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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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파(梅花, Muifa)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한자 표기는 매화나무의 꽃인 '매화'와 같으며[1], 광동어로 서양자두 꽃을 의미한다.

2. 2004년 제25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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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베트남 등에서 7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 물론 대한민국에는 오지 않았다.

3. 2011년 제9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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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15시에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7월 29일까지 필리핀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했다. 이후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를 향해 북진하였으며, 당초 중국 상하이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졌으나, 계속 북서진해 산둥반도로 진로가 바뀌고 최종적으로 8월 7일경 대한민국과 중국의 사이를 통과하여 대한민국에 많은 비를 뿌렸다. 이후 8월 8일경 북한 신의주에 상륙하였고, 다음날 8월 9일 만주 부근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되었다. 8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의 상하이 결승전 취소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2]

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피해가 유난히 심각했다. 가거도의 방파제가 파손되고, 27만 여 가구가 정전되었으며,[3]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였고 제주도 관광객은 발이 묶였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600년 된 팽나무가 쓰러져 그 밑에 있던 일관헌[4]이 거의 반파되어 복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관헌은 원형이 크게 변형되었던 것을 1975년에 복원하였으나 이후 복원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는데, 태풍 피해를 계기로 새로 복원하기로 했다.

3.1. 세력 경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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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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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7년 제1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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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의 위에 동명의 태풍과는 달리 세력도 약하고 바다에서만 활동해서 피해가 거의 없었다.

5. 2022년 제12호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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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발생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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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98W 열대요란 → 13W T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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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0시, JTWC에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98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8월 30일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98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그리고 JMA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8월 30일 15시, JMA에서 98W 열대요란에 대한 태풍발생예보를 내렸다. 발생하고 약 12시간만에 태풍 힌남노가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30일 16시 30분, JTWC에서 98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HIGH로 격상하며 열대저기압 형성 경보(TCFA)를 발령하였다.


8월 30일 15시, KMA에서도 열대저압부 예보를 시작했다.

8월 31일 3시, JTWC에서 98W 열대요란을 1분 평균 풍속 30노트의 열대저기압으로 분석함에 따라 13W TD로 지정하였다.


▲ 13W TD의 위성 사진[11]


9월 1일 9시, JMA과 KMA의 태풍발생예보가 취소되었다. 그리고 JTWC에서도 13W TD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하였다.


9월 3일 15시, 태풍 힌남노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이로서 13W TD는 사라졌다.

5.1.2. 91W 열대요란 → 14W 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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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3시, JMA 일기도에서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9월 4일 9시, JMA 일기도에서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9월 5일 15시, JTWC에서 일본 이오섬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91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9월 5일 21시 30분, JTWC에서 일본 이오섬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91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9월 5일 21시, JMA 일기도에서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9월 6일 9시, JMA 일기도에서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9월 6일 12시 30분, JTWC에서 일본 이오섬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91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HIGH로 격상하였다.

9월 6일 15시, JMA 일기도에서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9월 6일 21시, JMA 일기도에서는 91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JTWC에서는 91W 열대요란을 14W 열대저기압으로 지정하였다.

9월 7일 9시, 14W TD의 1분 평균 풍속이 35kn(18m/s)로 발달하면서 14W T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9월 7일 15시, 14W TS의 1분 평균 풍속이 45kn(23m/s)로 발달했다. 그리고 JMA에서 일본 이오섬 남서쪽 해상에 있는 14W TS를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9월 7일 15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열대저압부 14W 관련 예보를 시작하였다.

5.2. 발생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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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9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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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는 9월 8일 9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강풍 직경 330km의 열대폭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12]


▲ 9월 8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8일 15시 JMA 기준 예상 경로[13]

9월 8일 21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고, 강풍 직경이 330km에서 440km로 더 커졌다.

5.2.2. 9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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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3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4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 9월 9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9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3시 기준 경로와 차이가 거의 없다.


▲ 9월 9일 9시 JTWC 기준 예상 경로

9월 9일 12시에 JMA 기준으로 태풍 무이파의 강풍 직경이 440km에서 330km로 다시 작아졌다.

기상청 말에 따르면, 일단은 발생 초기이기 때문에 한반도 상륙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기상청 예측으로 연휴 기간 동안은 무이파의 영향 가능성이 낮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추석에 보름달이 고도 5km에 낀 구름 사이로 보일 것이라고 했다. 다만 동해안 지역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흐릴 것으로 예상되어 보름달이 타 지역에 비해 잘 보이지 않을 것이고, 제주도 동부와 산지에는 낮부터 가끔 비가 올 것이라고 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했다.


▲ 9월 9일 KBS 뉴스 기준 예상 경로
KBS 뉴스에서는 위 사진을 보면 기상청이 예측한 경로와 다르게, 대만과 근접하지 않는다.[14]


▲ 9월 9일 15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9일 15시, KMA에서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24m/s, 시속 86km/h라고 발표했다.


