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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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학여고 교표.jpg 무학여자고등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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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여자고등학교
舞鶴女子高等學校
Muhak Girls' High School
파일:무학여자고등학교 로고.png
교훈 및 교시
지성
상징
교목
소나무
교화
목련
교조

개교
1940년 3월 30일 욱구공립중학교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류
일반계 공립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연흥
교감
장인혜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197 (행당동)
학생 수
532명(2023년)
교직원 수
71명(2023년)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2.2. 교가
2.3. 교복
3. 학교 특징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노선
6.1.1. 무학여고
6.2. 철도
7. 출신 인물 및 관련 인물
8. 사건·사고



1. 개요[편집]


파일:무학여고 전경.png}}}
무학여자고등학교 전경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공립 여자고등학교. 무학중학교와 함께 붙어있다. 무학중학교는 본래 무학여자중학교[1]였으며, 2004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2. 역사[편집]



2.1. 학교 연혁[편집]


  • 1940년 4월 20일: 무학공립고등여자학교로 개교. 조선총독부에서 내선일체 시범학교로서 남학교인 욱구공립중학교(현재 경동고등학교)와 여학교인 무학공립고등여자학교의 조선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 반반으로 개교하였다.
  • 1945년 10월: 무학여자중학교로 변경
  • 1951년 12월: 무학여자고등학교로 개편


2.2. 교가[편집]



무학봉 빛구름 치솟는 새벽에
배움의 종소리 울리는 곳 이 집에
시위처럼 바른 지조 쏜살같이 힘차게
한 마당에 지성으로 목숨 보람 배우세
몸과 뜻 갈고 닦아 사람 구실 이루어
겨레의 소금 되세 우리 무학 여학교

대한에 피어난 문화의 꽃송이
씩씩한 일꾼들 자라나는 이 밭에
복된 품성 키우시는 스승 사랑 계시니
한 지붕에 밤낮으로 굳센 힘을 기르세
몸과 뜻 갈고 닦아 사람 구실 이루어
겨레의 소금 되세 우리 무학 여학교

1학년 1학기 음악 수행평가 가창 시험에 꼭 교가 부르기가 들어간다. 학생들 사이에는 1학년의 전통으로 남아 있다.


2.3. 교복[편집]


파일:무학여고 강지영.jpg

학교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교복의 역사가 깊다. 자습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관 입구를 보면 시간 순서대로 4종류의 교복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2]
얼마 전 바뀐 현재 교복은 이것에서 한 번 더 변화한 모습이다. 전통 있는 청록색 체크무늬 치마와 셔츠를 제외하곤 모두 달라졌다. 사진 속 조끼와 마이는 사라진 대신 베이지색 조끼와 학교 이름이 박혀 있는 야구잠바로 전환되었고, 또한 학교 이니셜이 달린 남색 후드티와 두 가지 종류의 맨투맨, 학교 바지가 있는데 이것이 교복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이 이것을 주로 입고 다닌다. 치마와 셔츠 풀착장을 하고 다니는 학생은 정말 보기 힘들다.

3. 학교 특징[편집]


행당동, 왕십리, 옥수동, 금호동, 마장동에서 진학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으며[3] 소수의 학생들은 광진구송파구 등 다른 곳에서 통학하기도 한다. 90년대에는 강남구에서 배정되는 학생들이 꽤 있었는데, 그 유명한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강남 학생들이 많이 희생됐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강남에선 배정되진 않는다. 더 옛날에는 이천시 등 경기도 다른 지역에서도 왔다고 한다. 당시 이천시, 용인시, 남양주시 등 경기도 다른 지역에서 온 학생들은 그 지역에서 공부를 꽤나 잘 하던 사람으로, 하숙을 하면서 다녔을 정도였다.

여학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체육대회를 진행하지 않으나[4] 피구나 배구 등의 반대항 구기대회 등이 존재한다.

학교 분위기는 자율적임을 강조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생활에 참여하는 분위기로, 야자 등도 전적으로 학생의 선택에 맡기지만 참여율이 높아 야자실 자리 경쟁은 항상 치열하다. 3번 연속 출석을 안 하면 얄짤없이 짤려 다음 대기자에게 자리가 넘어간다.

과학중점학교인 만큼 이과를 밀어주는 분위기가 있다. 학교 학사 일정을 보면 과학 관련 행사가 많다. 이에 대해 학교에서 문과 학생들의 불평불만을 인지했는지 2022년부터는 인문학 관련 행사도 꽤 많이 늘어났다.

무학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해가 갈수록 내신 따기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이과의 경우 거의 70-80명[5][6] 의 학생이기 때문에 등급 경쟁이 매우 피터진다. 특히 국어, 영어, 과탐 등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영어에 목숨 거는 경향이 있음) 전반적으로 공부를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이다. 공부를 아예 포기한 학생이나 사교육을 안 받는 학생은 정말 찾아볼 수 없다. 시험 기간에는 점심도 안 먹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을 만큼 모두가 치열하게 지낸다. 이런 학생들을 보고 무학은 성동의 하버드(...)라며 자화자찬하시는 선생님들이 꽤 계신다.


4. 학교 시설[편집]


책걸상이나 사물함, 창틀 등 부수적인 시설은 꽤 많이 바뀌었으나 전반적인 학교의 시설은 오래되었다.[7] 3학년들이 사용하는 신관은 그나마 괜찮지만 1, 2학년이 주로 사용하는 구관은 옛 건물이라 상당히 낡은 편이다.

그러나 인조 잔디가 깔린 운동장은 축구 원정을 올 정도로 잘해 놓았고[8], 학생 식당도 학교 교사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식사에는 불편함이 없다. 야자실 또한 쾌적하고 아늑한 편이다. 2014~15년 사이에 화장실 공사를 진행해 화장실 시설도 훨씬 개선되었다.

전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의 맨 뒷 건물[9]인 청학관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겠다며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이셨다. 2022년 완성되어 지금은 임원 수련회, 반별 단합회 등을 하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잘 쓰이고 있다. 여기서 음악 수업을 하기도 한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청학제: 여름 방학 직전"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 노선[편집]


학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10]이 있어서 버스 통학이 매우 편리하다.


6.1.1. 무학여고[편집]




6.2. 철도[편집]



두 역 모두 5~10분 정도 거리가 있다.


7. 출신 인물 및 관련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사건·사고[편집]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성수대교 붕괴 사고: 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 8명이 버스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3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학생회에서 이를 기리는 행사를 기일에 맞춰 매년 진행하고, 동창회에서는 서울숲에 위치한 성수대교 위령비에 학교 이름으로 매년 헌화를 한다. 당시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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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무학여자중학교 자체는 지금도 있는데, 서울이 아니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다.[2] 사진 속 강지영이 입고 있는 교복은 그 중 마지막인 4번째 교복이다.[3] 매일 등교시간 성동 02, 03, 08 등의 여러 마을버스에서 수십 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2020년 기준[5] 2020년 고2 기하 선택인원.[6] 2020 고2 물리 선택자는 60명 정도이다.[7] 모든 층의 벽 페인트가 벗겨져 있다...[8] 주말에(특히 야자목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면 축구회가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 예전에는 예절교육 공간으로 쓰였다.[10] 정류장 이름이 아예 무학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