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문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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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에서 모더들이 만든 모드 불가사의들.

볼드체는 특히나 어울리는 문명들. 이태리체는 불가사의가 위치해 있거나 위치했던 국가.

1. 고대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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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부심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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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에 특화되어 있는 생산력 불가사의. 도시에 걸작 슬롯을 많이 만들고 걸작을 집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문화 승리에 특화되어 있는 불가사의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집트

1.2. 서울 암사동 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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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식용 자원만 넘친다면 아르테미스나 공중 정원 따윈 저리가라 할 정도의 산출을 뽐낸다. 사슴만 3개 있어도 무려 3식 3망을 공짜로 얻는 셈이니 불행을 감당할 수 있다면 가능한 한 멀티는 식용 자원 위주로 피는 것이 좋다. 베어 그릴스가 이걸 먹으면 게임도 터지고 불행도 터진다.

1.3. 바나우에 쌀 계단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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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이 필요한 불가사의로서, 공중정원보다는 식량이 덜하지만, 대신 사치품 1개를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금 +7이나 다름없다. 테크트리가 빠른 것은 덤.

어울리는 정규 문명: 오스트리아, 한국, 바빌론, 툰드라 스타팅 문명들

1.4. 첨성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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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과 같이 배포되는 한국 원더팩의 일원.

과학 불가사의. 인구에 비례해 과학력을 주는 불가사의기 때문에 전통 문명이 원하게 되며, 과학자 점수까지 붙어 있어서 상황적으로는 좋아보인다. 석공술이 같이 개발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 요구사항이 좀 거시기하지만. 하지만, 효율성으로 보자면 명백히 도서관에게 너무 딸리기 때문에 위대한 과학자를 원하고 여유가 있을때나 짓는 불가사의. 실제로 AI의 선호도도 꽤 낮아서 먹기는 쉬우나 초반 가성비가 너무 딸린다.

여담으로 모드 문명 중 호라이산 카구야의 영원정으로 플레이 할 경우 역법만 개발해도 문명 특성으로 첨성대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 바빌론, 아즈텍, 잉카

1.5. 초가 잔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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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정규 문명: 송가이

1.6. 도도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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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이다.

스톤헨지의 상호호환. 도기 제조 연구시 바로 짓게 되기 때문에 실질적은 신앙은 3이 된다. 단, 성소를 앞당겨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국의 전체 신앙 생성 포텐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신앙 생산량은 적은 대신 문화 및 행복으로 경쟁하는 불가사의다.

도시 수가 많은 자유 트리를 탔을 때 신앙 수급이 원활해지며, 설령 전통 트리를 탔더라도 대사원을 짓기 쉬워진다. 종교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스톤헨지 대신 이곳으로 달리는 것이 빠를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이는 에페이로스 지역에 있는 신탁이며 헬라스 문화권의 가장 오래된 신탁이지만 델포이 신탁에 의해 제쳐졌었다. 하술할 아이가이 왕릉군도 그렇지만, 도도네는 Europa Barbarorum 게임에 불가사의로 등장했다. 우연이기는 하지만, Danmacsch가 제작한 피로스가 이끄는 에페이로스 모드 문명하고의 궁합이 매우 좋다. 에페이로스의 특성이 제국의 신앙 산출량에 따라 기마병 생산 비용의 감소인데, 도도네는 도시를 개척할 때 바로 성소를 뽑아주기 때문에 신앙을 빨리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도도네는 실제로 피로스 1세가 적극적으로 밀어준 신탁이다!

하지만, 정작 짓기에는 타이밍이 너무 일찍어서 기회 비용이 꽤 높은게 흠. CP 기준으로는 AI 선호도도 은근히 높아서 AI가 필요 기술인 도예를 가지고 시작하는 황제 난이도 부터는 선점하기 힘들다.

2018년 7월 9일 패치로 황금기가 제거되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페르시아, 마야, 이집트 등 황금기를 빨리 먹으면 유리한 문명이나 사원을 빨리 짓는 것이 유리한 문명들.

1.7.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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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과학, 그리고 식량을 부여하는 불가사의로서, 대략 스톤헨지와 공중정원의 절반 정도의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가 효과 또한 걸출하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의 특성을 반영하여 성지에 식량과 과학력을 붙여주는 효과까지 지녀 적극적으로 종교적인 전략을 추구한다면 매우 좋은 불가사의. 2017년 2월 4일 패치를 통해 즉석 위대한 과학자 대신 위인 생성시 도시의 산출량을 영구적으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졌지만 위인 위주의 문명일 경우 충분히 지어줄만한 불가사의. 하지만 패치 이전의 진가는 바로 위인 나오면 도시의 지역 행복/식량/문화/신앙 산출량이 영구 증가해서 실질적으로 해당 도시를 무한하게 키우도록 해주는 효과였다. 2018년 7월 9일 패치 이후로는 무한성장동력원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된다.

만약 한국일 경우, 위인 탄생 시 증가하는 과학이 과학 건물 건설로 취급되기 때문에, 위인만 탄생했을 뿐인데 정신나간 속도로 기술이 발달할 수 있었다만 4월 25일 패치로 막혔다. 그래도 한국과의 시너지는 여전히 강력해, 성지로부터 과학력 4, 식량 2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이 것을 선점했다면 신앙 트리를 타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특히나 성지는 가뜩이나 신앙 트리로부터 상당한 산출량 보너스를 얻는데, 신앙 완성시 성지는 식량/과학 +2, 문화/금 +3, 신앙 +6, 즉 총합 16의 흠많무한 시설로 탈바꿈한다. 거기에 이 불가사의를 한국이 가져갔을 경우 과학 +2, 뉴딜 정책까지 동원하면 신앙 +4, 그러니 세종패왕은 최고 총합 22의 산출량 시설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이 불가사의는 후술될 미에자, 집현전,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 및 알렉산드레이아의 무세이온과 더불어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대표적인 위인 5신기 불가사의며, 이 중 가장 핵심적인 불가사의였으며 개편 이후로도 성장에 큰 기여를 하는 좋은 불가사의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집현전과 미에자의 조합으로 위인을 쉴새없이 받아먹을 수 있었지만 이러한 시너지는 2018년 7월 9일 패치로 개편되면서 밸붕적인 요소는 다소 개선되었다. 그래도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강하지만. 그러나 리메이크로 인해 행복도가 빠지면서 행복도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올라갔다. 그러나 위인을 초반에 뽑으면 그만큼 종교 확보가 쉬워지며 차후 얻는 선지자도 죄다 일시불 신앙을 뱉어 종교 강화 타이밍도 빨라지며, 결정적으로 성지가 농장 + 과학 + 신앙 타일이 되기 때문에 종교에 투자할 생각이 있으면 여전히 막강하다.

