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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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리
3. 관찰
3.1. 색
3.2. 특이한 무지개
4. 문화적 상징
4.1. 무지개 다리
4.2. 성소수자의 상징
5. 기타 매체에서[1]



1. 개요[편집]


'''
+5 {{{#!wiki style="text-align:center;color:#333"
무지개}}}
[1] 무지개의 명칭이 들어간 이름 중엔 다색 눈과 다색머리가 있다. 이는 꿈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
🌈 무지개 / Rainbow

온 뒤에 개었을 때나 비가 오기 직전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볼 수 있는 호()를 이루는 .


2. 원리[편집]


물방울 입자가 프리즘처럼 작용하여 태양광가시광선을 분산하고 굴절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빛이 파장별로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로 굴절되면서 파장이 분리되어 안구에 포착되기 때문에 색깔이 분산되어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파장이 길어 굴절률이 낮은 빨간색이 가장 바깥쪽에, 반대로 단파장이라 굴절률이 높은 보라색이 가장 안쪽에 있게 된다.

보통 무지개는 맑은 하늘에서 자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적란운에 의해 낙뢰폭우, 우박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생겨나며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더 자주 생긴다. 미국에서는 토네이도와 함께 생기는 일도 많다.


3. 관찰[편집]


비 온 뒤라고 해서 다 보이는 것은 아니다. 자연적으로는 보이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일단 광원 역할인 태양과 프리즘 역할의 물방울이 서로 반대 방향에 위치해야 한다. 즉, 한쪽에는 태양이 있고 반대 방향에는 아직 비가 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주로 잘 뜨는 조건은 아침이나 저녁에 내리거나 그치는 소나기 같은 경우다.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내리는데다 구름의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에 무지개가 뜨는 조건을 잘 충족하는 편이다. 이런 비구름은 보통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에 나타나는 무지개는 서쪽편에 비가 오기 전에 뜨고, 저녁에 나타나는 무지개는 동쪽편에 비가 그친 뒤에 뜨는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아침 무지개는 오늘 비 올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일종의 민간 일기예보 역할도 한다. 아침에 무지개를 봤다면 우산을 꼭 챙기자. 가장 잘 뜨는 조건은 여름날 저녁 동쪽에 뜨는 무지개로, 여름에 내리는 소나기는 저녁 때 내리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건 소나기가 내리는 원인이 되는 구름인 적란운과 관계가 있는데, 덥고 습한 여름날에 다량으로 증발한 습기가 저녁 쯤에 적란운을 형성, 비를 내리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분수대나 폭포에서 상기의 조건을 만족시켜도 잘 보인다. 같은 원리로 햇빛을 등지고 양달에서 호스로 물을 뿌려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단, 크기는 기대하지 말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7px-Circular_rainbow.jpg

자세히 보면 쌍무지개이기도 하다

무지개는 사실 완전한 원형이지만 보는 사람의 시야 문제상 반원 또는 부채꼴로만 보인다. 하지만 비행기 등으로 높은 고도에서 보면 제대로 원형으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f0018015_4ee80a9bacc0f.jpg


가끔 해가 중심에 있는 무지개 비스무리한 현상이 보이는데, 순우리말로 '해무리'라고 한다.[2] 해나 달을 중심으로 완전한 원형의 하얀 동그라미가 그려진다. 해를 등지고 서야 보이는 무지개와는 다른 현상이고, 한국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얇은 고층운이 낄 때 자주 보이며 무리를 만드는 권층운은 순우리말로 '무리구름'이라 한다. 햇무리나 달무리가 보이면 높은 확률로 짙은 먹구름이 끼며, 종종 비까지 내린다. 더 특이한 것은 이런 해무리가 이중으로 발생할 수 있다.

무지개가 사라질 때는 무지개가 떠 있는데 해가 진다거나 가운데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양쪽 가장자리만 남았다가 사라진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모습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같은 무지개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사진으로 보면 되겠지만.


3.1. 색[편집]



{{{+1 🌈 '''[[무지개
무지개]]'''|



무지개의 으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이 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그 색들인데, 다른 국가에서는 무지개의 색을 다르게 분류하기도 한다.

