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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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해석에 앞서 주의할 점[편집]
기본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하며, 여론조사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해석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요한 것을 요약하면,
- 서로 다른 조사기관의 대통령 국정평가는 비교할 수 없다. 사용한 조사 문항[1] , 실 조사 대상[2] , 심지어 사소할 수 있는 조사 방법의 차이까지 모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모든 여론조사는 항상 오차범위를 감안해야 한다. 이를테면 조사 결과가 A%인 결과에서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가 ±3.1%p"라 함은, 전체 표본 중 95%의 구간에서 모평균의 값(여기서는 A%)이 ±3.1%p 범위 안으로 포함된다는 뜻이다. 예를 다시 들어서 설명하면, 같은 조사를 100번 다시 실시했을 때 그 중 95번은 평균값이 A±3.1%p에서 형성되고, 나머지 5번은 그 밖에서 형성된다는 뜻이다. [3]
- 전체 지지율이 아닌 연령별/지역별 지지율은 사람 수가 적으므로 훨씬 오차범위가 높다는 점도 주의할 것.
- 문서 전체에서 지지율 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 대부분 여론조사업체의 질문 문항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가?"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는가, 잘못하고 있는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을 잘한다고 평가하지만 지지하는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일을 잘못한다고 평가하지만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지지율이라는 단어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즉,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나 국정운영 평가, 혹은 국정지지율이 정확한 표현이다.[4] 2020년 7월 30일 갤럽리포트에서는, 발표자료에 이에 관한 내용을 넣기도 했다. [5]#
2. 여론조사[편집]
2.1. 한국갤럽[편집]
홈페이지
2.2. 리얼미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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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세[편집]
3.1. 1년차[편집]
- 2017년 5월 10일 ~ 2018년 5월 9일
집권 이후 2017년 12월까지 대통령 직무수행평가가 70% 아래로 떨어진 횟수가 단 2회에 불과할 정도로 지지율이 고공 행진했다.
2018년에 들어서 조정 기간이 시작되고, 암호화폐 규제,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등으로 60%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대통령 직무수행평가가 73%까지 반등하였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지지율이 10%p 폭등해 2018년 5월 집권 1주년차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는 84%에 육박하면서 집권 직후 지지율에 근접하기도 했다.
집권 초기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는 "잘하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더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집권 1년차 시기에 가장 높은 '국정수행' 긍정평가를 기록한 셈이다. 이 수치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그동안 가장 높았던 1년차 지지율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60%를 넉넉히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6]
3.2. 2년차[편집]
- 2018년 5월 10일 ~ 2019년 5월 9일
집권 2년차가 시작되고 나서도 각종 호재들로 인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이 고공 행진을 하였고,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하여 9월 1주차에는 지지율이 49%까지 떨어졌다.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다시 60%대로 반등하였다.#
그러나 10월 2주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였고, 10월 4주차에는 다시 49%까지 떨어졌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호남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영남의 지지율은 오히려 올랐다는 점과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12월 7일자 한국갤럽 기준 남성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4%p 더 높은 반면 여성은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9%p 더 높게 나왔다.이를 두고 남성들이 경제, 안보 등에 대한 실망과 함께 '페미 대통령'에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월 2주차 리얼미터 기준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비율이 48.5%를 기록하였다. 특이한 점은 20대 남성 지지율이 29.4%로 60대 이상 남성 지지율인 34.9%에도 못미치는 전 연령대 최저 수치로 나왔으며, 이는 20대 여성의 지지율이 63.5%로 전 연령대 최고치로 나온 것과 대조되는 결과로, 성별 간 비교에서도 20대가 최대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논란과 페미니즘 행보, 여성폭력 및 차별 문제에 대한 정부·사회적 해결 과정과 일자리 등 경제사회적 상황악화 과정에서 20대 남성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역차별, 소외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 외에 같은 연령대 내에서 성별 간 차이가 있을 만한 요소는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한때 핵심 지지층이었던 20대 남성층이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행보에 반대층으로 변화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조사한 한국갤럽 기준으로 봐도 20대 남성은 38%의 지지율을 기록해 50대 이상[7] 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20대 여성은 61%의 직무 긍정률을 보여, 동일하게 성별 간 비교에서 20대가 최대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12월 3주차 한국 갤럽 기준 부정 평가가 46%로 긍정평가 45%를 앞지르며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였다.
-- 다만, 이 한 주 이후, 다시 3개월동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으므로, 데드 크로스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 양쪽 모두, 반전된 평가가 어느 정도 지속적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8]
12월 4주차 리얼미터 기준 부정 평가가 51.6%로 긍정평가 43.8%를 오차범위 밖까지 앞지르는 조사가 나왔다. 각종 언론에서는 30대와 50대, 자영업자, 중도층의 이탈 폭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후 리얼미터 주간 조사 결과, 긍정 평가가 45.9%로 소폭 상승하였고 부정 평가가 49.7%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부정 평가가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는 이 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9.1%라는 유난히 낮은 수치를 보여줬는데 # 이는 다른 여론 조사기관과의 조사방식 차이로 인한 걸로 보인다. 긍정평가 비율은 39.1%에 불과하지만, 부정평가비율도 39.4%로 긍정/부정 비율이 0.3%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무응답자가 20%가 넘는다. 기사1, 기사 2, 기사 3
2019년이 되면서 방송 3사가 여론조사를 하였는데, 다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우세하거나(KBS, MBC) 오차 범위 내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따라잡는다는(SBS) 조사도 나왔다. 2019년 1월 1주차 실제 조사 결과는 긍정 평가가 0.4% 상승했다.