어울리는 문명: 한국, 마야, 켈트, 바빌론, 브라질

1.8. 한국민속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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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명이라도 최우선으로 먹어두면 뒷일이 편한 불가사의. 반드시 선점하자.

1.9. 국립중앙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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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전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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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이가이 왕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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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이다.

현대 베르기나라고 불리는 곳이며, 마케도니아 왕들의 무덤이 여기에 있다. EB모드에서 마케도니아로 플레이할 시 그 10000 므나이를 위해 철거 할 수 있는 건물 그거다.

종합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주요 보너스가 국가 불가사의에 몰려있기 때문에 즉시 얻는 효과보다는 투자용 불가사의라는 기분이 강해서 짓기가 살짝 애매할 때도 있다. 다만, 저직할 전통 플레이가 반강제되는 문명 입장에서는 그래도 그 국가 불가사의 투자 비용이 낮으니까 별 상관 안한다. 물론 모든 바닐라 국가 불가사의들을 다 지었을 확률은 낮지만, 전통 플레이를 했다면 기본적으로 국립대학, 제철소, 그리고 상황에 따라 국가 서사시와 동인도 회사를 지어줬을 것이므로 산업시대 때 되면 문화, 과학력과 생산력 이득이 꽤 좋으며 궁전과 국립대학이 각각 광산 언덕급 생산력을 제공하며 과학력과 문화력도 좀 더 제공해주기 때문에 평타는 쳐준다.

등장하는 걸작은 필리포스 2세의 유골함.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 베네치아, 프랑스 등 전통이 어울리거나 국가 불가사의에 대한 의존도가 큰 문명들.

2.2. 페르가몬 대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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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에 밀리긴 하지만 명색이 지중해권 제2의 도서관이다.

무역과 목장 자원에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무역이나 목장 자원과 연관 많은 문명에게 좋다. 폴란드의 경우 소가 식량 3, 생산력 2, 과학력 1, 그리고 금 1이라는 매우 기분 좋은 타일로 변신하며, 무역로를 쉽게 터는 아라비아나 모로코와도 궁합이 좋다. 위대한 과학자 점수가 붙어 있어서 바빌론에게도 어울리며, 직접적으로 과학력을 산출하기 때문에 한국의 과학력 부스트 특성도 발동한다.

전에는 과학력 보너스가 좋긴 했지만 그래도 짓기 애매한 건물인 가운데 2017년 2월 4일 패치를 통해 제국에 있는 모든 문학 걸작이 과학 2를 생산하도록 버프되면서 메리트가 좀 더 올라갔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훈족, 폴란드, 아라비아, 모로코, 바빌론, 한국[5], 베네치아

2.3. 알렉산드로스의 최변방 제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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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

EB 박트리아 개혁 근위기병으로 알려져 있는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를 뽑게 해주는 불가사의이다.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철과 말을 동시에 먹지만, 대신 전투력이 기사에 버금가는 18이나 되며, 또한 공격시 보너스, 부상당한 적 상대로 보너스, 엄폐 1, 그리고 경험치 67% 증가 같은 승급을 덕지덕지 붙이고 오는 진정한 충격기병이다. 생산비용도 알장창병과 동일한 90밖에 안되기 때문에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다. 대신,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3기만 양성할 수 있다. 승급덩어리인 유닛이라서 시암이 이것을 먹으면 더욱 무서운 코끼리 포스를 보여주면서 상대의 군사를 분쇄하고 다닌다.

비잔틴의 경우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가 철을 소비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카타프락토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의 경우 헤타이로이가 워낙에 출중하고 헤타이로이는 이동력이 5인데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이동력 4라서 약간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다. 그래도 그리스 역시 헤타이로이를 조금 더 강하게 하기 때문에 이 불가사의의 의미가 상실되지는 않는 편. 한편, 기마 유닛 경험치가 15로 오르기 때문에 폴란드가 이걸 먹으면 전제 총력전+브란덴부르크+공작의 마굿간과 함께 경험치 105짜리 기병을 양성할 수 있다.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에서 등장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전쟁관련 불가사의인데다가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의 중요한 승급이 개량시 사라져서 계륵스러운 불가사의기도 했지만, 2017년 2월 4일 패치를 통해 승급이 사라지지 않도록 변경하면서 정복전을 원한다면 충분히 지을만한 불가사의로 격상시켰다.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는 건물에 막힌 공용유닛 취급받아서 군사적 도시국가가 랜덤하게 줄 수는 있지만, 초반에 도시국가 동맹을 맺기는 힘들어서 보기 힘들다. 하지만 승급 자체는 유닛에게 붙어있으므로 군사적 도시국가가 헤타이로이 카타프락토이를 줬다면 애지중지 키울 가치는 있다.

문제는 (CP 기준으로) AI 선호도. 비록 공공 행정에 필요한 선행 연구 중 하나라서 플레이어도 찍게 되었지만, 문제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철학이나 화폐 등이 더 인기가 많다는 것. 이와 달리 군사 테크에 더 집중하는 AI는 기마술 찍고 이 불가사의를 짓기 위해 혈안이라서 저난이도나 사기 문명을 하지 않는 이상 선점하기 어렵다. 페르가몬의 대도서관하고 비슷한 상황.

