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아시아/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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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명 5 모드 문명 중 동북아시아의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문명을 다룬 문서. 분량이 많아 분리한다.
외교화면과 설명문의 아이콘은 모두 문명 5 모드 위키아 출처다.
☆은 내정에 특화된 문명(내정형), ★은 전쟁에 특화된 문명(정복형)이다.
2. 한국[편집]
아무래도 대체로 해외 모더의 작품보다는 국내 작품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문명 메트로폴리스 카페의 모드 자료실에 많이 있는 편이다.
2.1. 삼국시대[편집]
문명 메트로폴리스 카페에 백제 문명도 존재한다.#
2.1.1. 고구려 / 광개토대왕[편집]
2.1.1.1. The Specialize 作 ★[편집]
지원하는 모드: YnAEMP, R.E.D. Modpack, JFD's Mercenary's & Cultural Diversity, Civ IV Traits in Civ V, Historical Religions
수도는 국내성이다. 개마무사 설명에 도시 공격 25% 패널티라고 나와있지만 특성으로 공성 보너스를 얻기 때문에 패널티가 상쇄되고 오히려 25%의 보너스를 얻는다.[4]
2.1.1.2. 다홍치마 作★[편집]
오리지널 때 만들어진 오리지널 버전 모드이며 BNW 확장팩과도 호환된다. 이 모드가 만들어졌을 당시는 오리지널 시절이라 모딩 기술력에 한계가 많았고 만들어졌을 당시엔 심지어 외교 화면에 2D 사진조차 박을 수 없었을 정도였기 때문에 유닛 그래픽과 외교 화면은 바닐라의 것을 활용했다.[5]
다른 고유 유닛으로 맥궁병(궁수 대체), 도부수(전사 대체)도 있고 고유 불가사의로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건국 서사시 대체)가 있지만 이들은 이름만 바뀐 것이고 성능은 그대로다.
2.1.1.3. MOD Historiae 作 ★[편집]
뼛속까지 군사적인 문명이다. 약탈 경제 덕에 개마무사는 무려 헤타이로이의 상위호환인데다가 경당과 병영이 받쳐주는 가정하에 충격 3을 찍고 개활지에서 깽판칠 수 있다.
2.1.1.4. 문명 5 10주년 컬렉션 ★[편집]
북한과 만주 지방의 험난한 영토를 반영해 산과 언덕에 특화된 문명이다. 허나, 문명의 성능은 영 좋지 않다. 개마무사의 경우 기마병에게 바라는 히트앤런 자체가 봉인되며 전투력은 증가하지도 않고 황금기 경험치 획득률 역시 문명 5의 소수점 버리는 특성상 이득이 굉장히 적다. 한술 더 떠서 산성으로 얻은 언덕 타일은 특성으로 주는 황금기 점수도 제공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황금기 점수 획득 lua 자체가 함수 문제 때문에 작동하지 않는다.
2.1.2. 백제 / 근초고왕 ☆[편집]
문화와 위인에 특화된 문명. 박사는 총 8종류로 나뉘며 각각 다음과 같은 특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역박사 - 천문학당 - +10% 과학, 1 과학자 슬롯
와박사 - 공예학당 - +10% 생산, 1 기술자 슬롯
상업박사 - 상단 - +10% 금, 1 상인 슬롯
오경박사 - 문예학당 - +10% 문화, 1 작가 슬롯
도화박사 - 도화학당 - +10% 문화, 1 예술가 슬롯
음악박사 - 음악학당 - +10% 문화, 1 음악가 슬롯
보군박사 - 무관양성소 - 모든 유닛에게 경험치 15, 특수 승급 제공
해군박사 - 해군양성소 - 모든 유닛에게 경험치 15, 특수 승급 제공
2.1.3. 신라[편집]
2.1.3.1. 진흥왕 ☆[편집]
스팀 고구려 문명을 제작한 사람이 만든 신라 모드다. 덧글을 보면 백제 문명을 만들고 있다고 하고 고려와 발해, 통일신라도 고려 대상이라고 하니 한반도의 왕조들을 전부 제작할 생각인 듯 하다.
2.1.3.2. 선덕여왕 ☆[편집]
종교를 중심으로 한 문명으로, 문명 특성은 신라의 불교가 호국불교의 성격을 띠었던 것과 원효, 의상 등 걸출한 승려들이 불교의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반영했다. 지도자 특성은 문명 6의 암흑기 → 영웅기와 선덕여왕 이후 무열왕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반영했다.
2.2. 발해 / 대조영 ★[편집]
2.3. 태봉 / 궁예 ★[편집]
종교적 문명이기는 하지만 법당의 신앙 생성이 적어서 조금 미묘하다. 다만, 사원의 유지비가 초반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종교 체제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일단은 안정적으로 사원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은 존재한다. 호족병 역시 방어에는 훌륭하지만, 야만인이 나타나는 큰 페널티를 갖고 있다. 신앙을 생성하기 위해 필히 특성을 이용해야 하며, 그만큼 후반 국력을 깎아 먹게된다. 특성을 받기 위해 명예를 찍고 장군을 먹는 것을 유도하는 것도 역시 줄루족이 그렇듯 후반을 버리고 정복전에 목매야 하게 되는 주범.
Events & Decisions 모드를 적용할 경우 드라마 속 궁예의 명대사가 이벤트로 나온다.
2.4. 고려 / 왕건 ☆[편집]
뭘 해도 되는 만능 문명.
역사적으로도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듯이, 인게임에서도 고려는 태봉을 압살할 수 있다. 호족병 타이밍이 위험하긴 하지만, 호족병은 철을 요구하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어붙일 순 없다. 그 뒤에는 고려가 갖고 논다.