한동안 지지율의 변동이 없었는데, 4월 1주차에 한국갤럽 기준으로 또 다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최저치를 갱신하고 긍정평가 41%, 부정평가 49%라는 값을 보여 주었다. 이제까지 문재인 정부는 경제상의 실정을 대북 문제로 돌파해왔는데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로 끝났고, 비핵화에 대한 북미 간의 의견 대립이 심해지면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2019년 4월 2주차 한국갤럽 기준, 전주 대비 긍정 6% 상승한 47%, 부정 4% 하락한 45%를 나타내었다. 4월 4일 발생한 2019년 고성-속초 산불에 대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한 방면, 자유한국당의 안 좋은 모습에 대한 반감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무수행평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2월 이래 큰 폭으로 급등이나 급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40% 중반대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5월 2주차 한국갤럽 기준 긍정평가 47%, 부정평가 45%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실시된 것으로 역대 대통령의 취임 2년 차 지지율과 비교해봤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9]
3.3. 3년차[편집]
- 2019년 5월 10일 ~ 2020년 5월 9일
임기 3년차 지지율은 전체적으로 40% 중후반을 기록하였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과 관련된 이슈가 불거진 2019년 9월, 10월에 걸쳐서 40% 초반대로 낮아졌고 (한국갤럽에서는 한 때 39% - 10월 3주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 불거진 2020년 초반에 잠시 낮아졌다가, 이에 대한 대응의 긍정적인 평가로 3년차 후반기인 2020년 3월 중순 이후 평가가 상승하면서 4월 이후 60% 초반대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었다. (한국갤럽에서는 한 때 71% - 5월 1주차)
3년차 초반에 40% 후반대를 유지하던 긍정평가의 비율은, 7월 1주차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으로 급등하였다.
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로 지지율이 하락했으나, 이후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등 반일 감정이 고조되자 리얼미터 기준 다시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제 보복이 장기화되고, 8.15 광복절이 다가오고 있는 등 반일 여론 확산으로 인해 지지율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어 경제 침체가 발생할 경우 지지율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키고, 일본과 한국의 극우 인사들이 혐한 발언을 하는 등 국민들의 반일 여론을 더욱 고조시켰고, 이런 여론에 힘입어 지지율은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2019년 8월 2주차 리얼미터 기준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는 50.4%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2019년 8월 3주차 리얼미터 기준 긍정평가가 46.2%, 2019년 8월 4주차 한국갤럽 기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45%로 하락하여 양 기관 모두에서 데드 크로스를 보였다.[10]
한동안 40%대를 유지하던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020년 초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2월 4주차), 이에 대한 정부의 효율적인 대응이 국민의 지지를 얻으면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승으로 연결되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 급속하게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4월 4주차 기준 리얼미터에서는 63.7%, 4월 5주차 한국갤럽에서는 64%를 나타내며,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크게 앞선다. 3년차 마지막 주,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71%가 나왔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가 실시된 이후 [11] 취임 3년차 이후에 지지율이 60%를 넘는 경우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일하다. [12]
- 2019년 9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중앙일보의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긍정평가 비율이 37.9%라는 결과가 나왔다. 선관위 링크 [13] 중앙일보 측은 이 결과를 받고서도 보도하지 않있지만 TV조선에서 이를 인용 보도하였다. 다만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중앙일보 측은 "이번 조사의 주된 목적은 386세대 정치인에 대한 인식 조사였고,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386세대에 대한 평가와 병행한 만큼 조사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조사의 부정확성 가능성에 대해서 해명했다. 실제로 발표자료를 보면 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성별, 나이, 거주지역에만 가중치를 적용하고, 응답자의 지지정당과 정치성향에는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았다. 중앙일보의 발표처럼, 이 여론조사결과를 대통령이나, 특정정당 지지율과 연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 [14] [15]
9월 4주차 갤럽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1%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리얼미터 기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7.3%를 기록했다. 무응답자 비율을 참고하더라도 오차가 다소 크게 나왔다. 다만, 이 때 부정평가는 한국갤럽 50%, 리얼미터 50.2%로, 리얼미터가 오히려 0.2%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무응답자의 비율 역시 한국갤럽이 9%, 리얼미터가 2.5%로 큰 차이가 있다. 무응답자를 제외했을 때 긍정/부정비율은 한국갤럽이 45%/55%, 리얼미터가 48.5%/51.5% 로, 두 조사기관의 결과는 약 3.5%의 차이를 보여준다. 두 기관의 조사가 오차범위인 3.1%보다 0.4% 더 크게 나타난다.[16]
- 2019년 10월
2019년 10월 2주차 리얼미터 기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41.4%를 기록하며 리얼미터 기준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조선일보에서는, 그 주 10월 11일 일간 집계값을 기준으로, 10월 14일자 기사에서 "文대통령, 임기 반환점 앞두고 조국 사태로 대선득표율 깨졌다" 라는 제목으로 전면기사를 게재했다. # 단, 이것은 10월 11일이라는 날 하루의 리얼미터의 일간집계값만을 기준으로 쓴 기사이다.[17]
2019년 10월 18일 한국갤럽 10월 3주차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이자 처음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이 40% 이하인 39%를 기록했다. # 하지만, 같은 시기 2019년 10월 21일 리얼미터 10월 3주차 조사에선 긍정 평가가 45%로 나왔다.#
2019년 10월 25일 한국갤럽 10월 4주 차 조사에서는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이 41%로 나왔다.# 10월 28일 리얼미터 10월 4주 차 조사에서는 전 주보다 약간 상승한 45.7%를 기록했다.##
2019년 10월 5주차 리얼미터 주간조사에서, 긍정 47.5%, 부정 49.1% 의 결과가 나왔다.# 주간집계와는 별도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리얼미터에서 했던 주중조사에서[18] 긍정 48.5%, 부정 48.3%로 8월 2주 차 조사 이후로 처음으로 긍정이 부정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 때는 모친상으로 인한 애도가 여론조사에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리얼미터의 해석이다.#
-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주차에는, 리얼미터가 긍정 3.3% 상승한 47.8%, 부정은 3.6% 하락한 48.6% 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긍정, 부정 46% 동일값을 보여주었다. 리얼미터, 한국갤럽 공통적으로 8월 2주차 이후 가장 높은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을 보여주었다. 이 주간에는, 미국 정부에서 지소미아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관련해서 압박이 심해졌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11월 15일 동시에 청와대를 방문했다.