어울리는 정규 문명: 그리스, 비잔틴, 송가이, 훈족, 러시아, 몽골, 시암, 폴란드

2.4. 아탈로스의 주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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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

문화승리용 불가사의. 만난 도시국가의 우호도가 2배나 되는 것 때문에 외교 승리에도 좋을 것 같지만, 고전시대에 여러 도시국가와의 우호도를 쌓기가 힘들기 때문에 특정 예외를 제외하면 이는 그냥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무료 사회정책은 항상 좋으며, 호텔의 효과를 절반 강도로 갖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관광력을 모을 수 있다. 특히나 불가사의를 착실히 지었거나 고유 문화 시설이 있을 경우 문화가 빨리 쌓이므로, 관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문명들에게 어울린다.

주랑의 진정한 보너스는 바로 이념 압력. 에펠탑과 비교해 무려 몇십 턴 더 일찍 관광을 산출하기 때문에 그만큼 타 문명을 상대로 상당한 관광을 누적시킬 수 있다. 그리고 고정 10 관광을 제외하더라도 불가사의를 차근차근 열심히 처묵했다면 관광 누적량이 더더욱 증가한다.

2018년 7월 9일 패치로 우호도 2배 효과가 삭제되었다. 하지만 초반에는 문명 4 특성의 외교적 특성이나 도시국가 관련 고유 요소가 없다면 우호도 얻기 힘든 특성상 그닥 체감되지 않는 너프다.

다만, CP 기준이기는 하지만 AI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서 웬만한 사기 문명으로서도 바로 냅다 달리지 않는 이상 황제 난이도에서도 선점하기가 어려운 불가사의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프랑스, 브라질, 폴리네시아, 시암, 그리스 등 도시국가 의존도가 높거나 문화가 있는 시설이 있는 문명들.

2.5. 불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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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의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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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네 모스크의 실질적 산출량이 신앙 +6, 문화 +2, 그리고 지역 행복 1인 반면 불국사는 그 어떠한 도시에도 사원이 없는 경우 문화력 +6, 신앙 +2, 지역 행복 +2로서 비슷한 산출량을 가진다. 하지만, 전통 4도시에 모두 사원을 올렸다면 갑자기 실질적 산출량이 문화력 +10, 신앙 +10, 지역행복 +6으로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로서 사원을 짓는데 유리한 이집트나 송가이의 경우 쌍수를 들고 환영할 불가사의. 단, 젠네 모스크와 달리 선교사들의 종교 전파 횟수를 증가시키지는 않으며, 신앙 산출량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적극적인 포교가 필요하면 선교사들을 더 많이 굴려먹게 하는 젠네 모스크가 더 좋다. 결론적으로는 종교 플레이를 할때 산출량이나 행복이 필요하면 불국사를, 적극적인 종교 전파를 요구하면 젠네 모스크를 노리자.

사원의 문화 보정이 1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4도시 기준으로 10 문화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파르테논의 경우 문화가 6이며, 심지어 가장 많은 문화를 주는 페트라도 7밖에 안준다! 그만큼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싶으면 굳이 밑의 궁합 좋은 문명 말고도 노려볼 만한 문명이 충분히 많다. 물론, 1도시 문명은 제외하고.

어울리는 정규 문명: 송가이, 이집트

2.5.2. MOD Historiae의 한국 세계 불가사의 팩 - 고대~르네상스 특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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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불국사가 불국정토와 관련된 것과 국가적인 지지를 받아 큰 제국에 어울리는 종교적 불가사의였다면 이쪽은 예술적인 면모를 부각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프랑스

2.6.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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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형 과학 불가사의.

페르가몬 대도서관이 무역로와 지형빨로 과학력을 쑥쑥 뽑아내는 스타일이면 이쪽은 선제조건이 더 빡빡한 타입.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찬디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사회 정책 트리 완료시 즉석이 아닌 아예 무료 과학자를 지급한다. 웬만한 문명은 사회정책 2개를 완료했을 것이니 2개를 먹을 수 있다. 또한, 과학력과 점수를 주는 대신 과학자 슬롯 1개를 제공하는 것도 꽤 특이하다.

다만 무료 과학자는 정책 트리 완성시에만 제공되는 특성상 불가사의를 노리고 정책 트리 개방 체리픽이 어려워진다는 게 흠. 자금성 먹으려고 후원을 개방하는 등 불가사의를 위해 정책을 개방하는 일도 흔하다 보니 정책 완성까지 달리는 것은 폴란드 같은게 아니면 좀 힘든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뤼케이온을 선점했다면 필연적으로 문화를 확보해야 할 터 문화적 도시국가와의 관계를 돈독히하면서 작가 길드를 올리고 작가를 키워주는 것이 좋다.

깨알같이 붙어 있는 '도시에 신도가 있는 종교당 문화, 과학 + 2'도 활용하긴 어렵지만 나쁘지 않다. 종교가 3개만 되어도 문화, 과학 산출량이 6이 된다. 인도네시아의 찬디와의 시너지를 노리면 종교가 3개일 때 문화 6,과학 6, 신앙 6이라는 걸출한 산출량을 내게 된다. 이 불가사의가 지어진 도시에는 타국 종교가 덮어씌워져도 선지자나 이단심문관을 보내지 말고 선교사를 보내 적당히 국교를 유지하는 정도로만 지켜주자.

이 불가사의를 지은 도시를 점령했을 경우 그 다음 턴에 완성한 사회 정책 트리 당 무료 과학자를 주므로 뤼케이온을 이웃이 갖고 있다면 찔러볼만하다. 단, 이 효과를 이미 보았을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뤼케이온을 갖고 있는 도시를 주고 빼앗는 것은 효과가 없으며, 카구야로 플레이함으로서 뤼케이온을 특성으로 먹은 이후 뤼케이온이 지어진 원래 도시를 점령하는 것 역시 위대한 과학자를 주지 않는다.