무지개를 그릴 때 보통 색들 사이에 경계를 그어 완전히 구분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확실하게 구분되어있지 않고, 가시광선 영역 안에서 존재할 수 있는 색깔들이 혼합되어 펼쳐진 것이다. 크게 따지면 일곱 빛깔일 뿐이지 사실은 그 사이사이의 색깔도 있으니 무지개는 셀 수 없이 수많은 색으로 이뤄져 있다.

무지개가 7색이라고 알려지게 된 건 뉴턴이 스펙트럼 실험으로 찾아낸 연속 스펙트럼의 색을 토대로, '도레미파솔라시'의 7음계에 따라서 색을 나누었다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뉴턴 이전의 유럽에서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제비꽃색(보라)의 5색으로 나누었다고 한다. 과거 한국에서도 무지개의 색깔 개수를 7색이 아니라 5색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흑백청홍황(黑白靑紅黃)의 오방색이라고 불리는 색들이다.

파일:Apple 로고(1977-1998).svg
현재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에서는 무지개를 나타낼 때 6색과 7색을 혼용하는데, 예컨대 예전 애플 로고의 무지개색도 6색이며, 프라이드 플래그에서도 6색을 사용한다.

통상적으로 무지개의 색을 총 7색이라고 하며, 이렇게 언어 문화권이나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후술되는 것을 보면 같은 7색이더라도 한국과는 다르게 색을 구분하기도 한다.

영미권에서는 (뉴턴의 7색 기준) 무지개 색 이름을 암기할 때 쓰이는 두문자어[3]Red(빨강), Orange(주황색), Yellow(노란색), Green(초록색), Blue(파란색), Indigo(남색), Violet(보라색)의 각 첫 글자를 모은 Roy G. Biv(로이 G. 비브)라는 가상의 사람 이름이 존재한다.[4]



우리가 인식하는 무지개와 현실의 무지개 사이의 차이에 관한 영상. 영어로 나오지만 한국어자막이 지원된다. 현실의 무지개는 색깔 사이에 경계선을 둘 수 없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색상 변화를 보이지만, 인간은 그것들을 적당히 끊어서 몇 개의 색깔로 지칭하기 때문에, 언어의 분절성을 보여주는 예시로도 흔히 등장한다.

참고로 HSB에서 색 360도를 30도 단위로 나누면 나오는 12개의 색에는 무지개색이 전부 대응된다. 어떻게 되냐 하면

0도
30도
60도
90도
120도
150도
180도
210도
240도
270도
300도
330도
색도에 따른 빛깔[5]
Red
Orange
Yellow
Chartreuse
Green
Spring Green
Cyan
Azure
Blue
Violet
Magenta
Rose
뉴턴이 정의한 7색


Blue
Indigo
Violet
현대에 통용되는 7색[6]

Lime

Blue
Indigo
Purple
Green
Navy
그리고 눈치챘을지 모르지만, 사실 0도에서부터 딱 240도(파란색, 구 Violet)까지가 무지개의 스펙트럼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즉 30도 단위로 분해했을 때 나타나는 무지개의 색상은 총 9개가 되는 셈. 어차피 색깔이란 건 빛의 파장 차이에 따라 인간 눈의 원추세포가 다르게 감각하는 신호일 뿐이고, 빛의 파장은 연속된 숫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몇 토막으로 끊어 개념화하느냐 하는 문제는 다분히 인문적인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 눈에 실제로 6~7개 정도로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유독 녹색이 인간의 눈으로 주변 색상과 잘 구별되지 않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즉 샤르트뢰즈 색(사실상 연두색)이나 춘록색(spring green)은 웬만해선 그냥 녹색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스펙트럼 전체의 흐름을 봐도 인간의 눈으로는 유독 이 부근만 색의 잘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간혹 자기소개로 좋아하는 색을 말할 때 무지개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엔 여러 가지 색을 모두 좋아한다는 뜻이나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3.2. 특이한 무지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지개/종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문화적 상징[편집]


어원은 [水]로 만들어진 (門)이다.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옛말은 '므지게'인데 물의 옛말인 '믈'에서 ㄹ이 탈락하고 문을 뜻하는 '지게'와 결합한 말이다. 한자 '戶'를 '지게 호'라고 읽는데 이 때 지게는 등짐 지는 운반수단 지게가 아니라, 문짝을 뜻하는 옛말이다. 원래 한자의 형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양쪽으로 여는 문을 門(문), 한쪽으로 여는 문을 戶(호)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門은 주로 대문, 戶는 방으로 통하는 작은 문에 썼다. 문호(門戶)[7]라고 하면 문을 총칭한다.