- 2019년 12월
2019년 12월 2주차에는, 리얼미터가 긍정 1.8% 상승한 49.3%, 부정은 1.4% 하락한 46.9% 를 보이며 12월 1주 갤럽에 이어 긍정이 부정을 앞서는 골든크로스를 보였다. 이 주간 한국갤럽에서도 긍정49%(전 주 대비 1% 상승) : 부정43%(전 주 대비 2% 하락)로 지난 주에 이어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동창리 중대실험, 북미관계악화, 등의 소식들이 있었고, 국내에서는 국회에서 민생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통과와, 이를 반대하여 국회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는 자유한국당이 모습등이 보였다. 이 주간에 리얼미터 기준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지난 주보다 1.9% 하락한 29.5%로 9월 1주차 이후 3개월만에 20%대로 낮아졌다. 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1.2% 상승한 41.2%를 나타냈다.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7월 5주차 41.5%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2019년 12월 3주차에는, 리얼미터가 긍정 1.7% 하락한 47.6%, 부정은 1.1% 상승한 48.0% 를 보였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도 긍정44%(전 주 대비 5% 하락) : 부정46%(전 주 대비 3% 상승)로 양 쪽 기관의 조사 에서 모두 부정이 긍정을 앞서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 주간에 서울의 아파트가격이 25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하명수사의혹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되었다.
2019년 12월 4주차에는, 리얼미터가 긍정 2.1% 상승한 49.7%, 부정은 1.5% 하락한 46.5%로 또 다시 긍정이 부정을 앞섰다. (이 주간에, 한국갤럽에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 검찰의 조국 구속영장 청구 및 기각,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논란, 공수처법 공개 반발 등의 사안이 있었다. 긍정평가가 8월 1주차 이후 가장 높은 값을 보여줬는데, 이념성향별 지지율을 보면 보수층의 부정평가가 4.8% 하락, 중도층의 긍정평가가 4.5% 상승한 부분이 결과에 큰 영향을 주었다.
- 2020년 1월
2020년 1월 2주차 조사에서는, 리얼미터가 긍정 0.2% 하락한 48.8%, 부정은 0.3% 상승한 46.5%로 큰 변화가 없었고, 한국갤럽에서 2주간의 공백 후 3주만의 조사에서는 긍정 47%, 부정은 43%를 보여주었다.
2020년 1월 3주차에, 리얼미터가 긍정 3.5% 하락한 45.3%, 부정은 4.4% 상승한 50.9% 로 다소 큰 폭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 전 주까지는 3주 연속 긍정이 부정을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11월 1주 이후, 긍정에서 최저, 부정에서 최고수치이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전 주에 비해 긍정 2% 하락한 45%, 부정은 3% 상승한 46%를 보여주었다. 양쪽 기관 모두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이 주간 목요일 (1월 16일)에 국토교통부에서 9억원이 넘는 주택보유자에게는 전세대출을 금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2020년 1월 4주차에, 리얼미터가 긍정이 1.7% 상승한 47.0%, 부정은 1.0% 하락한 49.9% 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 주간에, 한국갤럽에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 주 수요일, 검찰에서 최순실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하였다. #
2020년 1월 5주차에, 리얼미터에서 전주에 비해 2.0% 하락한 45.0%, 부정은 0.4% 상승한 50.3% 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긍정 41%, 부정 50%를 보여주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9, 10월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이다. (리얼미터 기준으로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 주간의 국정수행지지율 관련된 사항은 딱 하나로 요약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물론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기는 했지만, 국민의 거의 모든 관심이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쏠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성보다 (0.1% 하락) 여성의 (4.0% 하락) 지지율 하락폭이 큰 점이 이 주간 여론조사결과의 특징이다.#
- 2020년 2월
2020년 2월 2주차에서,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 0.3% 하락한 46.6%, 부정은 0.5% 상승한 49.7%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긍정 44%, 부정 49%가 나왔다.# 전주와 대체로 비슷한 값으로 리얼미터에서 소폭 하락이 있었다. 이 주간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64%로 잘못하고 있다 25%를 크게 앞서고 있다.
2020년 2월 3주차에서,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 0.8% 상승한 47.4%, 부정은 0.6% 하락한 49.1%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 1% 상승한 45%, 부정은 3% 하락한 46%가 나왔다.# 양 기관에서 전주대비 긍정수치가 소폭 오르고, 부정수치가 다소 내려왔는데, 이는 지난 주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급속확산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현재 피해가 가장 큰 대구 경북 지역의 긍정비율은 2월 2주차 28.5%에서 2월 3주에는 30.4% 로 1.9% 상승했다. [19]
2020년 2월 4주차 조사에서는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이 전주에 비해 다소 하락한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1.3% 하락한 46.1%, 부정평가는 1.6% 상승한 50.7%가 나왔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는 차이가 더 큰데, 긍정평가는 3% 하락한 42%, 부정평가는 5% 상승한 51%가 나왔다.# 이 주간 긍정평가가 가장 크게 떨어진 연령층은 30대로 리얼미터 기준 긍정평가가 7.6% 하락했다. (60대 이상에서는 3.2% 상승했다.) 양측 조사 기관 모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바깥으로 앞지르는 것은, 1월 5주 이후 4주일 만이다. 이 주간에는 잠시 주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다는 평가 41%보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51%로 더 높아졌다. (같은 기관의 2주일 전 조사에 비해, 긍정은 23% 하락, 부정은 26% 상승했다.)
