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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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작가 작품

문유

파일:문유.jpg

장르
코미디,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가
조석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6. 16. ~ 2017. 09. 28.
연재 주기


1. 개요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평가
7. 미디어 믹스
7.1. 영화
7.2. 애니메이션 4DX 문유
8. 과학적 오류
9. 기타



1. 개요[편집]


파일:Screenshot_2016-08-02-22-56-35-1-1.png

한국의 SF 웹툰. 작가는 《마음의소리》의 작가 조석.


2. 줄거리[편집]


지구가 멸망했다. 그리고 나 혼자 달에 있다.

<마음의 소리> 조석작가의 우주를 넘나드는 판타지 시크개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유/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편집]





2016년 6월 15일 프롤로그가 공개되었다. 작가가 연재 시작 몇 개월 전에 "꼭 그리고 싶은 만화가 있으며, 지금 준비중에 있다"는 것을 마음의소리 주 1회 축소의 이유 중 하나로 공지했는데, 그것이 이 웹툰으로 보인다. 작품 소개글에 따르면 장르는 판타지 시크 개그. 프롤로그부터 이러한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줬다.[스포일러1]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6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7년 9월 28일 총 68화로 완결되었다.

2017년 11월 27일에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16년 6월 2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MOONYOU-獨行月球) (링크)

  • 2018년 3월 2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Moon You) (링크)


4. 특징[편집]


처음에는 개그물로 시작했으나 20화 이후부터는 내용과 분위기가 급격히 진지해져간다. 특유의 개그도 점차 사라지니 적응이 어렵다는 반응이 대다수. 물론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고 캥거루가 스렉코비치를 때려눕힐때 문유가 그만하라고 말리자 캥거루가 닌 뭔데 이래라 저래라 라면서 문유를 두들겨 팬다던지 우연히 발견한 버튼을 문유가 호기심에 누르다 레이저가 발사돼서 러시아 함대가 개발살 났는데 그걸 목격한 권력자가 벙찐 표정을 짓는 건 그야말로 압권(...). 조석 특유의 개그는 어디 안 간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인지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종종 까메오 출현한다. 예를 들어 21화에서 네나드 스렉코비치가 보고 있던 DVD는 마음의소리 애니메이션이며, 42화에서 문유가 읽고 있던 작가가 이야기를 못 쓴다고 깐 책은 조의 영역.

문유가 만든 일주일의 명칭이 따로 있다. 마지막 지구인에 걸맞는 요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문유가 지구 멸망 후 지은 일요일의 새 명칭으로는 요일, 요일, 요일, 요일, 요일, 요일, 요일이 있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조의 영역에 이은 조석의 또다른 도전이자, 조의 영역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많이 개선한 작품.

조석이 기존에 연재했던 장편 스토리 만화라고 하면 사설김치찌개사무소[1], N의 등대 - busted, 그리고 조의 영역 시즌 1 등이 있었으나, 마음의 소리에 비해 평가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유를 연재하면서 그동안 전작들에서 지적받은 여러 문제[2]들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담담하게 던지는 시니컬한 유머가 단순한 개그씬뿐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 심리나 작중의 암울한 상황에 대한 무거운 묘사를 풀어나가는 장치로써의 역할(대표적으로 18화와 33화)도 적절히 커버하고 있다. 또한 약점인 작화나 개연성의 허점을 부각시키지 않고 등장인물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장치를 적절히 배치하고, 이로 인해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단순히 신파성 요소로 보이지 않게끔 하는 등 연출 상으로도 기존 작품에 비해 상당히 발전했다는 평가. 물론 후기에서 언급했듯 이전부터 본인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직접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만든 작품이기에 가능했을 결과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9화[3]를 제외한 전 화의 평점이 9.9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결말 또한 어느 정도 강한 여운을 주면서 조석 작가가 만든 스토리 작품 중 수작의 반열에 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매드 문유 인기 없다며 시무룩한 문유는 그저 안습

영문판으로 번역되어 라인 웹툰에 올라왔다, 반응은 '훌륭한 블랙 코미디'.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영화[편집]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두싱웨추(独行月球)’[4]란 이름으로 중국의 공연 기획사인 카이신마화(开心麻花)에서 제작하며, [5] 장츠위(张吃鱼)가 메가폰을 잡았고, 선텅(沈腾)과 마리(马丽)가 주연을 맡았다.[6][7] 21년 4월 28일 촬영을 마쳤고,# 22년 7월 29일 개봉하였다. 공개된 비하인드와 예고편을 보면 원작에 없던 로맨스 요소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개봉 3일 만에 10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초대박 흥행을 쳤다.

