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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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유희왕 ARC-V에서 세레나가 사용했다.
한자로 월광이라 쓰고 루비로 문라이트라고 읽으며, 구성 카드 전부 야수전사족인 카드군. 무용수 복장을 착용한 여성 수인 캐릭터들로만 이뤄진 게 특징. 또한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 전원이 초승달 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다.
영어판 번역명은 달빛의 소녀와 월화룡 블랙 로즈의 영어판 명칭에 이미 "Moonlight"를 써버려서 "Lunalight"가 됐다. Luna도 달을 뜻하는 단어니 적당한 번역이다.
ARC-V 히로인들이 사용한 카드군들 중 유일하게 펜듈럼 몬스터가 있는 카드군이다.
몬스터 카드의 이름의 경우, 효과 몬스터는 '문라이트'+'색깔'+'동물'로 조합되며, 펜듈럼 몬스터는 '문라이트'+'동물', 그리고 융합 몬스터는 '문라이트'+'고양잇과 동물'+'댄서' 로 됐다. 예외적으로, 후에 등장한 카레이드 치크의 경우 "카레이드"는 색깔은 아니다.[2]
2. 성능[편집]
연속 공격 효과를 지닌 융합 몬스터로 높은 전투 데미지를 주는 전투 지향 융합 덱이다. 공격력 상승, 상대 몬스터 약체화 등의 효과도 많아 후공 원 턴 킬을 노리는 성향이 짙다.
덱 구조 자체는 융합 소환을 지향하고 있기는 하나, 융합 몬스터의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반면 이를 서포트하는 메인 덱 몬스터들의 전개 효과는 뛰어나다는 난해한 특징이 있다. 때문에 환경권 게임을 목표로 하는 경우 융합 대신 엑시즈 / 링크 소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이 주로 사용된다.
상술한 "융합을 빼놓고 생각하면 꽤 강하다"는 점 때문에, 여러 테마 카드들을 채용해 융합 이외의 소환법을 주축으로 사용된 적이 많다. 같은 야수전사족 테마인 십이수를 사용하거나, 패왕권룡 다크브룸 등 펜듈럼 범용 카드들을 채용하여 적극적인 펜듈럼 전개를 노리는 등의 구축이 있었다.
다른 테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블루 캣, 카레이드 치크, 울프, 타이거와 엑스트라 덱의 팬서 댄서, 라이오 댄서 정도가 주로 함께 사용되며, 덱에 따라 블랙 시프가 들어가기도 한다.
2.1. 융합 축[편집]
연속 공격 효과를 지닌 융합 몬스터를 소환, 강화하여 원 턴 킬을 노리는 구축.
테마 등장 당시에는 융합 테마임에도 소재 조달이 어렵고,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을 반복해야 하는 테마임에도 어드밴티지 회수 능력이 너무 떨어져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테마였다. 하지만 디멘션 박스의 오리지널 카드인 카레이드 치크, 더 다크 일루전의 월광향이 발매된 이후에는 융합 소환의 난이도가 크게 떨어져 사용하기 편해졌다. 카레이드 치크 덕에 한 턴만에 라이오 댄서를 소환하기 쉬워졌고, 어리석은 부장으로 월광향을 묘지로 보내면 필요한 문라이트를 서치할 수 있다. 서치 수단을 염무-「천기」에만 의존할 필요가 덜해졌다는 것. 심지어 월광향은 ①②의 효과 모두 턴 제약이 없다. 듀얼리스트 팩의 신규 지원 이후로는 융합 소재를 모으는 것이 더욱 간편해졌다.
뛰어난 전투 능력 및 효과 내성은 강력하기는 하나, 후공 덱 특유의 선공 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과 소모가 심한 융합 소환법의 특성 탓에 한 번 방해당하면 뒷수습이 어려워진다는 큰 단점이 있다. 핵심 전투 요원인 라이오 댄서의 효과가 소환하면 승리를 확정지을 수준은 못 되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그리 강력하지는 못하다.
2.2. 엑시즈 전개 덱[편집]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4에서의 지원 이후 정립된 덱 스타일.
옐로 마틴을 위시한 하급 몬스터들이 제약이나 맹세 효과 없는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니고 있어 단순 전개 능력이 제법 뛰어나다. 특히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간편한 편인데, 랭크 4 엑시즈를 주로 활용하는 레이드 랩터즈를 기반으로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팬텀 나이츠 , 블랙 페더 등 연계가 잘 되는 테마 카드들을 섞어 더욱 전개에 치중한 덱 구축을 할 수 있다.
주 전개 방법은 카드명 턴 1회 제약이 없는 문라이트 타이거를 옐로 마틴이나 BF-정예의 제피로스로 패로 되돌려 계속해서 소생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다. RR-와이즈 스트릭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랭크 업 매직 카드의 수급이 가능하므로 랭크가 높은 엑시즈 몬스터 소환도 어렵지 않다. 특히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로 상대 턴에 외신 아자토트를 소환하는 연계가 강력했는데, 외신 아자토트가 금지 카드가 되된 이후로는 DDD 쌍효왕 칼리 유가나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대신 사용해야 한다. 전개가 쉬운 특성상 바렐스워드 드래곤과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소환하기도 쉬워 융합 소환 없이도 원 턴 킬을 노릴 수 있다.
OCG에선 티어권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TCG에서는 티어권에 올랐다. 이 때문에 2020년 4월 TCG 금제로 문라이트 타이거가 금지 카드가 됐다.
야수전사족 4랭크가 용이한 특성상 무사신제-카구츠치의 5덤핑을 이용하는 문라이트 티아라멘츠 구축이 존재한다. 레볼싱-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위주의 싱크로 구축에 비하면 비주류지만 성능은 꽤 준수해 문라이트 덱 기준으로는 가장 강하며 티아라도 룰러 구축이 불가능해질 때 활용 가능성은 있다는 정도. 아기도와 켈벡, 룰러가 금지된 2023년 10월 OCG 금제 이후 티아라의 남은 선택지 중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메인 팩인 JUDGEMENT FORCE에서 추가됐다. 당시엔 ZEXAL 월드도 안 나왔지만 어째선지 참전.
속전속결이란 문라이트의 컨셉이 듀얼링크스에서 쓰이는 스피드 듀얼의 시작 LP가 4000이란 특징과 잘 맞아 등장과 함께 맞추기도 쉽고, 어느 정도 강한 가성비 좋은 덱으로 쓰인다.
