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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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_Cuzz_2023_Split_2.webp.png

Cuzz
문우찬 (文友贊 | Mun U-chan)
출생
1999년 10월 30일 (24세)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1cm, 54kg, O형
ID
Cuzz #
kctz #
56150708del #[1]
dndhkrrne #
yort[2] #
포지션
정글
데뷔
2017년 5월 30일
2017 LCK 서머

(데뷔일로부터 2516일째, 6주년)
소속
KING-ZONE DragonX[3]
(2016.11.30 ~ 2019.11.17)

T1
(2019.11.21 ~ 2021.11.16)

kt Rolster
(2021.11.19 ~ 2023.11.20)

서명
파일:커즈 사인.jpg
에이전시
슈퍼전트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솔로 랭크
5. 논란
5.1. 롤 인벤 타인 계정 사용 저격 사건
5.2. 솔로랭크 잠수 논란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kt 롤스터 소속 정글러.

2017년 LCK 서머 시즌에 Longzhu Gaming의 정글러로 데뷔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챌린저 최상위권에서 장기간 이름을 올리던 솔랭 유저였으며, 특히 니달리, 렉사이, 그레이브즈, 카서스 장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롱주게이밍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지만 연습생 신분이 아닌 롱주TV의 스트리머로 활동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였다.. 실제로 스프링 로스터에는 등록되지 않았고, 연습실에도 서머 시작을 얼마 앞두지 않고 바로 합류했다고 한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진짜 (오브젝트의) 귀재예요. 오브젝트를 안 먹으면 몸이 떨린다 그래요. 항상 용 몇분 남았다 오토콜처럼 들리고...

-

2017 ~ 2018 시즌 팀 동료였던 강범현디플러스 기아 코치.


시즌에 따라 크게 변화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성장형 정글러에 속하며 전반적으로 동선 설계나 정글러 간 심리 싸움에 능한 편. 그래서 라이너 체급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을 바꿔가며 플레이를 한다. 아군 라이너가 체급이 좋고 라인전 상황이 좋을 땐 적 정글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며 아군이 라인전에 힘 실을 수 있게 하고, 반대로 아군 라인전이 불안할 땐 상대의 정글 압박을 교묘하게 피해다니면서 성장은 성장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커즈는 상대 정글러와의 동선 싸움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고점 기준에서는 성장은 성장대로 다하고 특유의 동선설계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갱킹도 굉장히 잘하는 선수이다. 또한 특유의 성장력으로 5대5 한타에서 큰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는 후반캐리력을 갖춘 선수.

단점으로는 지나치게 과한 오브젝트 집착이랑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꼽을 수 있다. 특히 T1으로 이적한 후 20 서머 이후부터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과도하게 변화하는 시도를 했으나, 본인의 폼은 폼대로 떨어지고 팀 성적도 안오르는 커즈의 긴 침체기중 하나였다.

특히 라이너 성향에 맞춰주는 플레이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오히려 커즈에게 독이 되고 있다. 선수들의 실력이 점점 상향 평준화되면서 라이너가 단독으로 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이득은 한정적이고 정글과 연계해야만이 본격적인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정글은 라이너를 백업하는 보조 역할에서 싸움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역할로 점점 비중이 높아졌다. 20시즌 스프링 이후로 기존의 성장형 정글 스타일에서 갱킹형 정글러로 변화했으나, 크게 이득보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만의 장점인 성장력은 성장력대로 다운되면서 꽤 긴 침체기를 겪었다.

또한 과감한 각을 보고 전투 개시를 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주도적인 오더를 잘 하지 않고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다보니 팀원이 들어가자고 할 때 본인은 싸우지말고 빼자는 콜을 하거나 포지셔닝 자체를 너무 뒤쪽으로 잡아 아군과 합이 안맞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중간 중간 커즈가 하는 오더가 잘못되어, 끝낼 수 있는 각을 보지 못한다거나 심각하게는 게임을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킹존 시절부터 나타나던 문제인데, 팀원 전체가 게임을 끝낼 각을 보는데 혼자서 바론을 가자고 얘기하는 등 다소 오브젝트에 치우쳐있고, 지나치게 안정지향적인 오더를 하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21 서머시즌 티원과 젠지의 1라운드 경기 1세트에서, 페이커가 본인이 책임질테니 끝내보자고 얘기할 정도이다.