2.5. 조선[편집]
2.5.1. 선조 ★[편집]

임진왜란기의 조선을 구현한 문명이며 해양, 군사 중심 문명이다. 수도는 한성이다. 외교 화면의 선조는 사극 왕의 얼굴에서 이성재가 맡은 선조의 사진에서 따온 뜻하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존 한국의 속성이 대대적으로 변경된다.
2.5.2. 정조 ☆[편집]
위인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문명. 전문가 산출량이 늘어나서 전문가 플레이 하기도 좋고 서원에서 얻는 작가 점수가 매우 쏠쏠하다.
고난이도에서는 ai가 받는 보너스가 늘어나는 만큼 서원도 빠르게 챙기고 위인도 빠르게 탄생하며 전문가도 일찍 배치하기 때문에 패왕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잦다.
※특성으로 얻는 보너스
위대한 기술자 - 수도에 30*(수도의 시민 수) 생산력
위대한 과학자 - 턴 과학
위대한 상인 - 300 골드 + 한 시대씩 흐를수록 100골드 추가
위대한 예술가 - 6턴 황금기
위대한 음악가&작가 - 50 문화 + 한 시대씩 흐를수록 50 추가
위대한 장군&제독 - 모든 유닛에게 경험치 +20
※규장각으로 얻는 보너스
채택한 정책 수가 5개 이상 10개 미만 - 문화 5
채택한 정책 수가 10개 이상 15개 미만 - 문화 5, 과학 5
채택한 정책 수가 15개 이상 20개 미만 - 문화 5, 과학 10
채택한 정책 수가 20개 이상 25개 미만 - 문화 5, 과학 10, 정책 채택 문화량 10% 감소
채택한 정책 수가 25개 이상 30개 미만 - 문화 10, 과학 15, 정책 채택 문화량 10% 감소
채택한 정책 수가 30개 이상 40개 미만 - 문화 10, 과학 15, 관광 5, 정책 채택 문화량 10% 감소
채택한 정책 수가 40개 이상 - 문화 15, 과학 20, 관광 10, 정책 채택 문화량 10% 감소
2.5.3. 동학 / 전봉준 ★[편집]
2.5.3.1. Camellia 作[편집]
종교적 요소를 약간 가미한 줄루라 보면 된다.
2.5.3.2. GPuzzle's 作[편집]
2.6. 대한제국 / 고종[편집]

2.7. 대한민국 임시정부 / 김구 ★[편집]
스파이와 독립운동가로 상대를 교란시키고 차근차근 정복을 하는 문명이다. 한국 광복군은 해병대보다 우월한 스펙을 보유한 유닛으로, 지형 페널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나 쓰기 편하다.
2.8. 대한민국[편집]
2.8.1. 김대중 ★[편집]
2.8.2. 박정희[편집]
2.8.2.1. Chrisy15 제작 (구판) ☆[편집]
지원 모드:
Map Labels, YnAEMP (v.23), UCI, Civ IV Traits, Mercenaries, Piety, Cultural Diversity, ExCE, R.E.D/Ethnic Units, E&D
2.8.2.2. Chrisy15 제작 (2017년 1월 12일 개편) ☆[편집]

2.9. 북한[편집]
2.9.1. 김일성[편집]
2.9.1.1. CLG.RaptorJesus 제작 ★[편집]
2.9.1.2. ☭ Space Communist ☭ 제작 ☆[편집]
한국의 변형 문명인데 더 사기다. 주체 기념비는 한자 보너스를 먹는 주제에 극초반에도 지을 수 있다.
2.9.1.3. Uighur_Caesar 제작[편집]

선전과 인구 통제를 컨셉으로 잡은 문명으로, 항상 전쟁을 염두에 두고
여담으로 밑의 김정은과 같이 구동하면 더 늦게 로딩된 모드의 리더씬이 두 문명에게 모두 같이 적용되어 김일성 문명이 나중에 발동되었으면 김정은의 리더씬도 김일성으로 나오며, 반대도 마찬가지다.
2.9.1.3.1. AI[편집]
위의 끔찍하고 극단적인 수치에서 짐작되겠지만 현실의 김일성이 그랬듯 샤카, 엘리자베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귀여울 정도로 가장 막돼먹은 성격을 갖고 있는 AI로 손꼽아진다. 김씨 왕조 특유의 호전성은 물론이요 주체사상을 만들고 6.25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반영해 철저히 독선적이고 호전적이다. 거기에 내로남불 후안무치의 극을 달려서 자신은 전쟁광인 주제에 오다보다도 높은 전쟁광 혐오도 탑재한 매우 훌륭한 인성은 덤. 한편 주체사상이 사실상 반쯤 종교화되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종교 욕심도 상당하다. 한편 우호 선언이 1인 것은 애교이지, 충성심은 아예 0이라서 십중구십 배신 때린다.
품성이 막돼먹은 폭군이기는 하지만, 국가 경영 능력 자체는 영 시원찮아서 군사력과 문화에만 투자해 군국주의를 밀어붙여서 경제력을 개판으로 만드는 일이 허다하며, 이래서 하위권 잉여가 되는 일이 잦다. 스타팅빨로 잘 나가는 일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바닥에서 구르는 주제에 툭하면 비난 때리는 일이 더 많다.
2.9.2. 김정은 ★[편집]
신과 왕 확장팩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교역로 개념에 대한 AI 수치는 없다. 그러나 확장욕, 첩보질, 그리고 전쟁 같은 짜증나는 요소는 모두 매우 높은 축.
평양 사관학교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모드의 평양 사관학교의 백과사전 섹션에서 1945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은 1952년에 창시되었다. 다만, 강건종합군관학교를 뜻하면 말이 된다.
