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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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직 프로게이머 문성진.jpg
이름
문성진
생년월일
1988년 12월 13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신지
전라북도 익산시
본관
남평 문씨
소속
제명
종족
저그
ID
TypE-B
별명
셀, 문셀진, 탑셀진[1]

1. 개요
2. 개인 경력
3. 전적
4. 활동
6.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 중 한 명이다.


2. 개인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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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SSamjang
이기석
(3위)
Feel_LOVE
김태목(4위)
ChRh
최인규
(3위)
byun
변성철
(4위)
BaNulDoDuk
박찬문(3위)
S.E.S
김상훈(4위)
Grrr....
기욤 패트리
(3위)
Kingdom
박용욱
(4위)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VGundam
조정현
(3위)
Isaac
이근택(4위)
TheMarine
김정민
(3위)
YellOw
홍진호
(4위)
ChRh
최인규
(3위)
oddysay
한웅렬
(4위)
YellOw
홍진호
(3위)
Elky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4위)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YellOw
홍진호
(3위)
Junwi
박경락
(4위)
BoxeR
임요환
(3위)
Junwi
박경락
(4위)
Junwi
박경락
(3위)
Reach
박정석
(4위)
Silent_Control
나도현
(3위)
JJu
변은종
(4위)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iloveoov
최연성
(3위)
Silent_Control
나도현
(4위)
Reach
박정석
(3위)
YellOw
홍진호
(4위)
GoRush
박태민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XellOs
서지훈
(3위)
GoRush
박태민
(4위)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iloveoov
최연성
(3위)
PuSan
박지호
(4위)
PuSan
박지호
(3위)
Casy
한동욱
(4위)
YellOw
홍진호
(3위)
JJu
변은종
(4위)
Midas
전상욱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Iris
변형태
(3위)
Casy
한동욱
(4위)
Stork
송병구
(3위)
FlaSh
이영호
(4위)
Bisu
김택용
(3위)
기록 말소[1](4위)
Bisu
김택용

기록 말소[2]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BackHo
손찬웅

기록 말소[2]
Best
도재욱

GGplay
김준영

herO
조일장

Bisu
김택용

FanTaSy
정명훈

기록 말소[3]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Calm
김윤환

Shine
이영한

GooJila
김구현

Pure
박세정

free
윤용태

Stork
송병구

Calm
김윤환

Modesty
김현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soO
어윤수

hydra
신동원

Zero
김명운

FlaSh
이영호

WhyManMC
장민철
(3위)
Last
김성현
(4위)
INnoVation
이신형

Bomber
최지성

OSL 폐지
{{{-2 [1] 신희승(UpMagiC)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2] 박찬수(Practice)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3] 문성진(TypE-B)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박카스 스타리그 2008 대회부터 3,4 위전 폐지로 공동 3위 처리.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부터 다시 3,4위전 진행,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부터 다시 공동 3위 처리.}}}







3. 전적[편집]


문성진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2]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5전 2승 3패 (40.0%)
7전 6승 1패 (85.7%)
12전 8승 4패 (66.7%)
vs 저그
4전 0승 4패 (0.0%)
6전 2승 4패 (33.3%)
10전 2승 8패 (20.0%)
vs 프로토스
11전 7승 4패 (63.6%)
8전 2승 6패 (25.0%)
19전 9승 10패 (47.4%)
총 전적
20전 9승 11패 (45.0%)
21전 10승 11패 (47.6%)
41전 19승 22패 (46.3%)


4. 활동[편집]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데뷔하였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주로 팀플레이 유저로만 활동하였던 탓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였다. 근데 그 팀플레이조차도 2007년에는 주력 조합인 김광섭 - 원주작, 2008년에는 박명수 - 전태규 조합에 밀려서 거의 못 나와서 존재감은 최연소 준프로를 따고 연습실에서 괜찮아서 개인전에 자주 나왔던 김상욱보다도 심히 낮았었다.

한편, 처음 데뷔한 개인리그는 팀플레이가 존재하던 시절에 진출하였던 2008년 상반기의 아레나 MSL인데, MSL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지명식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설문조사에서는 '조지명식에서 가장 관심받지 못할 것 같은 선수'로 압도적인 표차로 뽑혔다. 본선에서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 하나 보이지 못한 채 한동훈김구현에게 연달아 패하며 2연패로 빠르게 광탈. 이후 바로 다음 시즌 MSL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는 윤용태 옆에 이름을 붙였더니, 윤용태는 가소로운 표정으로 아무도 문성진에게 관심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뒤이어 설문조사에서도 만만한 상대 1위로 꼽혔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는 만만하다는 이미지를 날려버리기라도 하듯이 놀랍게도 손주흥주현준을 연파하며 16강에 올랐다.[3][4] 이후 16강에서는 팀 동료 박명수에 막혔다. 한편 프로리그에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는 팀플레이에서만 나오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개막일이었던 2008년 10월 4일, 화승 오즈의 손주흥과 맞붙게 되어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겼다. 이어 사흘 후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에 깜짝 출전해 강적 송병구를 잡으며 모두를 말 그대로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틀 후 MSL에서는 선술했듯이 2전 전승으로 16강행. 이후 프로리그에서도 팀의 저그라인의 핵심으로써 한 밑천 잡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클럽데이 MSL을 끝으로는 잠시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었다가 시간이 지나 2009년 중반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 오르게 되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도재욱을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도재욱을 꺾고 개인 최초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조지명식에서는 MSL 조지명식의 설움을 딛기 위해 본인 스스로 이라는 별명을 과감히 공개하고 당당하게 강한 상대 게이머들을 흡수해 버리고 성장하겠다는 선언을 해 버린다. 이로서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셀게임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결국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 4명이나 하이트 스파키즈 선수들이 올라갔는데, 하필이면 죄다 팀킬 대전이 되면서 문셀진은 졸지에 팀원을 몽땅 흡수해야 할 운명에 처했다.