그 외 피지컬이나 이런 부분에선 전혀 흠잡을 게 없어 본인이 적극적으로 메이킹하지 않아도 되는 판 또는 태생적으로 메이킹이 어렵고 초반 갱킹으로 승부보는 챔피언을 잡았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갱킹 루트가 자유로운 렉사이 같은 경우 커즈의 시그니처 픽이라고 봐도 될 정도.

kt에서도 스프링에 아예 망해버린 아리아 말고 서머에 꽤나 준수한 폼을 보여주던 아리아와도 전혀 합을 맞추지 못한 반면 신인 빅라와는 굉장한 시너지를 내면서, SKT 시절의 페이커/클로저처럼 팀과 미드를 많이 탄다는 평가가 중론. 특유의 정글 중심 운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 그래도 특유의 정글 중심 운영으로 인해 가난한 보좌역으로 상황에 따른 전환이 필요한 리 신만큼은 전혀 솔랭에서의 위엄이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다던 혹평에 비하면, 22년도에는 준 필패챔으로 평가되던 리 신 징크스도 어느 정도는 끊어내서 정글러로서의 평가가 다시 상승했다.

2.1. KING-ZONE DragonX[편집]


김동준: 데뷔 시즌에 이렇게 잘했던 정글러는... 없었던 거 같아요.

데뷔 시즌에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과 캐리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넓은 챔프 폭은 물론 라인 개입력, 한타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다. 초식/육식 정글 가리지 않고 잘 다룬다.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상당히 공격적이면서도 지능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커즈의 스타일은 주로 본인 성장 위주의 동선과 그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전투 유도라고 볼 수 있는데, 이현우 해설은 이를 두고 커즈를 난폭한 타잔[6]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주력 픽인 렉사이나 그라가스, 니달리를 잡으면 어지간한 라이너 수준의 성장력과 딜링을 보여주며 게임을 박살내 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시그니쳐 픽은 니달리와 렉사이. 2019년 서머 중반까지 렉사이 전승 기록을 유지한 바 있다. 여담으로 2017년에는 카직스를 잘 다뤘다. 대회뿐만 아니라 2016년 한국 서버 랭킹 1위로 핫했을 때도 니달리에 상당한 숙련도를 보였던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육식 정글러를 더 잘 다루고 선호하는 것 같다. 물론 육식과 초식을 가리지 않는 넓은 챔피언 폭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많은 정글러들이 사용하는 리 신은 잘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다.[7]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데뷔 시즌부터 지적되는 약한 멘탈과 과감성에서 나오는 기복이다. 잘할 때는 잘하는 선수지만 못할때 기세를 타지 못하고 말리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논타겟 적중률부터 수직 하락하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플레이의 기복이야 어느 선수건 있기 마련이지만 커즈는 유독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당일 3전제, 5전제 시리즈 내내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등 유독 기복이 심하다.


2.2. T1[편집]


T1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2019년에 보여줬던 공격성 대신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보좌해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프링 초반에는 렉사이와 그라가스 두 개를 상대팀이 첫 번째 밴 페이즈에 전부 저격밴을 하는 등 T1에게 밴픽 쪽에서 이점을 많이 가져다 주기도 했다.1라운드 DRX 전에서 보여준 복구 능력도 눈에 띈다. 2라운드에는 김정수 감독의 지시에 따라 팀 컬러가 점차 변하면서 예전의 공격성도 살아나고 있다. 상대 정글러의 동선 예측을 통한 라인 개입과 한타 보좌는 리그에 적수가 없는 수준. 하지만 초반 동선을 삐끗해서 경기가 밑도 끝도 없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꽤 자주 나오기 때문에, 팀적으로 약간의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결승에서는 한체정으로 평가 받던 클리드를 상대로 모든 지표에서 압살하며 우승을 견인했다. 선수 커리어 최초의 MVP 수상은 덤.