사족으로, 뤼케이온은 문명 메인 시리즈에서는 불가사의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콜 투 파워 2에서 헬라스 문명의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7], 바빌론, 폴란드

2.7. 미에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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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에 추가된 신규 불가사의.

도시가 생산하는 신앙을 기반으로 위인을 뽑아주는 특이한 불가사의로서, 신앙을 소모하는 게 아니라 생산하면 바로 지급해준다. 하지만, 이 신앙은 불가사의를 지은 도시의 것만 해당하기 때문에 위인을 뻥튀기하기 어렵다. 그러니 이 불가사의를 먹는 데에 성공했다면 가능한 신앙을 생성하는 건물과 불가사의들을 이 불가사의가 존재하는 도시에 몰아 지어주도록 하자. 수도에 성도를 건설했고 이 불가사의까지 먹는데에 성공했다면 가공할 기세로 뽑혀나오는 위인들을 볼 수 있다. 종교 교리를 신앙 생성에만 투자해 주도록 하자. 신앙을 3 생성하는 모스크와의 시너지가 나쁘지 않다. 성지를 다닥다닥 박아 관광도 뽑고 신앙도 뽑자. 막말로 도시의 신앙 산출이 50이면 진짜 위인 생성 속도가 50% 증가하는 기염을 토할 수 있다.

특히나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불가사의와의 시너지는 발군. 리메이크 이전에는 위인이 탄생했으니 이 도시의 신앙 생성이 1 증가하며, 그것은 더 빨리 (+ 1%)위인을 불러냈었다. 리메이크 이후에도 여전히 성지에 과학과 식량을 제공하므로 선지자를 박아넣는 전략은 건재하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이집트[8], 한국[9] , 인도네시아, 마야, 스웨덴 등 위인 관련 플레이가 주가 되는 문명[10]

2.8. 테오티우아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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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와 대리석이 많다면 지어주자. 상당한 양의 문화를 제공한다. 생산력 1은 크게 체감되지 않으나 역시 없는 것보다는 낫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전역 행복 때문에 효과가 그렇게 떨어지는 것 역시 아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그리고 환상열석과의 시너지는 환상적이다. 석재와 대리석이 금, 문화, 생산 등 알짜배기 자금들을 산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입지 좋은 곳에 도시를 세웠다면 대상으로 망치를 퍼부어 두 불가사의를 몰아지어주도록 하자.

2.9. 몽촌토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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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플하게 모든 도시의 방어력을 올려주고 모든 도시에 성벽을 주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숭례문과 직접적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러나 높은 난이도에서는 ai가 빠르게 가져가기 때문에 뺏는 것이 이롭다.

2.10. 서울고속버스터미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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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로와 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적자에 허덕일 때 지으면 도움이 된다. 단, 높은 난이도에서는 ai가 먼저 가져가기 때문에 뺏어야만 한다.

2.11. 부산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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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등대의 상위호환. 근현대에 만들어졌지만 기능상(전 도시 무료등대) 고대에 위치하여 있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 알렉산드리아 등대가 어울리는 모든 문명

2.12. 창원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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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제공 효과는 동 제작자의 창원 문명과의 시너지[12]를 의도한 것.

2.13. 광안대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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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리가 생기는 공학 테크에 맞추어 고대 불가사의가 되어 있다.

2.14. 순천만국가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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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정원을 전역으로 제공받는 흉악한 불가사의로서, 공중정원과는 달리 그 위인 효과가 불가사의 자체에 달려있으며 무료 풍차까지 증정하기 때문에 도시 생산력도 증가한다. 거기에 그 무료 풍차는 바닐라 공중정원의 무료 정원이 그렇듯 지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언덕 도시도 풍차를 지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사기성을 증가시킨다.

2.15. 키노사르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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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사르게스의 기본 산출량으로는 250 생산력 값을 하지 못하는 불가사의로서, 생산력 투자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유 효과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 효과를 사용하려면 필연적으로 문명이 불행해야 하기 때문에 날빌 성격이 강한 불가사의다. 이 불가사의를 사용하려면 불행을 도시를 개척한다던가 사치 자원 개발을 취소하는 등 인공적으로 불행을 높여 효과를 불린 후에 이 불행을 채워줘야 한다. 하지만, 불행을 다 채워줘도 추가 행복도가 시급한 게 문제기 때문에 얻은 생산력, 과학력, 신앙과 문화로 급격히 부족해진 불행을 채워야 한다. 아니면 땅 잘 골라서 새 사치자원을 수급해 채우던가

이러한 특성상 사치를 준비하는 등 최대한 빨리 불행을 메꿈으로서 정상적인 운영을 최대한 빨리 복구시키고 불행으로 뻥튀기한 생산력을 냠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2.16. 알렉산드레이아의 무세이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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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불가사의를 강화시킨다는 컨셉, 그리고 이과계 위인들에 대한 보너스를 주는 효과를 지닌 불가사의로서, 위대한 과학자를 더더욱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위대한 과학자가 주는 과학력에 상응하는 생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술자 점수까지 제공한다. 반대로 공밀레 문명일 경우 생산력을 더 잘 써먹을 수 있도록 과학자를 주는 고마운 불가사의. 또한, 알렉산드레이아의 대도서관이 무세이온의 일부였다는 점을 반영해 대도서관을 대상으로 보너스까지 부여한다.

황제는 몰라도 불멸자 이상에서 대도서관을 먹지는 못한다는 점을 반영해도 나머지 효과가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노려볼 가치가 있는 불가사의다. 한편, 알렉산드레이아 대도서관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일부 문명들이라면 과학력 이득은 어마어마한 보너스였다만 2018년 7월 9일 패치로 인해 그 효과가 제거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스클레피오스 신전과 함께 2018년 7월 9일 패치의 최고 피해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여전히 좋은 불가사의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성능이 확 줄어들었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의 경우 미에자와 집현전과의 위인 펌핑 시너지가 낮아진 거지 도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은 옛날보단 못해도 여전한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불가사의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페트라급이다.

