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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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자원과 보너스 자원은 자원에 건설할 수 있는 시설의 해금 기술이 빠른 순서대로 기재되어 있다. 전략 자원은 보이는 기술이 빠른 순서대로 기재.

1. 보너스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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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는 보너스 자원이 있는 타일을 개발해서 추가 산출을 얻을 수 있다. 역대 작품들과의 차이점은, 건설자가 자원을 수확해 타일에서 제거하는 대신 한 번에 다량의 자원(보통 속도 기준 20턴 어치 산출량)을 일시불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략 자원과 사치 자원은 모드를 동원하지 않는 한 수확할 수 없다.

원래는 보너스 자원 위에 도시나 특수지구를 지어도 제거되었으나, 2020년 패치로 더는 제거되지 않게 되었다. 도시의 경우 지형 특성은 제거되나 보너스 자원의 턴당 산출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보너스 자원 위에 특수지구를 지어도 턴당 산출량과 수확한 산출량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특수지구가 건설된 자리에 기술의 발전으로 뒤늦게 전략 자원이 발견된 경우 5의 위인시설과 마찬가지로 해당 자원을 개발 없이 자동으로 획득한다.

도시국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종주국이 되면 보너스 자원에서 쾌적도를 1씩 얻을 수 있다.

뉴 프론티어 패스의 마야와 그란 콜롬비아 팩에서 옥수수가 추가되었다.

1.1.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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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밀 (Whe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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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식량만을 위한 보너스 자원 1. 평원에 주로 뜨고 사막 범람원에도 뜬다. 평원은 기본적으로 1식 1망이라 인구 불리기에 아주 불리한 조건으로 시작해서 근처에 열대우림이나 밀이 있는 것이 아주 절실해질 때도 있다.

1.1.2. 쌀 (Ri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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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식량만을 위한 보너스 자원 2. 이쪽은 초원에만 뜬다. 사막 범람원에 뜨지는 않지만 습지에 뜰 수도 있다. 습지에 뜨면 기본 4식량에다가 쌀이 있는 습지에 농장을 펴는 게 가능해지니 그만큼 추가 식량을 얻을 수 있어서 설탕 급은 아니어도 인구 불리기에 도움이 꽤 된다.

여담으로 습지 밀집지역이 멀티 펴기에 좋은 위치에 있고, 영웅 마우이를 발견했다면 마우이를 뽑은 뒤 세이브로드를 동원해서 습지를 쌀 군락지로 바꾸고 에테멘앙키를 세워보는걸 한 번 해보길 권한다. 모두 성공하면 타일당 식량 6~8에 생산력 1, 과학 2가 뿜어져나오는 기적의 농장이 탄생한다. 할 수 있다면 갈대와 습지의 여신까지 챙겨보자.

1.1.3. 옥수수 (Mai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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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농장을 짓는 이유는 식량을 확보해 인구를 늘리겠다는 의미인데 이쪽은 금 산출이라 조금 아쉬울 때가 종종 나온다. 그래도 맨땅에 농장을 짓는 것보다는 옥수수라도 있는 것이 낫고, 수확하면 금을 주므로 특수지구나 다른 시설을 지을 자리의 옥수수를 수확해서 소소한 골드를 얻을 수 있다.[1]

1.2. 목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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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소 (Catt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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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만 뜨기 때문에 언덕에도 뜨는 양과 달리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건설하거나 호주, 크리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확하더라도 별 상관은 없다.

1.2.2. 양 (She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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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언덕을 끼고 나오기에 목장을 지으면 3식 2망 or 2식 3망으로 꽤 좋은 편이다. 다만 후반 생산력이 광산에 비해 밀린다는 점 때문에 수확하고 광산을 짓는 경우도 있다.

1.3. 야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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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사슴 (De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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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언덕+숲일 때에는 1 식량 4 생산력, 초원+언덕+숲일 때에는 2식 3망이라는 괴악한 산출을 보여준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사치자원이 아니라 못 팔아 먹는다는 점. 희한하게도 수확했을 때 생산력을 준다.