여러 전문가들은 스프링시즌 1라운드가 지나가면서, 클리드보다 커즈를 더 고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팀 차원에서 모든 라인이 밀리는 후반 지향 게임을 하는 와중에 적 정글 동선을 읽어 도망다니고, 카정다니는 상대를 역으로 말리는 신기에 가까운 정글링을 1라운드 내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2라운드 김정수 감독의 공격적 플레이 선언 이후에는 이전까지의 플레이스타일과 정반대되는 공격적 정글러로 변신하며 우승까지 견인했으니 2020 스프링 시즌은 커즈의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서머 시즌에 들어서는 원래도 심하다고 평가되었던 기복과, 이전과는 달리 급락하게 된 라인 개입력, 변수 창출력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일각에선 본인의 정글링에 너무 과도하게 집중하느라 라이너를 도외시한다는 비판 의견도 대두되었다. 그의 플레이 메이킹이 볼리베어나 세트를 제외하면 타 정글러들에 비해 눈에 띄는 경우가 갈수록 드물어졌고, 이전에는 난폭한 타잔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가 장점이면서도 성장능력 역시도 매우 뛰어났던 선수가 이상하게도 본인이 게임을 캐리해내지 못하는 성장형 정글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에 더불어 2020년 썸머 시즌 초반의 핵심픽이었던 리신을 다루지 못하고, 후반기 들어서 룬 메아리의 부상과 함께 성장형 정글 메타의 핵심픽으로 떠오른 니달리 역시도 잘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챔프폭에서의 약점 역시도 문제점으로 거론되었다.

2021시즌에도 초반에는 20시즌의 단점을 그대로 담습한다는 평가를 받다가 솔랭 1위를 찍으며 폐관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는 T1 반등의 주요 공신이 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페이커와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인식을 깨버렸고, 공격적인 갱각을 통해 라이너 케어도 적절하게 해주면서 본인 성장도 같이 챙기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원래 커즈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타픽이 된 헤카림이나 우디르도 잘 다루고, DRX 전을 기점으로 20시즌 약점이라 불렸던 니달리도 기막히게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드-정글 시너지 보다는 탑을 더 봐주거나 오히려 바텀쪽에 관여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다시 말해 예전의 커즈는 어떤 라인도 개입 할 수가 없어서[8] 혼자 정글을 돌며 상대와 성장을 맞춰서 운영을 했던 반면, 요즘의 커즈는 강한 라인전 픽을 이용해 탑시팅을 기본 베이스로 깔아두고 성장을 하거나 이기는 바텀을 주로 봐주는 갱킹형 플레이로 바꾸었다.

서머 시즌엔 아무리 탑 라이너 칸나의 폼이 좋지 못하다고는해도 최소한 라인전에서 우수한 지표를 보이고 있는 미드와 바텀과 달리 유리한 라인 활용은 하나도 못하고 초반 설계에서 오히려 꼬여버리거나 오브젝트를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줄건 줘, 다줘 식의 플레이때문에 크게 비판받고 있다. 무의미한 자잘한 무빙이 너무 많고 너무 지나치게 라인을 봐주다가 알아서 망해버리거나 지나치게 턴을 길게 쓰는 등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반에 강한 라인전을 보여주는 T1 라이너들의 힘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답답한 모습을 보여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출전해 한 두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달라졌나 싶은 인상을 심다가 이후 다시 되돌아가버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라이너와의 궁합 문제도 다시 대두되는 중. 이후 T1 코치진 경질 이후 오너가 주전을 차지하여 그 후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결국 올해도 풀주전을 못채운채 마무리하게 되었다.


2.3. kt Rolster[편집]


전체적으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커즈의 전통적인 단점이던 리신 숙련도 문제나 난전구도로 흘러가면 존재감이 없어져 버린다는 점은 그대로지만, 역시 커즈가 상대 정글러의 개입 없이 서로 동선 싸움으로 간다는 가정 하에는 동선을 효율적으로 꼬고, 그 설계대로 게임이 흘러갔을 때는 오히려 상대 정글을 게임에서 지워버리는 장점 역시 그대로라 커즈의 컨디션, 멘탈 케어가 중요해 보인다.