2.17. 대관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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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언덕판 페트라로서 구상되었으나, 언덕은 다른 지형과는 다르게 취급되기 때문에 효과가 변경되었다.

2.18. 한계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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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화개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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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대학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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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무대왕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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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판 몽촌토성.

3. 중세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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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경복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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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하나하나는 애매하지만 종합적으로는 외교승리를 노릴 것이면 매우 좋은 불가사의. 금 생산력 보정은 시장만도 못하며, 세계 의회 2표는 생산력에 비하면 꽤 계륵스러워 보이지만 그래도 르네상스 시대의 세계 대회를 감안한다면 결코 나쁘지 않다.

의외로 딱히 어울리는 정규 문명도 없는게 특이하다. 네덜란드나 브라질 같이 금을 뱉는 고유 시설이 있는 문명이 조금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보통은 이거 짓느니 치첸 이트사가 더 탐나는게 함정.

반면, 모드 문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금을 퍼먹는 문명, 특히 한 도시에 금을 몰아주는 문명이거나 표를 얻는 문명의 경우 이 효과가 배나 된다. 전자는 아마브리같은 문명이 해당되며, 후자는 안티고노스 왕조가 그렇다.

3.2. 메테오라 수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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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 짓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약간 땡기는 불가사의.

우선적으로 도시가 천문대처럼 바로 산 옆에 있어야 하며 숲의 신앙을 1씩 제공하도록 하기 때문에 매우 지형빨을 심하게 타며, 수도원 역시 자원빨을 받는 자원이라 최적화된 자리는 숲과 와인/향이 있다라는 매우 괴랄한 조건을 갖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숲에 있는 와인과 향을 개발하려면 숲을 베어줘야 하기 때문에 산출량 최적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대신, 고유 사치 자원을 3기만큼 제공하기 때문에 우선 전역 행복 4, 그리고 외교적으로 톡톡한 이득을 볼 수 있어서 그걸 보고 짓는 불가사의.

3.3. 청해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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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

강력한 해상 불가사의.

교역로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은 항상 좋은 것이며, 해상 자원의 식량 산출량이 1 증가하는 것도 도시를 키우는 데 좋다. 깨알같은 생산력도 해안 도시의 부족한 생산력을 보완하는데 좋으며, 마지막으로 공짜 승급을 통해 강력한 근접 해군을 육성하기에 좋다. 하지만, 선박 침투 1은 원거리 승급이 아니라서 프리깃이 나올때는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거북선을 한 층 더 무섭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바닐라 한국으로 청해진을 지었다면 바다 옆에 적국 침공군을 거북선으로 함선은 함선대로 수송병력은 수송병력대로 수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2017년 12월 5일 패치로 보너스가 식량 1에서 식량, 금과 생산력 1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베네치아[15], 카르타고,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등 해상 문명들.

3.4. 집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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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일원.

피사의 탑이 그렇듯 위인 위주의 불가사의다. 다만, 이쪽의 경우 위인 점수 보정이 없는 대신 위인 점수를 직접 생산해주는 보너스를 갖고 있으며, 도시의 문화력이 강할 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위인 점수는 무작위 위인에 적용되어서 상인에 점수가 붙으면 아놔 소리가 나오는 아쉬운 점은 있었다만 2월 4일 패치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초반에 음악가 랜덤이 뜬다면 아놔는 여전하다

하지만, 보컬로이드 입장에서는 이거 뽑아 위대한 과학자 점수를 받아먹을 수 있다는 기회가 보컬로이드 특유의 엄청난 문화력과의 시너지를 내서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목숨걸고 지을 동기가 있다. 카구야 역시 보장되는 불가사의와 이에 따른 문화 및 예속가로 인한 문화 덕에 안그래도 위인 플레이 최강자중 하나인데 수도를 위인시설로 아예 덮어버리는 짓 정도의 위인 플레이를 더 가속화할 수 있다. 브라질도 역시 고유 시설로 문화를 벌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한편, 문화에 비례한 위인 점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은 에르미타쥬 국가 불가사의에게 큰 간접 상향을 안겨준다. 반대로 랜덤하게 음악가가 나와 음악가 러쉬 타이밍이 뜰 때 음악가의 출현속도를 낮춘다는 특성상 문화 승리에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는 불가사의.

원래 위인을 즉시 1명 선택할 수 있었으나 10월 25일 패치로 너프받아 그 효과는 사라졌다.

2017년 2월 4일 패치로 인해 위대한 상인은 더 이상 안나오게 되며, 또한 기술자와 과학자가 예술가, 음악가 및 작가에 비해 선택률이 2배로 증가한다.

2017년 2월 4일 패치에서 19일 패치 전까지는 심각한 버그가 있었으며[16], 또한 패치 일환으로 표기된 성능을 아득히 넘기게 하는 버그가 수정되어 체감 성능이 급락했다.[17]

세종대왕의 종특은 집현전에서 천거제도로 개명된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 스웨덴, 브라질, 프랑스 등 위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거나 수도 문화력을 크게 증폭할 수 있는 문명들.

3.5. 팔만대장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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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의 상위호환. 병마용이 꽤 선호도가 낮은 불가사의인 점을 고려하면 적절한 군사적 불가사의다. 적 유닛 처치 시 주는 신앙이 은근히 좋아서 특히나 정복전을 노리거나 호전적인 상대가 있을 때 상당히 유용한 불가사의.

어울리는 정규 문명: 아즈텍을 위시로 한 모든 정복 문명.

3.6. 봉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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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플레이의 핵심. 봉은사를 지으면 파고다의 행복, 문화, 신앙 산출량이 각각 3이 된다. 대놓고 조계사와 같이 짓게끔 설계한 불가사의다.