단순히 흰빛이 아니라 무지갯빛을 띄고 있는 진주 등의 색은 영어로 iridescence라 하는데, 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무지개라 그런지 신들의 심부름꾼이라 한다. 비눗방울 등에 나타나는 무지갯빛도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무지개 자체를 말할때는 다들 익히 알고 있듯 Rainbow라 한다.

이탈리아어로는 아르코발레노라고도 한다. 빛의 아치, 아치모양 빛이라는 뜻.

몽골어로는 설렁거(Солонго)라고 한다. 마침 한국의 몽골어 호칭이 설렁거스(Солонгос) 이다. 그래서 '무지개의 나라'라는 의미라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이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동아시아에서는 옛날에 흉조(凶兆)로 받아들였다. 상나라부터 무지개를 재앙이라고 여겼다.


파일:20211225_203607.jpg


파일:20211225_203639.jpg

王 占 曰 "有祟[8]

."八日 庚戌 有格[9]雲自東 霧[10]晦. 昃亦有出虹自北 飮于河.

왕이 점을 치고 가로되 빌미가 있다고 하였다. 8일 경술에 구름이 새녘에서 몰려오더니 안개가 껴 흐리고 오후에 또한 무지개가 에서 나와 황하에서 (물을) 마신다.

《은허빈조복순복사험사연구(殷墟賓組卜旬卜辭驗辭硏究): 내용 분류 및 사건의 재구성을 중심으로》, 이민영, 2016 / 《갑골문으로 본 상대의 기상》, 양동숙, 2002 / 《갑골문 자전을 겸한 갑골문 해독》, 양동숙, 월간서예문인화, 2005, 760~763p.

보다시피 무지개를 살아있는 것으로 여기고 무지개가 황하에 핀 것을 물을 마시는 걸로 봤으며 무지개가 나타난 것 자체를 재앙이라고 하였다. 갑골문을 보면 상나라 사람은 무지개가 다리가 없고 양끝에 대가리가 달린 긴 짐승이라 여긴 듯 하다. 무지개를 재앙으로 여기는 관념은 시경에서도 나온다.

蝀在東 莫之敢指

무지개 새녘에 있으니 함부로 손가락질 말지어라.

시경》, 〈용풍鄘風〉, 「무지개(蝃蝀)」

당시에는 무지개를 손가락질 하기도 무서운 존재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채옹의 일화를 보면 무지개는 미르가 아니고 온갖 나쁜 징조라고 설명한다. 특히 흰 무지개는 오행에서 흰색이 쇠, 가을, 풍요와 함께 죽음과 이어지기에[11] 제갈각사망 플래그였다. 왜 이렇게 무지개를 무섭게 여겼는지 알기 어렵지만 무지개를 무섭게 여기는 생각은 오래 가서 전근대 문학에서 무지개가 나오는 작품도 드물지만 그나마 좋게 나오는 작품도 초사의 구가(九歌)에서 해의 신인 동군(東君)을 읊는 대목에서 동군이 흰 무지개 치마(白霓裳)를 입는다고 한다든지 당현종이 지은 곡 제목인 예상우의곡(霓裳羽衣曲) 말고는 찾기 힘들다.

국내의 경우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무지개, 쌍무지개, 흰무지개, 채운 등의 관측기록을 더러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역시나 나쁜 징조여서 흰 무지개와 무지개가 같이 떠서 해를 꿴 기상[* [[ [[https://atoptics.co.uk/halo/parcirc.htm|환일환]]을 말한다.]을 두고 이사균은 기묘사화를 비판하는 데 썼다.# 특히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는 백홍관일(白虹貫日)은 나라의 재앙을 알리는 경고로 인식되었는데 하필이면 임진왜란 이전에 자주 나타났다.

서양에서 무지개는 행운의 상징이다. 구약성경창세기에서 무지개는 노아대홍수 후에 하느님이 다시는 물로 벌하지 않겠다고 사람들에게 약속한 증표로 나온다.