2.9.2.1. AI[편집]
AI는 비난을 잘 날려서 왕따가 되기 쉽다. 역으로 비난을 남발하지 않았다면 어떤 문명을 철저히 왕따당하게 하는 것에도 일조를 한다. 그리고 김씨 3부자 중 과학력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기 때문에 3부자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다.
2.9.3. 김정일 ★[편집]
- 성능 -
김정은이 고증과는 정 반대의 속성을 지닌 곡산포를, 김일성은 역사와 동떨어진 건물을 갖고 있으며[13] , 이쪽도 고증을 따르려고 했으나 완전히 살리지 못했다. 다만, 선군정치의 주요 목적인 인구 제어는 소유하고 있는 유닛에 비례한 지역 행복으로 반영했으며, 핵심계층만 돌봤다는 설정을 반영하기 위해서 로마 특성을 페널티로 바꿔 주었다. 건설부대는 조선인민군의 안습한 상황과 둔전병이라는 현실을 반영해 식량계열 시설을 짓는 기능을 붙였으며, 금수산태양궁전은 우상화 목적을 반영하기 위해서 행복도와 문화를 붙였다. 추가 2 신앙은 웃음 포인트.
- 특성 -
플레이어는 결국 내정을 해야하는 특성상 최악의 특성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안 좋다. 특히나 수도가 해안도시가 아닌 경우 타 해안 도시에 등대를 까는데도 몇 턴이 더 들 정도로 안습하며, 대학, 공장 등 중요 건물의 타이밍을 늦추는 그냥 암같은 특성이다.
대신, 유닛을 많이 유지하면 약간의 행복도와 문화를 주며, 유닛은 잘 뽑기 때문에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으나 이것으로 얻는 행복도는 수도가 생성하는 불행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정복전에 쓸만한 정도도 못된다. 그래도 일꾼 등 비전투 유닛도 이 보너스를 준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
- 건설부대 -
북한의 보병 장비 상태가 빈약한 것을 반영해 전투력을 크게 낮추었다. 이는 트럼프와 비슷하지만, 트럼프의 국경 방위대는 영토 보너스를 받는 반면 건설부대는 기본적으로는 전투 보정이 없으며, 오직 싸다는 점을 앞세워야 한다. 한편, 고기 타일에는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양 언덕 타일에서 버티면 야포 한기 따위로 긁는 것은 금방 회복해준다. 하지만, 폭격기 앞에서는 장사 없으니 필연적으로 대공망을 잘 짜줘야 한다.
시설 지을 수 있는 것은 좋아보이지만 이때쯤이면 지을 농장과 목장은 다 지었으니 별로 가치가 높지 않다.
- 금수산태양궁전 -
종교 없이 지을 수 있는 특이한 대사원으로서, 미코 등이 지닌 고유 국가 불가사의가 그렇듯 전역 행복과 문화력 보너스를 준다. 하지만, 중세시대에 유지비를 8이나 잡아먹는 우상화의 폐해도 같이 갖고 있어서 꽤 까다롭다. 대신, 메할 세파리의 고유 승급을 유닛들에게 붙여주기 때문에 영웅적 서사시와 결합하면 매우 단단한 수도 방어를 자랑한다.
- 운영 -
후반으로 갈수록 답이 없는 정복 문명이므로 당연히 전쟁이 선호된다. 특히나 내정면에서는 수도가 잘 크지 않은 이상 약체 문명이기 때문에 불가사의에 생산력을 쏟은 문명을 상대로 침공전을 벌이자. 고유 유닛은 후반에 나오는 보병 대체 유닛이지만, 고유 유닛의 특성상 오히려 정복전에는 독이 된다. 그만큼 김정일은 초반에 궁술 유닛을 앞세워 정복전을 벌이는 것이 추천된다. 중반부터는 슬슬 생산력 페널티가 부각되고 그만큼 내정에서 말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합성궁병때 승부수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 AI -
북한 아니랄까봐 쉽게 적대적으로 변하는 부류지만 허구한 날 비난 때리는 김정은이나 우방국이라는 개념은 개나 준 김일성하고 비교하면 상당히 순한 편이다. 즉 김정은이나 김일성의 북한은 허구한 날 패권국 상대로도 패기롭게 비난을 때리는 특성상 그냥 적국으로 보는게 편한 반면 김정일은 거리가 멀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외교를 하는 편이다. 사실 김정일도 그렇게 우호적인 문명은 아니며 적대적으로 굴더라도 그냥 귀찮게 구는 것에 능하지 김정은이나 김일성과는 달리 호전성이 낮아 이길 싸움만 걸며, 북한 시리즈가 다 그렇듯 도시국가를 돈으로 보는 편이라서 외교 승리나 과학 승리를 노린다면 거리가 좀 된다는 가정하에 꽤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 한편, 식량 부족 타개를 위해 어업을 장려한 것을 고증해 해상 도시를 선호하며 해상 타일 개발을 중시한다. 하지만 해상 타일 개발의 낮은 효율, 그리고 특성 페널티까지 감안하면 잘 나가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북한의 핵개발을 본격화한 장본인이긴 하지만 정작 핵무기 개발 수치가 김씨 3대 중 가장 낮은 것은 함정. 뭐 북한의 핵개발 문서에서 보듯이 북한의 원자력에 대한 관심은 김일성 때에도 높긴 했지만.
3. 중국[편집]
3.1. 하·상 패키지[편집]

3.1.1. 하나라 / 우 ★[편집]
문명 특성은 역사적인 중국의 왕조들을 따라간다. (하나라 → 상나라 → 주나라 → 진나라 → 한나라 → 수나라 → 당나라 → 송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중국) 이것을 모조리 다 할 경우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큰 맵에서 할 경우 꽤 강해진다.