- 2020년 3월
2020년 3월 2주차에서,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0.7% 하락한 47.2%, 부정평가는 0.4% 상승한 49.1%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 5% 상승한 49%, 부정은 3% 하락한 45%가 나왔다. # 한국갤럽의 조사기준으로는 12월 2주차 이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긍정평가하는 이유와 부정평가하는 이유 모두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가, 긍정평가를 답한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를 잘한다." 라는 이유가 전주의 37%에서 44%로 7% 상승했고, 반대로, 부정평가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를 잘못하고 있다." 라는 이유가 전주의 50%에서 37%로 13% 하락했다. 리얼미터의 조사를 보면 한 주동안의 일간지지율의 변화가 큰 편인데, 주초 (월: 45.8%, 화: 43.8%) 에 비해서 주말 (목: 49.7%, 금: 50.9%) 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에서는 이 주간에, 그리고 리얼미터에서는 3월 3주차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고 당분간 그 상태가 유지되는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
2020년 3월 3주차 조사에서,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2.1% 상승한 49.3%, 부정평가는 1.2% 하락한 47.9%가 나왔다.# 1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49%, 부정평가는 3% 하락한 42%가 나왔다. # 긍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하지만, 부정평가는 2019년 8월 1주 이후 가장 낮은 값이 나왔다, 긍정이 부정을 7% 차이로 앞서는 결과 역시 2019년 8월 1주차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한국갤럽의 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긍정평가하는 이유와 부정평가하는 이유 모두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가, 긍정평가를 답한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를 잘한다." 라는 이유가 전주의 44%에서 54%로 10% 상승했고, 반대로, 부정평가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 라는 이유가 전주의 37%에서 30%로 7% 하락했다. 리얼미터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 이라는 항목으로 한 조사결과를 보면 3월 18일 기준, 잘한다는 평가가 58.4%,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39.9% 로, 잘한다는 평가가 높게 나왔다.
2020년 3월 4주차,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양쪽 모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3% 상승한 52.6%, 부정평가는 3.8% 하락한 44.1%가 나왔다.# 긍정평가는 2018년 11월 2주(53.7%) 이후, 1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값이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6% 상승한 55%, 부정평가가 3% 하락한 39%가 나왔다. # 한국갤럽의 조사기준으로 2018년 11월 1주(55%)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긍정평가의 이유는 1위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처를 잘한다."로 56%를 차지하며, 여전히 가장 중요한 이유로 나타났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 가 1위이지만, 27%로 그 비중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그 대신, "경제 및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24%로 비중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 2020년 4월
2020년 4월 2주차,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 리얼미터에서는 4주 연속, 한국갤럽에서는 6주 연속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0.7% 상승한 54.4%, 부정평가는 0.9% 하락한 42.3%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1% 상승한 57%, 부정평가는 1% 하락한 35%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2%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조사방법, 조사문항의 차이가 있지만, 무응답자의 비율이 리얼미터에서는 3% 안팎, 한국갤럽에서는 8% 안팎인 점을 고려한다면, 최근 몇 주간, 특히 지난 3주간의 조사를 본다면, 한국갤럽조사에서의 긍정비율이 리얼미터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나왔다.
2020년 4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리얼미터에서는 5주 연속, 한국갤럽에서는 7주 연속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9% 상승한 58.3%, 부정평가는 4.7% 하락한 37.6%로, 긍정평가가 20.7%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2% 상승한 59%, 부정평가는 2% 하락한 33%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6%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이 결과는, 임기 3년차 기준으로 과거 모든 대통령들보다 높은 값이다.[20] 이 주간 조사결과의 특징으로는 양 쪽 기관 모두에서 60대 이상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는 것이다. (4월 3주, 60대 이상 긍정/부정 비율: 리얼미터 49.4%/44.0%, 한국갤럽 45%/44%) 바로 전 주인 4월 2주차 조사에서까지는, 양 쪽 기관 모두에서,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더 높았다. (4월 2주, 60대 이상 긍정/부정 비율: 리얼미터 45.4%/50.9%, 한국갤럽 44%/47%) 이 주간, 수요일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었고, 더불어민주당이 300석중에 180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2020년 4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주차에 이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리얼미터에서는 6주 연속 한국갤럽에서는 8주 연속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5.4% 상승한 63.7%, 부정평가는 5.2% 하락한 32.4%로, 긍정평가가 31.3%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 상승한 62%, 부정평가는 3% 하락한 30%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두 배 이상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배 이상 앞서는 것은, 2018년 10월 3주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리얼미터 기준으로는 2018년 9월 3주가 가장 최근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배 이상 앞섰다. 그 이후에는 2배 이상 차이난 적은 없다. 부정평가가 더 높은 적은 여러 차례 나타나지만, 가장 큰 차이가, 리얼미터 기준으로는 14.7% - 2019년 10월 2주차, 한국갤럽에서는 14% 이다. - 2019년 10월 3주차) 특히 이 주간 상승폭이 지난 수 주간의 상승폭보다 큰데, 이는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60대 이상, 20대, 50대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요인이 크다. (리얼미터 기준 50대 7.7% 상승, 46.2%→53.9%, 60대 이상 7.1% 상승, 39.1%→46.2%, 20대 6.1% 상승, 43.0%→49.1%)
2020년 4월 5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두 조사기관에서 다소 다른 값을 보여주었다. 리얼미터에서는 6주 연속 상승세가 멈추었지만, 한국갤럽에서는 9주 연속 직무수행 긍정평가비율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1% 하락한 60.6%, 부정평가는 3.0% 상승한 35.4%로, 긍정평가가 25.2%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2% 상승한 64%, 부정평가는 4% 하락한 26%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38%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이 주간의 큰 이슈는, 김정은의 건강 이상설 확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결정 등을 들 수 있다. 이천 물류공장 화재, 고성 산불 등은, 여론조사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1]
- 2020년 5월
3.4. 4년차[편집]
- 2020년 5월 10일 ~ 2021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4년차는 코로나19과 이에 대한 대처국면에서 시작되었다. 전세계로 번진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우수한 대처와 상대적으로 적은 경제적 피해로 국민들로부터 60%를 넘는 높은 긍정평가를 받으며, 임기 4년차를 시작한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각국의 경제성장률이 폭락하고 있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나은 대처로, IMF, OECD, 무디스 등에서 2020년 주요 국가 중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 [24][25] 그런 가운데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경제 분야에 대한 긍정평가가 높아져서 부정평가를 앞지른다.