기존의 핵이었던 블루 캣이나 카레이드 치크, 어리석은 부장, 어리석은 매장,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 모두 없기에 약간 운용법은 다르지만 빠르게 융합 소환해 속전속결하는 방식은 같다.
최대한 빠르게 옐로 마틴과 에머랄드 버드로 드로우/서치를 땡기면서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로 원턴킬하는 방식.
에이스는 문라이트 캣 댄서와 문라이트 사벨 댄서. 크림즌 폭스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캣 댄서의 더블어택을 꽂으면 정확히 5000 데미지가 꽂혀서 원턴킬이다. LP가 4000밖에 안 되니 가능한 전술. 다만 이 경우 원턴킬에 실패하면 캣 댄서에 효과 내성이 없기에 효과로 제거되기 쉬워 뒤가 없다.
원턴킬 각이 안 나오면 사벨 댄서를 운용해도 된다. 사벨 댄서의 대상 내성은 듀얼링크스 메타에선 강한 내성이고[3] 그냥 나와도 타점이 최소 3600을 넘으니 잘 버틴다. 고질적인 패 소모는 옐로 마틴의 소생 능력으로 어느 정도 회복 가능. 여유가 있다면 화이트 래빗으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을 패로 되돌려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도 괜찮다.
네오스 퓨전과의 혼합 덱도 존재한다. 어리석은 매장마냥 크림즌 폭스를 묘지로 보내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방식. 혹은 옐로 마틴을 묘지로 보내서 문라이트 퓨전을 가져오는 것도 좋다. 다만 이 경우 네오스 퓨전 발동한 후에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어서 옐로 마틴의 ①의 효과는 못 쓴다. 그래도 필드에 내성달린 2600짜리가 묘지에 자원 덤핑하며 올라온다는 건 확실히 강력하다. 이 때문에 크림존 폭스가 네오스 퓨전처럼 제한 2가 돼 각각 1장씩 채용하거나 한쪽을 버릴 수밖에 없게 됐다.
라이트로드와 합칠 경우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과 서머너 루미나스의 덤핑력으로 묘지 자원을 여유 있게 쌓으면서 싱크로 소한까지 겸할 수 있다.
사이버 다크와의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 사이버 다크 캐논으로 사이버 다크 에지를 가져오고, 사이버 다크 에지를 소환함과 동시에 묘지의 사이버 다크 캐논을 장착, 그대로 공격하면 사이버 다크 캐논의 효과로 덱에서 옐로 마틴이나 크림즌 폭스를 묘지로 보내면 된다. 하지만 네오스 퓨전보다 성능이 안 좋아서 잘 안 쓰인다.
최적 스킬은 '근성'. 융합 소환 덱인데 패가 4장으로 시작하니 자원이 패에 안 들어올 경우가 많은데, 그걸 커버하기 위해 필수 자원(옐로 마틴, 에메랄드 버드)을 잡을 때까지 턴을 버티는 용도. 여기에 카이트로이드까지 넣는 경우도 있다. 결국 근성이 하향되고 카이트로이드는 제한 2가 돼서 이 조합들 모두 불가능.
다만 유저는 많지만 1티어는 아니다. 나온 당시에 2~3티어 정도였고 현재는 비티어덱이다. 원턴킬 특유의 손맛과 히로인 덱이란 로망이 있어서 레전드 랭크 이상에선 재미로 돌리는 경우가 많고, 플래티넘 이하에선 가성비가 좋은 만큼[4] 많은 유저들이 사용했다.
또한 WITCH'S SORCERY에서 같은 융합 차원 출신의 유리가 사용한 프레데터 플랜츠와의 조합도 나왔다.
ARC-V 월드가 나오면 세레나 캐릭터랑 문라이트 전용 스킬들이 나올 것이고, 세레나의 카드들이 더욱 추가될 테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카드군.
한때는 ARC-V의 4명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덱 중 제일 선방하던 덱이었으나, 신 지원을 통한 환주의 2티어 차지, 그리고 높은 인기와 우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단독 1티어의 자리에 오른 팬텀 나이츠 때문에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줄었다.
상술한 것처럼 울트라 레어 1장도 없이, JUDGEMENT FORCE만 가볍게 돌아도 티어덱에 비빌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뽐내서[5] 기어이 금제의 철퇴와 스킬 하향을 동시에 받아 큰 피해를 입었다.
푸른 눈이 스트 지원으로 티어에 오르자 간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안 그래도 푸른 눈은 그 테마 자체의 인기 때문에 티어가 아니던 시절에도 인구수가 많았고, 티어덱에 오르자 인구수가 폭증했는데, 문라이트는 푸른 눈이 푸른 눈의 쌍폭렬룡을 꺼내 수비 표시로 누워버리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쌍폭렬룡이 나오기 전에 푸른 눈을 이겨야 하는데, 문제는 푸른 눈은 진최드 스킬 덕에 쌍폭렬룡을 뽑는 게 간단하다. 하지만 푸른 눈의 쌍폭렬룡과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만 못 뽑으면 대상 내성이 있는 사벨 댄서가 나오면 푸른 눈이 돌파할 방법이 없어서 상성 자체는 문라이트가 더 유리하며 오히려 푸른 눈이 티어로 올라가자 간접 카운터 역할을 해 오히려 문라이트의 수는 증가하였다.[6]
사실 문라이트가 상대하기 정말 힘든 덱은 서브테러, 초중무사 같이 수비표시로 누워버리는 덱과 유벨덱 같이 제대로 된 전투가 불가능한 덱들이다.
일단 서브테러는 뒷면 수비 상태로 전개해 '서브테러의 결전'이나 '성유물의 괴뢰'를 통해 리버스하면서 상대의 필드를 공략하는 기믹을 가졌는데 기본적으로 수비 표시로 버텨서 문라이트가 킬각을 제기 어렵다. 거기에 서브테러의 결전 때문에 서브테러마리스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4000을 우습게 돌파해서 전투 파괴도 난감하다. 심지어 크림즌 폭스로 서브테러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것도 소용 없는게 서브테러의 결전의 공/수 증가 효과는 서브테러 몬스터의 원래 능력치로 계산해서 무의미하며 그냥 서브테러의 결전의 또 다른 효과로 다시 뒷면 수비로 뒤집으면 능력치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초중무사 또한 서브테러처럼 수비표시로 드러누워버리는 덱인데다가 수비표시 상태로도 공격이 가능한 난적이다. 수비력이 공격력으로 계산되는 독특한 특징 때문에 크림즌 폭스를 아무리 묘지에 보내줘도 초중무사들의 수비력은 여전히 탄탄하며, 초중무사소울 그레이트 월만 장착해줘도 수비력이 뭉터기로 올라가준다. 더군다나 이들의 에이스인 초중첩자 A.C는 직접공격이 가능해서 아무리 문라이트 몬스터를 많이 전개해도 계속해서 LP가 깎여나간다.
