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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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지개빛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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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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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초록물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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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 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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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오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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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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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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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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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Pop 콘서트 엔딩곡
시유의 오리지널 곡이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왔던 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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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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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을 잃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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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새 흐린 기억으로 점점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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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하루에 정신없이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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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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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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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새 어두운 그림자만이 곁에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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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먹구름이 쏟아낸 빗방울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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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하늘, 그 위로 무지개가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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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두려움에 망설일 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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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자유롭게 꿈을 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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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무거워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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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이제 더 이상 혼자 울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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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멋진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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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먹구름이 쏟아낸 빗방울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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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하늘, 그 위로 무지개가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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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외로움에 도망칠 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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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간직해온 꿈을 붙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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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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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이젠 그대 두 손 꼭 붙잡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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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내일로 한걸음 나아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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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가온 현실이 너무 무거워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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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이제 더 이상 혼자 울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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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멋진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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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무지개빛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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