▲ 9월 9일 15시 CWB 기준 예상 경로


▲ 9월 9일 15시 JTWC 기준 예상 경로

▲ 9월 9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경로(바람 영상)

▲ 9월 9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강수 영상

9월 9일 21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28m/s, 10분 순간풍속 4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 9월 9일 21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9일 21시 CWB 기준 예상 경로

5.2.3. 9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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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3시, JTWC 기준 1분 등급으로 열대폭풍에서 1등급 태풍으로 발달했다.

▲ 9월 10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0일 9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75hPa, 10분 최대풍속 65kn(33m/s), 10분 순간풍속 95kn(49m/s)로 발달했으며 강풍 직경이 330km에서 500km[15]로 더 커졌다.


▲ 9월 10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10일 9시 CWB 기준 예상 경로


9월 10일 14시, KMA에서 15시부터 전국 일부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이다.


▲ 9월 10일 15시 KMA 기준 예상 경로
경로가 좀 더 서쪽으로 틀어지는 양상이 보인다.


▲ 9월 10일 15시 CWB 기준 예상 경로

9월 10일 15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70hPa, 10분 최대풍속 70kn(36m/s), 10분 순간풍속 100kn(51m/s)로 발달하였다.

▲ 9월 10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경로(바람 영상)

▲ 9월 10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강수 영상


9월 10일 21시, JTWC 기준으로 1분 평균 풍속이 85kn(44m/s)로 해석됨에 따라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격상되었다.

▲ 9월 10일 21시 KMA 기준 예상 경로

5.2.4. 9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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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3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4m/s, 10분 순간풍속 62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고, 강풍 직경이 500km에서 570km[16]로 더 커졌다. 그리고 JTWC 기준으로 1분 평균 풍속이 100kn(51m/s)로 해석됨에 따라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격상되었다.

▲ 9월 11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1일 9시를 기해 일본 류큐 제도 서부가[17] 태풍 무이파의 폭풍 반경에 들어가면서 JMA의 매시간 태풍정보 발표가 시작되었다.

▲ 9월 11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11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경로(바람 영상)

▲ 9월 11일 3시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강수 영상

9월 11일 15시에 JTWC 기준으로 1분 평균 풍속이 115kn(59m/s)로 해석됨에 따라 3등급에서 4등급으로 격상되었다.

▲ 9월 11일 15시 KMA 기준 예상 경로

5.2.5. 9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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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2일 9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55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 9월 12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2일 12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65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 JMA에서 이시가키 섬의 실측치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강풍 직경이 570km에서 500km[18]로 다시 작아졌다.

9월 12일 15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65hPa, 10분 평균 풍속 39m/s, 10분 순간풍속 54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 9월 12일 15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2일 21시, JTWC 기준으로 85kn(44m/s)으로 재발달하며 2등급으로 재격상되었다.

▲ 9월 12일 21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12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경로(바람 영상)

▲ 9월 12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강수 영상

5.2.6. 9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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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0시에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500km에서 440km[19]로 더 작아졌다.


▲ 9월 13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3일 9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55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다시 발달하였다.

또한,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에 발효됐고, 풍랑주의보가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발효됐다.

▲ 9월 13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3일 12시를 기해 일본 류큐 제도 서부가[20] 태풍 무이파의 폭풍 반경에서 벗어나면서 JMA의 매시간 태풍정보 발표가 종료되었다.

9월 13일 15시에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440km에서 500km[21]로 다시 커졌다.

▲ 9월 13일 15시 KMA 기준 예상 경로

9월 13일 18시에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500km에서 560km[22]로 더 커졌다.

▲ 9월 13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경로(바람 영상)

▲ 9월 13일 한국 웨더뉴스 기준 예상 강수 영상

5.2.7. 9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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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 3시 KMA 기준 예상 경로


▲ 9월 14일 9시 KMA 기준 예상 경로

한국에서는 영향은 거의 없었지만 고기압과의 기압경도력으로 인해 강풍이 불었다.

5.2.8. 9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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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3시에 JMA 기준으로 중국 상하이에 중심기압 975hPa, 10분 평균 풍속 70kn(36m/s), 10분 순간풍속 100kn(51m/s)의 세력으로 상륙하면서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도 560km에서 440km[23]로 작아졌다.

9월 15일 6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28m/s, 10분 순간풍속 41m/s로 약화되었다.

9월 15일 9시에 JMA 기준으로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26m/s, 10분 순간풍속 36m/s로 더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도 440km에서 385km[24]로 더 작아졌다.

9월 15일 15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9월 15일 21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약화된 상태로 서해상으로 진출하였다.

5.2.9. 9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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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3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중국 산둥반도에 상륙하였다.

9월 16일 9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 무이파가 보하이 만에서 중심기압 994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태풍 무이파가 보하이 만에서 중심기압 994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JTWC에서는 태풍 무이파가 보하이 만에 진출하였다고 발표했고, 열대폭풍으로 분석하면서 아직 태풍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9월 16일 15시에 JTWC에서도 태풍 무이파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하면서, 한미일 3국의 태풍 예보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5.3. 세력 경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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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성기 해석은 볼드체로 표시.
각국 기상청들의 예상진로 경과
JTWC 중간 사후해석 목록

5.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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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초기 진로는 2019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태풍 링링과 비슷한 경로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진로가 많이 서편화되어 2018년 암필, 2019년 레끼마와 진로가 비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