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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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無印良品 | M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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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브랜드 특징
3. 장단점
4. 역사
4.1. 한국 진출 현황
5. 진출 국가
5.1. 유럽
5.2. 아시아-태평양
5.3. 북미
6. 제품 목록
6.1. 의류/패션잡화
6.2. 식품류
6.3. 생활잡화
6.3.1. 부엌/테이블용품
6.3.2. 욕실/청소용품
6.3.3. 수납/정리용품
6.3.4. 문구/완구/사무용품
6.3.5. 가구/침구류
6.3.6. 가전제품
6.4. 자동차
7. 논란
7.1. 후쿠시마산 플라스틱 사용 논란
7.2. 무인양품의 신장면화 사용 논란
8. 현지 구매시 주의점



1. 개요[편집]


무인양품(無印良品(むじるしりょうひん)은 주식회사 료힌케이카쿠(良品計画, 양품계획)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대표하는 상품군은 생활 잡화이다. 패브릭,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 헬스, 뷰티, 화장품, 문구 등 생활 전반의 필요한 모든 걸 갖췄다고 보면 된다. 노브랜드를 추구하지만, 어떤 브랜드보다 아름답고 손이 가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2. 브랜드 특징[편집]


일본어 '무지루시료힌(無印良品)'에서 무지루시(無印)는 ‘브랜드가 없다’, 료힌(良品)은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는 뜻으로, 즉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이라는 의미다. 영어로는 ‘no-brand quality goods’라고 번역하지만, 비한자권 국가에서는 앞의 두 음절을 따와 MUJI라는 상표를 사용한다. 이름 그대로 제품 디자인에 브랜드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무인양품은 브랜드명의 첫 알파벳 네 글자를 따 와 ‘무지(MUJI)’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일본 이외 지역에선 이 이름이 주로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같은 의미의 무인양품(无印良品)[1] 사용하고 있고 같은 한자문화권인 한국에서도 한글로 쓸때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무인양품을 영어로 쓸때는 MUJI를 사용한다.

비유하자면 이마트No Brand 부문의 노브랜드 상품들만 따로 모아서 노브랜드 매장을 만든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하지만 출발이 그렇다는 것이지 지금은 무인양품이 아니라 '양품계획'이라는 모회사가 무인양품을 소유하고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양품계획이라는 그룹이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물론 제품 또한 그냥 대충 원가절감하고 아무 하청이나 뒤죽박죽으로 줘서 만든게 아니라 중앙의 디자인 그룹이 있고 그에 맞게 체계화해서 상품을 설계 발매한다. 카페부터 호텔에 농촌 체험마을 운영까지 관심가는 사업분야는 전부 손댈 정도, 지금은 철수했지만 한 때 안경을 팔았고 '무인양품의 집'이라는 조립형 주택까지 판매한다. 부지만 있으면 그냥 집을 주문하면 지어주는 것. 이마트 역시 노브랜드를 런칭할 당시 무인양품을 비롯한 외국의 비슷한 PB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비슷한 다른 경쟁사 브랜드로는 니토리(ニトリ)가 있다. 니토리 역시 한국에 진출할 계획이 있었으나 무인양품이 선수를 치는 바람에 포기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한국에선 이마트의 'JAJU(자주)'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인양품의 브랜드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디자이너로는 무지의 아트 디렉터인 하라 켄야가 있으며,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가 하라 켄야와의 인연으로 MUJI를 위해 일부 제품을 디자인한다.

무인양품의 디자인 철학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미 철학사상인 와비(わび)와 사비(さび) 이다. 브랜드 각인조차 없는 단순한 형태로 제조공정을 간소화하여 원가를 낮추는 전략으로 가격과 디자인 모두를 잡으며 성장했다. 조잡한 수준의 일본 공산품에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도입하여 일본 디자인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들었다. 세계 무대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덕트 디자인 이미지로 각인되었고, 일본 내의 많은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 거듭나기도 했다.