한국의 만화가 조석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것을 영화 소개에 명시했다. (바이두백과) 중국의 미디어에도 한국의 만화가 원작이라는 것을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중.(창춘일보 보도) (해당 보도의 바이두 스냅샷)


7.2. 애니메이션 4DX 문유[편집]


씨제이포디플렉스에서 4DX로 제작하여 CGV 독점으로 개봉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4DX 문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과학적 오류[편집]


우리가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우주, 달에서의 생활을 그리기 때문에, 실증적 과학적인 오류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기본적인 물리 법칙에서부터 빛의 방향에 의한 달과 지구의 그림자 싱크까지 지적될 만한 요소가 산재해 있다. 개그만화라고 해도 좀 쉬운 실수들이라 프롤로그에서 1화까지는 댓글들에 과학적 사실관계의 오류를 지적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러나, 2~3회차가 지나면서 이 웹툰의 정체성이 드러나면서 이 만화는 과학적 오류를 따질 만화가 아니라는걸 납득하게 된다. 댓글 분위기는 웹툰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그냥 마음의 소리 주 2회 연재 특히 뒤로 갈수록 캥거루가 뛰어다니고 수십 미터는 될 거대 로봇이 널려있는 등 논리적 정합성을 따지기 어려운 전개가 되어가고 있다.

  • 프롤로그
    • 빛의 방향: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질 때, 문유의 그림자는 지구가 태양인양 드리워져 있다. 소행성의 그림자를 보면 태양은 문유의 뒤에 있다.

  • 1화
    • 기지는 달 남반구에 있다. 앞으로 지구는 거꾸로 그려야 한다.

  • 3화
    • 개인실과 다른 시설간에 연결통로가 없어서 굳이 우주복을 사용해서 오가야 한다는 것이 이상하다. 현실에서의 우주복은 입고 벗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며[8] 오랜 시간이 걸리는 감압 과정도 거쳐야 한다. 미래형 우주복이라 훨씬 간단히 입고 벗을 수 있다고 해도 문유의 개인실과 공동실은 거리가 불과 2미터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고작 2미터 거리의 연결통로를 안 만들어서 번거롭게 우주복을 입고 에어록을 통과한 후 다시 에어록을 거쳐 우주복을 벗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 4화
    • 큰 운석의 궤적이 이상하다. 달방패와 상관없는 방향에서 날아와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 그림자를 봐도 매우 근접하게 스쳐 지나갔다. 달방패로 소행성 조각을 막은 당일이 아니라, 달방패가 90도 이동한 일주일 후 뒤늦은 운석 조각이 지구를 스쳐 지나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5화
    • 음향신호와 영상신호의 전송 속도와 방식이 크게 다를 이유가 없다. 음향이든 영상이든 디지털방식이든 아날로그 방식이든 장거리 통신에 맞는 동일 주파수 대역대의 "전파"로 전송될 것이다. Band LTE같이 주파수 집성 안하나? 아마 작가는 영상신호는 빛, 음향신호는 음파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혼동한 듯. 음파는 진공을 넘지 못한다.