다만 1라운드 후반 이후로는 기복이 아닌 폼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LCK 최악의 정글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게임 내내 갱도 가지 않으며 교전, 한타 때 마다 괴상한 판단으로 게임을 말아먹고 있다. 장점으로 꼽혔던 고점 상태에서의 동선 설계나 오브젝트 중심의 운영도 반대 의미에서의 사라진 기복으로 인해 퇴색되는 중. 이대로면 LCK에 그의 자리는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픽을 잡고, 팀적인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근데 그게 끝이다. 주로 즐기던 니달리, 렉사이 같은 픽들은 현재 메타 챔피언이 아니다. 게다가 자신에게 판이 깔려 있다 해도, 현재 최상위 정글러인 캐니언, 오너, 피넛이 그것에 호락호락 당해줄 리도 없다. 자신의 승리 패턴을 잃어버리고 승리 패턴이 있다해도 결국 다른 팀들한테 매번 간파당하며 이도저도 아닌 정글러로 지낸 시간이 너무나 길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미드의 상태가 좋아지자 폼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의 장점들을 비교적 잘 드러낸 것을 보면, 이러한 부진을 순전히 100%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서머 들어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해줘야 할 플레이는 해주는, 전성기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1인분은 해주는 폼을 보여주며 팀 성적은 나쁘지만, 적어도 본인의 폼 면에서는 아리아와 함께 순항중인 상황.

1R기준으로는 전성기의 폼을 되찾았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점멸을 통한 과감한 동선 꼬기에서 상대를 위협하고 선 긋는 플레이, 기본기에 의탁한 탄탄한 정글링과 기대할만한 후반 캐리력등 전성기에 비해 크게 다를 바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기대를 남겼다.

정규시즌 종료 기준, kt의 튼튼한 대들보 역할을 하는 운영의 코어로 자리잡았다. kt의 교전의 설계가 빅라에서부터 시작한다면 kt의 운영은 커즈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한 kt의 플레이스타일에 제일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 과정에서 가끔씩 나오는 대퍼나, 오브젝트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고점을 갱신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스트시즌과 선발전 들어 라인전부터 교전까지 전부 떡락해버린 바텀을 데리고도 10꽉을 가면서 고점을 또 갱신했다. 특히 빅라의 실수로 자이라 랜덤픽이 터진 2세트를 렉사이를 능가하는 신기의 뽀삐 갱킹으로 죄가 많았던 결자해지의 빅라와 함께 하드캐리하면서, 이번 시즌도 아쉽게 마무리한 kt 팬들이 모두가 인정하는 원장님이 되었다. 특유의 오브젝트 집착이 결국 뉴 대퍼팀의 대퍼에 한 몫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외하면 비판점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비판은 포스트시즌 대퍼의 핵이 되어버린 바텀이 대부분 가져가면서 더더욱 범인 지분이 줄어들었다.

2023 스프링 시즌 초반에는 신인에게 4번이나 스틸을 당하는 대참사를 일으켰지만, 그 후 세주아니로 날카로운 갱킹과 부드러운 동선으로 안 보이는 곳에서 POG급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팀 내 POG는 0점 전성기 시절 그 이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농심전에서 첫 POG를 받고 팀을 2위까지 올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준 정글러이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우찬/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 통산전적: 236전 150승 86패, 승률 63.6%, 총 킬 493, 총 데스 485, 총 어시 1494, KDA 4.1, 킬 관여율 68.1% (2020.04.27)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 telecom T1

Longzhu Gaming
KING-ZONE Dragon X

kt Rolster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9]

LCK[10]

폐지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 telecom T1

T1

DAMWON Gaming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우승
대회 출범

Team Deft

미정
준우승 기록
2017 LoL KeSPA Cup 준우승
KONGDOO MONSTER

Longzhu Gaming

Gen.G Esports
2018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G2 Esports

KING-ZONE DragonX

Team Liquid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LCK[11]

LCK[12]

LPL[* 2019 IG, JDG, [[FPX/리그 오브 레전드
FPX]], TES]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Gen.G

T1

Gen.G
수상 기록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파이널 MVP
포스트시즌 MVP
김태민
(SK telecom T1)

문우찬
(T1)

장하권
(DAMWON Gaming)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Player Of SKE
대회 출범

