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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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과 실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의 여주인공 나이는 30세이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의 소유자로 현재 외국계 회사 S.T. Corporation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직급은 대리

가족은 부모님과 자신 뿐이며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월급 및 자신의 명품백 사랑으로 인해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 집에서 지내고 있다. 출산 동기인 지서준과 악우나 다름없이 지내왔으나[1] 술에 취해 검열삭제를 한 계기를 통해서 인생이 크게 바뀌기 시작한다.

소설판에서는 흑발금안이지만 웹툰판에선 옅은 갈색머리에 적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웹툰판 기준으로 먹성도 좋은지 윤희에게 줄 김치통을 가져오라는 말에 지서준과 만나기 싫은 마음에 약속있다며 거절하려 했지만 윤희가 갈비하고 있다는 말에 날아서라도 갈테니 기다리라며, 눈을 번쩍 뜨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작에서도 우연치않게 점심을 굶게 되자 한 끼라도 굶으면 큰일난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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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나 다름없이 평범한 회사일을 하며 지내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회사생활을 하던 지서준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이제 모든 즐거움은 끝이라며 절망하게 되었으며 이후 위암으로 고생하던 서준의 엄마 윤희에게 줄 김치통을 가져오라는 말에 나중에 엄마가 들들 볶는다며 한숨을 내쉰채 결국 서준의 부모님이 사는 집으로 찾아왔고 마침 서준과 그를 데리러 갔던 그의 아버지 지승호도 도착하면서 고등학교 이후, 다시 한번 얼굴을 마주보게 된다.[2]

이후 자취를 하게 되었고 같이 보러가자는 말을 듣자 약속있다며 거절하지만 엄마로부터 약속이 있어도 당장 취소해서 같이 가라는 말에 우리 엄마 맞긴 하냐며 분노하다가 서준의 아버지로부터 사생활이 있으니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 속으로 매우 고마워한다. 그렇지만 너 거짓말하는거 안다며 정곡을 찌르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집을 보기 위해 나오게 되며 자취를 하는데다 회사는 다를거라며 안심해하지만 정작 자신이 있는 회사로 발령되었다는 사실에 회사에서도 시달려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식당에서 소주를 들이키고 거기다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들이키는 바람에 거하게 취한데다 지서준에게 토까지 하는 바람에 호텔에서 묵게 되었는데 결국 자신이 먼저 유혹하면서 그대로 한바탕 검열삭제를 해버렸다. 이후 같이 자던 지서준에게 분노하다 지서준이 술취해 있던 일을 알려주자 충격받았고 이내 싫었으면 어떻게든 떼어내면 되지 않았냐며 질책하지만 집에 가는 내내 지서준과 그렇고 그런 짓을 했다는 것에 충격받아 1시간이나 지각을 하는 등, 골치를 썩게 된다. 거기다 점심시간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동시에 사귀는 것을 제안받자 거절한 동시에 저번처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 말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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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서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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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동기이자 악우였지만 현재는 사랑하는 연인,

과거 같은 산부인과 동기인 엄마들의 인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악우나 다름없는 사이로 지냈으며 이로 인해 다른 여성들이 지서준의 미모에 넋을 놓거나 뿅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지라 별 상관없이 지냈으며 거기다가 지서준이 귀찮다 싶으면 자신을 방패로 삼아 놓는지라 주위 여학생들에게 시달려 왔던지라 큰 스트레스를 받아오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친구로서 소중한 감정이 있었는지 한태이에 의해 괴롭힘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자 학생들 앞에서 멱살을 잡는등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만난 지서준과 어쩔 수 없이 집을 보러가다가 결국 지서준과 같은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술에 취해 그와 검열삭제를 하게 되면서 결국 지서준과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달라지는 그의 모습에 결국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지서준과 사귀는 사이가 되었고 결국 오랜 친구 생활을 청산하고 연인이자 배우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

3.2.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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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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