3.1.2. 상나라 / 무정 ☆[편집]

위 하나라 대신 상나라로 등장시킨 다른 버전. 고유 요소와 지도자 씬은 같다.
3.2. 진나라(통일왕조) / 시황제[편집]
3.2.1. LastSword 제작 ★[편집]

BGM은 바닐라의 중국 문명과 동일하다. 대륙을 통일한 문명답게 군사 관련 보너스들이 대부분이다.
3.2.2. Captain 제작 ★[편집]
중국을 통일했듯이 세계를 통일해 정복 승리를 달성하라는 문명이다. 정복을 향해 달리는 것 말고는 다른 운영이 없다. 그리고 예사는 노동자로도 쓸모있으니 정복한 도시를 방어할 겸 개발하기 위해 한개씩 남겨두자.
3.3. 삼국시대·위진남북조 시대[편집]
공통적으로 지도자 일러스트와 몇몇 아이콘을 진삼국무쌍7에서 가져왔다. 또한 BGM마저도 진삼국무쌍의 BGM을 가져왔다.
3.3.1. 여포군 / 여포 ★[편집]
철저히 강력한 군사력에 집중한 문명으로 AI 역시 전투 유닛을 많이 뽑는다.
3.3.2. 위나라(조위) / 조조 ★[편집]
호표기보다는 인재 등용이 더 빛을 발하는 문명이다. 이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진삼국무쌍 문명 중 가장 내정적인 문명이다. 얌전히 위대한 과학자나 먹다가 적 도시에 인구가 많아진 현대 이후에 전쟁을 하는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조조가 항상 자기보다 인구가 많고 비옥했던 지역의 군주(대표적으로 원소, 유표)들을 쓰러트리면서 그 군주들의 신하들을 헤드헌팅해서 요긴하게 써먹은걸 고증한 듯 하다.
3.3.3. 오나라(손오) / 손권 ☆[편집]
오나라가 배를 잘 다뤘던 것을 감안해 해상에 강한 문명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역사에서 오나라는 해상이 아니라 강에서 강했던 거지만... 손권의 일러스트는 진삼국무쌍7에서 가져왔다. 고유 유닛에 fire가 붙은것에서 알아차렸겠지만 적벽대전을 반영한 것이다.
3.3.4. 촉나라(촉한) / 유비 ★[편집]
유비의 덕장 이미지에 걸맞은 문명 특성을 타고 났다. 의외로 삼국지 모드 문명 중 정복형에 더 어울리는 특성이기도 한 게 도시를 점령하는데에 저항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법원을 건설할 필요가 없단 뜻도 된다. 그래서 정복을 할때 괴뢰도시로 만들기보다는 그냥 합병을 하는 게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
3.3.5. 진나라(서진) / 사마의 ★[편집]
3.3.6. 공손찬 군벌 / 공손찬 ★[편집]
3.3.7. 남만 / 맹획[편집]
3.4. 당나라 / 당태종 ☆[편집]

3.5. 오월 / 전류 ☆[편집]
5대 10국 시기에 있었던 양쯔강 하류의 한족 계열 국가이다.
3.6. 송나라(북송) / 조광윤 ☆[편집]

3.7. 금나라 / 금세종 ★[편집]
3.8. 원나라 / 쿠빌라이 칸 ★[편집]
3.9. 명나라 / 영락제 ☆[편집]
해안도시 특화 문명
보물 선단의 능력이 쏠쏠하다. 위인인 보물 선단은 베니스의 상인의 해양판으로 차이점이 있다면 해안 도시 국가만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도를 섬으로 설정해놓고 위인 플레이에만 집중하면 마구 쏟아져 나오는 보물 선단이 바다를 플레이어의 도시로 가득 채우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 문명은 개척자가 굳이 필요 없다. 어차피 위인만 뽑아도 위인이 생산력 안 먹는 개척자라 바로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 이 점에서 자유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자유를 찍으면 개척자를 공짜로 주고 일꾼도 공짜로 주기에... 게다가 자유 트리 완성 보너스로 위인 생성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보물 선단을 하나 더 뽑을 수 있어 개척자 2명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문명 특성은 스파이 정보국을 지으면 극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스파이를 위인 포인트로 얻을 수 있기에 이렇게 얻은 스파이를 다른 문명 감시용으로 쓰거나 도국에 박아서 무한루프가 가능하다. 고유 유닛 선지 총병은 꼭 뽑을 필요는 없고 정말 급할 때 또는 전쟁용으로 뽑아야 한다. 알함브라 궁전을 지으면 기존 보너스에 더해져 숲에서 만나는 유닛을 박살낼 수 있다. 히메지 성을 건설하면 방어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능하다면 병마용으로 수를 불려서 무한군대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념은 인구 불리기에 좋은 평등이 무난하다.
3.10. 청나라 / 서태후 ☆[편집]
3.11. 태평천국 / 홍수전 ★[편집]
3.12. 중화민국 / 장제스[편집]
3.13. 중화인민공화국 / 마오쩌둥[편집]
3.13.1. SupperWaffle 제작 ★[편집]

문화대혁명 때문인지 문화와 관련된 보너스가 많다만 오히려 문화와 관련해서 페널티 수준의 너프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홍위병의 실제 역사에서의 행보를 봤을 때 도시에 주둔할 때 문화력이 감소하는 게 더 어울려 보이지만 이것도 그냥 넘어가자.
