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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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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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자택 (1996 ~ 2009)
3.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사저 (2009 ~ 2022)
3.1. 불법 건축물 논란
3.2. 17억 원 차익 논란
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 (2016 ~ 2017)
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2022 ~ 현재)
5.1. 규모
5.2. 방문
5.3. 형질 변경 및 농지법 위반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자택을 정리한 문서.

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자택 (1996 ~ 2009)[편집]


파일:장전동 문재인 자택.png

장전중학교, 부산대학교 근처에 있는 자택으로 대지면적은 446제곱미터, 연면적은 166.12 제곱미터 규모. 천주교 성심전교수회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의 설계는 삼희건축사사무소에서 하였으며, 1996년부터[1] 참여정부 민정수석비서관을 하기 직전까지 거주했었었으며, 실질적으로는 2008년 2월 까지 소유했었다고 하나, 행정 절차 지연으로 서류상으로는 2009년까지 소유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두 자녀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었던 곳이었으며, 부산대학교와도 가까운 만큼 해당 자택에 거주하면서 당시 부산대학교 교수였던 김석준 전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여러 부산대학교 교수들과도 소통하고 교류도 했었던 곳이나, 이후 양산시 매곡동 사저를 구매하면서 2008년~2009년 경에 매각하였다. #

그에 의해 직접 지어졌고, 그가 부산광역시에서 마지막으로 거주하고 소유했던 자택인 만큼 나름대로 그에게 있어서 뜻 깊은 곳일수도 있겠지만, 이상할 정도로 자료가 없고[2] 지번도 잘 안 알려져 있었고, 여태까지도 철거되어서 멸실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행히도 간발의 차이로 재개발 구역 지정을 피한 덕분에 놀랍게도 2023년 현재도 건재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여러차례 매각 되어 주인이 바뀌면서 2023년 현재는 정치권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 주거용으로 매입해서 거주하고 있다.

사실 그가 이 자택을 매각하지 않았더라도, 대통령 퇴임 이후에 경호상 문제로 이 자택에 다시 거주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인데 바로 밑에 7층 규모의 아파트가 곧바로 마당을 바라보고 있고, 가까이에 25층 높이의 대단지 아파트도 존재하고 있는 만큼 누군가가 염탐이나 저격을 시도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3.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사저 (2009 ~ 2022)[편집]


파일: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사저.jpg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을 마친 후 2009년 구입해 거주했다.

참여정부 이후 정치에서 물러나서부터 실거주했다. 서울특별시 홍은동 사저를 정치하면서 임시 거처로 사용한 곳이라고 할 정도로 본인은 이 집을 본가로서 여기는 듯하며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청와대에서 살고 있지만 대통령 퇴임 후에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휴가 기간에는 거의 양산시 사저에 들리거나 머무르는 편이다. ## 이 휴가 기간에 사람들이 찾아오면 집에서 나와 만나거나 사인을 해주기도 한다. # 사실상 문재인 판 봉하마을에 해당하는 곳.

다만 양산시는 문재인의 실제 고향이나 연고지가 아니라는 점은 봉하마을과 다른데 문재인의 출생 지역은 경상남도 거제시이며 성장한 곳은 부산광역시이다. 매곡동이 있는 양산시 웅상 지역은 부산광역시의 위성도시로 신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이지만 문재인 사저는 시가지 중심가에서도 꽤 떨어진 외곽지역에 있어 교통도 불편한 편이다. 여기에 집을 마련한 것은 부산광역시 근처의 조용한 시골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뜻에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사는 모친 자택이나 양산시 상북면의 부친 묘소와도 가까운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

자택이 매곡동에 있기 때문에 가까운 양산시 덕계동 시가지, 시장에서 문재인김정숙을 종종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매곡동 자택은 주변 지형 문제로 경호가 어렵다고 보아 대통령경호처에서는 퇴임 이후 이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문재인은 퇴임 후 이곳으로 돌아가기를 원해[3] 여러 번 다시 검토했지만 결론은 불가능했다고 한다.[4] 그래서 검토 끝에 양산시 하북면에 퇴임 후 거주할 새로운 땅을 매입하기로 했다. #, #

실거주 기간은 2015년까지이며, 이후에는 매각이 이뤄진 2022년 2월까지 별장처럼 사용했다고 한다.

