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체육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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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설로 관동지방의 무지개시티에 위치한 체육관.

체육관 내부는 꽃과 나무가 무성하며, 체육관 트레이너가 전원 여성인 것도 특징. 그래서 체육관 앞에는 할아버지 한 명이 있다. 2세대 금은 한글 정발판 기준으로 할아버지가 "이 체육관은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좋구나!"라고 외친다. HGSS에선 "이히히! 이 체육관은 좋구먼! 여자아이뿐이로구먼!"이라고 한다. 그리고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HGSS 대사를 그대로 외친다.

이 체육관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풀베기가 필수이다. 하지만, 갈색시티에서 갈색체육관에 도전하기 위해서 상트앙느호에서 이미 비전머신을 받아왔을 테니까 별 상관 없다. 클리어 시에는 괴력을 쓸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향수 제조도 겸하고 있는 듯. 비록 이 체육관 에피소드는 왜색으로 말미암아 국내 방영이 잘렸지만, 20기 극장판인 너로 정했다!랑 W 94화에 유이하게 나타났다.[1] 당연히 포켓몬스터W에 재등장하면서 완전히 리모델링됐지만, 과거 지우가 도전했을 무렵의 화재 사건이 언급된지라 리모델링한 것도 말이 되는 설정이 되었다. 또한 아직도 여전히 꽃이나 풀타입 포켓몬의 향기를 채취해서 향수를 연구, 제조하는 부문도 유지되고 있다고.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포켓몬이 파티에 있다는 조건 하에 체육관 시합이 가능하다. 그런데 검증 담당인 아가씨의 '귀여움'의 기준이 꽤 넓은지 콘팡이나 마임맨 같은 녀석을 보여줘도 ok다. 레츠고 이브이라면 스타팅 이브이를 제시하는 순간 아가씨가 "이브이라니... 너무하잖아! 아이 귀여워!" 하면서 뿅가 죽는 모습을 보인다. 원래 체육관에 있어야 할 체육관의 어드바이서가 도박장에 가서 신나게 놀아 제끼는 중이라 무지개체육관 가장 처음에 있는 짧은 치마 아가씨가 과제를 내준다. 그래서 미션 달성 이후 짧은 치마 아가씨한테 싸움을 걸면 "그때 너구나" 하고 배틀을 한다.

2.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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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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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인에서 26화, 디 오리진에서는 짤막하게 3화, W에선 94화에 출연했다.

• 체육관의 어드바이서가 체육관안에 존재하지않는 체육관. 무지개게임코너에서 게임을 하고있다. 관동지방에서는 여기체육관만 유일하며, 다른 지역을 포함하면, 포켓몬센터에 조언자가 있는 진청체육관을 포함해 단 둘 뿐이다.

• 하골소실에서 체육관내에서 포켓몬들의 상태를 보면, 물타입이나 풀타입 포켓몬은 기뻐하지만 불타입이나 벌레타입 포켓몬은 안 좋아한다. 이는 성도지방의 33번도로(연결동굴과 고동마을사이)와 수요일을 제외한 분노의 호수처럼, 필드에서 비가 내리는 장소와 마찬가지의 반응인데 체육관 안에 가득한 화단에 물을 뿌리는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행히 필드 상태는 멀쩡하다. 비가 내리거나 했으면 공략 난이도가 한층 올라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