임기 3년차 후반부터 4년차 기간동안 코로나19 대처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정책은 높은 비율로 부정평가 항목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 2020년 5월
2020년 5월 3주차,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0.6% 상승한 62.3%, 부정평가는 0.5% 하락한 32.6%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와 동일한 65%, 부정평가는 1% 하락한 26%로, 전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 #
2020년 5월 4주차,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2.4% 하락한 59.9%, 부정평가는 2.7% 상승한 35.3%가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는 6주만에 긍정평가가 60% 이하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와 동일한 65%, 부정평가는 1% 하락한 25%로, 전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 # (긍정평가는 3주 연속 65%, 부정평가는 27%, 26%, 25%로 1%씩 낮아졌다.)
- 2020년 6월
2020년 6월 2주차,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0.9% 하락한 58.2%, 부정평가는 1.1% 상승한 37.0%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에 비해 2% 하락한 60%, 부정평가는 5% 상승한 32%를 나타내었다. # 가장 크게 하락세를 보인 연령층은 50대 이상으로, 양 기관 모두 8% 정도의 하락율을 나타냈다. 이 주간의 특이사항으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과, 북한 김여정의 연이는 강경발언 등을 들 수 있다.
2020년 6월 3주차, 양기관의 조사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5%정도씩 낮아졌다. 리얼미터에서는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4.8% 하락한 53.4%, 부정평가는 4.8% 상승한 41.8%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에 비해 5% 하락한 55%, 부정평가는 3% 상승한 35%를 나타내었다. # 이는 3월 4째 주 이후 가장 낮은 값이다. 이 주간 가장 큰 이슈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연이은 대남 비난 담화와, 북한의 개성공단연락사무소 폭파를 들 수 있다.
2020년 6월 4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에 비해 3% 하락한 52%, 부정평가는 4% 상승한 39%를 나타내었다. # 같은 기간,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0.1% 하락한 53.3%를 나타내었고, 부정평가는 0.9% 상승한 42.7%를 나타내었다. #[27][28] 급격하게 긴장이 고조되었던 남북관계는 24일 수요일, 김정은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할 것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소 안정되었다.
- 2020년 7월
2020년 7월 2주차 (7월 6일 - 7월 10일), 리얼미터에서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1.1% 하락한 48.7%, 부정평가는 1.0% 상승한 46.5%가 나왔다. #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2%로 오차범위 안이다. 3월 3주차 조사(긍정 49.3%, 부정 47.9%) 이후 16주 만에 긍·부정 평가 차이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이 주간 월요일(6일)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다주택자법인 종합부동산세율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해찬 대표는 8일 “다시는 아파트 양도차익으로 터무니없는 돈 벌 수 있다는 의식 사라지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2020년 7월 3주차 리얼미터에서 전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9% 하락한 44.8%, 부정평가는 4.5% 상승한 51.0%가 나왔다. # 리얼미터 기준으로, 18주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고, 2019년 11월 1주차 이후 긍정평가는 가장 낮은 값, 부정평가는 가장 높은 값이다. 한국갤럽의 조사(7월 14일 - 7월 16일)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1% 하락한 46%, 부정평가는 1%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의 경우,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양 기관의 조사에서, 리얼미터는 부정평가가 6.2% 높은 반면, 한국갤럽은 긍정평가가 3% 더 높게 나와, 두 기관의 조사값의 오차가 9.2% 정도로 높게 나왔다. 이 주간,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과 그와 관련된 소식들이 전해졌고, 같은 시기에 전 합참의장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인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 관련 논란이 있었다. 부동산 관련 이슈 역시, 이 주간의 주요 이슈중 하나였다.
2020년 7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7월 3주차에 비해 긍정평가는 0.4% 하락한 44.4%, 부정평가는 1.2% 상승한 52.2%가 나왔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1% 하락한 45%, 부정평가는 5%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8주 연속 긍정평가가 하락하면서, 2020년 3월 1주차 이후, 20주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 한국갤럽에서는 대통령의 긍정평가 비율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 것을 들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대응이 대통령 직무수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낮아졌다. (긍정평가가 71%를 기록했던 2020년 5월 1주에는, 대통령 직무수행 항목 중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대응이 53%를 차지했다.) 물론 이것이 코로나19에 대해서 정부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7월 3주차 조사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대응 항목에 대해서는 78%의 국민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평가 항목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2020년 7월 5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7월 4주차에 비해 긍정평가는 2.0% 상승한 46.4%, 부정평가는 2.8% 하락한 49.4%가 나왔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1% 하락한 44%, 부정평가는 3%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
- 2020년 8월
2020년 8월 2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전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6% 하락한 43.3%, 부정평가는 0.2% 상승한 52.6%가 나왔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5% 하락한 39%, 부정평가는 7% 상승한 53%를 기록했다. # 한국갤럽 기준으로는, 2019년 10월 3주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값이다. (그 주간도,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53%로 이 주간과 같은 값이다.) 부정평가가 높아진 이유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부동산정책에 대한 비율이 3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2020년 8월 3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전주간보다 긍정평가는 2.8% 상승한 46.1%, 부정평가는 1.8% 하락한 50.8%가 나왔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8% 상승한 47%, 부정평가는 8% 하락한 45%를 기록하며, 7월 3주 이후 5주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 두 기관의 조사에서 모두 긍정평가가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하락했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특이한 점이 있는데,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의 수도권지역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의 긍정평가 상승률이 높은 반면,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긍정평가 상승률이 높게 나왔다. 이 주간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이다. 이 기간, 8월 15일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보수단체 주최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고,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하루 50명 미만 수준을 유지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300명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29]
2020년 8월 4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2.9% 상승한 49.0%, 부정평가는 4.1% 하락한 46.7%를 기록하여 7월 2주 이후 7주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47%, 부정평가는 2% 하락한 43%를 기록하였다. # 이 주간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과, 이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이 결정된 것이다.(시행은 8월 30일부터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늘어나면서, 특히 목요일인 8월 27일에는 확진자 441명으로, 2월말에서 3월초에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한국갤럽에서는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비율이 가장 낮았던 2주 전에 비해, 남성보다 여성의 긍정평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기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를 보면 오히려 여성보다 남성의 긍정평가 비율 상승폭이 높게 나왔다.