매곡동 사저의 토지와 건물은 2022년 2월에 최종적으로 매각됐다. 그러나 2022년 4월에도 경찰이 24시간 지키고 있었다. # 경찰은 "김정숙 여사가 가끔 사저로 내려온 적도 있어, 매각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16164?sid=100 심지어 문재인이 2022년 5월 10일 평산마을 사저로 이주한 뒤에도 소유권은 문재인 앞으로 되어있었다. #

2022년 현재 해당 주택 및 부지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홍성열 회장은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족이 운영하던 허브빌리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매입하여 화제가 되었다.


3.1. 불법 건축물 논란[편집]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불법건축물 논란 해프닝이 있었는데 결국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결론났다. 당시 유명해진 표현이 이른바 처마 끝 30cm. 당시 이를 문제삼던 새누리당 측에서 자택 지붕의 처마 끝이 하천 위로 30cm 더 나온게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3.2. 17억 원 차익 논란[편집]


파일:maegok1.jpg

[단독] 문 대통령, 매곡동 사저 팔아 13년 만에 17억 차익
문 대통령, 매곡동 사저 처분해 17억 차익… 매입가 3배
문 대통령, 양산 매곡동 사저 26억원 매각…차익 17억

임기 중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폭등해 정권 비판이 극에 치닫던 임기말, 정작 문재인 자신은 9억 이하에 산 토지와 건물을 26억 이상에 팔아 17억여원의 이익을 본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매곡동 부동산계에서 유례없던 일이어서 논란은 더 커졌다.

2009년 문재인은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사저의 건물 및 토지를 1월 23일과 3월 2일에 나눠 사들였다. 총 매입가는 9억원이었다. 사저 처분 이후에도 팔지 않은 잡종지(매입가 3,000만 원)를 제외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총 8억 7000만원에 매곡동 부동산을 매입했던 것이다.

13년 후인 2022년 2월, 문재인은 중개업소를 끼지 않고 직거래를 통해 매곡동 토지와 건물을 매각했다. 토지는 약 5억 5천만원에, 건물은 약 20억 6천만원에 팔았다. 매입 당시와 비교해 17억 4천여만원의 차익을 거둔 것이다.

논란을 두고 청와대는 "시세대로 자연스럽게 판 걸로 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매곡동 현지 부동산 업자에 따르면 시세보다 비싸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례로, 2007년 8월 3억 7770만 원에 거래된 2층짜리 단독주택(289.97㎡)은 2020년 2월에는 4억 6739만원에 팔려 13년 만에 8969만원의 차익 밖에 거두지 않았다. 매입가의 3배로 팔린 문재인 매곡동 사저는 유례가 없다는 것이다.

매매 당시에는 부동산 직거래인데다 등기도 완료되지 않아 매입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해당 주택 및 부지의 매입자가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 (2016 ~ 2017)[편집]


파일: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jpg

금송힐스빌 건물이다. 2016년 1월부터 당선 후 청와대 관저에 입주하기까지 1년 4개월 간 살던 곳이다. 이곳이 백련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고 마을버스 종점인 언덕 끝에 위치해 외부인 왕래가 뜸한 점을 들어 이곳을 거주지로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기를 '임시 거처'로 표현하는 등, 문재인 본인은 여기보단 양산 집을 본가로 계속 여겼던 듯 하다. # 국회 등 정치 활동 관련 시설이 양산시와 거리가 먼 서울특별시에 있다보니 임시거처 격으로 살았다고 하며,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18년 매각했다.


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2022 ~ 현재)[편집]


파일: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jpg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2길 30(지산리 313).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교동창이자 원로건축가인 승효상이 설계했다.


5.1. 규모[편집]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새로 지은 곳이다. 사저 부지는 하북면 지산리 5개 필지 2630.5㎡(795.6평)다. 부지의 매입 가격은 10억 6401만원이다. # 이는 전직 대통령 경호를 위한 국가시설 '경호동'을 제외한 순수 사저 부지의 면적과 매입가다.[5]

전직 대통령들의 경우[6], 노무현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 부지 면적은 4261㎡(약 1289평)다. # 이명박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부지는 1023㎡(약 309평)다. 박근혜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 부지 면적은 406㎡(약 123평)다. #

경호동 및 경호시설 건축 예산으로는 국고 61억 8900만 원이 투입됐다. # 경호동 부지 매집 비용에 22억원, 시설 건축 예산에 39억 8900만원이 쓰였다.

사저 경호시설 주변에 조경·차폐(遮蔽) 비용으로 세금 3억 3591만 원이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산철쭉 1480주, 조팝나무 640주, 영산홍 400주, 피라칸시스(피라칸타) 320주, 흰말채나무 110주, 측백나무 50주, 대나무 30주 등 조경용 수목이 수천 주가 심어진다.