1.4.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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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구리 (Cop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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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자원이었던 문명 4, 사치자원이었던 문명 5와는 달리 보너스 자원이다. 수확하면 금을 일시불로 획득할 수 있어 구리를 수확하고 광산을 짓는 경우도 많다.

1.5. 채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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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석재 (St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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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언덕에 뜨면 2식 2망에 채석장을 건설하면 2식 3망이 되어 초반엔 초원 언덕에 광산을 짓는 것보다 우수하다. 그러나 도제제도를 연구하면 금방 따라잡히고 산업화를 연구하면 광산에 생산력이 밀리고 만다.

1.6. 어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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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게 (Cra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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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제작을 연구하면 턴당 5골드를 준다. 해양문명의 주요 돈줄.

번역의 영향으로 게 위에다가 불가사의를 건설하려는 등, 게를 제거하려는 행동을 하게 되면 게이(가)[2] 제거된다고 나타난다.

1.6.2. 물고기 (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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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가 더 고평가 받지만 지도 제작을 연구하면 나름대로 금 산출도 해준다. 산호초 위에 나오면 미개발로 3식 1망 1금이다.

1.7. 재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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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바나나 (Banan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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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열대우림을 끼고 나온다. 평지에 나오면 3식 1망이라는 어딘가 아쉬운 타일이지만 평원 언덕에서는 3식 2망이 되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바나나를 지우지 않고 열대우림만 치울 수도 있다.

2. 사치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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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개발하거나[3] 사치 자원 위에 도시를 세우면[4] 사치 자원을 획득한 것으로 취급되며, 쾌적도(amenities)를 총 4개 도시에 1씩 제공한다. 쾌적도는 쾌적도가 낮은 도시 순서대로 4개 도시에 적용되며, 일부 특수한 사치 자원(계피, 정향, 향수)의 경우 6개 도시까지 쾌적도를 제공한다. 단, 아즈텍은 특성으로 2개 도시에 추가로 쾌적도를 제공한다.

한 종류의 사치 자원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어도 효과가 중복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비단을 2개 보유하고 있어도 4개 도시에 쾌적도가 2씩 제공되거나, 8개 도시에 쾌적도가 1씩 제공되지 않는다. 즉 하나가 넘는 사치 자원은 쾌적도의 측면에서는 완전히 잉여한 것이 되며 따라서 일반적으로 거래를 통해 타 문명에 팔게 된다. 그러나 타 문명에서 항상 제값에 사주는 것이 아니고 또 괜히 경쟁자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팔지 않고 갖고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 사치 자원은 타일 개발로는 얻을 수 없다. 계피와 정향은 특정 도시국가의 종주국이 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몇몇 위대한 상인은 특수지구에서 활성화할 때 전용 사치품을 2개 만들어준다.

흥망성쇠 확장팩에서 호박석, 올리브, 거북이가 추가되었고, 뉴 프론티어 패스의 마야와 그란 콜롬비아 팩에서 꿀이 추가되었다.

2.1. 야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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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꿀 (Hon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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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프론티어 패스에서 추가된 평원에 자주 뜨는 사치자원. 평원에서 주로 스타팅하는 문명이 아르테미스 신전을 짓기 한결 수월해졌다.

2.1.2. 모피 (Fu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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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숲을 깔고 나오기 때문에 생산력 1이 덤으로 붙어서 꽤 좋은 사치 자원이다. 중상주의 찍으면 무결점 타일이 된다.

2.1.3. 상아 (Iv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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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 숲 + 평원 깔고 나오면 미개발 상태에서 망치 4라는 위엄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 망치를 통해 아르테미스 신전을 짓기도 매우 유리하다.

2.1.4. 송로버섯 (Truffl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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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열대우림을 깔고 나오면 2식 2망 3골드로 다이아몬드, 코코아와 동일하다. 그런데 습지에 뜰 경우 3식 3골이라는 좀 애매한 타일이 되어버린다.

2.2.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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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다이아몬드 (Diamon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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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만 뜨기 때문에 숲이 없어도 1식 2망 3골 or 2식 1망 3골을 기본으로 얻는다. 여기에 숲이나 열대우림이 있다면 2식 2망 3골이 되는데 이 3골드 차이가 보기보다 상당한 윤활제가 되어준다. 광산이 망치 확보 측면에서 고평가를 받기도 하고 근처에 있으면 상당히 기분좋은 사치자원으로 꼽힌다.