제품명에서도 철학이 드러나는데 '평평하게 펴지는 노트'나 '쌓을 수 있는 수납함' 같이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3. 장단점[편집]


판매하는 모든 상품들 중 면이 들어가는 제품은 의류는 물론 침구류, 문구류 할 것 없이 3년 이상 화학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서 자란 면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생산되는 오가닉 코튼의 비중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많은 비율을 무인양품에서 소비하는 셈이다.

하지만 일본 내 제조업이 가격 경쟁력을 잃으면서 단순한 제조공정에서 오는 가격 경쟁력이라는 무기를 잃고 한 때 위기를 겪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생산기지를 일본에서 중국 등지로 다변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즉 생산은 중국 등지에서 해서 원가는 낮추고 반대로 제품 가격은 올리면서 순이익을 높였다는 이야기. 그래서 무인양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요즘 평가는 썩 좋지 않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실용성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 이 계절에 어울리는 옷은 있지만, 이 계절에 '반드시!!' 입어야 하는 옷은 없다. 특정 연령대나 세대, 리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는다.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이 옷에 대한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품의 색상이 제한적인 것은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단가를 발주처에서 정해주고 이에 맞추어 생산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제품을 디자인 했기에 염색이 필요하거나 색소가 들어가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이것은 무인양품의 중요한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색상도 무인양품의 색깔인 적갈색, 흰색을 제외한 다른 색상을 사용하는 걸 최대한 배제하고 있고 덕분에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다고 적당히 포장하고 있다. 가격을 충분히 올린 지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원가 절감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다는 방증.


4. 역사[편집]


일본 세이부 계열의 마트인 세이유의 PB 브랜드로 출발한 것이 시작이며, 세이부 백화점, 한신 백화점 출점 과정을 거쳐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지금은 세이부 유통그룹(세존 그룹)의 해체로 인해 옛 계열사인 크레딧세존이 주주로 있고 훼미리마트와 자본제휴관계를 맺은 것을 제외하고는 옛 세이부 유통그룹과의 관계는 많이 약해졌다.

"매우 합리적인 공정을 통해 생성된 제품은 매우 간결합니다"라고 주장하는 회사 설립 목적에 맞게 정확하고 간결한 제품을 추구하는 의류, 식품, 문구, 생활용품 브랜드다. 다만 비용 자체가 다이소 수준으로 엄청 싼 브랜드는 아니다. 게다가 후술되어있듯 한국에선 더 비싸게 팔아먹고 있다.(...) 단 요즘에는 가격이 일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오고 있는듯 하다.

독자적인 상품 기획력 덕분에 1990년대 일본 버블 붕괴 이후에도 성장을 계속 해왔고, 2000년대 초반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하고 있다.

2017년 11월 기준,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일본의 금융기관에서 발급된 카드만 승인된다. 일본 국외 발행카드는 JCB도 안 먹힌다.


4.1. 한국 진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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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계열사
지주회사
롯데지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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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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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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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광윤사 | 롯데시티호텔 | 롯데물산 | 롯데부동산 | 롯데서비스 | 미도리상사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재팬 | 치바 롯데 마린즈




한국에서는 일본 본사 양품계획 60%, 롯데쇼핑 40% 합작으로 세워진 무인양품(주)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다.

2004년 한국에 들어온 당시 한국 담당자들은 유니클로와 같은 SPA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 유니클로를 들여온 롯데와 같은 계열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버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문구, 생활용품도 적당히 들여오고 있다. 한국 무인양품 의류는 품질은 유니클로인데 가격은 더 높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기가 없었다.

일본에서는 합리적이거나 좀 비싼 가격이나, 명동 롯데 본점 영플라자에 1호점이 최초로 생기고 지금은 지방에도 들어오고 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파는 품목은 한정적이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지금도 일본에서 세일을 할 경우 각종 의류 등을 직수입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꽤나 있는 편. 일본 쪽에는 냉장고를 포함한 각종 가전 제품은 팔지만 한국에는 크기가 작은 것 위주로 CD플레이어, 아로마 디퓨저 등으로 한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도 강원도, 제주도에는 매장이 없다. 사실 무인양품 매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인구가 50만 이상 되는 곳에서만 오픈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은 지역이 몇군데 안 남았기도 하다. 만약 더 오픈을 한다면, 충북 청주, 충남 천안,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제주 정도 밖에 없다.