문우찬
(Team Deft)


미정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4. 솔로 랭크[편집]


파일:lol_gold_1.png2013 시즌 골드

파일:lol_diamond_1.png2014 시즌 다이아몬드

파일:lol_challenger_1.png2015 시즌 챌린저

파일:lol_challenger_1.png2016 시즌 챌린저 1위

파일:lol_challenger_1.png2017 시즌 챌린저

파일:lol_challenger_1.png2018 시즌 챌린저 2위

파일:lol_challenger_1.png2019 시즌 챌린저 1위

파일:lol_challenger_1.png2020 시즌 챌린저

프로생활을 하기 이전부터 유명한 솔랭전사였다. 2019년 6월 28일 자정 기준 1610점을 달성, 그리핀의 타잔과 함께 유이한 1600점대 프로게이머였으며 그 후 시즌 1위로 마감하였다. 참고로 시즌 6과 시즌 9를 1위로 마무리하면서, 최초로 2시즌을 솔랭 1위로 마감한 플레이어가 되었다.


5. 논란[편집]



5.1. 롤 인벤 타인 계정 사용 저격 사건[편집]


2017년 6월경 계정 공유로 제재를 받았었고 당시 구설수에는 올랐으나 크게 논란이 되는 일은 없었고 그렇게 조용히 묻혀지는 듯 했다.

그런데 2017년 8월 10일경 인벤에서 여왕벌 논란이 생겼었고, 이 과정에서 커즈가 제재를 받은 기록 때문에 과거 여자친구에게 계정을 공유해서 징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와중에 롤 인벤의 한 유저가 자칭 챌린저라며 커즈를 저격하였는데, 이 유저가 올린 카톡에는 과거 여자친구랑은 헤어졌고, 그 사람이랑 다시 만날 경우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투의 글이 적혀있었다. 이때 커즈의 아이디 중 하나가 '혜리누나만사랑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계정이 6개이므로(슈퍼계정 1개)[13] 계정 하나 이상은 남의 계정을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그 와중에 인벤에 다른 유저가 저격한 유저의 인증한 챌린저 아이디가 롤 대리 게임 팀의 계정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알고보니 저격을 한 유저가 아이디를 도용한 것이였다. 실제 아이디의 랭크는 다이아5였으며, 또한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대리게임 사이트 사장이라고 한 것도 거짓말임이 들통나고, 뭐 하나 맞는 말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결과 카톡내용이 악의적인 짜깁기라는 것과, 저격한 유저가 커즈의 안티라는 것 등이 밝혀지면서 이 유저가 많이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저격 유저가 일명 '혜리'라는 여왕벌 유저와 같이 게임도 한 사이임이 밝혀져 개인적인 질투나 원한으로 일을 벌인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커즈의 여자친구와의 대화에 의하면 사실 커즈와 zuzz는 부모님 명의 계정이였고, 프로 데뷔 이후로는 접속도 하지 않은 계정이라고 한다.


5.2. 솔로랭크 잠수 논란[편집]


김군과 같은 팀으로 큐가 잡혔고 초반에 분투했으나 잘 커야할 바텀이 심하게 망했고 상대편 아칼리와 카이사가 매우 커버렸다. 양 팀간 실력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15분 서렌을 종용하였으나 아직 할만하다고 생각한 김군이 서렌을 치지 않자[14][15] 멘탈이 나갔는지 부쉬속에서 1분간 잠수를 타는 행위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사이트 참조

보통 게임이 원사이드하게 기울어 이길 가망이 적으면 서렌을 치자고 제의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논란이 된 것은 오픈하고 잠수를 타는 행동이었다. 이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게임 영상


6. 여담[편집]


  • 프로데뷔 이전, 2016년 초 때 러너교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

  •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후 MVP 인터뷰에서 같은 팀의 선수인 BDD 곽보성과는 중학생부터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칸택에서 나온 영상으로는 정글러들 중 자신이 2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서 인터뷰에서 '그럼 1위는 그럼 누구냐?' 라는 질문에 현재 1위는 자신이 1위가 되는 날 밝히겠다고 했다. 그만큼 신인다운 패기가 넘친다는 평. 문제는 외견상 그렇게 보이진 않다는 평.