그리고 아일랜드의 민간 전승에서 세 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요정 레프리콘이 무지개가 끝나는 지점에 황금이 담긴 항아리를 숨겨놨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12]

하와이주의 상징이다. 공식 별명도 Rainbow state이며 운전면허나 번호판에도 많이 있다. 이쪽은 동성애와는 상관없이, 상기한대로 '다양성'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무지개를 상징으로 삼은건데 하와이는 미국의 주류 인구인 백인계보다 하와이 원주민의 비율이 더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계이름에서 를 포함한 7음계를 상징한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레귤러 멤버 5인 기준으로 보편적으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를 베이직 컬러로 채택하며 이때는 오렌지, 네이비, 기타 무채색 등이 신전사나 번외전사 컬러로 채택되는 걸 제외하면 5색 모두 무지개의 기본 색상이 된다.[13]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8명의 이미지 컬러에도 쓰이는데 각각 노랑, 검정, 빨강, 흰색, 보라, 초록, 파랑, 주황 순으로 선수들의 성적을 결정한다. 여기서 무채색검정, 흰색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남색을 제외한 무지개 6색인 로 구성되어 있다.


4.1. 무지개 다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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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에 가는 매개체로서 무지개 다리가 흔히 언급되고 하는데, 아무래도 땅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무지개가 아치 형상의 다리를 연상시켜서 그런 것인 듯하다. 이 표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꽤나 널리 쓰이는 표현이며, 대표적인 것이 북유럽 신화비프로스트. 한국 서브컬처 기준으로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KBS판인 지구용사 선가드 OP에도 이런 용례로 쓰인 바 있으며, 마리오 카트 시리즈무지개 로드도 넓게 보면 여기에 속한다.


4.2. 성소수자의 상징[편집]


여러가지 색 때문에 다양성을 상징한다. 다만, 아시아권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그냥 예쁜 무늬 정도이지만 유럽권에서는 성소수자들이 성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자신들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하다보니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표식으로 자리매김했다.[14]

단, 동성애를 상징하는 프라이드 플래그에서는 미국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식대로 남색이 빠진 6색 무지개()를 사용하는데, 이 색상 구성의 유래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다. (위키백과 참조.) 본래는 미국 화가 길버트 베이커가 제안한 7색 무지개 + 핫핑크색의 8색 무지개를 사용하고자 하였으나[15] 당시(1970년대 후반)에는 핫핑크가 상업적으로 생산되지 않던 시대라 대규모 인쇄물이나 퍼레이드 등에는 널리 사용할 수 없어서, 일반적인 7색 무지개로 축소되었고, 197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한 하비 밀크 의원이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성소수자들은 이에 반발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기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의 7색 구성으로는 도로의 양쪽에 적절히 색상을 분배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파랑과 색이 유사한 남색을 제외시켜서 지금의 6색 무지개로 자리잡은 것이다. 자세한 유래 및 각 색깔에 부여한 의미 등에 대해서는 한국성적소수자 문화인권센터의 설명 참조.


5. 기타 매체에서[16][편집]


무지개는 대체로 아름답고 좋은 무언가로서 긍정적인 묘사 위주로 표현된다. 비 온 뒤에 아름답게 맺히는 요소라던가, 보석 수준으로 여기거나, 따라가면 보물이 있을 거라는 요소로 충분히 나온다. 또는 게임 등에서 등급에 따라 색깔을 나눌 때 최상위 등급이 무지개색이라든지. 다만 예외도 있는데, 토사물에 무지개색을 입히는 등 멀미나 어지러움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를 무지개색으로 표현하며 심의를 피하기도 한다. PPT배경으로도 다른 의미로 인기가 많다.

  • 북유럽 신화의 다리 비프로스트는 무지개다. 다만 신화 상에서는 수트르에게 불타 무너지는걸 제외하고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심지어 토르는 무거워서 비프로스트로 건널수가 없다고.

  • 아일랜드레프러콘과 연관되는 전설으로 영미권에서는 아이들에게 흔히 무지개의 끝에는 금이 가득 담긴 항아리가 있다고들 한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서 레인 포우가 무지개를 만드는 마법을 가지는데 이 마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고 건물파괴도 가능하다.