본사는 신촌점이고, 국내 최대 연면적을 자랑하는 매장은 23년 7월 문을 연 스타필드 고양점이다.

2019년 노노재팬 운동이 한창 불 땐 대장격인 유니클로의 인지도에 묻혀 일본 브랜드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비교적 영향을 덜 받았다. 의문의 1승.[2] 매장에서 자주 틀어주는 음악이 인도풍 비슷해서 더 그랬을지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하 유사 브랜드로 JAJU가 있다. 이마트에 주로 입점되어 있다.

2023년 2월, 롯데상사가 보유하고 있던 무지코리아[3] 지분 40%를 롯데쇼핑이 인수했다.

2023년 11월, 경쟁사인 신세계그룹을 통해 한국에 니토리가 진출했다. 무인양품과 경쟁구도가 예상된다.



5. 진출 국가[편집]


전 세계 32개국, 1,136개[4]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5.1. 유럽[편집]



5.2. 아시아-태평양[편집]



5.3. 북미[편집]




6. 제품 목록[편집]


의류, 식품부터 생활용품 전반까지 말그대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보니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 파는 제품은 일본에 비해 종류가 적으나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지라 여기에 다 적지도 못한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의 무인양품을 이용해봤으면 한국의 매장보다도 더욱 방대한 제품의 종류에 놀라게 될 것이다. 제품 뿐 아니라 서비스의 종류(에센셜 오일 믹싱 서비스 등)도 다양한 걸 볼 수 있다. 이렇게 일본 무인양품에 자연스레 적응이 되어 한국 매장에 와서 늘 쓰던걸 찾으려고 할 때 한국 매장엔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6.1. 의류/패션잡화[편집]


일본에서는 유니클로와 비슷한 수준의 브랜드지만 한국에서는 유니클로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2년에 런칭한 상위 라인인 MUJI Labo도 있는데 실용적인 아이템이 많다. 2016년 까지는 요지 야마모토, 토드 스나이더, 마가렛 호웰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맡았다. 이후에는 다이스케 오바나, 호리우치 타로를 기용했는데 젠더리스와 패셔너블을 추구하고 있다.

  • 무지퍼셀: 정식 제품명은 '발이 편한 스니커'이지만 일반적으로 무지퍼셀이라고 부르는[5] 스니커즈이다. 발수 코팅이 되어 있다. 실제로 깔창이 발의 형태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상품명처럼 발이 편하고, 디자인도 무난히 예쁘며 가격도 29,900원[6]으로 적당하기에 인기제품이다.[7] 사이즈는 220~275까지.[8]

  • 백팩

  • 모자

  • 가디건

  • 크루넥 스웨터

  • 셔츠

  • 원피스

  • 파자마

  • 캐리어

  • 우산

  • 손수건

  • 양말류 : 양말들이 모두 특이하게 발꿈치와 발목부분이 직각으로 되어있어 잘 벗겨지지 않고 상당히 편하다. 한족 당 3000원이다. [9]


6.2. 식품류[편집]


가격대가 높은 무인양품이기에 식품도 비쌀것 같지만, 의외로 식품류가 제일 가성비가 좋은 제품군에 속한다.[10] 그리고 레토르트 카레나 소스, 생파스타 면 등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맛들이 나오므로 간간히 이국적인 맛이 필요한 자취생들에게 추천한다.

일본만큼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으며, 초콜릿이나 쿠키, 과자나 고형 카레 같은 간단한 형태의 제품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간혹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이 4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상적인 제품을 거의 절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기회이니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매장마다 전부 다 다르다. 이유는 들어오거나 판매하고 남은 제품의 유통기한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

  • 파스타/카레 소스: 일본식 카레와 명란 파스타, 오징어 먹물 파스타 등의 다양한 파스타 소스. 이중 '버터치킨카레'가 특히 평가가 좋다. 최근에는 1500원짜리 홀토마토 통조림이나 생파스타면이 새로 입점했다.