유벨덱은 저 둘도 뛰어넘는 문라이트의 완전한 하드 카운터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벨 및 그 진화형을 상대로는 전투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공격한 쪽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문라이트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때문에 만나면 그냥 항복하는게 속 편할 정도.
아크파이브 업데이트 이후 히이라기 유즈가 출시되고, 환주의 화가성블룸 디바 및 환주의 음녀 스코어의 출시로 인해 사용이 더욱더 급감하였다.[7]
그나마 2023년 7월, 세레나가 드디어 출시되며, 블루 캣이 파밍 카드로, 라이오 댄서는 에이스 소환씬을 받아가며 레벨업 보상으로 풀렸다. 덕분에 상대가 엑스트라덱 몬스터를 소환했고, 문라이트 퓨전만 패에 잡혔다면 라이오 댄서를 다음 턴에 확정적으로 소환이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사용률은 저조하다.
라이오 댄서의 내성은 훌륭하고, 타점 싸움으로는 잘 밀리지 않지만, 이미 환경 가속이 너무 진행된 탓에 티어덱은 물론, 어지간한 덱은 다 라이오 댄서를 치울 방법을 한 두 가지는 가지고 있는 터라 생각보다 활약하는 그림이 잘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사용자인 세레나의 스킬이 너무나 구리다.
다행히 샤벨 댄서나 캣 댄서를 벽으로 내세우는 게 전부였던 이전보다는 선공에 할 게 많아졌고, 대융합의 추가로 수비로 누워버리면 그만이던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특히 라이오댄서에 대처할 방법이 없는 덱에게는 사신이나 다름없다.
신규 캐릭터 추가에도 불구하고 큰 지원이 없던 문라이트는 이후 2023년 11월 세레나 복각 이벤트와 함께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덱 빌드 팩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부분의 카드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매우 강력한 덱이 되었다. 시프, 울프, 타이거가 전부 풀린 데다 특히 카레이드 치크까지 추가되면서 라이오 댄서를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는데, 듀링에서 대상 지정+파괴 내성은 여전히 막강한 내성인 데다 타점 3500도 만만치 않고, 전투 후 효과까지 부담이 되는지라 문라이트 덱의 개체수가 아주 많이 늘었다. 더군다나 문라이트는 굳이 세레나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제기능을 하기에 블러핑도 가능하고, 운영 자체도 쉬운 편이고, 성능 외적으로도 히로인의 카드군이라는 점까지 더해 인기가 치솟을 수밖에 없었다. 당장 인기 카드에 전혀 보이지 않던 문라이트 카드들이 줄줄이 추가된 것만 봐도 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덕분에 문라이트의 카운터라 할 수 있는 트릭스터, 영원의 연 히어로, 스피드로이드 덱의 인기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2[편집]
3.1.1.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일어판명칭= <ruby>月光白兎<rp>(</rp><rt>ムーンライト・ホワイト・ラビット</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White Rabbit,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8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이외의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문라이트" 카드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월광을 빛나는 약동하는 토끼여!
'월광백토'라 쓰고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이라 읽는다.달빛을 받아 약동하는 토끼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대사
45화에서 등장. 효과로 데니스의 베리어 버블을 패로 되돌렸다. 그 이후 한참 출현이 없다가 84화 유고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블루 캣과 함께 캣 댄서의 융합 소재로 쓰였다.
원작에선 ①의 효과가 없었고, ②의 효과가 마법 / 함정 카드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였다. OCG화 되면서 크게 강화됐다.
일반 소환시에 효과로 문라이트 블루 캣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공격력 증폭을 위해 쓸 수도 있고, 패에서 문라이트 블랙 시프를 발동해 융합을 서치→화이트 래빗을 일반 소환→묘지의 블랙 시프 특수 소환→블랙 시프 효과로 서치한 융합으로 이 2장을 융합→시프 융합 소재 효과로 묘지의 화이트 래빗을 패로 되돌리면 낮은 코스트로 문라이트 캣 댄서를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묘지에 문라이트 캣 댄서, 문라이트 팬서 댄서가 있다면 이들을 소생시켜 다음 단계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다. 혹은 아무 문라이트나 소생시킨 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뽑아 기습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달 토끼에 맞게 떡메를 들고있다.
수록 팩 일람
3.1.2. 문라이트 블랙 시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블랙 시프,
일어판명칭= <ruby>月光黒羊<rp>(</rp><rt>ムーンライト・ブラック・シープ</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Black Sheep,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10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문라이트 블랙 시프" 이외의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효과3=●덱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4=②: 이 카드가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문라이트 블랙 시프" 이외의\, 자신의 엑스트라 덱 앞면 표시의 "문라이트" 펜듈럼 몬스터 또는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칠흑의 어둠에 숨어든 짐승이여!
원작에선 ①의 효과가 없었고, ②의 효과가 필드의 이 카드가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이 카드를 회수하는 효과였다.칠흑의 어둠에 숨어든 짐승 문라이트 블랙 시프!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전용 대사
'월광흑양'이라 쓰고 '문라이트 블랙 시프'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상황에 맞춰 문라이트 회수 또는 융합을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어드밴티지를 확보할 순 없지만, 지금 상황에 필요한 카드를 묘지나 덱에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 게다가 턴 제한도 없기에 패에 많이 잡힌다면 여러 번 쓸 수 있다. 사실 ①의 효과만 봐도 범용 늪지의 마신왕 상호 호환. 융합 소재 대체가 안 되는 게 단점이지만, 그쪽은 안 되는 범용 융합 몬스터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소재로 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수전사족이라 염무-「천기」로 서치가 된다. 융합 대체재를 찾는 게 아니라면 이쪽을 더 선호해도 좋다.