  • 아이카츠 스타즈!니지노 유메가 이름에서부터 무지개라는 뜻이 들어가 있고 작중의 오라도 무지개이며 자신의 브랜드 이름부터 레인보우 베리 파르페이다. 이외에도 옷에도 무지개색이 많이 들어가는 등 무지개와 연관이 많은 캐릭터다.[17]

  • 열차전대 토큐저레인보우 라인. 그 외에도 신전사는 아예 이름에 무지개가 들어가고 극장판에서는 무지개를 이용해 이매지네이션 에너지를 모으는 등, 작품 자체에서 무지개가 많이 언급된다.

  • 충사에서는 아예 무지개 뱀이라는 벌레가 존재한다고 한다. 자연의 무지개와 생김새는 거의 같지만 일반적인 무지개가 나타나는 조건과 관련없이 비만 내리면 나타나며, 색의 순서가 반대라고 한다. 작품 특성상 벌레를 악한 존재라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접촉한 사람은 넋을 놓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아름답고 긍정적인 무지개의 의미는 아닌편.

  • FNaF World에서는 최종 보스로 나온다. 난이도가 높아 클리어 방법도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제한시간동안 버티는 것이다.


  • 꾸러기 수비대에서 작중 30화를 보면 쿠키의 생일선물로 호치가 준 방울 색을 자세히 보면 무지개색을 연상시킨다. 참고로 먼저 준 색은 파란색.

  • 버블보블 시리즈 중 게임 레인보우 아일랜드, 버블 메모리즈의 핵심이자 중요한 소재다. 전자는 플레이어는 무지개로 적들을 격파하거나 위로 올라갈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기도 하며, 진 엔딩 조건을 위해서는 각 레벨에서 7가지 보석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 후자 역시 플레이어가 인간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바로 레인보우 포션을 만들기 위해 보스를 물리치고 나오는 7가지 물약을 모두 모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에서 머메이드 프린세스는 모두 7명이면서 각각 상징하는 색을 보유하고 있다.[18]

  • VOEZ에서 맥스 퍼펙트는 무지개빛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다.


  • 게임 언더테일의 일곱 가지 영혼의 색이 무지개색이다. 빨주노초파남보 보다는 에 가까운데[19], 각각 의지, 인내, 용기, 고결, 끈기, 친절, 정의를 뜻한다.

  • 쿠키런 시리즈에서는 강하거나 좋은 등급을 나타낼 때 쓴다. 쿠키런에서는 S급 쿠키/펫/보물의 등급이 무지개색이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레전더리 쿠키/펫, 마법사탕 축복 최강의 등급의 빛이 무지개색이다. 마법사탕 관련 능력에도 팝콘맛 쿠키 마법사탕 능력인 무지개 팝콘 젤리, 아이스캔디맛 쿠키 마법사탕 능력인 무지개 드리블의 무지개 퍽, 디제이맛 쿠키의 색상과 마법사탕 능력인 무지개 디제잉의 무지개 리듬노트, 마시멜로맛 쿠키의 마법사탕 능력인 힘찬 행진의 무지개 음표젤리로 등장한다. 쿠키워즈에는 전설 유닛/펫/보물/도넛/오르골의 등급과 빛이 무지개색이다. 전설 유닛을 뽑을 때 역시 대문에 무지개색 회오리가 치는 것을 보면 무지개가 강하게 묘사되는 듯하다.

  • 벽람항로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UR 등급 함선의 배경색이 무지개색이다. UR은 통상적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SSR 함선을 개장하여 등급을 올려야 한다. 현재 개장이 가능한 SSR 함선은 워스파이트가 유일. 장비의 경우 5성보다 높은 6성 장비가 무지개색이다. 6성 역시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이벤트 등으로 한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바쿠간 시리즈남색을 제외한 기본6색이 들어가 있다. 다만 보라색을 띄기도 하는 어둠의 속성의 경우 흰색 빛을 띄기도 한다.

  •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디지몬 문장들도 무지개에 가깝다. 다만 남색이 아닌 회색이 들어가 있으며[20], 분홍색이 추가되어 8색을 가졌다. 파워 디지몬의 경우에는 자주색의 친절의 문장까지 추가되면서 9개이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메카들도 7색 이상을 띄고 있는데, 빅볼포그는 보라색, 썬더바이킹과 썬더카이저는 빨강&파랑, 노랑&초록, 골디 햄머와 가오가이가는 주황색, 마이클 사운더스 13세는 밝은 파랑계열. 추가로 킹 제이더는 연두색이다.