2.2.2. 소금 (Sal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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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의 최대 사기 자원이였던 소금이 이번에도 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설탕에 밀려 그 위상이 떨어진 편. 소금은 보통 평지를 깔고 나오기에 기본으로 산출량에서 1 손해를 보고, 문명 6은 초반 도국 보너스 등을 이용하면 턴골이 그다지 빡빡하지 않은지라…

2.2.3. 수은 (Mercu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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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을 주지만 평지에만 뜨며 숲이나 열대우림을 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2.2.4. 옥 (J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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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채석장 쪽 자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수은과 마찬가지로 평지에만 뜨며 숲, 열대우림을 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문화 산출이 있어 깔고 도시를 피면 기분이 좋다.

2.2.5. 은 (Sil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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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은 매우 좋지만 사막, 툰드라에만 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막에 떴을 경우 페트라를 노려보자. 말리로 플레이할 때는 정말로 반가운 자원이 된다.

2.2.6. 호박석 (Amb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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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언덕+숲에 뜨면 2 식량, 2 생산력, 1 문화를 뽑아주는 다이아몬드와 동급의 위상을 누릴 수 있다. 단, 다이아몬드와 달리 언덕에 뜨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바다와 지상에서 동시에 뜨기 때문에 어디에 시설을 건설하느냐에 따라 산출 보너스를 받는 테크가 달라지므로 유의할 것.

2.3. 채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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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대리석 (Mar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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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귀한 초반에 유레카 챙기며 시민 배치하기 괜찮은 타일. 평지 대리석에 도시를 펴면 2식 1망 1문화로 시작해 문화를 가속할 수 있다. 하지만 채석장 자체가 그다지 좋은 시설이 아니다. 거기다가 언덕에 뜨지 않는 경우도 많다.

2.3.2. 석고 (Gyps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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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채석장을 건설하면 나름 1식 4망 1골드로 쏠쏠하다. 미개발로 저 산출을 얻는 상아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언덕이라면 괜찮은 편.

2.4. 어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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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거북이 (Turtl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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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산호초에 뜨는 자원이라 산출량에 항상 산호초 산출량(식량 +1, 생산력 +1)이 더해진다고 보면 된다. 이런 이유로 해양 자원 중에서 상당히 고평가받는 편이다.

2.4.2. 고래 (Whal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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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지구를 설치할 수 없는 산호초 위에서도 많이 생성된다. 산호초를 끼지 않는다고 해도 바다에서 더 귀중한 생산력을 자체 산출에 끼고 있는 유일한 해양 자원이므로 주 저평가받지는 않는다. 물론 산호초 낀 고래만큼 반가운 해양 자원은 드물다.

2.4.3. 진주 (Pearl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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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나 영국같은 해양 문명이라면 빨리 개발해서 더 효율적으로 신앙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산호초에 뜨지 않으면서 산출량이 너무 낮고, 항구 자리에 딱 알맞은 위치에 떠서 도심부-항만-상업 중심지 삼각편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해양 자원 중에서는 산호초 산출은 항상 받지 못하다보니 기본 산출량이 낮아서 가장 저평가 받는다.

2.5. 재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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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감귤 (Citr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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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비슷한 사치 자원이지만 습지가 깔리지 않으므로 기적의 미개발 5식 타일은 볼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초반에 끼고 있으면 기분좋은 사치. 도시를 펴면 4식 1망으로 시작할 수 있다.

2.5.2. 담배 (Tobacc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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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종교관 획득을 위해서라면 인구를 배치할 수도 있겠지만, 평지에만 나타난 담배는 2식 1신앙밖에 안 줘서 좋지 않다. 가끔 평원 언덕 숲에 뜰 때도 있는데 이때는 1식 3망 1신앙으로 꽤 쓸만한 편.

2.5.3. 목화 (Cot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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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은 다이아몬드, 초콜릿과 같지만 평지에만 뜨고 숲, 열대우림을 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깔고 도시를 피기에는 좋지만 그냥 재배지를 지어서 쓰기에는 좀 아쉬운 사치자원.