3.13.2. Jeremiah The Innocent 제작 ☆[편집]
사치 자원을 타국과의 거래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만큼 높은 식량, 생산력을 산출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고유 시설인 인민공동체가 이러한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게다가 인도 문명의 상위 호환급인 특성도 지녀서 사치 자원이 없어도 될 것 같은 문명이다.
이 문명은 특이한 것이 수도에 궁전 대신 인민대회당을 갖는다.
4. 대만[편집]
4.1. 대만 / 정성공[21] (멋진 신세계) ★[편집]
파일:https://static.wikia.nocookie.net/civilization-v-customisation/images/0/09/LS_Koxinga.png/revision/latest/scale-to-width-down/220?cb=20190303195903
멋진 신세계용이다. 구 버전에서는 파일 수정을 통해 지도자를 중화민국의 국부인 쑨원으로 바꿀 수 있었으나, 쑨원이 살아 있을 때 대만은 일본 식민지였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 때문인지 현재는 삭제되었다. 다만 문명 아이콘이 현재 대만을 지배하고 있는 중화민국의 국장을 썼기 때문에 중화민국의 흔적은 있다.
같은 제작자가 만든 신과 왕용으로 제작된 모드(다음 단락에서 소개)도 있는데 이 모드는 업데이트를 중단해서 속성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쑨원도 삭제되지 않았다.
지원 모드: Gedemon's YnAEMP, Ethnic Units, Ryoga's Unique Cultural Influence, Bingles' Civ IV Leader Traits in Civ V
hazel16's Map Labels, JFD's Piety and Prestige, JFD's Cultural Diversity, Sukritact's Events & Decisions, JFD's Exploration Continued Expanded, LeeS/IShipp's Civilization Appropriate Great General and Admiral Names, JFD's & Pouakai's Mercenaries, JFD's Cities in Development
4.2. 대만 / 정성공(또는 쑨원) (신과 왕) ☆[편집]
앞 단락에 적힌 대만 모드의 신과 왕 버전이지만 이 버전은 업데이트가 오래 전에 중단되었다. 그래서 그 동안 많은 수정이 가해진 멋진 신세계 버전과 완전히 다르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파일을 수정하면 지도자를 쑨원(Sun Yat-sen)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그럼 고유 유닛이 다음으로 변경된다. 나머지는 정성공을 지도자로 해서 플레이할 때와 동일하다.
쑨원 부분은 태클이 있었는지 업데이트가 이뤄진 멋진 신세계 버전에서는 삭제됐다. 사실 쑨원이 살아 있을 때 대만은 중화민국이 아니라 일제 식민지였고, 지도자를 쑨원으로 수정할 때 등장하는 고사 의용대는 일제가 징집한 고사족 병사들이다. 일제 미화의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너무나 무신경하고 뜬금없는 조합이었음을 알 수 있다. 대만 원주민 유닛을 넣으려다가 무리수를 둔 것 같긴 하지만.
4.3. 대만 / 채영문[편집]
파일:file:///C:/Users/kim/Desktop/ALC75D7.png
괴뢰국이 많으면 문화가 높아지고 걸작을 더 많이 보관할 수 있는 신기한 특성을 가졌습니다. 전쟁의 신과 신왕이 제일 잘 맞는 종교관이며 불가사의로는 알궁,예길,처일이 제일 잘 맞는다. 명에 미학 탐험순으로 가는게 좋으며 명예는 천천히 찍어도 되나 미학과 탐험은 빨리 찍어주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조폐국과 은행,증거로 금을 채우는 것이 좋다. 작업장이나 석공으로 생산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스타팅은 무조건 군도 그리고 야만인은 없는게 좋다. 야만인이 있으면 확장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테크는 중간테크를 시작해서 산업화까지 가면 된다산업화에 도달할 시 바로 전성기이기에 그때부터는 군사테크만 밣으면서 연구하면 된다.[1.]
또한 의회는 문화를 높이고 행복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행복도 하나만 믿고 마구잡이로 점령하는 문어발 점령도 가능하다. 이념은 전제로 하고 그때부터 군사적으로 땅을 넓혀가면 된다. 또한 석유가 필요 없는 전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남들보다 더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념 3티어를 찍어야 생산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그 전부터 문화를 꾸준히 모으지 않았다면 단점이 될수도 있다. 은폐기능은 좋긴 하지만 군도는 육지 타일 2개 이상이 나올 경우가 희미하기에 없다고 보면 된다. 전제와 연합하면 말 그대로 황제 전 세계에 대만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있다..
5. 일본[편집]
5.1. lch374213의 일본 문명 팩[편집]
이 모드를 적용할 경우, 기존에 있던 오다 노부나가의 일본은 특성과 고유 요소에 변경이 생기며, 다음 지도자 모두 다음의 공통된 특성과 고유 유닛을 보유한다.
5.1.1. 가마쿠라 바쿠후 / 호조 도키무네[편집]
2022년 12월 4일에 진행된 패치로 문명 이름이 가마쿠라 바쿠후로 바뀌었다.
- 특성 -
문명 6의 일본을 문명 5 버전으로 옮긴 문명으로, 기존의 일본 문명의 특성을 문명 특성으로 가진 것은 물론 어선과 산호초에서 얻는 보너스가 더 많아졌으며, 호조 도키무네는 이에 더해 위인 시설은 인접한 위인 시설이 산출하는 품목(예 : 제조소에는 생산력, 성지에서는 신앙 등)을 추가로 +1씩 제공받을 수 있다.