  • 프리티 시리즈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제목부터 무지개를 뜻하는 '레인보우'가 들어가며 주인공들의 이름의 영문표기 맨 앞글자 한글자씩 따보면 RAINBOW가 된다.[21] 또, 등장하는 그룹 중 Over The Rainbow가 있다.[22]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주연 중 한명인 니지이로 니노의 니지이로는 무지갯빛을 뜻한다.
    • 반짝이는 프리☆채널: 주연 중 한명인 니지노사키 다이아의 니지는 무지개를 뜻한다. 니지노사키 다이아와 관계를 둔 다이아눈 색도 무지개 색이다.[23] 아카기 안나를 비롯한 Meltic StAr는 81화(2기 30화)에서 무지개색 띠의 아프로 가발을 했다.

  • 나유진 작가의 웹툰 웅크에서 단이, 방이, 탄이를 제외한 주요 영양소 요정들이 무지개색이다.


  • 웹툰 헬퍼에 등장하는 저승의 존재들은 출신과 직위에 따라서 존재색을 가지고 있는데, 이 존재색이 무지개 색이다.

  •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등장 괴수인 천궁괴수 니지카가치의 모티브에 무지개가 포함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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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의 공식 명칭은 halo 혹은 icebow.[3]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처럼 각 단어의 첫 글자만을 모은 것[4] 경우에 따라 Richard Of York Gave Battle In Vain로 외우는 경우도 있다.[5] 채도 100%, 명도 50%가 전제다.[6] 개념상의 혼동이 있는 진녹색이나 Navy도 포함해서 기재한다.[7] 예컨대 "문호(門戶)를 개방하다"[8] 해석에 따라서 구할 구(求)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求가 아니라 허물 구(咎)로 읽는다.[9] 원래 각(各)이지만 各이 오늘날에는 이르다는 뜻으로 안 쓰여서 格으로 읽는다.[10] 이건 해서체로 잘 해석이 안 되는데 모양이 환(宦)이나 모()에 가깝지만 꿸 관(貫)으로 읽고 맥락상 무(霧)로 해석한다.[11] 쇠로 낫을 만들어 가을에 벼를 베니 풍요롭지만 벼에게는 죽음이다.[12] 무지개 외에도 네잎클로버, 위를 향한 편자, 토끼발 등이 서구권에서 행운을 상징한다.[13] 여기서는 핑크퍼플 자리에 위치한다. 다만 실제 퍼플 전사들은 레귤러보단 주로 번외전사 색상으로 많이 쓰이고 핑크레드퍼플 그 중간의 색에 해당되나 퍼플에 좀 더 가까운 컬러로 취급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퍼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분홍색, 보라색 항목 참고.[14] 이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지개를 단체의 상징으로 삼거나 무지개가 그려진 또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다가 유럽 사람들에게 성소수자 인권단체나 성소수자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15] 그래서 가끔 보라색 다음 끝에 분홍색으로 무지개를 그리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16] 무지개의 명칭이 들어간 이름 중엔 다색 눈과 다색머리가 있다. 이는 꿈에서도 사용하고 있다.[17] 아이카츠! 시리즈의 이후 시리즈에서도 실사를 겸한 아이카츠 플래닛!에서 주인공 오토하 마오의 애니메이션 상태의 하나의 머리색도 무지개 색으로 설정했다.[18] 루치아는 예외적으로 빨간색이 아닌 분홍색이다.(분홍색도 빨간색 계열인데다가 하논만 해도 말만 파란색이지 사실상 하늘색인데 루치아만 예외적이란건 어폐가 있다.)[19] 게임 상에서 말로 표현할 때는 하늘색과 파란색 둘 다 '파란색' 으로 묘사된다.[20] 다만 빛으로는 남색 등 푸른빛을 띄는 경우도 있다[21] R = 린네(린네) , A = 후쿠하라 안(김아람) , I = 스즈노 이토(강이음) , N = 아야세 나루(한나루) , B = 렌죠지 베루(류빈) , O = 타카나시 오토하(송온유) , W = 모리조노 와카나(채우리)[22] 주인공 그룹 해피 레인도 RAIN 까지는 공통 (철자)이다.[23] 이 점은 유사한 양자의 구분점들중 하나다.[24] 무지개 + 갯민숭달팽이+ 오로치가 전체적인 모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