  • 6화
    • 저장되어 있는 물은 충분하지만 우주에서는 버리는 곳에 한계가 있으므로 수건으로 몸을 닦고 어쩔 수 없이 양치한 물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우주에서는 뭔가를 지구에서 가져오는 게 힘들지 버리는 건 그냥 밖으로 내던지면 되므로 전혀 어렵지 않다. 또 물 같은 경우는 재순환 시스템을 갖추어두는 것을 기본적으로 계획해둔다. 사람들이 소모하는 엄청난 양의 물을 한 번 쓰자마자 버리는 것은 보급문제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한 정화해서 재활용하는 것. 멀리 갈 것 없이 ISS도 이미 이 방식을 쓰고 있어서, 양치질한 물을 먹을 필요는 없고 그냥 뱉으면 기계가 재활용한다.[9]

  • 14화
    • 달에 있는 건설 로봇을 작동시키기 위해 레이저 신호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작업을 한다. 그런데 로봇은 달 뒷면에 위치해 있다. 달 뒷면은 지구와 절대로 마주보지 않으므로 레이저가 로봇에 닿을 수 없다.

  • 50화
    • 네나드가 깔릴때 우주공간에노출되었으므로 공기가 없어서 말을 못해야 한다.아니면 네나드가 있던 곳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이 문유에게말할 때보다 나중이거나.

  • 오류 아님
    • 지구의 기술이 50년 후퇴했다고 하는데, 2050년에서 50년 후퇴하면 2000년이다. 인류가 달에 사람을 보낸 것이 1960년대 말의 일이고, 심지어 그건 간신히 로켓이나 쏘아 올리던 수준에서 10년만에 도달한 수준이다.[10][11] 애초에 정확히 50년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문명이 크게 퇴보했음을 나타내는 수사적인 표현이므로...


9. 기타[편집]


  • 마음의소리로 데뷔하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소재였다고 한다. 마음의소리를 막 연재하기 시작하던 2006년 경 조석의 블로그에는 '엘리펀트' 라는 제목의 우주와 형제를 소재로 한 만화가 올라와 있었는데, 진지한 내용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완성된 작품을 보니 작가 자신도 웃게 되는 내용이라고 삭제된 적 있다.# 또한 조석 본인의 자서전 형식으로 그려낸 마음의소리 900화 특집에서도 인류, 우주, 형제애 등을 다룬 만화를 100페이지 정도 그렸으나, 스스로 보기에도 더럽게 재미없어서 폐기하고 마음의소리를 연재했다는 이야기가 언급된다. 인류, 우주 등을 다뤘다고 하는 점에서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2012년 공개된 뮤직비디오 Stuck in the Sound 의 Let's Go와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 달에 혼자 남은 주인공이 지구의 멸망을 직접 목격하는 장면이 매우 똑같다. 실제로 조석작가는 작중에서 블랙만타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표절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 국내 SF 단편집 백만 광년의 고독에 실린 동명의 단편과 비슷한 소재 (인류가 멸망한 후 달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해당 작품은 인류 멸망의 원인이 불분명하고 결과적으로 마지막 인간이 죽고 남은 인공지능이 진주인공이라 동일하진 않다. 이런 홀로 남은 인간이라는 소재가 처음 나온 것도 아니다.[12] 당장 마션부터 보면... 뭐 인류가 멸망한건 아니지만 그리고 여기서도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다 표절보다는 우연히 배경과 소재가 겹친 게 맞는 듯 하다.



  • 마음의 소리 1136화에서 뱅크신으로 등장했다. 문유 3화에서 나사 측이 처음 문유가 달에 남아 있는 걸 알아챘을 때의 장면이다. 참고로 마음의 소리의 해당화에서 나사는 조석의 아버지한테 해킹당해서[13] 조준이 나사 소속으로 등록되었다.(...)

  • 27화에서는 사실 달이 아니라 트루먼쇼처럼 세트장이었다는 추측이 인기를 끌었었다. 다만 해당 화가 올라오던 시기에도 과학적으로 약간 오류는 있어도 실제로 배경이 달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마지막 컷에서 인공태양 관계자로 추측되는 누군가가 "'저쪽에 있는' 이 문을 열지 않기를 바라야지..."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저쪽'이 달임은 누구나 유추할 수 있다.