  • 위클리 LCK나 프레이의 개인 방송에서 보면 칸 김동하와 더불어 똘끼가 많은 듯 하다. 프레이의 방송에서 프레이가 쿠로하고 mvp 점수 썰전하는 중 뚱이 인형과 레슬링을 하지않나. 프레이 왈 팀에 이상한 애 3 들어왔다고. 그리고 T1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런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을 닮았다. 문재인의 학창 시절 사진과 비교해 보면 거의 빼다박은 수준. 또 목소리도 발음을 제외하면 비슷한 편이며, 마침 성도 문씨로 같다.[16] 그래서 문재인과 관련된 별명이 여럿 있으며,[17] 커즈가 출전하는 경기는 이 별명들을 언급하는 채팅이 계속 올라오는 편이다. 선수 본인도 이를 알고 있으며 선데이 나이트 LCK에서는 직접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 #

  •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한 프레이에 밀려서 드러나진 않지만 실질적 킹존의 미남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잠시 게임에 퍼즈가 걸려서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가 꽤 있는 편. 실제 얼굴도 이목구비가 상당히 뚜렷하고 눈도 크다. 광고영상 등에서 안경을 벗고 메이크업을 했을 때 특히 이런 반응이 많이 나오는 편. 여러 의미로 롤 팬들을 뒤집어놓은(...) 클레브 광고에서도 견딜 수 없는 오글거림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잘생긴 사람이 하는 역할이란 언급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T1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로치와 더불어 미남 투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다른 프로들 방송에서 종종 솔랭하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팀원의 멘탈을 다독이고 자신의 실수가 아님에도 사과하는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게임을 캐리하는 데다가 인성까지 완벽한 갓우찬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평소 게임할때 매너가 훌륭하다.

  • 제일 좋아하는 스킨은 인간 사냥꾼 니달리라고 한다.

  • 2018 스프링 kt전에서 프레이가 누군가가 준 하늘보리를 먹는데 밥풀이 안에 한가득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하며 식혜인줄 알았다고 한다 한을 풀자 킹존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그럴 듯한 이유를 대며 범인으로 커즈를 지목한 글이 있었는데 이에 '커즈지인'이라는 익명을 쓰며 자신을 커즈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커즈가 범인이 아니라며 글을 썼다.# 프레이가 다음 날 방송에서 밝히길 그 글을 쓴 '커즈지인' 이라는 사람이 진짜 커즈라고. 커즈가 억울하다며 방송에서 해명해달라고 했다. 덤으로 킹존 팀원들은 킹존갤을 들락날락거린다고 한다.

  • 프레이 방송 피셜에 따르면 롤 시작하고 시즌 3 당시 실버에서 1000판 넘게 헤멨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4 때 곧바로 챌린저를 달성했다.

  • 솔로 랭크 성적이 굉장히 좋은데, 16 시즌과 19 시즌에 솔랭 1위로 마감하면서 두 번이나 솔랭 1위를 달성한 최초의 플레이어이다.

  • 2019년 12월 9일 대망의 첫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원래 롱주 시절 트위치 채널이 있었지만 T1으로 이적하면서 채널을 새로 만들었다. 스트리밍 반응이 아주 좋은데, 첫 방송으로 적응을 마친 후 이후의 방송부턴 그 테디와 함께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등 뛰어난 입담과 적극적인 도네 리액션 및 소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18]

  • 그를 상징(?) 하는 이모티콘으로 ㄴㅇㄱ 이 있는데, 종종 방송에서 이 이모티콘을 그대로 따라한다. 그 외에도, 테디의 레츠 기릿을 따라하는 등, 테디 뺨치는 텐션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건실한 청년이 들어온 줄 알았는데 그냥 테디가 한명 더 들어온것 같다'고.

