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발기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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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발기하지 않은 채로 사정한다는 의미이다.

보통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정과도 같은 극도의 쾌감을 느꼈다는 감탄의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발기하지 않고 사정하는 것은 실제로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극도로 흥분할 경우, 혹은 성기로 향하는 혈류를 차단한 채로 자위할 경우 주로 무발기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무발기자위는 지루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어류 수컷은 발기한 성기를 삽입하지 않고 알에 정액을 뿌리는 식으로 수정시키므로 무발기사정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성기가 튀어나왔다고 해서 발기라고 할 수는 없고, 혈류를 머금은 풍선 조직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발기라고 하기 때문에,[1] 무발기사정을 하는 생물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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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갑개 조직이 부풀어오르는 코막힘, 여성이 흥분했을 때 유두가 솟는 현상은 원리가 발기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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