  • 과자/스낵: 캐러멜, 초콜릿 쿠키, 말차 쿠키, 금귤 캔디, 솜사탕, 과일맛 젤리, 한입 크기의 건어물 등의 제품이 있다. 동결 건조 딸기에 화이트 초콜릿을 두껍게 입힌 '화이트 초코 딸기'가 인기가 많다. 과자류는 다소 비싸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하면 할인 행사를 자주 한다. 그 외에 간장맛 센베이도 유명한데 일본의 과자인 '본치아게(ぼんち揚)'를 카피한 상품이다. 다양한 맛의 바움쿠헨[11] 역시 판매 중이다. 자주 할인이 붙는 상품이니 참고.

  • 음료: 녹차, 옥수수차, 루이보스차 등의 차 종류가 페트병에 담겨서 판매중. 대체로 차를 베이스로 하고 과일향을 넣은 제품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알루미늄 병입인 차가 들어오고 있다. 그 외에도 라씨호지차 라떼, 말차 라떼 가루가 있고 맛이 괜찮다.

6.3. 생활잡화[편집]



6.3.1. 부엌/테이블용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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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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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1
iPhone
아이폰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7
2
Macintosh
매킨토시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구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19​97
4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레이, 찰스 임스
19​50
5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SONY
(오가 노리오)
19​79
6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스마트 디자인
19​90
7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우버
20​09
8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19​97
9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힐러리 피셔 페이지
19​39
10
iPod
아이팟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1
11
Google Maps
구글 지도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NASA
19​69
13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노구치 이사무
19​54
14
MacBook Pro
맥북프로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6
15
Post-Its
포스트 잇
3M
(아서 프라이)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보잉
(조 서터)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제임스 길버 베이커
19​72
18
Model S
모델 S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20​12
19
Model 3210
모델 3210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19​99
20
Savoy Vase
사보이 꽃병
Iittala
(알바, 아이노 알토)
19​37
21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필립스
(Signify)
20​12
22
App Store
앱스토어
Apple
20​08
23
Spotify
스포티파이
Spotify
(다니엘 에크)
20​06
24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닷컴
20​05
25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무인양품
(후카사와 나오토)
20​14
26
Airbnb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20​08
27
Wikipedia
위키피디아
위키백과
20​01
28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19​72
29
iOS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신칸센
일본국유철도
19​64
31
WeChat
위챗
텐센트
(장샤오룽)
20​11
32
Nest
네스트
Nest Labs (토니 퍼델)
20​11
33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Vitsoe
(디터 람스)
19​60
34
Skype
스카이프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클래식
펭귄 북스
(얀 치홀트)
19​52
36
ClearRX
클리어RX
데버라 애들러
20​05
37
Mobike
모바이크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20​15
38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19​53
39
Stool 60
스툴 60
Artek
(알바 알토)
19​53
40
Facebook
페이스북
Facebook
(마크 저커버그)
20​03
41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IKEA
19​79
42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길버트 베이커
19​78
43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20​17
44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19​85
45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애플워치
Apple
(케빈 린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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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티 모카포트
알폰소 비알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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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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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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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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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8
50
Office 365
오피스 365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터퍼웨어
얼 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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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Master
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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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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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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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4
Raspberry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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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 재단
20​12
55
Flex-Foot
의족
외수르
19​71
56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이마무라 히카루
20​12
57
Life Magazine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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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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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
라이카 M
에른스트 라이츠
19​54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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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라 32
마르첼로 니촐리
19​63
60
Airtable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
20​12
61
Forever Stamps
영원우표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19​47
63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브라운
(디터 람스)
19​87
64
Apple Pay
애플페이
Apple
20​14
65
Flyknit
플라이니트
나이키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Fiskars
19​67
67
Pokémon
포켓몬
게임프리크
(타지리 사토시)
19​89
68
EpiPen
에피펜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버크민스터 풀러
19​48
71
Tampon
탐폰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19​33
72
23 & Me
유전자 검사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20​06
73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제임스 다이슨
19​80
74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파울 레너
19​27
76
SUICA
스이카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나이키
(피터 무어)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티머시 S. 레더먼
19​83
79
Box Chair
박스 체어
엔초 마리
19​71
80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유니클로
20​11
81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로버트 프레이저
19​66
82
Womb Chair
움 체어
Knoll
19​66
83
PeaPod
피팟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19​89
84
Magic Band
매직밴드
Disney
(Frog Design)
20​13
85
Type 2
타입 2
폭스바겐
(벤 폰)
19​50
86
Unix OS
유닉스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19​70
87
Wayfarer
웨이페어러
Ray-Ban
(Raymond Stegem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페테르 옵스비크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19​76
90
Bitcoin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20​09
91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19​77
92
911
911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19​63
93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카이 프랑크
19​63
94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에드거 빌처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에토레 소트사스
19​63
96
IBM Logo
IBM 로고
폴 랜드
19​63
97
Model 500
모델 500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엘리엇 노이스
19​52
1​00
Blackwing 602
블랙윙
Eberhard Faber
19​34