- 전자 공장 -
호조에게는 고유 건물로 전자 공장이 제공되는데, 도시 주변에 있는 제조소에 생산력을 +1씩 더 얹어주며, 전기를 발명한 이후에는 이에 더해 문화도 +4씩 더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 운영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어울리는 불가사의 -
5.1.2. 일본 제국 / 오다 노부나가[편집]
- 특성 -
기존 특성이 문명 특성으로 유지된 것은 물론 어선과 산호초에서 주는 보너스가 더 강해지는 상향을 먹은데 이어, 자신의 화약 유닛들은 자신이 먼저 공격할 경우 선제 공격을 실행하게 해주는 승급을 얻게 되어, 좀 더 안전한 공세도 고려할 여지가 생겼다.
- 수산시장 -
기존 일본 문명의 고유 유닛인 제로센이 사라지고 대신에 오다에게 주어진 지도자 고유 건물로, 도시 인근의 어선과 산호초에서 추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문명 특성과의 시너지가 좋아졌으며[29] , 오다에게 내정의 여지가 주어졌다.
- 운영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어울리는 불가사의 -
5.2. 타케다 가문 / 다케다 신겐 ★[편집]
페르시아의 황금기 컨셉과 아시리아의 공성 컨셉에 기동성을 가미한 정복형 문명이다. 단, 무장은 보유한 이동력을 오버플로우 방식으로 제공하는데, 이렇게 얻은 이동력은 어떻게든 소모해도 최대치로 감소하기에 실상은 1타일 더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성이다.
5.3. 우에스기 가문 / 우에스기 겐신 ★[편집]
토탈 워: 쇼군2에서의 묘사외 비슷하게 비사문천의 화신 컨셉을 종교/군사 문명으로 승화한 문명.
5.4. 일본 막부 / 도요토미 히데요시 ★[편집]

바닐라와는 다른 지도자의 전국시대 일본을 다룬 문명이다. 바닐라와 달리 아시가루를 대체 유닛으로 들고 나왔으며 대체 유닛들이 지도자의 시대에 맞도록 만들어졌다. 참고로 외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바닐라 노부나가의 몸통에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에 등장하는 히데요시의 얼굴만 붙여놓았다.
5.5. 일본 제국[편집]
메이지의 일본 제국과 도조의 일본 제국이 있고 각각 특성과 고유 유닛이 다르다. 시작할 때 로딩 화면의 지도를 보면 다소 기분 나쁠 수 있다.
5.5.1. 메이지 ★[편집]

노릴 수 있는 승리는 지배승리. 황금기를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그렇기에 황금기를 늘릴 수 있는 치이는 반드시 필요한 불가사의다. 위대한 예술가 생산에 중점을 잡고 걸작 같은 것보다는 대부분 황금기에 갈아넣어야 한다.특성과 유닛 대부분이 황금기와 관련이 있어서 황금기에 들어가야지만 이 문명은 돌아갈 수 있다.
다이묘는 평화기간동안 도시에 주둔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나오게 된다면 도시에 박아농는 것이 제일 좋다, 황금기가 끝나면 예술가를 신앙으로 사서 다시 황금기를 꾸려야 하기에 신앙 관련된 건 죄다 깔아줘야 한다,
또한 특성으로 인해 근접 유닛을 생산하면 황금기 포인트를 준다. 1 밀리유닛이 게임용어로 근접이라는 뜻이다. 그로 인해 신앙 건물을 다 지으면 근접 유닛 뽑깅 박차를 가해야한다. 그러려면 돈이 필요할테니 초반에 시장과 교역선 무역상은 기본이 된다.
또한 문화 승리를 하기에 최적이다,황금기 시대가 되면 문화가 터지기때문 불가사의는 대부분 황금기 관련이 좋다 타마나 치이등등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세계가 일본의 손에 들어와있는 걸 볼 수 있다
5.5.2. 도조 ★[편집]


추축국답게 역시나 정복 문명. 도조 히데키가 육군 출신이긴 하지만 어차피 총리로서의 도조를 묘사했다고 보면 그만이므로 해군 특성이라고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 듯하다.
추축국으로서 어그로성이 짙을 수밖에 없는 문명이지만 그 성능은 말도 안되게 사기적인데, 특성에서 언급되는 새로 얻게 되는 해안이나 바다 타일당 추가되는 과학력이란 현재 플레이어가 턴당 산출하는 모든 과학력이다. 즉, 해안 타일 하나가 추가되면 자동적으로 연구 중인 기술개발의 턴 수를 1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 수치는 자국 도시에서의 해안 타일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적 도시를 점령 시 얻는 해안 타일의 경우 산출되는 과학력이 2배가 된다. 만약 5개의 해안 타일을 가지고 있는 도시를 점령할 경우, 현재 연구중인 기술의 남은 턴 수가 10턴이 줄어든다는 의미. 해안을 낀 적 도시라도 점령할 경우 순식간에 몇 턴이 줄어들거나 아예 기술개발이 한 방에 끝나버리게 된다. 게임 진행 속도를 빠르게 설정했을 경우 심지어 기술 몇 개가 도시 점령 한 방에 개발돼버리기도... 한 마디로 바닐라의 한국이나 바빌론 따위 아득히 뛰어넘는 사기적 과학 보너스를 자랑하는 문명이다. 단, LUA 코드에서 쓰이는 함수에 있는 버그 특성상[30] 금으로 해안/바다 타일을 구매해서 과학력 보너스를 받지는 못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 그 본연의 성능도 결코 약하지 않다. 바닐라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었던 제로센을 그대로 가져온데다, 야마토는 설명에는 도시 대항 50% 보너스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200%이다. 섬에 위치한 도시들 먹기에는 딱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 섬 도시 2~3개만 먹어버리면 순식간에 테크가 몇 단계는 앞질러 나간다. 물론 스타팅이 내륙에 걸렸을 경우 무특성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잉여가 될 수 있지만, 어차피 기본적으로 해안에서 시작하게 되어 있는 문명이기 때문에 이렇게 될 일은 어지간해선 없다. 어거지로 단점을 찾아보자면 고유 유닛들이 전부 현대 시대 이후에야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실 이건 지도자와 고유 유닛의 시대를 일치시킨 모드 문명 모두의 단점이기 때문에 이 문명만의 단점이라 볼 수도 없다. 게다가 타일 하나 얻으면 기술개발 턴 수를 하나씩 줄일 수 있다는 사기적 특성은 고대든 현대든 마찬가지다. 한 마디로 모드 문명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기급 문명으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 문명 1순위.