- 2020년 9월
2020년 9월 2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9% 하락한 45.6%, 부정평가는 1.9% 상승한 50.0%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 상승한 46%, 부정평가도 1% 상승한 45%를 기록하였다. #
2020년 9월 3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8% 상승한 46.4%, 부정평가는 0.1% 상승한 50.1%를 기록하였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 하락한 45%, 부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45%를 기록하였다. #
2020년 9월 4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1.7% 하락한 44.7%, 부정평가는 1.4% 상승한 51.5%를 기록하였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 하락한 44%, 부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3% 상승한 48%를 기록하였다. # 이 주간의 가장 큰 이슈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다. 리얼미터의 일간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사건이 구체적으로 알려진 수요일과 목요일의 긍정평가가 42.6%로 떨어졌다. 하지만 김정은의 공식 사과문이 전해진 금요일 여론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45.5%로 다소 회복되었다. 코로나19의 확진자 숫자 및 비율이 일 100명 내외 (61-125명), 평일기준 1% 미만을 유지하면서 (0.5%-1.1%) 조금씩 안정되어 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9월 5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5% 하락한 44.2%, 부정평가는 0.4% 상승한 51.9%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0월
2020년 10월 2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1.0% 상승한 45.8%, 부정평가는 1.8% 하락한 50.0%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3주 전보다 긍정평가는 3% 상승한 47%, 부정평가는 6% 하락한 42%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0월 3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2% 하락한 45.6%, 부정평가는 0.4% 하락한 49.6%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4% 하락한 43%, 부정평가는 3% 상승한 45%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0월 4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7% 하락한 44.9%, 부정평가는 1.3% 상승한 50.9%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3%, 부정평가는 1% 상승한 46%를 기록하였다. #
- 2020년 11월
2020년 11월 2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0.1% 하락한 44.3%, 부정평가는 0.8% 상승한 51.0%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전주보다 긍정평가는 3% 상승한 46%, 부정평가는 2% 하락한 45%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1월 3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1.6% 하락한 42.7%, 부정평가는 2.0% 상승한 53.0%를 기록하였다. # 리얼미터 기준으로는, 긍정평가 부정평가 모두 2019년 10월 2주차에 이어 두 번째로 나쁜 결과값이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2% 하락한 44%, 부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45%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1월 4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1.1% 상승한 43.8%, 부정평가는 0.8% 하락한 52.2%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4% 하락한 40%, 부정평가는 3% 상승한 48%를 기록하였다. # 한국갤럽 기준으로 긍정평가는 2019년 10월 3주차, 2020년 8월 2주차(두 기간 모두 39%)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결과값이다.
- 2020년 12월
2020년 12월 2주차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7% 하락한 36.7%, 부정평가는 0.8% 상승한 58.2%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1% 하락한 38%, 부정평가는 3% 상승한 54%를 기록하였다. # 두 기관 모두, 문재인 대통령 임기중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최저값, 부정평가 최고값을 기록했다. 부정평가가 높아진 이유는,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부동산 정책 (18%), 인사 문제 (7%),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 (6%), 코로나19 대처 미흡 (6%)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언론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공수처법에 대해서는 부정평가 응답자중 1% 만이 이유로 답변했다. 긍정평가는 역대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긍정평가의 이유 중 첫번째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25%) 이고, 두 번째는 검찰개혁(10%)으로 조사되었다.
2020년 12월 3주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2.8% 상승한 39.5%, 부정평가는 0.5% 하락한 57.7%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는 2% 상승한 40%, 부정평가는 2% 하락한 52%를 기록하였다.# 모든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40% 정도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처'가 29%로 지난 주보다 4%가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의 이유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미흡'이 11%로 지난 주보다 5% 상승했다.