  • 무인양품에서 판매중인 밥솥이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에 선정되었다.
  • 프라이팬은 질화철 프라이팬으로 22cm, 26cm, 사각형[12] 모델이 있다. 가격은 5~7만원 정도이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홍보하고 있다.[13]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보자.
  • 냄비는 스테인레스 스틸제만 판매중이며, 가장 작은 밀크팬 모델부터 1.5L 이상 모델도 있다. 냄비 크기에 맞는 각각의 스테인레스제 뚜껑도 판매중인데 가격이 좀 비싸다(…)
  • 조리기구는 웬만한 것은 다 갖추고 있으며 와사비 강판이나 감자 으깨기도 있다. 재질은 스테인레스와 실리콘 두 가지로 나누어져있는데, 실리콘은 어째선지 먼지가 잘 붙는다는 단점이 있다.
  • 앞치마는 다른 섬유제품과 마찬가지로 순면이다. 가격대는 4만원 정도.
  • 스푼, 젓가락등은 대나무, 너도밤나무, 옻칠 된 것 등이 있다.
  • 도자기류는 순백색 제품과 파란 무늬가 있는 것이 있다.

6.3.2. 욕실/청소용품[편집]


  • 청소용품 :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청소용품은 하나의 폴(막대기)에 자루걸레, 빗자루, 스퀴지[14], 카페트 클리너 등의 앞부분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칫솔스탠드: 무인양품 디자인을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연필꽂이처럼 생긴 일반적인 칫솔 스탠드와는 다르게 칫솔모가 다른 곳에 닿지 않게 보관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제작이 되며 도자기 재질. 제법 묵직하다. 다이소에서 비슷한 짝퉁을 2,000원에 팔고 있다. 가격은 3,900원.

  • 더스트박스: 쓰레기통이다. 안쪽에 쓰레기봉투나 비닐봉투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탁상 빗자루 쓰레받기 세트


6.3.3. 수납/정리용품[편집]


  • 수납케이스 시리즈 : 의류케이스, 클로젯케이스, 수납케이스 로 구성이 되어있고 옷넣을때 유용.

  • 메이크 박스: 수납할 때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6.3.4. 문구/완구/사무용품[편집]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좀 있는 이미지인 무인양품이지만, 문구류는 의외로 가성비가 좋은 물건이 많다. 밑에 자주 언급되지만 필기구로 유명한 미쓰비시 연필펜텔, 제브라가 생산해서 로고 없는 디자인으로 무지에 납품하기 때문이다. 문구류노트 시리즈의 경우 공짜로 도장을 찍어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일부 지점 한정)

  • 볼펜
    • 지워지는 볼펜: 볼펜이 충분히 마른 다음[15]에 뚜껑으로 살살 문지르면 볼펜이 지워진다. 파이롯트의 프릭션 볼펜과 같은 원리인 듯 하다. 다만 지워지는 볼펜의 잉크 특성상 약간 색깔이 탁하고 흐릿하다. 심은 미쓰비시 연필(uni)의 UNI-BALL RE와 동일.
    • 노크식 젤 잉크 볼펜: 0.5mm 볼펜이다.
    • 볼펜: 캡을 여닫는 방식이며, 두께는 0.38mm, 0.5mm, 0.7mm 세 종류이다. 심은 미쓰비시 연필(uni)의 SIGNO RT와 동일..
2019년 커스터마이징 볼펜이 출시되었다. 바디는 노크, 캡 각각 반투명, 검정, 하양으로 나오고, 리필은 캡형은 시그노와 비슷한 리필(9색, 두께 3종류), 노크형은 사라사와 비슷한 리필(16색, 0.5mm)이나, 사실 상호 호환된다. 하지만 노크형에 시그노형 리필을 사려고 하거나 캡형에 사라사형 리필을 사려고 하면 직원이 말린다(...).