3.7. 조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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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신앙 산출량도 달달하지만, 조계사의 진가는 바로 모든 도시에 즉시 제공되는 파고다이다. 파고다는 선호도가 하늘을 찌르는 교리 중 하나인데, 파고다를 신앙 비용 없이 모든 도시에 박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그 교리 이상의 효과를 제공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최고급 불가사의로 불릴만 하다.

어울리는 문명: 아라비아, 중국 등 확장친화적 문명들.

3.8. 화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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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도시에 대중 종교를 부지런히 전파하면 꽤 괜찮은 이득을 볼 수 있는 불가사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이단심문관 등을 이용해 타 종교가 유입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3.9. 사직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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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와 사원에 식량을 2씩이나 주고 모든 도시의 식량 산출량까지 늘리니 이걸 지으면 성장이 한결 빨라진다.

3.10. 보신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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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의 상위호환. 다음 시대로 넘어갈 때마다 황금기가 표준 속도 기준 8턴 동안 열린다. 먹어두면 무조건 망치 값 이상을 하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면 반드시 먹자.

3.11. 성균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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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가 펌핑에 특화된 불가사의. 작가 포인트와 위대한 작가, 문학 슬롯, 위인 출현률 증가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가져가면 매우 좋은 불가사의다.

3.12. 한강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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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정책과 궁합이 좋다. 수도에 지어 놓고 대상이나 화물선으로 수도에 식량을 몰아주고 식량 건물을 잘 지어주면 보너스를 자주 받아먹을 수 있다. 단, 인구를 줄이고 다시 인구를 늘려도 보너스는 받을 수 없다. 보너스로 받는 금은 표준 속도 기준 400, 문화는 문명이 턴 당 생산하는 문화만큼이다.

3.13. 흠경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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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에 추가된 신규 불가사의.

수도 중심의 과학력 플레이, 그리고 대제국의 과학력/생산력/식량을 책임지는 고성능 불가사의다. 전통적인 저직할 플레이를 추구할 경우 수도의 과학력을 한 층 더 뻥튀기 시키는 것에 의미를 두며, 대제국일 경우 기술자에 붙게 되는 과학력과 식량으로 후반을 도모하는 느낌으로 노리게 된다. 거기에 행복도까지 붙어 있어서 비록 예술가 길드에 투자를 해야 하지만 그래도 범용성이 높아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

과학력이 붙어있어서 한국이 수도에 이것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 특성이 적용되는 것은 덤.

2018년 7월 9일 패치로 예술품 슬롯 요구 사항이 3으로 증가했으며 또한 25% 과학력이 없어졌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 ''한국'', 인도, 브라질

3.14. 알레포 대모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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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베네치아 대운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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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로 보너스는 좋지만 위대한 상인 점수는 영 좋지 않으며 교역로 금보단 교역로 수가 더 좋은 특성상 베네치아같이 금 교역로로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는 이상 그닥 좋다고 보긴 힘들다.

3.16. 영도대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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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시 항만 건설 효과는 육지(부산광역시 본토)와 섬(영도구)을 잇는다는 영도대교의 기능을 살린 것.

3.17. 무등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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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을 킬리만자로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불가사의.

3.18. 미륵사지석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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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경포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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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근처 호수가 보기 힘든지라 호수타일 효과는 애매하지만 문화승리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불가사의.

3.20. 오죽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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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도산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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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부석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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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갓바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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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상생의 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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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판 보신각.

3.25. 슈웨다곤 파고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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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평화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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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세운상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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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르네상스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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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킨카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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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인구에 비례해 금을 생성하는 불가사의 특성상 수도에 힘을 실은 문명들에게 좋다. 특히나 무역 의존도가 큰 문명이나 도시 인구를 키우는데 유리한 문명에게 어울린다. 위대한 상인 점수가 이 때쯤에는 그닥 큰 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2점이나 준다는 게 은근히 걸린다.

어울리는 정규 문명들: 아라비아, 모로코, 잉카, 베네치아

4.2. 푸우코홀라 헤이아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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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수원화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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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력 보정은 건물을 지을 때만 적용되지만 그래도 중요 불가사의를 빠르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먹어두면 편리하다.

4.4. 북촌한옥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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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출현율 증가도 좋지만 자유의 여신상 문화 버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여럿 박으면 문화 산출량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

4.5. 종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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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를 할 때 매우 도움이 된다. 영묘와 같이 지으면 금 수입도 얻을 수 있어서 같이 짓거나 뺏는 것이 좋다. 모드 문명인 신라, 고려, 조선과 모두 궁합이 탁월하다.

어울리는 문명: 위인 관련 플레이가 주가 되는 문명

4.6. 롯데월드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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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불가사의지만 강을 낀 평지 도시에만 지을 수 있다. 게임 내에 불가사의가 많을수록 그 진가가 더욱 빛난다. 롯데월드까지 있으면 효과를 두 배로 받지만 롯데월드 해금 기술이 전기라 시너지 효과를 살짝 늦게 받는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롯데월드가 없어도 황금기 5턴은 매우 귀중하다. 이집트 같이 불가사의를 지을 때 보너스를 받는 문명이라면 불가사의를 쉽게 싹쓸이하면서 황금기도 같이 챙길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4.7. 덕수궁 석조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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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 슬롯을 모두 채우면 기본적으로 문화와 관광을 8 산출하고 불가사의 특성으로 문화와 관광을 12씩 추가로 산출하여 합계 20이 된다. 이 보너스 덕에 이 불가사의는 망치값 이상을 한다.

4.8. 동대문디자인플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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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화 승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 예술가로 걸작을 만들든 황금기를 열든 문화가 증가하기 때문에 보너스를 쏠쏠히 받아먹을 수 있다.