2.5.4. 비단 (Sil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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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문화 챙기기에 좋은 사치자원. 언덕에 숲을 끼면 2식 2망 1문화로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2.5.5. 설탕 (Sug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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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범람원 위에 있는 자원으로 시작하자마자 5식량을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다. 문명 5에 비해 초반 스타팅에서 식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긴 했지만 수도 주변에 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자원.

2.5.6. 염료 (Dy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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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열대우림에 뜨면 2식 2망 1신앙으로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신앙보다 문화가 고평가받는 탓에 비단, 커피에는 밀리는 편. 물론 초반 종교관을 챙기기에는 좋은 편이다.

2.5.7. 올리브 (Oli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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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협정 시 올리브를 거래하면 도전과제를 완료할 수 있다. 타일 자원 보너스는 좋지만 평지에만 뜬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2.5.8. 와인 (W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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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언덕에 숲을 끼면 3식 2망 1골로 야영지 쪽의 모피와 동일해진다. 다만 생 평지에 뜨면 좀 아쉬운 편.

2.5.9. 차 (Te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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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도 출현하긴 하지만 재배지의 초반 산출이 금 밖에 없어서 언덕에 뜨더라도 산출량이 조금 애매하다.

2.5.10. 커피 (Coffe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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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열대우림이면 비단과 동일하다. 그렇게만 뜬다면 재배지 쪽 자원에서는 비단, 코코아, 향신료와 함께 최상급. 그러나 열대우림과 언덕을 끼지 않은 생평지에 뜰 때도 있어서 기복이 매우 심하다.

2.5.11. 코코아 (Coco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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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을 기본으로 끼고 언덕에도 뜨기에 초반 산출량이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대신 광산을 지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와 다르게 이쪽은 관개까지 찍고 재배지인 터라 다이아몬드만큼의 위상은 아니다. 그래도 근처에 있으면 대단히 유용한 사치자원으로 꼽힌다.

2.5.12. 향료 (Incen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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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만 뜨고 사막에도 많이 뜨는지라 좋지 않다. 자체 산출도 신앙 1밖에 없기도 하다. 가히 초반 최악의 사치 자원.

2.5.13. 향신료 (Spi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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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나 열대우림을 기본으로 끼기에 언덕에 뜨면 4식 2망 or 3식 3망이라는 엄청난 산출을 얻을 수 있다. 거의 전작의 소금급 위상. 다이아몬드, 언덕 상아와 함께 개사기 사치 자원으로 꼽힌다.

2.6. 도시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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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계피 (Cinna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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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정향 (Clo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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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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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장난감 (Toy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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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청바지 (Jea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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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향수 (Perfu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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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화장품 (Cosmet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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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략/전력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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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도 전략 자원을 요구하던 전작과 달리 쓰임새가 많이 줄었고, 유닛 숫자만큼 자원을 요구하던 방식에서 문명 4 때와 비슷하게 최소한의 자원(주둔지가 있을 경우 1, 없을 경우 2)만 있다면 그 자원을 요구하는 유닛을 마음대로 뽑을 수 있다. 대신 맵상에 자원의 출현 빈도 자체가 줄어 어지간히 큰 영토가 아니고서는 3개 이상 개발하기 어렵다.

심시티 계획을 짤 때 의외의 변수로 등장하는데, 먼저 특수지구 타일을 개발했는데 그 타일에서 뒤늦게 전략 자원이 발견되면 이미 지은 타일을 물릴 수는 없으므로 자동으로 개발된 것으로 인정되고 거래창에도 올릴 수 있다. 대신 타일 산출 보너스는 받지 못한다. 거꾸로 타일 개발을 위해 부지를 봐 뒀는데 갑자기 전략 자원이 뙇 하고 나타나 버리면 나타나 버린 전략 자원 타일 위에 특수지구를 짓지 못하니 이 점은 주의하자. 심시티 계획 잘해놓고 전략자원 때문에 원하는 걸 못 지어서 큰 그림이 찢어지는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양자택일이긴 하지만 웬만한 타일들은 전부 다 미리 개발을 해놓는 게 이익이다. 뭐든 지어놓기만 하면 전략 자원은 무조건 챙겨 갈 수 있다.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에서는 대량으로 확보해서 대량으로 소모하거나, 유지비로 조금씩 지출하는 방식으로 전략 자원 시스템이 크게 변했다. 또한 석탄, 석유, 우라늄은 전략 자원이자 전력 자원의 원료로도 쓰이게끔 대체되었다. 전략자원을 개발하면 개발된 전략자원 타일 하나마다 턴당 +2씩 늘어난다. 정책 카드 등으로 턴당 누적량을 추가로 더 늘릴 수 있고, 주둔지 건물을 지어 비축량 상한을 늘릴 수 있다.