  • 트윈펜: 육각으로 되어 있으며, 굵은 사인펜과 가는 사인펜이 양쪽에 달려 있다.


  • 붓펜: 무려 모필[16]이다.

  • 샤프 펜슬
    • 샤프 펜슬: 제브라의 에어피트 샤프와 동일하다. 다만 로고가 없고, 몸체는 투명, 그립부분은 하얀색이다. 단종되었으나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는 남아있다.
    • 샤프펜: 몸체가 투명하고 반투명 고무그립이 있는 샤프펜슬과 몸체가 반투명하고 그립이 없는 샤프펜슬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1,000원.
    • 저중심 샤프펜: 펜텔그래프기어 500과 동일하다. 다만 로고가 빠지고 바디가 흰색이다.
    • 마지막1mm까지 쓸 수 있는 샤프펜: 선단이 샤프심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여 샤프심을 끝까지 쓸 수 있는 샤프펜슬이다.
    • 글씨가 두꺼워지지 않는 샤프펜: 미쓰비시 연필쿠루토가와 동일하다. 현재는 단종.
    • 알루미늄 육각 샤프펜
    • 부드러운 샤프심: 심경은 0.5mm와 0.3mm 두 종류이고, 심경도는 HB, B, 2B 세 종류이다. 단, 0.3mm심은 HB밖에 없다.

  • 지우개

  • 연필
    • 연필: 국내 매장에서는 2B만 판매한다.
    • 연필깎이: 휴대용 소형 연필깎이, 기계식 중형 연필깎이, 기계식 대형 연필깎이가 있다. 휴대용 연필깎이는 미쓰비시연필의 uni 팔레트 연필깎이(국내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음)와 같다.

  • 색연필

  • 노트류
    • 슬림 노트
    • 평평하게 펴지는 노트

  • 스티키 노트: 포스트잇이다. 꽤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펜 케이스

  • 계산기

  • 핸디 슈레더

  • 줄자

  • 카드케이스

  • 가위: 날 부분이 곡선으로 되어 있어 무언가를 자를 때 날 사이의 각도가 일정해서 힘이 덜 들고 끝부분으로 자를 때에도 잘 잘린다.

  • 수정테이프

  • 미니 커터: 일반적인 커터칼의 반 정도 크기여서 휴대성이 좋다.

  • 명함 케이스: 플라스틱제와 철제가 있는데 철제는 누가 Made In Japan 아니랄까봐 꽤 비싸다.


6.3.5. 가구/침구류[편집]


대부분이 원목이라 가격대가 꽤나 있는편.
떡갈나무 라인과 조금 더 비싼 호두나무 라인이 있다.
A/S는 일본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제휴 업체가 있다.

'누가 무인양품에서 가구를 맞추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큰 매장에는 가구전담 상담원도 상주하고 있고 시스템이 생각보다 잘 돼있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구를 구매하기도 한다.

침구의 경우, 쿠션과 이불의 겉과 속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깃털이 들어간 제품은 두께에 따라서 십만원을 가볍게 넘는다.

담요나 모포 시리즈는 크기와 두께에 따라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보온성이 좋다.

6.3.6. 가전제품[편집]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도록 기능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 하얗고 둥글둥글한 외관이 예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능 또한 무난한 편이다. 다만 가격이 그럭저럭 비싼 게 단점이라면 단점.
과거보다는 저렴해졌다.