4.9. 독립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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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 허덕이는 문명을 위한 강력한 불가사의. 이걸 지어주면 눈에 띄게 행복이 증가한다. 여유가 된다면 꼭 지어주자.

4.10. 서울시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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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통을 채택하는 문명에게 매우 큰 효과를 주는 불가사의다. 자유 문명에게도 좋지만, 보통 전통 문명이 수도를 더 잘 키우기 때문에 전통과 궁합이 더 잘 맞다.

4.11. 63빌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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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왕까지 강 타일에서 금을 얻었던 것을 구현한 불가사의다. 이걸 지으면 금 수입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적자에 허덕이는 자유 문명에게 특히 좋다.

4.12. 숭례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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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반슈타인성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불가사의. 모든 도시에 성벽을 제공하는 몽촌토성과는 궁합이 매우 좋다.

4.13. 창덕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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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과 같이 배포되는 한국 원더팩의 일원.

평범한 위인 불가사의. 단, 과학력이 2가 붙어서 한국이 창덕궁을 수도에 지었다면 과학력 부스트 특성이 발동한다. 거기에 피사의 탑에 비해 살짝 저렴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는 꽤 좋은 불가사의.

4.14. 성 베드로 대성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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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구 전남도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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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붉은 요새.

4.16. 전주 한옥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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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보현산 천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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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세종문화회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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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한국은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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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그레이트 짐바브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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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템플로 마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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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업 시대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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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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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력이 부족하지 않은 이상 가성비가 너무 좋지 않다. 우선적으로 상인은 함정이나 다름없으며, 증권 거래소는 그 옆의 전기에 해금되는 가운디 비용 역시 500밖에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문화력 5와 위대한 상인 점수 1을 위해 560의 생산력을 더 투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문화 승리를 노리지 않는 이상 짓는게 자살인 함정 불가사의.

여담으로 이 광장의 이름인 하비브 부르기바는 튀니지의 첫 대통령으로서, 서구화를 위해 교육 중시 및 여성 권리 진척 등의 좋은 정책도 폈으나 동시에 여성들이 기관이나 혹은 단체를 만들 권리를 금지시키고 가족의 수장을 아버지로 지정하는 등 가부장적인 면모도 있었다.

5.2. 스미소니언 박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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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용 불가사의지만, 우피치와 루브르는 하다못해 예술가를 줬지만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그것도 없는 주제에 더 비싸다. 즉, 보통 문명 입장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는 불가사의. 그나마 한국같은 경우는 과학력을 준다는 특성상 수도에 지어서 보너스를 노려볼만 하지만 비용이 좀 높은게 흠. 루브르처럼 생산력이 750이였다면 몰라도 875 생산력은 특히 생산력 최적화가 중요한 한국 입장에서는 투자하기 힘들다.

5.3. 공업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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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필요없고 이념을 제공하는 공장을 무료로 지어준다는 것만으로도 먹을 가치가 충분하다. 특히 모드 문명 울산은 공장을 짓기 어렵기 때문에[21] 거의 필수 원더. 인성타니스 작 그리폰&크루거 계열 문명들도 이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고유 건물인 IOP제조공단이 보너스를 가진 공장 대체 건물이기 때문에 궁합이 굉장히 좋다.

5.4. 포스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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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과 같은 산업화 단계에 열리는 불가사의로. 해안 도시에서만 건설할 수 있지만 전 도시에 무료 제철소를 제공하는 충격적인 건물이다.[22]

5.5. 해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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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상으로는 프로라의 하위호환이지만 이념과 상관없이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5.6. 소양강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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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롯데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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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대량으로 제공하며 롯데월드타워에게 시너지 효과를 준다. 호수 타일에서 쏠쏠하게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건 덤.

5.8. 서울디지털산업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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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술자와 위대한 과학자를 동시에 제공하고 과학을 생산력으로 변환하는 훌륭한 불가사의. 그러나 비용은 원자력 시대 불가사의와 동일하다. 그래도 망치값 이상은 하기 때문에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짓자.

5.9. 국립중앙박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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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를 즉시 제공하기 때문에 유물 발굴이 수월해진다. 테마 보너스는 루브르와 같다.

5.10. 서울종합운동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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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와 불행 감소를 동시에 제공하는 불가사의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치첸이사와 궁합이 매우 좋다.

5.11. 서울월드컵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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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첸 이사 상위호환. 지어두거나 뺏으면 매우 편하다.

5.12. 명동성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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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의 콩키스타도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우호 영토 밖에서는 오로지 선교사, 이단심문관과 같은 타일에 있어야만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 칸이라도 떨어지면 적용받을 수 없다.

5.13. 트라팔가 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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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순교자의 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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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워싱턴 기념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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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1. Pouakai 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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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 DirtMonkey 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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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도쿄 빅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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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부산국제금융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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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국립수목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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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백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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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바로 그 병원으로, 기본적으로는 이 야인시대의 백병원을 배경으로 하나 MemeToggle.sql 옵션을 건드리는 것으로(0을 1로 설정) 야인시대 백병원 대신 실제의 인제대학교 백병원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6. 현대 시대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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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울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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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로와 관련된 보너스를 주는 불가사의다. 현대 시대에 골드 5는 비교적 낮은 수치이지만 교역로를 2개나 제공한다는 점에서 꽤 가치가 높다.

6.2. 예술의전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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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 음악가, 작가, 예술가가 탄생하는 즉시 전역 행복이 증가한다. 이 보너스도 좋지만 진가는 관광 전파. 관광을 200 전파하기 때문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위인 출현율 보너스도 있어 위인도 더 빨리 챙길 수 있다.

6.3. 서울대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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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승리를 목표로 삼든간에 반드시 가져가는 것이 좋은 불가사의. 모든 도시에 과학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 성능은 대보은사과 피사의 탑을 가뿐히 능가한다.

6.4. 장충체육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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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확보를 위해 보통 경기장을 많이 짓기 때문에 지어두면 매우 도움이 된다.