  • 원래는 조석의 다른 만화와의 연관성이 적어 보였으나[14] 점차 조석 유니버스의 만화들이 연재됨에 따라 긴밀한 관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중국의 공연 기획사인 카이신마화(开心麻花)에서 제작하며, [15] 주인공은 심등(沈腾)과 마려(马丽)가 맡았다.[16] 21년 4월 28일 촬영을 마쳤고,[17] 22년 상영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비하인드를 보면 원작에 없던 로맨스 요소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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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1] 하지만 제3의 생존자 네나드 스렉코비치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기존의 개그 테이스트는 유지하되, 좀 더 진지한 내용이 다루어지기 시작했다.[1] 연재처 문제로 인해 도중에 급하게 마무리되었다.[2] 대표적으로 작위적인 설정을 어설프게 설명하려다가 비판받은 조의 영역 시즌1이나, 동시 연재를 했던 작가들에 비해 연출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은 N의 등대 - Busted 등.[3] 한 화가 대부분 매드 문유라는 작중 문유가 만든 만화 원고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일부 저평가를 한 사람들이 있었다. 때문에 19화에서는 베댓을 가지고 메타성 자학개그를 친다 그나마도 연출임을 이해한 이후에는 다시 평점이 오르는 중.[4]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는 독행월구, ‘달에 혼자 가다’라는 의미.[5] https://weibo.com/u/7530772333[6] 각각 두구웨(独孤月,독고월)과 마란싱(马篮星,마란성)으로 분한다. 두구웨는 당연히 만화 속 주인공인 문유이고, 마란싱은 캐롤 크루거와 휴 제임스의 설정을 섞은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7] 주인공인 두구웨(독고월)은 문자적으로 '외로운 달'이라는 뜻이며, 작명법 상 한국식과 중국식 모두 가능한 이름이 된다. 이름을 짓는 데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8] 입는 데에만 동료의 도움을 받아도 1시간은 걸린다.[9] 사실 이 부분은 과거(8~90년대) 국내 과학잡지나 과학만화에서 이런 식으로 설명한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많이들 이렇게 알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ISS에서 물을 재활용하는 걸 알면서 "근데 우주에선 물을 아껴야 해서 양치한 물을 먹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10] 다만 달을 왕복하기 위해선 상당한 양의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고, 타고갈 훈련을 받은 인력도 필요하단 점을 감안하면 국가체계가 거의 붕괴한 상태에선 힘들다고 볼 수도 있다. 즉, 기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원과 인프라(기반시설)의 문제. 실제 웹툰에서도 각 과학자들은 기술들을 다 이해하고 있었다. 그것을 손으로 종이에 쓰고 있어서 문제였지.[11]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기술은 상호 연관적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하나의 기술을 발전시키려면 그 기술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방면에서의 기술이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 우주선을 예로 들자면 우주선의 제작에는 기계공학을 통한 정교한 소재가공능력이 필요하고, CNC를 통한 정교한 가공능력을 위해서는 컴퓨터 관련 기술이 필요하며 컴퓨터 관련기술의 확보를 위해서는 반도체 기술이 있어야 한다. 반도체 기술을 위해서는........식의 무한반복.[12] 프랑켄슈타인 원작자로 유명한 메리 셸리가 1826년에 쓴 《마지막 인간(The Last Man)》도 인류가 질병으로 모조리 죽고 마지막 몇명이 살아남지만 사고로 죄다 죽고 마지막 1명만 남자 이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13] 아들이 잘못 선물한 컴퓨터 전문교재로 컴퓨터를 배운게 화근이였다.[14] 일상물인 마음의 소리를 제외한 조석의 대부분의 작품은 초능력과 비현실 위주의 작품이었는데 문유의 경우 오류는 있지만 초능력보다는 과학에 관련된 내용이었다.[15] https://weibo.com/u/7530772333[16] 각각 독고월(独孤月)과 마란성(马篮星)으로 분한다. 독고월은 당연히 만화 속 주인공인 문유이고, 마란성은 캐롤 크루거와 휴 제임스의 설정을 섞은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17] https://m.weibo.cn/7530772333/4630987914348369[18] https://b23.tv/q1VoQ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