  • 벽걸이형 CD 플레이어: 일반적인 CD플레이어와는 다르게 벽에 걸어서 사용하며, 아래쪽의 긴 줄을 당겨서 조작하는 방식이다.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깊다. 그래서인지 무인양품 디자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주 등장하고 또 그만큼 인기가 많다. 다만, 음질은 기대하지 말자. 내수용의 경우 제품을 분해하여 튜너부에 주파수 변환기를 납땜해야하니 될수있으면 수출형을 구하자.

  • 벽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 위의 CD플레이어의 블루투스 스피커 버전.

  • 선풍기: 정식 명칭은 DC 선풍기이다. 팬 부분이 거의 모든 방향으로 돌아간다.

  • 서큘레이터: 선풍기로도 사용가능하다. 다만 선풍기와의 차이점은, 선풍기는 센 바람을 만드는 것이라면, 서큘레이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의 순환을 돕는 용도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제트엔진처럼 바람이 좁고 길게 뻗어 나가며, 10m정도 거리에서도 바람이 닿는다.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회전기능이 없는 것이 아쉬운 편.
단점이 하나 있다면 전량 일본생산 제품이라서 가격이 비싼 편이다. 기본 모델 8만원대, 대풍량 모델 11만원대.

  • USB 데스크팬: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는 미니 선풍기이다. 회전 기능이 있는 모델의 가격은 49,000원, 없는 쪽은 33,000원이다.

  • 아로마 디퓨저

  • 공기청정기, 물론 필터만 따로 구매 가능하다.

  • 전기 주전자

  • 전기 토스터기

  • 주서 믹서기

  • BGM: 무인양품에서 파는 CD이며 파리, 스코틀랜드 등 세계 곳곳의 음악이나 분위기를 편곡하여 BGM으로 만든 것이다. 20가지 종류가 있다. 무인양품 매장에 가면 특유의 독특한 음악이 항상 나오는데, 그 정체가 바로 이것이다. 핫피 엔도YMO의 호소노 하루오미가 작곡자로 참여했다.


6.4. 자동차[편집]




7. 논란[편집]



7.1. 후쿠시마산 플라스틱 사용 논란[편집]


이곳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이 후쿠시마현에 위치한다는 뉴스가 있다. 공장이 위치한 곳은 니시시라카와군으로,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 현 오쿠마마치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00km 이상 떨어진 도시이다.

무인양품 코리아는 공장이 위치한 니시기라카와군은 지금까지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으로 문제가 된 적이 한번도 없으며, 해당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수입과정에서 국내법에 맞춰 적법한 절차에 의해 정상적으로 수입이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실 무인양품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제품들을 보면 gifu plastic industry 라는 회사에서 제조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회사의 공장은 일본 전역에 있다. #

현재는 문제가 되었던 플라스틱 제품의 제조는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베트남에서 분산해서 제조, 수입하는 듯하다.


7.2. 무인양품의 신장면화 사용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1년 신장 목화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장 위구르 지역의 면화 생산 강제노동 논란으로 외국 회사들의 면화사용 거부 움직임과 달리 일본기업들은 사용.

'신장 면화' 제품 라인을 내놨던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 역시 중국에서 관련 품목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고 글로벌 타임스(환구시보 영문판)에 밝혔다. 2021년 3월 27일 BBC 기사


8. 현지 구매시 주의점[편집]


앞서 말했듯 일본의 무인양품은 한국보다 제품의 종류가 더 다양하기도 하고 저렴하다. 그러다 보니 일본 현지 여행시에 쇼핑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일용품이나 의류, 식품과 같은 것들은 부담없이 사도 괜찮지만, 무인양품 전자제품의 경우는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충분히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 파는 전자제품의 경우 일본 현지의 전압/전류 환경(100V)에 맞춰 개발되었기에 전자 부품이 대부분 일본 내수사양이다. 이러한 일본 내수용 제품을 한국(220V)에 사가지고 와서 전압 변환 어댑터를 물리고 콘센트에 연결하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보통 한국에서 팔리는 가정용 트랜스는 110V 또는 120V 출력 제품이 많은데, 일본의 100V보다 10V 가량 높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20V 보다도 10V 가량 적다. 그래서 이대로 연결해도 당분간 아무런 증상이 없는 듯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부하가 누적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금방 고장난다. 가습기로 예를 들자면 일본 내수용과 각 국 수출용으로 개발된 제품의 내부 부품은 서로 다르다. 보통 해당 국가의 전파인증 마크가 붙어있으며 한국의 경우 당연히 KC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경우 UL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일본의 경우 PSE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고장난 제품을 A/S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한국 무인양품의 경우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은 온라인 매장 고객센터에서만 A/S를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이나 구매당시 등록했던 배송정보/롯데멤버스 적립내역 등의 구매이력이 확인되면 전매장에서 A/S접수 가능하다. 구입했던 매장으로 가더라도 구매내역이 확인 안될 경우 A/S는 불가하다.