②의 효과는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묘지나 엑스트라 덱의 "문라이트"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 치크의 융합 회수 효과와 같이 사이클을 돌리면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마스터 룰 3까지만 해도 BF-농그림자의 고우후우와 시조룡 와이암 같은 몬스터를 채용하기도 했기에 본 카드도 유용하게 쓰였다. 그러나 카레이드 치크의 발매, 신 마스터 룰의 도입과 환경 변화로 문라이트가 점점 문라이트 울프로만 융합하고 일반 융합을 잘 안 쓰게 된 후엔 잘 안 쓰인다.
수록 팩 일람
3.2. 레벨 3[편집]
3.2.1. 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
일어판명칭= <ruby>月光紫蝶<rp>(</rp><rt>ムーンライト・パープル・バタフライ</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Purple Butterfly,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보랏빛 독을 가진 나비여!
'월광자접'이라 쓰고 '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라 읽는다.보랏빛 독을 가진 나비 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전용 대사
원작 45화에서 세레나가 문라이트 캣 댄서의 융합 소재로 썼다. 48화에서도 문라이트 캣 댄서의 융합 소재로 쓰였으나, 오벨리스크 포스의 함정 카드 융합무산으로 인해 필드에 특수 소환됐다. 이후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 쓰였다. 84화에선 일반 소환하고, 캣 댄서의 효과 발동을 위해 릴리스.
원작에선 ①의 효과만 있었고, ①의 효과가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게 코스트였고, 문라이트 몬스터가 아닌 그냥 융합 몬스터를 지정했으며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영구 지속되는 효과였다. OCG에선 대폭 하향돼 단순히 필드의 문라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올려주는 카드가 됐다.
②의 효과는 그다지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문라이트 블루 캣을 특수 소환해서 공격력을 배로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문라이트 울프를 특수 소환해서 문라이트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그리 좋은 효과가 아니라 아예 안 쓰거나 1장만 쓴다.
수록 팩 일람
3.2.2. 문라이트 타이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타이거,
일어판명칭= <ruby>月光虎<rp>(</rp><rt>ムーンライト・タイガー</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Tiger,
종족=야수전사족, 속성=빛,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800, P스케일=5,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외1="문라이트 타이거"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제한 카드)]
팬듈럼 몬스터 문라이트 타이거!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대사
'월광호'라 쓰고 '문라이트 타이거'라 읽는다.전투 또는 효과로 파괴 되었을때 문라이트 타이거의 몬스터 효과 발동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효과 전용 대사
원작에선 펜듈럼 효과가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였고, 몬스터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묘지에서 융합을 회수하는 효과였다. 85화에서 첫 등장해 펜듈럼 효과로 팬서 댄서를 부활하는 데 쓰였다.
펜듈럼 효과든 몬스터 효과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소생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 카드가 특별한 이유는 펜듈럼 효과에 명칭 제약이 없기에 작정하고 펜듈럼 세팅-효과 사용-어떻게든 바운스-세팅-효과 사용 과정을 끊임없이 돌릴 수 있단 것이다. 때문에 마틴으로 띄우고 정예의 제피로스로 띄우면 총합 3회 부활 효과를 쓸 수 있다.
몬스터 효과는 Em 히구루미처럼 펜듈럼 존의 이 카드가 파괴돼도 효과가 발동하는 게 이점. 단, 히구루미의 망가진 사례처럼 해당 카드를 중복 파괴해 몬스터를 계속 소환할 순 없고, 덱이 아니라 묘지에서 몬스터를 불러온다는 점에 유의.
펜듈럼 효과로 문라이트 융합 소재를 보충할 수도 있다. 융합 몬스터도 소환 가능하니, 다음 단계의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다.
블루 캣과 같이 쓰면 이 카드의 펜듈럼 효과로 묘지의 블루 캣을 소생한 후, 블루 캣의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엔드 페이즈시 파괴된 블루 캣의 묘지에서의 효과로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듀얼에서 궁지에 몰렸을 때 펜듈럼 효과가 아닌 몬스터 효과로 블루 캣과 같이 쓴다면 앞서 블루 캣에서 나왔던 것처럼 파괴된 블루 캣 효과로 덱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 그 후 이 카드가 파괴되면 묘지의 블루 캣 소환을 반복하는 식이다.
자신이 자괴시켜도 몬스터 효과는 발동되며, 싸이크론이나 흔들리는 눈빛 같은 카드로 발동시킬 수 있다. 몬스터 효과의 경우 다음 턴 자괴나 효과 / 공격 무효화의 디메리트가 없어 전략적으로 쓸만하다.
상술했듯이 TCG에선 2020년 4월 1일에 금지 카드가 됐다가 2022년 2월 금제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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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레벨 4[편집]
3.3.1. 문라이트 블루 캣[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블루 캣,
일어판명칭= <ruby>月光蒼猫<rp>(</rp><rt>ムーンライト・ブルー・キャット</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Blue Cat,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문라이트 블루 캣" 이외의 자신 필드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푸른 어둠을 배회하는 고양이여!
원작에선 "문라이트" 몬스터라면 자신도 강화할 수 있었지만, ②의 효과는 없었다.푸른 어둠 속을 배회하는 고양이! 문라이트 블루 캣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대사
'월광창묘'라 쓰고 '문라이트 블루 캣'이라 읽는다.
운용 방법이 무궁무진한데, 세트한 뒤 파괴될 때마다 덱의 블루 캣, 다음 블루 캣이 파괴되면 문라이트 타이거를 소환하는 방식으로 총 3번 리크루트가 가능하다. 이뿐이 아니라 배틀 페이즈 중 고의로 자폭시킨 후 덱에서 블루 캣을 다시 특수 소환, 필드의 문라이트의 공격력을 배로 하는 전술도 있다. 여전히 배틀 페이즈 중이므로 이대로 공격도 된다.
