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두뇌군 볼트

武装頭脳軍 ボル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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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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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전대 라이브맨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배틀피버 J의 비밀결사 에고스 이후로, 9년 만에 여간부가 한 명인 조직이며, 초기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현대 기준으로도 충분히 미남, 미녀라 불릴 정도로 미형 악역들인 걸로도 유명하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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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대부분을 하등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세계는 우수한 천재가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집단으로 그들에게 생명의 존엄성 따윈 무가치하며 오직 뛰어난 두뇌만이 의미 있는 것이다. 우주 공간에 떠있는 즈노베이스(국내명 트로이베이스[3])를 기지로 지구에 두뇌수나 보후라 전투기를 보낸다.

수령인 비아스와 2인자인 갓슈를 제외한 나머지 간부들은 서로 경쟁을 한다는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이 부분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진 타 조직들인 델저 군단이나 차원전단 바이람처럼 콩가루 기질이 있다거나 우주해적 바르반처럼 간부들끼리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매회 작전을 혼자 세우고 혼자 메카를 제작했던 신제국 기어의 총통 닥터맨과는 다르게 이 집단은 하나 같이 천재과학학교에서 스카웃한 인간천재 + (실은 로봇이지만) 외계천재 집단, 즉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의 악당들답게 과학기술에 의거해 다양한 작전으로 지구정복을 도모했다.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군들 중에서 유일하게 수령 대교수 비아스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주인공들에게 직접 쓰러지지 않고 거의 자멸한 상태로 최후를 맞은 조직이며 초기 멤버도 인간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가드노이드 갓슈와 나중에 들어온 멤버들인 기르도스와 붓치도 정체가 인간이 만든 로봇이었다. 또한 닥터들의 이름은 전부 다 인간이었을 때의 이름을 아나그램한 뒤 손본 것.[4]

닥터 오브라가 탈퇴한 후 붓치와 기르도스가 들어왔으나 기르도스는 파괴되었고 붓치는 비아스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으며, 마젠다는 스스로 자폭해 사망했고 켄프는 비아스에게 뇌를 내어주어 사망했고, 비아스는 켄프와 자신이 잡아놓은 제자들의 두뇌의 배신으로 노년의 모습으로 돌아온채 갓슈와 함께 즈노 베이스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볼트는 궤멸되었다.

3.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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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노 베이스: 무장두뇌군 볼트의 본거지, 비아스의 알현실과 각 간부들이 공부를 하고 생활하는 개인 방, 갓슈와 비아스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두뇌룸이 존재한다. 과학자 집단을 컨셉으로 한 악의 조직답게 이전 조직의 우주 기지에 비해 현실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 작중 시점 이전의 11명의 간부들: 켄프, 마젠다, 오브라, 아슈라가 볼트에 스카우트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볼트의 간부들이자 제자들로 작중에서는 두뇌룸에서 유리관에 두뇌가 보관된 상태로만 나왔으며 그들 역시 1000점 두뇌를 위해 노력했으나 비아스에게 이용만 당해 뇌만 빼앗긴채 죽었으며 지속적으로 생전의 젊음과 지식을 비아스에게 공급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켄프에 의해 서로 공명하면서 비아스를 방해해 라이브맨이 비아스를 이기는데 일조한다. 1000점 두뇌는 간부중에서 한명만 선발되는것을 고려하면 두뇌룸에 뇌가 보관된 간부들 이외에 1000점 두뇌를 돌파하지 못하고 탈락한 간부 및 기르도스와 붓치처럼, 제자들의 경쟁용으로 만들고, 이후 폐기처분한 외계인 로봇 간부가 최소 수십명은 거쳐갔을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서는 누가 있는지, 몇명이나 거쳐갔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7]
  확실한건 두뇌룸의 1000점 두뇌가 11개인걸 감안하면 최소 11세대의 간부가 거쳐갔을 것으로 보인다.

• 1000점 두뇌에 도달하지 못한 작중 이전 시점의 간부들 : 현재 볼트 간부들 이전에 1000점 두뇌를 선별하기 위해 경쟁시켰을 것으로 보이는 간부들, 뇌를 빼앗긴 1000점 두뇌의 주인들인 다른 간부들과 달리 행방을 알수 없으나 이용가치가 사라져서 비아스에게 입막음용으로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보후라 전투기(잠자리 전투기)

• 기가 볼트

• 다크 바토라

• 고스 시스터즈

• 아이언 버팔로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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