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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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프롤로그
3. 용의자
3.1. 피해자
3.2. 범인
3.3. 범행 이유
4.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018년 6월 16일 904화로 방송됐다. 한국에서는 2020년 9월 18일 18기 첫 화로 나왔다.

2. 프롤로그[편집]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소년 탐정단과 아가사 박사. 갑자기 겐타가 공을 너무 세게 차서 골 뒤에 있는 집 담벼락 너머로 넘어가 버렸다. 공을 찾으러 그 집에 간 겐타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중, 갑자기 겐타의 비명이 들렸다. 창문 너머로 가슴에 송곳이 박힌 채 죽어 있는 남성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은 남성을 본 코난은 집으로 들어갔고, 둘 중 한 명의 부인은 그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란다.


3. 용의자[편집]


  • 카와이 신조/이신조(55): 부동산 사장. 송곳으로 배와 가슴을 찔려 사망했다.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서문석.
  • 시바타 켄스케/전건수(38): 신조의 전 부하 직원. 신조 곁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친척 수술비를 얻기 위해 신조의 부동산 자금을 무려 100만 엔이나 착복했고, 오늘 그 돈을 갚기 위해 집을 찾아왔다.
  • 카와이 유우코/하지우(48): 신조의 아내. 얼마 전 발을 삐어 붕대를 감고 있으며, 큰 병에 걸린 모친을 간호하고 왔다. 성우는 이쿠라 카즈에/박지윤[1].


3.1. 피해자[편집]


이름
시바타 켄스케/전건수
나이
38세
직업
前 부동산 직원[2]
사인
뇌출혈[3]

이름
카와이 신조/이신조
나이
55세
직업
부동산 사장
사인
송곳에 찔림[4]

3.2. 범인[편집]


이름
시바타 켄스케/전건수
나이
38세
피해자
카와이 신조 (살인미수)

이름
카와이 신조/이신조
나이
55세
피해자
시바타 켄스케 (살인)

이름
카와이 유우코/하지우
나이
48세
피해자
카와이 신조 (살인)

3.3. 범행 이유[편집]


범인
시바타 켄스케
자신을 속인 피해자에 대한 분노[5]
죄목
살인미수
피해자
카와이 신조
범인
카와이 신조
정당방위를 가장한 입막음
죄목
살인
피해자
시바타 켄스케
범인
카와이 유우코
거만함의 절정을 보인 피해자에 대한 분노[6]
죄목
살인
피해자
카와이 신조

4. 여담[편집]


  • 피해자 중 한 명인 카와이 신조는 거만한 성격의 악질 부동산업자로 묘사되며, 결국 한 사람에게 살인미수를 당한 것도 모자라 그에 이어 또 다른 한 사람에게 살인을 당할 정도로 대단한 인과응보를 당했다.
  • 그동안 한국판에서 단 한 번의 성우 교체도 없던 고뭉치의 성우가 김도희로 교체된 첫 에피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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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탐정 코난 TVA판에선 첫 출현으로 극장판 19기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나수미를 맡았다[2] 횡령으로 해고됐다.[3] 의자에 머리를 박았다.[4] 배와 가슴에 송곳을 찔렸다.[5] 횡령한 돈을 갚으면 복직시켜주겠다고 들었으나, 사실은 거짓말이었다.[6] 신조가 켄스케 살해를 반성하지 않는 자신에게 유우코가 황당한 반응을 하자, 갑자기 "당신이 저런 쓰레기를 동정한 탓"이라며 몰아붙이는 말로 자존심을 짓밟았다. 그러니까 살해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