게 된다. 이후 콕로빈과 합류하여 누군가가 액재를 부르려는 의식을 하기 위해 '달의 돌' 을 가져갔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그랑벨 성으로 돌아가지만 오웬이 니콜라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돌아 강제로 마법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최종장에서는 아서와 서쪽 마법사들과 함께 토비카게리를 막고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 다시 열린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서 불꽃놀이를 터뜨리며 메인 스토리 1부가 끝난다.
6. 요리[편집]
7. 보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무르(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무르(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SD[편집]
10.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1:47:07에 나무위키 무르(마법사의 약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의미] 정 위치, 재난. 역 위치, 필요로 하는 파괴.[유래] E. T. A. 호프만 作, 「숫고양이 무르의 인생관」 속 고양이 무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1] MURR HEART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공식 인터뷰를 확인하면 murr hart로 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2] 1000세 이상.[3] 뜻은 달의 호박琥珀 순화하면 '달의 보석'. eanul ambre 로 나눠서 해독해야 한다. eanul는 라틴어의 '달의'라는 뜻의 lunae(달이라는 뜻의 luna의 속격단수형)을 역방향으로 쓴것이며, ambre은 고대 프랑스어로 보석인 '호박'을 의미하는데 이걸 퉁쳐서 보석으로 해석 할 수 있다.[4] 아버지의 것.[5] 달이 나오지 않는 날은 해당 반지를 착용.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어지럽혀진 제 방에다 던져둔다.[6]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이 있다. 현자가 처음으로 만난 마법사가 무르가 아니라 무르로 변한 노바라는 추측도 돌고 있기 때문.[7] 망토의 무늬에 배경이 비친다[8] 다만 이때는 분위기가 정말 파국이었어서 불꽃놀이를 터뜨림과 동시에 클로에의 눈물도 같이 터졌다.[9] 이 대답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무르는 사실 흑막인 노바가 변장한 것이었다 등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