6.5. 테크노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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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불가사의. 후반에는 유닛 구매에 드는 골드가 많기 때문에 반환받는 골드의 양도 꽤 된다. 1000원짜리 유닛을 4번 구매하면 한 번 더 구매할 수 있으니 빅벤과 조합하면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6. 타워팰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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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수입이 매우 높고 도시의 인구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이나 늘려주기 때문에 지으면 매우 좋다. 인구 증가는 곧 과학력 증가이기 때문에 발전에 매우 도움이 된다.

6.7. 한강철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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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마찬가지로 교역로 보너스를 주는 불가사의이지만 생산력을 들여서 짓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6.8. 한국방송공사(K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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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타워와 궁합이 매우 좋은 불가사의이다.

6.9. 문화방송(M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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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음악 버전.

6.10. 국회의사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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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승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 대표단 4명은 세계 지도자를 뽑든 안건을 통과시키든 폐지하든 귀중하기 때문에 짓지 못했더라도 어떻게든 뺏자.

6.11. 올림픽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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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 문화 승리를 하고자 하면 반드시 가져가자.

6.12. 국가정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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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이면 스파이로 상대 문명의 기술을 훔쳐먹기보다는 외교관으로 박거나 도국에 박아서 동맹으로 포섭하는 것이 좋다.

6.13. 상상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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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와 거의 비슷한 성능의 불가사의. 브로드웨이를 놓쳤다면 먹어보자.

6.14.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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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효과는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똑같은 행복 건물인 원형 경기장이 모터 스포츠의 시초격인 전차경주를 하던 곳이라는 점을 살린 것이다.

6.15. 알펜시아 스키점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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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인제 스피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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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강원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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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통일전망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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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정동진 해돋이 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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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의 상위호환이자 보신각의 상호호환. 해안도시에만 지을 수 있고 테크가 늦는 대신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때마다 황금기가 12턴 동안 열린다. 먹어두면 무조건 망치 값 이상을 하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면 반드시 먹자.

6.20. AMG 스피드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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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진주광장 기념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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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가 잉여한 불가사의 그 자체인 가운데 진주광장 기념비도 까보면 비효율적이지만 그래도 아주 못쓸 물건은 아니다. 즉시 500금은 생산력을 감안하면 볼일 없고 위대한 상인도 까고 보면 생산력을 금으로 치환하는 거나 다름 없다. 기업가 정신이 없을 경우 현대 시대에 상인을 무역 임무로 보냈다면 1300금(+30 우호도), 즉 거의 1대 1 교환에 가깝다. 커뮤패치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같은 게 있다면 딱히 지을 필요가 없는 불가사의. 그래도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의 아성에 비교하면 양반이긴 하다

6.22. 도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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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강화판.

6.23. 도쿄 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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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에펠탑의 효과를 가진 불가사의.

6.24. 후지 스피드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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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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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쥬라기 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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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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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자력 시대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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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아레시보 천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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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과학승리용 불가사의.

즉석 위대한 과학자는 차후 나올 과학자, 기술자와 상인을 늦추기는 하지만 등장하는 시기가 원자력 시기라서 너무 큰 문제는 아니다. 아니, 이쯤에 나오는 과학자는 매우 중요하며, 우주선 부품 제작 생산력에 대한 보정도 걸출해서 과학 승리를 노릴 거면 아레시보와 허블을 같이 선점하면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7.2. 싼샤 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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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국립서울현충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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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의 왕립 도서관처럼 경험치를 제공하고 추가로 보병을 6명이나 지원해주는 불가사의. 승급까지 달려 있어 정복 전쟁을 위해서 짓는 것도 좋다.

7.4. 김포국제공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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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5씩 들어가는 공항의 유지비를 상쇄시키고 관광과 교역로를 얻을 수 있는 불가사의. 전 도시에 공항을 지어주는 인천국제공항과의 궁합이 좋다.

7.5. 더 플라자 호텔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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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를 위한 불가사의. 모든 도시에 호텔과 행복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확보하는 것이 좋다.

7.6. 창원솔라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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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관계없이 태양력 발전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불가사의.

7.7. 여수 빅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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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만 보면 사기적이지만 시기가 늦은 것이 흠.

7.8. 나로우주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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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승리를 위해서 먹어보자.

7.9. 에버랜드 리조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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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인천국제공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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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OP 불가사의 원탑. 포스코-공업탑-인천공항 콤보는 정말 너무나도 중요하다.

7.11. 원폭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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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에 대한 완전한 도시 방어를 넘어서. 핵무기를 맞으면 오히려 좋을 지경이 되는 무시무시한 불가사의.[28]

7.12. 사맛산 추모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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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를 주는 것, 그리고 성소 산출량은 전역 행복 1을 주는 것 하나 말고는 그렇게 볼만하지 않다만, 이 불가사의의 진가는 바로 공군 강화다. 순정판은 (한글화가 없다는 점을 치고도) 버그 때문에 모든 유닛이 불가사의 없어도 묻고 따지지 않고 25%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효과는 모든 도시에 적용하는 특성상, 도시에 상주하는 공군에게 전투력 25%가 생기는 셈이라 의외의 분야에서 이득을 받을 수 있다.

8. 정보화 시대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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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N서울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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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관광 제공 수치도 높으면서 문화를 관광으로 바꿔버리는 아주 좋은 능력을 가진 불가사의.

8.2. 대구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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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구의 가사처럼 막판 뒤집기용 불가사의. 때문에 AI 선호도가 없다. (-1로 설정되어 있음)

8.3. 마산 로봇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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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명 고유 불가사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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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문명에게만 해금되는 세계 불가사의들. 이러한 경우 다른 문명이 기본적인 불가사의를 지으면 이를 지을 수 없다. 또한, 카구야는 문명 특성으로 이러한 불가사의를 모두 낼름할 수 있다.

9.1. 미국의 만리장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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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여신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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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북극 페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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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헤로데이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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