그래서 매장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한다면, 선물용이라고 말했을때 선물받을 사람의 정보 기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선물받은 사람이 쓰다가 고장나서 들고오는데 샀던 사람이 아니라 구매이력이 확인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루어진 조치다. 그래서 무인양품 전자제품류를 선물 받으면 어느 매장에서 샀고 포인트 적립을 했다면 누구 이름으로 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망이 다른게 아니라, 운영회사가 다른것이며, 해외구매 제품의 경우 회사마다 처리방식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구입한 일본 현지의 매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일본 무인양품은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메일도 쓸 수 없다. 일본으로 국제전화해서 일본어로 사정을 설명하고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본 무인양품은 국제배송을 하지 않기에 주로 일본으로 수리를 보내는 사람들은 국제배송으로 한 번에 무인양품 지정 수리센터로 보낸 뒤 반송 주소를 일본 내 배대지로 설정 후 배대지를 통해 국내로 받는 루트가 가장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이 번거로워 국내 매장에서 사기에는 정줄놓은 가격에 망설이게 될 것이다.

CD플레이어가 와이드FM을 지원하더라도 FM 76.0 ~ 108.0MHz를 지원하는 제품인지 확인하자. 대부분 FM 76.0 ~ 95.0MHz/ ~ 99.0MHz(카오디오[17])만 지원한다.[18]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1:18:21에 나무위키 무인양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신 로고는 일본어와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2] 그게 아니더라도, 전범기업이 아니고, 직접적인 역사 분쟁에 영향을 끼친 적이 없기 때문에 무인양품은 불매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런데 이미 제품 텍에 일본어 천지인데 모를리가.[3] 양품계획 합작법인[4] 일본 532개, 일본국외 604개[5] 컨버스의 잭퍼셀에 무지를 붙여[6] 기존 34,900원에서 가격조정.[7] 특히 하얀색이 깔끔해서 그런지 특히 잘 팔린다. 인기있는 사이즈는 자주 품절될 정도.[8] 구매 팁은 정사이즈보다 반사이즈 크게 나온다.[9] 무인양품은 개발 이유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사실 사람의 발꿈치는 직각인데 반해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양말은 120˚로 되어있어 있다. 이는 기계의 효율성 때문에 오랜기간동안 고정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러던 와중에 어느 체코의 한 할머니가 손뜨개로 직각양말을 보고 많은 착오를 거쳐 만들어 냈다고 한다.#[10] 특히 우롱차옥수수차같은 차 종류가 그런데, 500ml에 1500원이다. 그리고 맛있다. 요즘 편의점에서 웬만한 차 한 페트가 2000원쯤 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11] 흔히 떠올리는 완전한 원형 모양이 아니라, 아이스바마냥 막대기 모양으로 잘려 있다.[12] 달걀말이 또는 적은 양의 요리에 적합하다고 쓰여있다.[13] 단조 방식이라 같은 크기의 코팅팬 못지 않게 가볍다. 물건의 수명을 중시하는 일본에서도 꽤 잘나가는 모양.[14] 타일, 유리창, 거울 등의 물기를 제거할 때 쓴다.[15] 그렇지 않으면 그냥 번져버린다.[16] 毛筆, 털로 된 붓[17] 알파인은 ~ 95.0MHz[18] 물론 회로를 볼줄 안다면 주파수 변환기를 납땜 할수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