5.2. 방문[편집]


KTX가 정차하는 경부고속선 울산역이나 유명 관광지인 통도사와 가까운 곳으로, 매곡동 사저에 비하면 교통이 좋은 편이다. 순지리에 있는 통도환타지아 인근에 있다.

2022년 4월 28일 좁은 도로와 마을내 주차시설 미비, 마을내 외부차량 출입및 주차가 금지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통도 환타지아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하는 편이 나아보인다.오히려 박근혜 사저 주차장과 비교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문재인은 아예 은퇴를 기정사실화했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의견 또한 있다.

이곳에 새 자택을 마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호 문제도 있고 부모님의 묘소가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 하늘공원과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노무현봉하마을 사저처럼 국민에게 열린 사저를 구상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경부선 KTX 울산역까지 10km도 떨어지지 않았고 세계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통도사는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있다.[7] 따라서 문재인이 원하는 전원 마을이면서도 동시에 전국민이 찾아오기에 좋은 위치라고 보는 견해가 있지만, 반대로 각주에서 설명할 환승저항 등의 문제로 인해 전 국민이 찾아오기 좋은 위치로 여기지 않는 견해도 있다.

번화가인 순지리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며 순지리에 있는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도 정차하는 버스가 몇 없다. 문재인의 새 사저로 가는 길은 신평터미널에서 양산 버스 지산1을 타고 가거나, 2km 넘는 거리를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한다. 고도차도 70m나 되고. 그리고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을 거치는 버스들은 전부 부산, 울산 아니면 언양으로 가는 버스들이며, 그나마 자주 오는 건 시외버스 부산동부-언양, 11번, 12번13번, 그리고 울산 버스 1723 밖에 없다. 태화공항리무진도 통도사를 거치긴 하나 경부고속도로통도사휴게소에 정차하는지라 걸어야 하는 거리는 더 길다. 그나마 양산 12번이 새벽 2시까지[8] 운행하기 때문에 시골 치고는 교통 하나는 편리한 곳이나, 요지까지는 아니다. 통도사신평터미널에서 울산역까지는 말이 10km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 한다면 13번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환승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다만 봉하마을 때도 그랬듯 대통령이 퇴임해 사저에서 살면서 방문객을 맞아들이고 사람들이 계속 많이 찾게 된다면 대중교통편도 예를 들면 직통 버스가 새로 운행을 시작한다든가, 하다못해 12번이 폐선되고 잉여분을 전부 13번에 투입함으로써 13번의 배차간격이 좋아진다든가 하는 식으로 자연스레 개선될 가능성도 높으므로 오직 현재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다. 물론, 2021년 개편 때 12번은 통도사로 단축되고, 13번은 통도사 ~ 울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걸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으며, 감차 없는 노선단축으로 인하여 배차간격 또한 단축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해당 개편 때 13번은 울산역 ~ 통도사 구간만 운행하게 되어, 배차간격은 25분으로 줄었다. 12번도 배차간격 15분 ~ 20분에 심야 4회 (통도사 막차 밤 12시 40분 출발) 운행이 확정되었다.

문재인은 퇴임 이후의 역할론에 대해 부정적이며 (방문객을 마중 나왔던 노무현과 달리) "조용히 살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

문재인은 양산시 귀향으로 인해 퇴임 이후 자발적으로 서울특별시를 벗어나 거주하는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9]

4월 21일, 22일에 17개 단체의 사저 반대 현수막 40여 개가 달리는 일이 있었는데, 정작 현지 주민들은 자기 동네에 이렇게 많은 단체가 있었느냐, 전체 48가구의 주민들이 대부분 찬성하는데 반대 현수막이 40개나 된다는 것에 놀랐다, 인근 마을 사람이라면 작년 간담회때 왜 가만히 있었느냐는 반응이었다. 해당 현수막들 중 30여개는 22일 불법 게시물로 철거되었다. ##

2022년 5월 10일 오전,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으로 내려온 뒤 차량을 이용해 양산시 평산마을로 이동해 사저로 입주했다.