이 때문에 원턴킬 파츠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퍼플 버터플라이나 펜듈럼 소환되면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뻥튀기할 수 있고, 효과를 쓴 이 카드를 캣 댄서의 코스트로 쓸 수도 있다. 특히 라이오 댄서에 쓰면 공격력 7000의 대상 지정, 파괴 내성에 더블어택이란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카레이드 치크가 발매되기 전엔 보통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고, 월광향이나 화이트 래빗을 통해 소생시켜 상급 문라이트 몬스터의 타점을 대폭 올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나, 카레이드 치크가 발매된 후엔 카레이드 치크와 문라이트 울프를 통한 라이오 댄서 위주의 플레잉이 이뤄지기에 역할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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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편집]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크림즌 폭스,
일어판명칭= <ruby>月光紅狐<rp>(</rp><rt>ムーンライト・クリムゾン・フォックス</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Crimson Fox,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0으로 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문라이트"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양쪽의 플레이어는 1000 LP 회복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2)]
'월광홍호'라 쓰고 '문라이트 크림즌 폭스'라 읽는다.
①의 효과가 융합 소재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도 발동하니 적극적으로 융합 소재로 써먹을 수 있고, 캣 댄서나 팬서 댄서의 효과가 조합된다면 직접 공격 2회급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켄타우루스로 덱에서 바로 묻어서 대상 지정 내성이 없는 상대의 에이스급 몬스터를 전투 파괴로 처리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와 연계할 수도 있는 건 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함으로써 내성이 부족한 문라이트를 지켜주는 좋은 효과. 블루 캣이나 캣 댄서가 이펙트 뵐러를 맞을 때 쓰면 좋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악명이 높았는데, 네오스 퓨전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 수 있어 네오스 덱에서 용병으로 쓰였다. 결국 문라이트 덱 외에도 용병으로 넓게 채용된 게 문제가 돼 2020년 7월 21일부터 제한 2가 됐다. 문라이트 덱에 들어가던 네오스 퓨전도 제한 2라, 듀얼링크스의 문라이트 덱은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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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문라이트 카레이드 치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카레이드 치크,
일어판명칭= <ruby>月光彩雛<rp>(</rp><rt>ムーンライト・カレイド・チック</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Kaleido Chick,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할 경우\, 묘지로 보낸 그 몬스터의 같은 이름의 카드로서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융합"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는 배틀 페이즈 중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월광채추'라 쓰고 '문라이트 카레이드 치크'라 읽는다.
효과 모두 기존 문라이트에 필요했던 효과들만 내장한 강력한 지원 카드다.
①의 효과는 문라이트 전용 퓨전 태그. 퓨전 태그를 쓰면 문라이트 3장으로 단번에 라이오 댄서를 뽑을 수 있어서 강력한 카드였지만 서치 수단이 없고 패에 2장 이상 잡히면 패 말림의 요소가 돼서 여러모로 곤란했는데, 이 효과가 몬스터 효과로 편입됐다는 건 서치도 가능해지고 이 카드 자체가 융합 소재에 포함되기에 좋은 효과다. 당연히 팬서 댄서를 버리고 라이오 댄서를 뽑는 게 좋다. 또한 패 / 펜듈럼 존에 문라이트 울프가 있다면 또 다시 묘지 융합으로 필드에 라이오 댄서를 2장 꺼낼 수 있는 강력한 필드 전개가 가능하다. 이 경우 후술할 ③의 효과도 발동시킬 수 있어서 덱에 대한 이해가 높은 유저라면 게임을 비교적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참고로 '카레이드 치크 이외의'라고 명시되진 않았지만, 이 덤핑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카레이드 치크를 버릴 순 없다. 명칭을 변경하는 효과인데 같은 이름을 버리면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인 듯.
②의 효과는 무난한 융합 회수. ①의 효과로 팬서 댄서를 버리고 이 카드를 포함해 융합하면 묘지에서 다시 융합을 회수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다음 수를 둘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문라이트 울프와 연계할 수 있는 효과. 묘지 융합으로 이 카드가 소재로 쓰여 제외되면 발동된다. 어차피 라이오 댄서한텐 강력한 내성이 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기에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이름에 붙은 '카레이드(kaleido)'는 만화경을 뜻하는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에서 따온 듯하며, 모티브가 된 동물은 병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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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문라이트 에머랄드 버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에머랄드 버드,
일어판명칭= <ruby>月光翠鳥<rp>(</rp><rt>ムーンライト・エメラルド・バ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Emerald Bird,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문라이트"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문라이트 에머랄드 버드"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3)]
'월광취조'라 쓰고 '문라이트 에머랄드 버드'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패의 문라이트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패 교환 효과. 묘지로 보내는 건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에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하는 이 카드의 ②의 효과, 크림즌 폭스의 ①의 효과, 카레이드 치크의 ②의 효과, 그리고 후술할 옐로 마틴의 ②의 효과와 연계할 수도 있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막강한 퍼플 버터플라이의 패 특수 소환 효과와 후술할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의 덱 특수 소환 효과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패 말림이 심한 융합 테마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유능한 효과지만, 덱 자리가 부족하며 넣을 카드가 많은 문라이트 덱에선 더 좋은 카드들에 밀린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자신 이외의 묘지 및 제외 존의 하급 문라이트를 소생시켜 주는 효과. 소환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지만 어떠한 제약도 없기에 융합 소재는 물론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재로도 쓸 수 있다. 소생한 몬스터가 문라이트 타이거라면 후술할 옐로 마틴의 효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자기 효과로 제외된 옐로 마틴 또한 부활시켜서 다시 한번 재활용할 수도 있다.
일반 소환권을 카레이드 치크나 종말의 기사에 쓰는 문라이트에겐 특수 소환의 패 교환 효과와 문라이트 퓨전으로 덱 덤핑으로 써야 하는 카드라 1장 정도 투입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차후 야수전사족을 강화할 예정이 있단 명목으로, 옐로 마틴과 함께 2021년 5월 10일에 제한 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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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문라이트 옐로 마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옐로 마틴,
일어판명칭= <ruby>月光黄鼬<rp>(</rp><rt>ムーンライト・イエロー・マーテン</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Yellow Marten,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8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문라이트 옐로 마틴" 이외의 자신 필드의 "문라이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문라이트"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월광황유'라 쓰고 '문라이트 옐로우 마틴'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있으면 자신의 문라이트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고 자신을 소생시켜주는 문라이트 전용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 정예의 제피로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문라이트 타이거나 문라이트 울프의 펜듈럼 효과를 1번 더 쓰는 전술이 유용하다. 정예의 제피로스와 함께 넣고 문라이트 타이거를 무한정 우려먹는 방법도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써도 ②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서 디메리트를 회피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주 활용법은 아마 카레이드 치크를 퍼플 버터플라이와 함께 우려먹기일 것이다. 카드명 제약이 없기에 패로 되돌린 카레이드 치크를 퍼플 버터플라이로 바로 다시 뽑아서 묘지 자원을 쌓아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문라이트 마법 / 함정 서치 효과. 단, 월광향은 문라이트를 기재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문라이트 카드군에 안 속하기에 이 효과로 서치할 순 없다.