전략 자원 보유량이 0에 도달하면 그 자원을 소모하는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할 수 없게 되며, 시대에 따라 전투력까지 저하되니 유닛을 생산하더라도 종주국 보너스로 받는 전략 자원은 없는 셈 치고 비축만 하는 게 안전하다. 전략 자원 배치가 상당히 짜기 때문에 생산력은 프로젝트나 특수지구에 몰빵하고 유닛은 비축해 놓은 골드와 자원으로 필요할 때 사는 게 유리하다.

수량이 적고 일부 전략자원은 늦게 나오는 특징상 알루미늄을 제외하면 자체 산출량이 높은 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1. 말 (Hors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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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 병종에 필요한 전략 자원이다.[8] 정복전을 펼칠시 뒤쳐지는 내정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약탈이 필수적인데 이때 경기병이 약탈에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굳이 전쟁을 하지 않더라도 자체 산출이 매우 높고, 목장 건설 시 안 그래도 안 짓는 농장을 더욱 지을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남아도는 말은 팔아버리면 그만.

3.2. 철 (Ir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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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 중세 시대의 병력 생산을 책임지는 자원. 철 자체도 꽤 흔한 자원 축에 속하고 발견만 한다면 개발도 쉬우므로 희소성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철을 필요로 하는 병력들이 꽤 있기에 중요도는 높다. 르네상스 시대부터는 철보다 질산칼륨이 더 많이 필요하고 현대로 넘어가면 석유, 알루미늄, 우라늄 등의 자원들이 필요하기에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후진국에게 팔아 돈을 챙기는 용도로도 쓰인다.

3.3. 질산칼륨 (Ni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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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3 이후 다시 나온 전략 자원으로 없으면 중세 ~ 르네상스 시대에서 상당히 비참해지는 자원이다. 화약 연구가 되는 순간 전사와 검사 생산이 불가능해지는데 질산칼륨이 없다면 머스킷병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 다행히, 자원이 부족하면 이전 테크의 유닛을 계속 뽑을 수 있게 패치되었다. 머스킷병과 사석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이다. 석유와 함께 자원 풍부함 설정을 해도 희귀한 자원. 초반에 잡힌다면 말 그대로 패왕이 될 수 있는 자원, 중세시대쯤 가면 수도없이 거래 요청을 하는 문명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세만 넘긴다면 그후부터는 딱히 쓸 곳이 없다, 그래도 희소성 덕에 가치는 높은 재료니 현대로 넘어갔다면 다른 개발도상국(…)한테 높은 값으로 넘겨주는게 좋다.

여담으로 연구 타이밍이 한창 특수지구들을 박을 때라서, 발견된 전략자원에는 특수지구나 불가사의들을 못 설치하는 문명6 특성상 심시티를 짜놓은 유저들을 종종 물먹인다. 특히, 범람원에 잘 뜨는 경향이 있어서 소위 송산댐[9] 각을 망쳐놓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를 막으려면 군사 연구 전에 미리 특수지구들을 박아놓거나 아예 연구를 늦춰야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의 질산칼륨은 자원으로서의 광물인 초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초석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보이지만 질산칼륨으로 번역하여 어색해졌다. 정작 자원 설명에는 초석이라고 번역해 놓았다.

사실 영어 사전에서 niter를 검색하면 질산칼륨이라고도 나오지만, 엄밀하게 보면 영어에서도 광물인 초석(niter)과 그 성분인 질산칼륨(potassium nitrate)은 구별된다.