8강전 상대는 팀의 에이스 신상문! 투스타 레이스로 대표되는 그의 저그전 때문에 그의 패배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문성진은 그런 예상 따윈 비웃듯 1세트를 운영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한다.[5] 그리고 2세트에서는 투스타 레이스로 인해 패배했으나, 3세트에서는 홍진호류 폭풍으로 승리, 끝내 흡수 100% 완료 및 4강 진출 달성에 성공하였다.

다른 때였으면 동아제약 상무님 지못미를 외쳐댈 만한 일이었지만, 스갤러들은 흥행을 위해서 진심으로 문성진 선수를 응원한다며, 선전을 기원했으며, 댓글로도 응원을 보냈는데, # 데뷔 후 약 2년이 넘도록 상대방에게 무시당하고, 듣보잡 취급 받다가 드디어 성과를 보였다는 점이나 조롱조로 붙여주던 이라는 별명을 오히려 담담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사용한 점, 프로게이머 스스로가 겸손과 함께 자신의 '비방용' 별명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대중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은 점에 대해 스갤러들은 문성진에게 큰 찬사를 보냈다. #

또한 그가 했던 겸손한 말들도 화제가 되었는데, 16강 인터뷰에서는 "16명 선수 모두 같은 스타리거다."나 특히 "제가 과거에 이름없는 평범한 게이머에 불과했지만, 지금 이런 스타리그라는 좋은 무대에 올라와서 사람들에게 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영원히 저를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8강이 끝나고 나서는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가 처음으로 스타리그에 올라와 4강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분들과 나를 응원해준 팬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말하기도 했다. # 이런 겸손한 한마디 한마디 쌓여 듣보 저그에서 호감 저그로 서서히 변모했는데, 문성진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많은 스타팬들이 기대하였다.

그런데 상대가 하필 대충선생을 꺾고 올라온 또 다른 팀 내 에이스이자 저저전 고수 . 세 경기 모두 통틀어 총 19분만에 0:3[6] 셧아웃을 당하여 4강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하지만 저그전을 제외한 가공할 토스전과 테란전을 보여줬고,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는 데는 성공한 셈. 저그전을 보강한 그의 차기 시즌이 기대할만 했다. 그리고 왠지 조일장이랑 비슷한 행보를 걸었다. 둘 다 신상문육룡의 멤버를 잡고 올라왔고, 4강에서 저그를 만나 패배.

결국 후에 문성진도 조일장처럼 강라인과 스타리그 뜬금 4강저그 라인에 들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개인리그 예선을 치루면 꼭 eSTRO박상우랑 자주 얽혔다[7].

이후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박명수 다음으로 잘 하는 저그 선수가 되었다. 특히 가디언을 상당히 선호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박명수와 본인 모두 페이스가 영 말이 아니게 되어서 저그 에이스 자리는 김상욱에게 넘어갔다.

2009년 12월 10일, NATE MSL 32강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2경기에서는 김구현에게 패하였고[8], 패자전에서 김명운과 겨루게 되었다. 하이브 체제까지 이어지는 보기 드문 저저전이 이뤄졌는데, 문성진은 디파일러, 김명운을 들고 나와 양 선수를 상징하다시피하는 두 마법 유닛의 싸움으로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9]. 대박 플레이그를 터뜨리기도 했으나 중후반에 인스네어 피격으로 인한 뮤탈의 다수 손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 이것으로 문성진은 바로 PSL로 떨어지고 말았다.[10]

그리고 2009년 12월 11일에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세 번째 경기에서 이영호에게 져서 결국 3패로 16강에서 아쉽게 광속탈락하여 강라인에 가입했다. 하지만 이후 이영호가 남긴 포모스 인터뷰에서 "나를 이기고 올라가게 된다면 꼭 우승해라."라고 이영호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ABC토크에 제보를 하였으나, 김창희의 댓글 물타기로 본인이 "남자는 다 늑대"의 주인공이 될 뻔 했다. 뭐 DES에서 그 건은 터뜨려서 본인의 억울함은 풀렸으나[11], 진정한 보스몹은 미궁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2010년 2월 4일 열린 하나대투증권 MSL PSL에서는 8강은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4강에서 SK텔레콤 T1정영재한테 2대0으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2010년 2월 1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 2라운드에서 김구현에게 2대1로 패배하며 온게임넷 스타리그도 PSL로 가게 되었다. 비록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세트에서의 투혼은 일품[12].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경기를 끝으로 공식전 출전이 전혀 없었다.