이름의 마틴(Marten)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담비를 뜻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차후 야수전사족을 강화할 예정이 있단 명목으로, 에머랄드 버드와 함께 2021년 5월 10일에 제한 3이 됐다.
수록 팩 일람
3.4. 레벨 6[편집]
3.4.1. 문라이트 울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울프,
일어판명칭= <ruby>月光狼<rp>(</rp><rt>ムーンライト・ウルフ</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Wolf,
종족=야수전사족, 속성=빛, 레벨=6, 공격력=2000, 수비력=1800, P스케일=1,
P효과1=①: 자신은 "문라이트"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P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 묘지에서\,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문라이트"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팬듈럼 몬스터 문라이트 울프!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몬스터 소환 전용 대사
'월광랑'이라 쓰고 '문라이트 울프'라 읽는다.문라이트 울프의 팬듈럼 효과를 발동!
-듀얼링크스 세레나의 팬듈럼 효과 발동시 대사
85화에서 첫 등장, 펜듈럼 효과로 라이오 댄서를 융합 소환하는 데 쓰였다.
펜듈럼 효과로는 문라이트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 효과, 그리고 문라이트 전용의 용의 거울 효과가 있다. 이 효과는 융합 소재를 제외하는 것이라, 블랙 시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펜듈럼 효과를 보면 필드 / 묘지라 묘지에서만 제외하고 융합할 수 있다. 한마디로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를 정규 소환했다면 이 카드를 펜듈럼 존에 세팅해서 정규 소환한 융합 몬스터를 다시 베낄 수 있다. 문라이트를 굴리다 보면 블루 캣이나 화이트 래빗으로 소환시켜 버리는 등 아예 몬스터로 쓰이지 않는 건 아니다. 레벨 6에 비해 공격력이 낮지만, 일단 2000 타점 이하의 몬스터를 전투로 치울 수 있는 데다, 야수전사족 범용 마법 / 함정들인 염무를 능동적으로 잘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기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수출판에선 사타구니가 탄압됐다. 하반신의 털 가죽 사이즈를 크게 늘려 밑부분을 가렸다.
원작은 펜듈럼 효과 ①의 디메리트가 없고, ②는 '패 / 필드에서'였으며, 몬스터 효과는 OCG와 딴판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 "융합" 카드군에 속하는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였다.
머리 장식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다.
수록 팩 일람
4. 융합 몬스터[편집]
4.1. 레벨 7[편집]
4.1.1. 문라이트 캣 댄서[편집]
4.2. 레벨 8[편집]
4.2.1. 문라이트 팬서 댄서[편집]
4.3. 레벨 9[편집]
4.3.1. 문라이트 사벨 댄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사벨 댄서,
일어판명칭= <ruby>月光舞剣虎姫<rp>(</rp><rt>ムーンライト・サーベル・ダンサー</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Sabre Dancer,
종족=야수전사족, 속성=어둠, 레벨=9, 공격력=3000, 수비력=2600,
소재="문라이트" 몬스터 × 3,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서로의 묘지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3=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3000 올린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월광무검호희'라 쓰고 '문라이트 사벨 댄서'라 읽는다.어서 나와라! 문라이트 사벨 댄서!
-듀얼링크스 세레나 몬스터 소환 대사
융합 소재가 진화 과정을 보여주던 기존의 3장 융합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문라이트 3장이란 널널한 소환 조건을 가졌다. 기본 타점이 3000으로 높고, ①의 효과로 융합 소재 3장만 보내도 3600으로 올라간다. 패가 말려 라이오 댄서를 못 뽑을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비트 요원. 다만 널널한 융합 소재에 대한 페널티인지 기존 융합 몬스터들의 연속 공격 효과는 없다. 물론 ③의 효과로 묘지에서 제외하고 공격력을 무려 3000씩이나 올려주는 효과도 있지만, 묘지로 보내진 턴엔 발동하지 못하니 주의.
③의 효과가 카레이드 치크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턴에 못 쓰기에 OCG 환경에선 실전성은 없다고 평가받지만, 듀얼링크스에선 문라이트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듀얼링크스에선 보통 초반에 대상 내성에 3000 타점을 지닌 사벨 댄서를 몸빵으로 세운 뒤 후속으로 등장하는 캣 댄서의 원턴킬 타점을 보강하는 게 주된 전술이다.
수록 팩 일람
4.4. 레벨 10[편집]
4.4.1.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편집]
5. 마법 카드[편집]
5.1. 문라이트 퓨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문라이트 퓨전,
일어판명칭=<ruby><rb>月光融合</rb><rp>(</rp><rt>ムーンライト・フュージ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Fu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는 자신의 덱 / 엑스트라 덱의 "문라이트" 몬스터도 1장까지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월광융합'이라 쓰고 '문라이트 퓨전'이라 읽는다.마법 카드 발동! 문라이트 퓨전!
유희왕 듀얼링크스 세레나 대사
문라이트 전용 덱 융합 카드. 문라이트의 최대 단점인 까다로운 융합 소재를 카레이드 치크가 해결해주긴 했지만, 1장으론 벅찬 걸 알았는지 미래융합-퓨처 퓨전마냥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재를 쓸 수 있는 강력한 효과로 나왔다. 하지만 1장까지만 가능하니 라이오 댄서를 뽑기 위해 팬서 댄서를 소재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 혹은 효과로 묘지에 가면 발동하는 문라이트 요원을 활용할 수도 있다. 대신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있어야 해서 선턴에 잡히면 순수 융합 카드로밖에 못 쓴다.
원턴킬 테마가 으레 그렇듯 선턴에 할 게 없단 단점은 여전하지만, 덕분에 어드밴티지 소모가 훨씬 줄었다. 하지만 링크 브레인즈 팩 2 이후로 문라이트가 선턴 전개 덱으로 변화하면서 기껏 전용 융합 줬더니 안 쓰이게 됐다. 발매 시기가 너무 늦긴 했다.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편집]
6.1. 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
일어판명칭=<ruby><rb>月光輪廻舞踊</rb><rp>(</rp><rt>ムーンライト・リンカネーション・ダンス</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Reincarnation Dance,
효과외1="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를 2장까지 패에 넣는다.)]