  • 2020년 3월 테디와 같이 팀 레전드 임요환에게 자선스트리밍 기획으로 일반게임 접대롤을 시전했는데 그 경기는 패배로 끝났다. 임요환 행복롤

  • 2020 스프링 우승 이후 다른 맴버들이랑 같이 롤토체스를 플레이했는데, 기도 한번으로 5코스트 미포 3성을 만드는 어이가 날아가는 광경을 만들었다#

  • 2020년 6월에 찍은 클레브 광고에서 매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충격적인 모습에 앰비션은 내가 저거 했으면 은퇴했을 지도 모른다는 발언까지 할 정도. 울프: 돈 주면 다 할 형이예요 그리고 실제 POG 인터뷰에서 이때의 발언을 다시 재현했다. 긴장이 풀렸냐는 성캐의 질문에 "많이 쪽팔리네요(...)"' 라고 묵직하게 팩트를 날린 것이 압권. #
  • 창 모드로 플레이한다.

  • 아마추어때 다인큐에서 SKT T1 팀원 전체를 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 이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했고, 훗날 커즈가 T1에 입단한 걸보면 꽤 신기한 광경이다.

  • 다른 사람들을 귀여워한다. 실제로 칸나, 케리아 등 같은 팀원들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개인방송에서 쉽게 볼 수 있다. KT로 이적한 이후에도 같은 팀 미드인 아리아를 매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리코더 연주가 특기이다. 개인 방송 도중 리코더를 불기도 한다. 여기서 그의 리코더 연주를 볼 수 있다. 가끔 칼림바를 치기도 한다.

  • 롤 닉네임이 '왁컬로이두'로 우왁굳이다. # 우왁굳의 방송 채팅에 자주 등장하며, 본인의 스트리밍 또는 SNS 등 여러 곳에서 우왁굳 얘기를 자주하는 편이다. 또한 이에 따라 이세계아이돌의 첫 싱글인 RE : WIND를 방송에서 틀기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롤 프사를 메시로 바꾸고, 우찬굳으로 닉변을 하기도 했다. 이세돌 중에서는 주르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메이플스토리 유저이다.리부트 월드를 플레이하고있으며 직업은 엔젤릭버스터, 레벨은 283으로 상당히 고스펙이며 23년 11월 경 개인 방송에서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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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면 계정[2] 유럽 슈퍼 계정[3] 팀명 변경: Longzhu GamingKING-ZONE DragonX, 2018년 1월 8일[4] kt 선수 공용 계정[5] 페이커는 잘 알려진 오더형 베테랑 미드이고, 아리아는 LJL에서 팀의 케어를 몰아받고 플레이메이킹과 캐리를 하는데 특화되어 있었다. 반면 동갑내기 클로저와 빅라는 교전에서의 변수 창출은 분명 강력하지만 게임 초반에는 커즈 시키는 대로 병사형 미드에 가깝게 플레이해서 킹존 시절의 내현이나 비디디, 폰처럼 커즈에 맞춰주는 것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다.[6] 둘 다 리 신을 선호하지 않는 점이 비슷하기도 하다.[7] 의외로 솔랭에서의 커즈의 리 신 성적은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팀적 차원에서 들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지만 리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도 기용되지 않거나 혹은 쓰더라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프로 경기에서 커즈의 리신 숙련도는 충분하지 않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8] 그 당시엔 밴픽부터 수동적인 픽을 했기에 커즈가 갈데가 없어 상대 정글 눈치를 보며 성장했다.[9] 2018 RNG, EDG, RW, IG[10] 2019 SKT, GRF, KZ, DWG[11] 2017 SKT, kt, SSG, MVP[12] 2018 KZ, AFs, KT, SKT[13] 한 사람의 개인정보로는 계정을 5개까지 만들 수 있다.[14] 서렌 찬성 4표로 김군만 누르면 서렌이 되는 상황이었다.[15] 물론 게임 자체가 테디의 카이사가 10킬을 몰아먹는등 상당히 불리하긴 했으나. 킬스코어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었다.[16] 한국에 문씨는 전부 같은 시조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모든 문씨는 전부 먼 친척인 셈이기도 하다.[17] 훠즈는 물론이고 잘할 때는 정글대통령, 못할 때는 커재앙, 레임덕 등등의 다양한 별명들이 쏟아져나온다.[18] T1 팬들은 블랭크, 피넛, 클리드, 블라썸 등 정글러들이 개인방송 및 솔랭에서 구설수를 거하게 일으킨 사례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