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살리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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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FC 소속의 가나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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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크라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자국에서는 촉망받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10월, 레알 바야돌리드 유스에 영입되었다.

2.1. 레알 바야돌리드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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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B팀 소속으로 뛰다가 2018-19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2019년 1월 9일, 헤타페 CF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컵 대회 2경기 출전으로 시즌을 마친 뒤 2022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

2019-20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낙점되며 좋은 활약으로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야돌리드는 1,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걸었다.

2.2. 사우스햄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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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5일, 센터백 보강을 필요로 하던 사우스햄튼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0.9m 파운드. 계약 기간은 4년으로 결정되었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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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R 맨시티전 그야말로 엄청나게 처절한 수비를 보여주며 2대2 무승부에 톡톡히 일조했다. 안정감 있는 수비는 아니었지만 오는 족족 클리어링하고 심지어 실점을 막기 위해 안면으로 오는 논스톱 파워슈팅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는가 하면, 역습상황에서 혼자서 후방에 대기하다가 공이 오자 태클로 끊어내어 저지하는 등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었다. 거의 혼자서 수비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리고 MVP에 선정되었다.

2.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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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토트넘전에서 꾸역꾸역 잘 수비하던 찰나 에메르송 로얄의 패스를 걷어내지 않고 발에 가져다대어 자책골을 기록했다(...)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0으로 졌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속도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축구계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팀이 강등당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2023년 7월 30일, AS 모나코 FC가 사우스햄튼에게 살리수 영입을 위해 접촉했으며, 이적이 합의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스 호킨스가 보도했다. 합의된 이적료는 강등 조항에 삽입되어 있었던 €15M.

2.3. AS 모나코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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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 모나코의 살리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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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처음 가나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이를 거절하였고, 이후로도 소집을 거부해 아직 A매치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심지어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비명단에 드는 것도 거부했다.

종교적인 문제로 가나 대표팀에 합류를 거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가나 대표팀이 양보 할수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우스햄튼 FC 센터백 핵심인 선수이고 손흥민과 여러차례 대결을 펼친적도 있기 때문에 가나 대표팀으로 합류 한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대표팀에 악재다.

그리고 2022년 7월 가나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으며,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대표팀에 실제로 합류하게 되었다.

11월 28일,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프리킥 혼전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며,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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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출신답게 피지컬과 주력을 비롯한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다. 자신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1대1로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전진 수비에 강점을 지닌다.[1] 빌드업의 경우 사우스햄튼 첫 시즌에는 불안했지만 숏패스는 준수하며 약점으로 평가받는 롱패스 또한 성공시키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가끔식 상대진영까지 드리블을 하며 치고 올라오는 모습도 보여준다.

단, 앞으로 튀어나오는 수비를 하기에 안정감은 다소 부족하다. 성급한 판단 때문에 수비 시 거친 플레이가 많아서 옐로카드도 자주 받는 편이고 롱패스 능력의 기복이 있는 편.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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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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