자신이 몬스터를 파괴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를 2장이나 서치할 수 있단 점, 그리고 전투 파괴뿐만 아니라 효과 파괴에도 대응하는 좋은 카드. 문라이트 타이거의 펜듈럼 효과로 묘지에서 소환된 몬스터가 엔드 페이즈에 자괴할 때도 발동 가능하다. 하지만 함정 카드라 속공형 융합 테마인 문라이트에서 1턴 기다려야 한다는 게 치명적. 이 때문에 채용은 꺼려지는 편이다. 문라이트가 초창기에 나와 지금보다 카드 수가 적었을 때도, 2장까지만 투입된 카드. 그래도 마함 견제를 피하며, 단숨의 다수의 카드를 덱에서 서치하는 건 뽕이 차긴 찬다.함정 카드 발동! 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
-듀얼링크스 세레나 대사
85화에서 팬서 댄서가 파괴되자, 펜듈럼 몬스터인 문라이트 타이거와 문라이트 울프를 서치하는 데 쓰였다. 원작에선 파괴되는 몬스터가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여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이 카드군이 대체로 그렇지만, 월광윤회무용이라고 쓰고 문라이트 린카네이션 댄스라고 읽어서 루비가 심하게 빽빽하다.
일러스트는 화이트 래빗과 퍼플 버터플라이가 달빛을 등지고 춤을 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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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
일어판명칭=<ruby><rb>月光小夜曲舞踊</rb><rp>(</rp><rt>ムーンライト・セレナード・ダンス</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light Serenade Dan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융합 몬스터가 융합 소환되었을 때\,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상대 필드에 "문라이트 토큰"(야수전사족 / 어둠 / 레벨 4 / 공 2000 / 수 2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효과4=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골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월광소야곡무용'이라 쓰고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라 읽는다.지속 함정 발동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
-듀얼링크스 세레나 대사
연속 공격에 특화된 기존의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들의 비트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카드.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토큰을 소환하며 자신의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 특이한 점으로는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만이 아닌 '융합 몬스터' 이기 때문에 문라이트가 아닌 다른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때도 적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융합소환을 할때마다 적용이 가능하다. 공격력 증가의 경우 함정카드에 적용된 것이 아닌 몬스터에게 직접 부여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증가된 상태에서 세레나데 댄스가 파괴되더라도 공격력 증가는 그대로 남아있다.
하지만 융합 문라이트의 경우 운영 보다는 후공 원턴킬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서 한 턴을 추가로 기다려야 하는 ①의 효과는 잘 사용하지 않고 ②의 효과를 활용하는 편이다.
②의 효과는 월광향과 달리 패가 아닌 필드에 특수 소환을 하는 효과. 월광향과 달리 '패를 1장 골라 묘지로 보내고'이기 때문에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에 대한 효과 발동이 가능해 월광향보다 조금 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턴 제약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②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선 묘지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단독 사용 보다는 어리석은 부장이나 월광향 등으로 묘지로 보내 사용하는 편이다.
일단 묘지에 있다면 활용 방법은 많다. 처음 시작으로 치크를 특수소환하여 일소권 사용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전개가 끝난 뒤에 블루캣을 특수소환하여 공뻥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문라이트 블루 캣'이 춤을 추는 모습 뒤의 그림자가 '문라이트 캣 댄서'로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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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포트 카드[편집]
7.1. 월광향[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월광향,
일어판명칭=<ruby><rb>月光香</rb><rp>(</rp><rt>げっこうが</rt><rp>)</rp></ruby>,
영어판명칭=Luna Light Perfum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여\,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문라이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마법 카드 월광향을 발동
세레나 듀얼링크스 마법 카드 발동시 대사
원작에선 ②의 효과가 없었다. 48화에서 묘지의 문라이트 블루 캣을 특수 소환했다.묘지에 있는 마법 카드 월광향을 발동
세레나 듀얼링크스 마법 카드 발동시 대사2
①②의 효과 전부 턴 제약이 없어서 여러장이 한 번에 잡히더라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특별한 제약 없이 묘지의 문라이트를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효과. 타이거나 에메랄드 버드처럼 무효화도 하지 않아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제약 없이 문라이트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 패에 문라이트 몬스터가 있다면 추가적인 덤핑도 가능하며, 월광향으로 월광향을 버려도 턴제약이 없기 때문에 버려진 월광향으로도 추가 서치도 가능하다. 다만, 세레나데 댄스와 달리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하기 때문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대한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하지만 월광향의 경우 묘지에 문라이트 카드가 없는 상태일 경우에는 바로 사용할 수 없는 데다가, '문라이트'카드군이 아니여서 '문라이트 옐로 마틴'의 서치 효과로 찾을 수도 없는 카드이다. 때문에 아예 어리석은 부장으로 묘지로 보내 문라이트 몬스터 서치용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여담으로 월광과 문라이트는 영어로는 같은 뜻이기에 영어판에선 그대로 번역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 있었으나, 문라이트의 영어판 번역인 Lunalight 중간에 띄어쓰기를 넣어 Luna light로 번역하는 것으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막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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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문라이트의 경우 해당 구축들이 완벽히 나눠지는 게 아니라 기믹을 병용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엑시즈 소환도 여유가 있으면 적당히 하고 평소엔 라이오 댄서로 비트 치는 덱이라든지...
8.1. 공통[편집]
야수전사족의 필수 카드. 패에 융합이 없다면 이 카드로 블랙시프를 서치해 블랙 시프의 효과로 융합을 서치한다거나, 초반 치크 혹은 타이거를 서치할 수 있다.
월광향이나 문라이트 세레나데 댄스를 묻고 서치 및 전개용으로 쓴다. 어떤 구축이든 최대로 투입하는 것이 좋다.
전개 파츠 겸 문라이트 타이거 우려먹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엑시즈 구축이 선호하는 편.
간단하게 덤핑용이다. 문라이트 타이거의 효과 효율을 도와주며 융합 구축에서도 패 융합보단 문라이트 울프를 이용한 묘지 융합을 주로 쓰는 문라이트의 특성상 묘지 자원을 쓸 일이 많다.