이 문명을 추가하면 기존 일본의 무기고는 도조로 대체된다.[31]
5.6. 만주국 / 기시 노부스케 ✮[편집]
위의 일제가 그렇듯 일제가 만주 지역을 점령하여 만든 괴뢰국이며 명목상 지도자인 푸이가 아니라 실세인 기시 노부스케가 지도하는 어글성이 높은 전범국가로 일제의 일부이자 일본 지도자가 있기에 일본 항목에 서술했다. 대놓고 만주국의 나쁜 점만 모두 모아서 문명을 만든 희대의 어글 문명으로, 제작자도 전범 문명이며 나쁜놈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겨라라고 말할 정도다.
관동군은 류탸오후 사건 등을 포함한 사변을 일으킨 것, 그리고 대본영도 씹고 미친 지거리를 벌인 것을 반영해 공격적인 운영에 이득을 본다.
제철소도 역시나 일제 특유의 인명 경시와 기시의 이윤 추구로 인한 노동자 혹사를 반영해 노동자를 갈아서 일시불 생산을 얻을 수 있다. 공식은 도시의 생산력 * 수도에서 노동자 생산에 걸리는 턴수로, 수도는 보통 이때쯤이면 1-2턴에 노동자를 뽑을 정도가 되지만 못커서 3턴이라면 오히려 다른 곳을 공업 도시로 써먹을 수 있다.
5.6.1. AI[편집]
피지배층을 갈아먹고 호전성이 높긴 하다만, 이윤에 대한 갈망 덕에 원교근공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5.7. 류큐 왕국 / 쇼 하시[33] ☆[편집]

멋진 신세계 확장팩이 필요하다.
상업 중심 문명이다. 존버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문명 특성으로는 2개의 교역로를 주기 때문에 상인만 무구장창으로 뽑다보면 어느새 돈이 70배가 훌쩍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이 교역로를 다른 문명이나 도시국가에 붙이면 2배의 금을 더 주기때문에 순식간에 떼부자가 될수 있다, 또한 류큐왕국이 해양 중심 왕국이였던것을 비례해 수도에 공짜로 항만을 지어준다. 이 효과로 인해 화물선만 주구장창 지어도 금새 떼부자가 될 수 있다. 또한 화물선도 2배 버프를 받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부자가 될 수 있따. 여기에 대상숙소와 동인도회사를 지어주면 진정한 동인도의 베네치아가 누구인지 보여줄 수 있다.
고유유닛은 명예만 찍어도 나오기에 초반의 부족한 과학력을 보완해준다. 류큐의 약점은 과학이기에 이에 대한 보완이 많이 필요한데 이 유닛이 나오는 즉시 위대한 과학자는 턴수를 줄여주는것에 비해 이 유닛은 기술을 아예 발견시켜준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내가 얻고 싶은 기술이 철제기술이라면 이 유닛을 사용해 그 기술을 바로 해금시켜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위대한 장군을 대체하기에 요새는 물론 군사력 증강까지 시켜준다. 군사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유닛이기에 바로 쓰지 말고 필요한 기술이 생기면 그때 쓰는게 좋다
고유건물까지 지으면 진정한 류큐 왕국이 될 수 있다. 초반에 과학력이 딸렸지만 이 건물을 지을시 바로 과학력을 추가시켜준다. +1이라는게 애매한 수치이겠지만 이건 착각이다. 도시가 3개이상이라면 +3을 얻는 것이고 도시가 5개 이상이면+5.. 즉 턴수를 5턴이나 줄여준다는 것이다. 류큐는 확장도 중요하기에 도시를 지으면 바로 구스쿠를 깔아줘야한다. 성벽을 먼저 지어줘야하는게 걸리지만 돈으로 사버리면 되기에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거기다 옥스퍼드대학교나 국립대학같은 불가사의를 지어주면 과학력이 펌핑된다. 합리주의와 잘 맞기에 합+구스쿠+금으로 플레이 해보는 것도 해볼 만하다. 거기다가 덤으로 전문가까지 뿌려주기에 과학력을 더 올려볼 수 있다. 문명5에서 전문가에 과학 붙여주는 건 킹 세종말고는 없기에 이는 굉장히 독특한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고유 이념은 전제를 추천한다. 군사적으로도 중요하고 생산력이 떨어지는 류큐한테는 일성맞춤인 이념이라고 볼 수 있다.
맞는 불가사의로는 동회와 옥퍼, 국대,알대 같은 상업이나 과학 관련된 불가사의다. 어차피 존버문명이기에 군사력은 상관 없다
이걸 가지고 일본하고도 붙어서 류큐의 굴욕을 씻을 수 있는 재미도 있다...
5.8. 일본 문명 팩(오류 보고 있음)[편집]
전 근대 일본의 지방 정권에다가 류큐 왕국을 추가한 모드 팩이다.