2020년 12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간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2.8% 하락한 36.7%, 부정평가는 2% 상승한 59.7%를 기록했다. # 이 주간 한국갤럽에서는 주간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간통계조사를 발표했다. #
2020년 12월 5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간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1% 하락한 36.6%, 부정평가는 0.2% 상승한 59.9%를 기록했다.#
- 2021년 1월
2021년 1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2.4% 상승한 37.9%, 부정평가는 3.3% 하락한 57.6%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간과 동일한 38%, 부정평가는 2% 하락한 53%를 기록하였다. #
2021년 1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5.1% 상승한 43.0%, 부정평가는 4.4% 하락한 53.2%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3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1%로 하락한 37%, 부정평가는 1% 상승한 54%를 기록하였다. #
2021년 1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5% 하락한 42.5%, 부정평가는 4.4% 하락한 53.2%를 기록했다.# 2021년 1월 4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1%로 상승한 38%, 부정평가는 2% 하락한 52%를 기록하였다. #
- 2021년 2월
2021년 2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2.0% 상승한 41.3%, 부정평가는 1.6% 하락한 54.7%를 기록했다.#
2021년 2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7% 하락한 40.6%, 부정평가는 1.4% 상승한 56.1%를 기록했다.# 2021년 2월 3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2주 전에 비해 긍정평가는 39%로 동일한 값을 보여주었고, 부정평가는 2% 하락한 50%를 기록하였다. #
2021년 2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1.2% 상승한 41.8%, 부정평가는 2.5% 하락한 53.6%를 기록했다.# 같은 주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39%로 동일한 값을 보여주었고, 부정평가는 2% 상승한 52%를 기록하였다. # 이 주간, 2월 26일 금요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 2021년 3월
2021년 3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2.4% 하락한 37.7%, 부정평가는 1.7% 상승한 57.4%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2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2% 하락한 38%, 부정평가는 3% 상승한 54%를 기록하였다. #
2021년 3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3.6% 하락한 34.1%, 부정평가는 4.8% 상승한 62.2%를 기록했다. # 2021년 3월 2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1% 하락한 37%, 부정평가는 1% 상승한 55%를 기록하였다. #
2021년 3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3% 상승한 34.4%, 부정평가도 0.3% 상승한 62.5%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4주차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에 비해 긍정평가는 3% 하락한 34%, 부정평가는 4% 상승한 59%를 기록하였다. #
2021년 3월 5주차(3월 29일-4월 2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1% 하락한 34.3%, 부정평가도 0.4% 하락한 62.1%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한국갤럽에서는 4월 1주차로 기록) 3월 4주차에 비해 긍정평가는 2% 하락한 32%, 부정평가는 1% 하락한 58%를 기록하였다.#
- 2021년 4월
2021년 4월 2주차(4월 12일-16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4% 상승한 34.7%, 부정평가는 0.6% 하락한 61.5%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한국갤럽에서는 4월 3주차로 기록) 2주 전에 비해 긍정평가는 2% 하락한 30%, 부정평가는 4% 상승한 62%를 기록하였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현 정부 들어서 부정평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2021년 4월 3주차(4월 19일-23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9% 하락한 33.8%, 부정평가는 1.5% 상승한 63.0%를 기록하였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 현 정부 들어서 부정평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한국갤럽에서는 4월 4주차로 기록) 이전 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1% 상승한 31%, 부정평가는 2% 하락한 60%를 기록하였다. #
2021년 4월 4주차(4월 26일-30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난 주간보다 긍정평가가 0.8% 하락한 33.0%, 부정평가는 0.4% 하락한 62.6%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한국갤럽에서는 2021년 4월 5주차로 기록) 지난 주간과 비교해서 긍정평가가 2% 하락한 29%,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60%였다. # 리얼미터, 한국갤럽 양 쪽 조사에서 현 정부 들어서 긍정평가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 2021년 5월
3.5. 5년차[편집]
- 2021년 5월 10일 ~ 2022년 5월 9일
- 2021년 5월
2021년 5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1% 하락한 34.9%, 부정평가는 0.5% 상승한 61.0%를 기록하였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2% 상승한 34%, 부정평가는 3% 하락한 58%를 기록하였다.#
2021년 5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4.4% 상승한 39.3%, 부정평가는 4.7% 하락한 56.3%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3% 상승한 37%, 부정평가는 6% 하락한 52%를 기록하였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긍정평가를 한 응답자의 긍정평가 이유 1위가 "외교/국제관계"로 15개월동안 1위를 유지했던 "코로나-19 대처"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주간 여론조사가 있기 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방미일정을 수행했다.
- 2021년 6월
2021년 6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0.2% 상승한 38.5%, 부정평가는 0.3% 하락한 57.6%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1% 상승한 39%, 부정평가는 1% 하락한 52%를 기록하였다.#
2021년 6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1% 상승한 39.6%, 부정평가는 0.9% 하락한 56.7%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1% 하락한 38%, 부정평가는 1% 상승한 53%를 기록하였다.#
2021년 6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39.6%, 부정평가는 0.1% 하락한 56.6%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2% 상승한 40%, 부정평가는 2% 하락한 51%를 기록하였다.# 한국갤럽조사 기준으로는 3월 1주 이후 약 4개월만에, 긍정평가 40%선을 회복하였다.
2021년 6월 5주차(한국갤럽에서는 7월 1주차로 표기) 리얼미터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6% 하락한 38.0%, 부정평가는 1.5% 상승한 58.1%를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지난 주보다 긍정평가가 2% 하락한 38%, 부정평가는 3% 상승한 54%를 기록하였다.#
- 2021년 7월
2021년 7월 2주차(한국갤럽에서는 7월 3주차로 표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4.4% 상승한 45.5%, 부정평가는 3.7% 하락한 51.2%를 기록하였다. 리얼미터 기준으로 긍정평가가 45%를 넘은 것은 2020년 10월 3주차 이후 약 9개월만이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와 동일한 38%, 부정평가는 1% 하락한 52%를 기록하였다.#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이 상황에 대해서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하는 측과 부정평가하는 측의 의견이 뚜렷이 갈리고 있다. 긍정평가하는 측은 긍정평가의 이유에서 코로나19 대처가 27% - 27% - 29% - 35% 로 매주 상승하는 반면, 부정평가하는 측은 부정평가의 이유에서 코로나19 대처미흡이 3% - 6% - 5% - 18% 로 매주 상승하고 있다.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대통령 중, 임기 말 기준 역대 가장 높은 40%대 긍정평가로 유일하게 레임덕이 찾아오지 않았으나, 높은 지지율이 무색하게도 20대 대선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낙선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이어져 오던 정권교체 10년 주기설이 처음 깨지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4. 종합[편집]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취임 직후인 2017년 6월 첫째주로 84%를 기록했다. 최저치는 2021년 4월5주차에 기록한 29%였고, 전 기간 평균은 52%였다.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정상회담 등 대북 이슈와 경제실정론이 공존하는 가운데 80%대에서 40%대 사이를 오갔다. 2019년은 연중 40%대에서 소폭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8~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로 40%를 밑돌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정부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국내 코로나19 소강 상태였던 2020년 5월에는 지지율이 71%로 취임 3년 기준 이례적으로 높은 기록을 남겼고 2021년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4·7재보궐선거 여당 참패, 백신 부족 논란이 일면서 4월 말 29%까지 하락했었다.