구성 몬스터가 전원 야수전사족이므로 묘지와 제외 존에 남아도는 문라이트 몬스터를 사용해 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리볼트 자체가 서치 수단이 괴격 베어브룸 이외에는 전무하고, 문라이트 몬스터들은 슈라이그의 소환 시 효과에 체인을 걸지 못하기에 제대로 쓰려면 트라게 파츠를 섞는 편이 좋다.
8.2. 융합 구축[편집]
문라이트가 융합 테마고, 대다수가 어둠 속성인 데다 필드 전개가 비교적 쉬운 테마다 보니 단순히 용병 수준의 채용이 아닌, 메인 몬스터로 쓸 가치도 충분하다. 융합 축 덱이라면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콤보인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와 초융합도 아나콘다가 살아 있는 마스터 듀얼에선 함께 투입해볼 만하다.
소우코와 같은 야수전사족 공용 4엑시즈. 특수 소환 시 덱 위에서 5장을 묘지로 보내면서 덤핑 및 묘지로 보내질때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소재가 있을 경우 소재를 소모하면서 파괴내성도 갖고있어 버티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단의 ①의 효과도 견제용으로 좋지만 ②의 효과로 리단의 소재로 있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경우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활용할 수 있다. 옐로 마틴으로 문라이트 마법카드를 서치하거나, 에메랄드 버드로 묘지/제외 존의 문라이트 몬스터를 특수소환 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8.3. 펜듈럼 구축[편집]
이쪽은 아예 융합 비중을 줄이고 펜듈럼 비중을 높여 선턴 빌드를 강화 및 견제하는 식으로 돌린다. 융합은 킬각이 잡히면 융합 마법 없이 문라이트 울프로만 뽑아 데미지를 준다. 참조 레시피. 서몬 소서리스의 금지와 다른 추가 지원으로 엑시즈 문라이트가 등장하자 시들해졌다.
8.4. 엑시즈 구축[편집]
포스 스트릭스와 싱잉 레이니어스, 와이즈 스트릭스, 소울 셰이브 포스/러스티 바르디시와 팬텀 나이츠 라운치, 셰이드 브리간딘, 더스티 로브 or 사일런트부츠를 쓴다. 포스 스트릭스로 싱잉 레이니어스를 서치-싱잉 레이니어스 특수 소환 후 와이즈 스트릭스-정예의 제피로스-다시 포스 스트릭스-정예의 제피로스를 제거하고 다른 BF와 와이즈 효과로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서치 후 벨즈 타나토스를 낸다. 러스티 바르디시를 투입했다면 라운치 대신 RUM-소울 셰이브 포스를 써서 풍기궁사 노리토나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낸 후 와이즈 스트릭스를 소재로 러스티를 반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뽑고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브리간딘을 세트 후 4축 소재로 쓰고 덤핑한 몬스터로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가져오면 된다. 마커 하나와 몬스터 자원이 2~3장쯤 남으니 엑시즈 소환을 1회 더 할 수 있다.
상기한 포스 스트릭스 콤보에서 같이 쓴다. 정예의 제피로스에 4축으로 호응해줄 BF-잔야의 크리스/BF-흑창의 블래스트 정도.
후공 원턴킬을 노릴 때 활용가치가 큰 4엑시즈. 전개 중 묘지에서 몬스터 특수소환을 활용하여 치크를 되살리며 추가적인 덤핑을 하는데 활용하거나, 전개 완료 이후 메인 몬스터의 공격력 증가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전개가 잘풀렸을 경우 블루캣의 공격력 뻥튀기도 같이 사용해 라이오댄서+블루캣+듀가레스 조합으로 14,000 공격력까지 도전해 볼 수 있다.
8.5. 기타[편집]
문라이트의 카드들과 연계되는 콤보는 거의 없지만, 한국의 문라이트 입상 YP나 일본의 몇몇 유저가 사용한 용병이다.
야수전사족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했지만 금제를 먹었다.
9.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9.1. 월식[편집]
48화에서 세레나가 시운인 소라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썼다. 단 이때 세레나의 필드엔 문라이트 몬스터가 없었다. 솔리드 비전 효과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의 세레나의 대사도 "플레이어의 필드는 어둠에 휩싸인다"였으니. 듀얼리스트 킹덤편의 암흑의 성을 연상시키는 대사다.
문라이트가 OCG화되면서 문라이트 융합 몬스터들에게 부분적으로 효과가 편입됐다.
9.2. 문라이트 댄스[편집]
45화에서 데니스가 세트한 Em 트릭 크라운의 표시 형식 변경과 공격력을 내리는 데 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3:15:33에 나무위키 문라이트(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애니판에선 카드군 지정이 月光 로, 한자 월광 위에 루비로 문라이트를 붙이는 식으로 지정됐으나, OCG화되면서 그냥 루비 부분만을 지정하게 됐다. 문리트 파피용 등과 혼동을 피하기 위한 걸로 보이나, 루비가 달라서 별문제 없긴 했다. 아마도 함정 "문라이트 세레나데 단스"같은 경우를 보면 "월광" 부분의 루비가 1대1로 "문라이트"를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앤틱 기어도 이 때문에 루비 쪽만 지정한다.[2] 그래도 한자 쪽에서는 색깔과 관련되는 彩(채색 채)자를 썼다.[3] 메타 당시 티어덱이었던 블랙 매지션의 흑의 마도진과 BF의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4] 메인 박스 1.5바퀴면 덱이 완성되었고, 심지어 UR도 필요가 없었다. 현재는 옐로 마틴과 에메랄드 버드의 이중 3제 + 염무-천기 때문에 2~2.5바퀴를 돌아야 한다.[5] 현재는 염무-천기 때문에 ETERNAL STREAM 1.5바퀴 역시 돌아야 한다. 더 이상 가성비 덱은 아닌 셈.[6] 하지만 푸른 눈만 카운터하려는 용도면 오히려 버스터 블레이더 덱이 더 낫다.[7] 업데이트 이후 1티어덱인 해피 레이디는 매우 잘 처리하지만, 문라이트의 천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환주는 덱을 맞추기가 쉽고, 성능이 매우 좋아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덱이다.[8] 한국판에서 비슷한 조치를 취한 카드로는 파란눈물의 천사가 있다. 이쪽은 반대로 띄어쓰기 생략이란 수단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