이 모드를 설치하면(신과 왕용 모드의 최신 버전 기준) 일본 내 지방 정권 문명 12개(바닐라 버전은 9개), 류큐 왕국 문명이 새로 추가된다. 기존 일본 문명은 츄부 문명으로 바뀌어 제로센이 없어지고 대신 카지야(Kajiya)라는 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히려 제공하는 대장간 대체 고유 건물이 추가된다.
일본 지방 정권 문명(신과 왕용 최신 버전 기준):
- 북큐슈 / 가토 기요마사 ☆
- 도카이도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류큐 왕국 / 쇼 하시 ☆
스팀 창작마당 댓글에 오류 보고들이 있는데 제작자가 답변은 해주지만 지쳐서 더 이상의 버그 수정을 거부하고 있다. 오류 보고가 있는 관계로 이 문서에서는 이런 모드가 있다는 걸 소개만 해둔다. 하지만, 2017년 1월 5일 제작자가 드디어 갱신을 했다!
5.9. 일본인민공화국 / 카쿠상[39] ☆[편집]
외교승리에 특화된 문명. 신문사로 금을 긁어모아 도시국가에서 친밀도를 얻어보자.
5.10. 잇코잇키 / 켄뇨[편집]
타일 개간과 종교 컨셉의 문명. 농민 덕에 종교 창시가 쉬워지며, 또한 승병 특성상 적극적으로 종교를 퍼트려 문화/신앙 타일을 확보하고 농민을 키워 타일 시설을 짓는 것을 추천받는다. 이 특성으로 시설을 강탈할 수 있기에 특히나 종교/문화적 시설을 가진 문명이라면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1] A B 그 전에 문화 관련된걸 많이 지어나야 한다. 아무래도 대만/경제를 모티브한 듯 하다 [2] 尚巴志. 제1쇼(尚)씨 왕조 제2대 주잔(중산)왕. 삼산시대를 끝내고 통일 류큐 왕국을 만들었다.[3] 일본 공산당 마스코트 '카쿠산부' 부장[4] 원래 문명 5에서 기병들은 도시 공격에 33% 패널티를 가진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8% 공성 보너스를 가지고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5] 개마무사는 헤타이로이, 조의선인은 야만병, 외교 화면은 워싱턴.[6] 단, 행복도가 1 이상이어야 한다.[7] 효과를 구현하는 게 없다.[8] 과학자는 과학, 상인은 금, 예술가, 작가, 음악가는 문화, 선지자는 신앙, 나머지는 황금기 점수.[9] 죽창 - 장태 - 통렬한 죽창[10] 조선의 영문 별명인 Hermit Kingdom[11] 신과 왕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멋진 신세계에 도입된 수치는 없음.[12] 약탈시 이동력 소모 없음. 양, 소나 들소 타일에서 턴을 시작할 경우 체력 30 회복함.[13] 천리마 운동이 성공했다는 가상세계의 건물로 보면 나름 설명된다.[14] 진의 거대한 군사 시스템.[15]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전쟁 중에 싸웠지만 농번기에는 가끔 농사도 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6] 적절하게 해석하면 쌍극, 쌍 미늘창 정도인데 아마도 방천화극인 것 같다.[17] 남송 시대에 사용된, 화염을 분사하는 화약통을 매단 창. [18] 마지막으로 지은 해안도시 [19] 황포군사학교 출신으로 이루어진 장교단으로서, 남의사의 초기 핵심 회원들은 이쪽 출신이였다.[20] 게임 상 설명에는 소총병 대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1차 세계대전 보병이다.[21] 국성야(Koxinga)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22] 정성공이 대만에 세운 나라를 부르는 이름 중 하나.[23] 十八芝. 정성공의 아버지 정지룡(鄭芝龍)이 결성한 해적 연합.[24] 현대 대만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가리키는 말. 한국의 한강의 기적과 같은 용법이다.[25] 9개의 국가 불가사의에 영향을 끼친다. 단 모딩된 국가 불가사의나 국가 정보국은 해당되지 않는다.[26] 업그레이드를 해도 유지된다는 의미로 보인다.[27] 일본 식민지 시기 일본군이 징집한 대만 원주민 고사족(高砂族) 병사들. 하필 넣어도 이런 것을 넣은 걸 보면 모드 제작자의 센스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28] 물론 태평양 전쟁 당시의 자폭특공대가 아닌 그 원전,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을 막은 폭풍을 일컫는 말이다. 이 당시 가마쿠라 막부의 최고 권력자가 호조 도키무네.[29] 산호초가 있는 곳에 수산시장이 있는 도시를 지을 경우 산호초 하나 당 식량 +4, 생산력 +4, 금 +2, 문화 +2를 얻을 수 있게 된다.[30] 모더 탓이 아닌 Firaxis 측의 버그. 금으로 타일을 구매하면 도시 타일을 취급한다.[31] 도조 히데키는 Tōjō(東條, 東条)이고 이 도조는 dōjō(道場, 도장)로 검도나 가라테나 유도 등을 가르치는 훈련 학교다.[32] 만주국의 쇼와 제철소가 모티프[33] 尚巴志. 제1쇼(尚)씨 왕조 제2대 주잔(중산)왕. 삼산시대를 끝내고 통일 류큐 왕국을 만들었다.[34] 류큐의 중급 사족(士族)을 가리키는 말. 보통은 일본 본토의 사무라이에 대응되는 것으로 본다.[35] 멋진 신세계에도 대응되게 업데이트가 이뤄지긴 했다. 하지만 일부 문명이 실행 안 된다는 신고가 댓글에 있으니 주의.[36] 초기 버전에서 추가 업데이트가 없어서 문명 특성과 문명 수도 다르다.[37] 여러 차례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전술이다.[38] 구스쿠의 다른 표기.[39] 일본 공산당 마스코트 '카쿠산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