3.4. 석탄 (Co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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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석탄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고, 철갑함 외 전함이 석탄 유닛으로 옮겨왔다. 즉 판게아에선 한없이 잉여하고 대륙이나 군도에선 한없이 귀중한 극단적인 자원이 되어버렸다.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석탄 발전소가 추가됨에 따라 또 다시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됐다. 석탄 발전소가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긴 하지만 현실처럼 그런 건 나중 문제다. 일단 가장 높은 생산력 보너스를 뽑아낼 수 있는 게 석탄발전소이고[10][11], 석유와 우라늄은 석탄보다 희귀한데 발전소에 쓰기 아까울 정도로 다른 용도[12]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일단 석탄이 있다면 펑펑 지어야 한다.

3.5. 석유 (O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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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후의 대부분의 병과 개발에 필요한 자원. 육군은 물론이고 해군까지 다양하게 필요한데다 석유로 발전소까지 돌릴 수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다.

장난감, 청바지, 향수, 화장품처럼 위대한 상인 존 록펠러를 사용해서 생성할 수도 있다. 연안에서도 생성되는 유일한 전략 자원이다 보니 해양 문명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 추가에 따라 발견 테크가 강철에서 몰려드는 폭풍에서 새로 나온 테크인 정제로 옮겨갔다. 대부분의 병과 개발에 필요한 만큼 그렇게 희소하진 않다. 개발 가능한 석유가 없다면 게임이 고달프니 새 도시나 전쟁을 고려해야한다.

3.6. 알루미늄 (Alumin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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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육성 시 필요한 자원.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공군 제작 외에도 과학 승리를 가속할 때 필요한 자원이 되었다. 우라늄 다음으로 귀한지라 정말 알루미늄 가지고 전쟁이 일어나는 일도 간혹 가다 볼 수 있다. 우라늄은 가지고 있는 문명의 원자폭탄 보유 때문에 전쟁은 보기 어려운 편.

미래 시대의 사회 제도인 강제 대이동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정책 카드인 항공우주 도금업체를 이용해도 획득할 수 있다.

3.7. 우라늄 (Uran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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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전투 로봇은 턴당 3의 우라늄을 소비한다. 초대형 맵에서도 지상 타일이 적은 맵이라면(섬판, 군도 같은 경우) 고작 3 ~ 4개의 타일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전력, 핵무기, 전투로봇에 필요한지라 내정을 해도, 전쟁을 해도, 꼭 필요한 고가치 자원이다. 다만 스웨덴이 게임에 있다면 노벨 물리학상으로 꽁으로 먹을 수는 있어서 내정에 치중했다면 어느정도 확보가 가능하기는 하다.

4. 유물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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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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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한 사적지. 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랜드마크로 만들 수는 없다. 오로지 유물. 문명 6/문화와 관광 문서에서도 나와 있듯이 이번에는 유물과 예술품이 아예 슬롯부터 다르다.

전투가 있었던 곳이면 어디든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보니, 특수지구나 불가사의 자리로 점찍었던 곳에 사적지가 등장해 계획대로 건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사적지가 있는 자리는 시설조차 건설할 수 없다보니, 중요한 도시의 세 타일 이내에 사적지가 생기면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사적지를 없애려고 고고학자를 꼭 뽑는 사람도 있을 정도.

4.2. 난파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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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에서 새로 생긴 요소로 기능은 사적지와 비슷하게 유물이 나오는 해상의 사적지라고 보면 될 듯하다. 인양이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걸 반영한 것인지 사적지보다 4줄 늦은 원자시대 문화 유산 사회 제도에서야 해금된다.

해양에는 지을 시설이 많지 않다보니 사적지와 달리 좋은 자리에 알박기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거기다가 혹시 도시에 워터 파크라도 지었다면, 난파선이 있는 타일은 워터 파크에 아쿠아리움 건설 이후 과학 +1까지 제공하는지라 발굴 이전까지 아무런 이득 없이 자리 차지만 하는 사적지에 비해 평가가 훨씬 좋다.

5. 특수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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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이라인 (Ley 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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