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은 대체로 긍정평가율 50%를 웃돌며 가장 잘한 분야로 꼽혔다. 반대로 가장 부진했던 분야는 부동산 정책으로, 장기간 부정평가 1순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부정적 시각이 우세했다.
퇴임까지 불과 사흘만 남은 가운데 문 대통령의 임기 5년 중 마지막 4분기(2022년 1~3월) 평균 직무 긍정평가율은 42%로 직선제 부활 이후 대통령들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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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87년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국정 평가 전체 긍정률이 높은 대통령이 됐다. 마지막 임기 연차에도 지지율 40%대를 기록하면서,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 긍정 평가가 높은 첫 대통령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평균 지지율은 40.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은 2018년 6월2주 57.0%고, 가장 낮은 지지율은 2021년 11월1주 25.9%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 흐름을 ‘고점 유지→1차 조정기→1차 박스권→재상승→2차 조정기→2차 박스권’ 등 총 6단계로 나눠 분석했다. 정권 출범 후 국정 만족도는 80%대로 출발했고, 남북정상회담 등을 거쳐 2018년 6.13 지방선거를 민주당이 압승하며 70%대를 유지했다. 이후 2018년 7월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정책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60%대로 떨어진 지지율은 같은해 9월 집값 급등 등 부동산 대책 논란이 더해지며 50%대를 기록했다.
그러다 2019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과 검찰개혁 등 이슈로 진영 간 대립이 격화되며 첫 40%대 지지율을 기록, 이후 40%안팎을 유지한다.
그후 2020년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긍정 평가가 늘어나고 4.15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지지율은 다시 50~60%대로 회복한다. 같은해 9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4.7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하며 지지율은 40%~30%대까지 하락한다.
이후 2021년 10월과 11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대선 후보를 선출하고,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최소 득표차로 당선될 때까지 30%~40%대를 기록하던 지지율은 이번 2022년 5월1주 마지막 조사에서 41.4%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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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이 문서에서 주로 인용하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방식에는 다소 큰 차이가 있다.
한국갤럽은 조사자와 응답자가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리얼미터는 자동응답기 90% 직접대화 10% 방식을 사용한다. 전체조사를 사람과 직접 통화를 하는 것 때문에 전화를 받았을 때 응답하는 비율은 한국갤럽이 더 높지만, 또한 동시에 여론조사에는 참여하면서 응답은 안 하는 즉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무당층 응답자의 비율도 더 높아진다. #
두 기관의 조사결과를 비교해보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람의 비율은 한국갤럽이 훨씬 더 높다. 지지율의 격차가 클 때에는 그 차이가 크지 않지만, 지지율의 격차가 좁아질 때는 이 차이가 훨씬 더 커진다. 2019년 8월 이후의 조사를 보면 이 점이 더 두드러지는데, 직접 대화를 하는 방식의 한국갤럽여론조사에서는 무응답자가 7%에서 9% 정도를 차지하지만, 자동응답기를 이용하는 리얼미터의 경우는 무응답자가 2.5%에서 3.5%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여론조사기관의 응답률을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응답하지 않는 사람이 적은 리얼미터에서는 긍정, 부정 수치 모두 높은 반면, 여론조사에 참여만 하고 응답은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한국갤럽에서는 긍정, 부정 수치 모두 낮은 결과를 도출한다.[30]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소숫점 한자리 이하에서 반올림하고, 한국갤럽은 소숫점 이하 반올림을 한다. 이 반올림 문제 때문에 한국갤럽에선 여론조사의 결과값을 모두 합산했을 때 101 이상, 혹은 99 이하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물론 소숫점 한자리 이하에서 반올림하는 리얼미터에서도 합계값이 항상 정확하게 100% 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100%보다 높게, 때로는 낮게 나온다. 반올림 없이 한다면, 무응답자 포함 합계 100% 가 될 것이다.
리얼미터가 취임 후 4년치 국정수행 여론조사를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평균치는 55.0%, 부정평가 평균치는 40.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명박(36.0%)·박근혜(49.4%) 전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을 웃도는 수치다.# 30%를 넘기지 못 했던 다른 역대 대통령과 달리 임기 5년차에도 40%를 넘나드는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이외에도 한국리서치, 칸타코리아, 닐슨컴퍼니코리아 등의 여론조사 기관이 있다. 이 중, 닐슨컴퍼니코리아는 주로 시청률조사를 하고 있고, 칸타코리아는 마케팅용 시장조사를 주로 한다.
한국리서치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조사를 격주로 하고 있는데, 때때로, 한국갤럽, 리얼미터와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올 때가 있다. 한국갤럽의 전화면접 여론조사나, 리얼미터의 ARS 방식이 아닌, 자체 보유 사용자 샘플을 활용한 휴대폰 앱조사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31] 전화면접이나 ARS 방식이 무작위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면, 한국리서치의 조사는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의 참여에 의한 여론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보유샘플에 참가하지 않은, 즉 여론조사에 관심이 낮은 사람들의 생각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