사실은...

5.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 그 이후[편집]


문성진이 2009년 12월 10일, NATE MSL 32강 김구현과의 경기를 승부조작했음이 밝혀진 것이었다. 조작이 밝혀진 후 문성진은 조작 사건에 대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용서 받기를 바라지 않고 있으며, 군 입대 후에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죄송합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절 아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네요.
정말 이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겠습니다.
5월 31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마치 현실을 도망가는듯이 군대를 가게됐네요.
군대가서 많은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승부조작 자체가 용서받을 일은 아니지만[13], 가장 먼저 진심 어린 사과문을 올린 것과 함께[14]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참여 게이머 중에서는 그나마 동정표를 받았다. 물론 조작범 중 한 명이니 욕을 아예 안 먹은 건 아니지만, 다른 조작범들에 비해 그나마 적은 욕을 먹었었다. 같은 팀의 박명수 역시 비공식전 한 경기만 조작한데다 돈도 못 받은 게 아니라 안 받을 테니 다시는 이런 거에 꼬이게 하지 말라고 원종서에게 말해 두었던 게 드러나고 일 터지자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문성진과 함께 잘못은 했지만 안타깝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같은 해 5월 31일, 예정대로 대한민국 공군 일반병[15][16]으로 입대했다. 이후 일주일 뒤인 2010년 6월 7일, 다른 10명의 연루자들과 함께 영구제명되었다.

그런데 2010년 8월, 김창희와 함께 추징금 감액이 목표로 추정되는 정식 재판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과문조차 거짓이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문성진은 공군 일반병으로 입대했는데, 정식 재판을 청구한 사람은 문성진의 부모였다. 재판부에서는 문성진의 부모가 계속 재판을 요구할 경우, 문성진이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군사법원으로 이송되어 군사재판을 받게 된다고 하며 취하를 권유했고, 결국 취하되었다.

군입대 후 치킨과 함께 군대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6월 9일, 군에서 제대했다. 묘하게 신희승과 같이 자세한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가 페이스북LS그룹 계열사 직원으로 취직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015년, 그나마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김창희, 진영수가 개인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바람에 반성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일부 팬들의 반발을 사는 일이 벌어지자, 군 전역 후 열심히 일해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진 김성기나 조작 사건을 저지르고도 활개치고 다니는 모 씨를 페북에서 디스하고 PC방을 개업해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중인 신희승, 전처 폭행/병역기피의 누명을 쓰고 고초를 겪은 박찬수나 그의 동생 박명수와 같이 평생 뉘우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라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6. 기타[편집]


액션 토너먼트에서 활동하는 사이퍼즈 게이머 '문성진'이 있으나, 동명이인일 뿐 이 조작 문성진과는 전혀 관계 없다.

진영수와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한다.

[1] 그 모습이 드래곤볼에 출연하는 과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이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이것이 완전체 셀이 아니라 18호를 흡수하기 전의 셀이라는 것이다.[2] 승부조작으로 인해 모든 전적은 0이 되었다.[3] 덤으로 이런 충격적인 결과로 인하여 테저전에 강하다는 이미지까지 생겨났다.[4] 참고로 저 조에서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문성진과 주현준이었다. 더군다나 당시 저 조에서는 고인규과 손주흥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예상한 이들이 많았지, 문성진과 주현준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런 반대의 결과가 나와 버렸으니...[5] 온게임넷에서는 이걸 신상문 흡수 50% 완료라고 표현했다.[6] 말소되지만 않았다면 그 삼연벙보다도 짧은 5전제 기록으로 남았을 것이다.[7] 이건 신상문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쪽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8] 이 경기는 훗날 승부조작이었음이 밝혀졌다.[9] 디파일러의 컨슘 ≒ 셀의 흡수, 퀸은 애초에 김명운의 마스코트.[10] 이 규정은 바로 전 MSL이었던 아발론 MSL 2009부터 새로히 생긴 규정인데,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하면 곧바로 예선으로 가는 규정이었다. 다만, 팀 내 랭킹 1위자는 예선이 면제되었다. 이 규정은 이 NATE MSL까지 유지되다가 하나대투증권 MSL에서 없어졌다.[11] 이 과정에서 문성진은 소년탐정 김전일을 넘어설 청년탐정 문성진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12] 마침 맵도 투혼이었다.[13] 실제로 승부조작으로 박명수와 함께 제명되면서 팀의 주전급 저그라곤 당시 뭔가 부족함이 많았던 김상욱 정도밖에 안 남았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eSTRO에서 영입한 강석, 이제 막 데뷔한 한지원 등 신인 선수들을 어쩔 수 없이 기용해야 했다.[14] 또한 그의 현역 시절의 선하고 겸손한 이미지도 겹쳐서...[15] 참고로 이 날은 공군 e스포츠병으로 김경모가 입대한 날이기도 하였다.[16] 당연하지만, 이미 있던 조작 선수조차도 내쫓은 공군 ACE에서 받아줄 리는 당연히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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