5.3. 형질 변경 및 농지법 위반 논란[편집]


LH 사태와 맞물려 두가지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
  1. 2020년 4월에 구입한 해당 토지가 농지와 대지가 혼합된 형태였는데 2020년 1월 대지로 형질이 변경되면서 논란이 된 점
  2. 해당 농지를 구입하기위해 작성한 농업경영계획서에 문재인 본인이 11년 농사경험이 있다고 작성한 점

문재인은 '농업경영계획서'에 자신의 영농 경력을 11년으로 기재했다. 그러면서 2009년 매입한 매곡동 사저 부지에 으로 설정된 76㎡(3개 필지)에서 유실수[10] 등을 자경(自耕)해 왔다고 신고했다.

문재인 측의 입장을 정리하면 '양산시 매곡동 현 사저 부지에서 11년간 유실수 등을 자경 해왔기 때문에, 평산마을 사저 부지의 농지를 매입하는 것 역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야당은 문재인의 매곡동 현 사저 세 필지(30-2, 30-3, 30-4)는 영농을 할 수 없는 '도로'였다는 점, 경작 기간인 11년에 해당하는 부분이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09년부터 2019년까지라는 점을 근거로 문재인을 비판했다.[11]

하지만 해당 세 필지는 문재인이 "11년 농사경력"의 장소로 신고한 매곡동 사저(양산시 매곡동 30번지) 중 담장 밖으로 삐져나온 부분에 해당하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언론에 매곡동 사저에서 텃밭을 가꾸는 모습을 자주 노출시킨 적이 있다는 사실을 보아 억지 주장에 가깝다. 실제로 농지법에서 "농업경영"은 1년간 30일 이상 농업 참여로 정의되어 있으며, 위탁 경영 또한 가능하여 본인 및 세대원은 전체 시간의 1/3 이상만 참여하면 된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재인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대통령 돈으로 땅을 사서 건축하지만,

경호 시설과 결합되기 때문에

대통령은 살기만 할 뿐 처분할 수도 없는 땅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봉하 사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모든 절차는 법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moonbyun1)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 (2021년 3월 12일 게시)

문재인 전 대통령"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라면서 '처분할 수 없는 땅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며 SNS를 통해서 반박했다. 기사

그러나 경호동 부지는 국가 소유지만, 경호동을 제외한 사저 부지는 개인소유권이 유지되며 경호 기간이 지나면 대지를 판매할 수 있다. 상속도 가능하다, 경호 기간이 지나면 일반 대지와 같아지는 것이다.

이에 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을 띄운[12] 문재인 전 대통령이 뭔소리를 하냐', '온갖 현안에는 침묵하다가 본인 사저 이야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소환해가며 항변하는 것이 민망스럽다.'고 재반박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사저를 둘러싼 특혜나 농지법 위반 문제가 해명되지 않으면 'BH(청와대)도 LH와 다르지 않다'는 소문은 굳어질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거짓말하던 선동꾼들이 오늘날 정치판에 좀비처럼 살아있다'면서 대통령을 엄호하며 야당을 비판했다.

진중권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대로 좀스럽다는 것에 대해선 공감한다 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이었다고 하였다. #


5.4.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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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이전인 1980년대 부터 1996년 이전까지 살았던 자택도 장전동에 있었다고 하나 이쪽의 경우는 2023년 시점에서 확인 불가. 이쪽은 아마도 노후화 또는 재개발로 철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 2006년 공직자 재산 공개때 처음으로 공개된 적은 있다.[3] 참여정부 직후 야인이던 시절부터 대통령 취임까지 모두 이 집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이뤄진 것인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4] 매곡동 자택은 두 높은 산 사이의 깊고 좁은 계곡지형에 있고 주변은 자택보다 지대가 높은 지형에 숲이 울창하다. 즉 누군가 염탐이나 저격을 시도한다면 거의 모든 각도에서 가능하므로 막기가 어렵다.[5] 경호동 부지를 포함한 총 부지 면적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최소 약 3774㎡(약 1144평)다.[6] 경호동 부지를 제외한, 순수 사저 부지 기준.[7] 다만 2020년 기준 평산마을과 통도사를 바로 잇는 산책로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8] 통도사와 명륜동 도착시각이 새벽 2시라는 이야기다. 각 기점 출발은 밤 12시 40분.[9] 다른 두 명은 김해시 봉하마을로 귀향한 노무현과 출소 이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거주를 결정한 박근혜다.[10] 과일 생산용 나무.[11] 안병길 의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을 상대로 재확인한 결과, 매곡동 현 사저 중 세 필지(30-2, 30-3, 30-4)는 영농을 할 수 없는 '도로'였다고 밝혔다.[12] 해당 의혹은 특검에 의해 청와대측 관련자들이 처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