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역

덤프버전 :

문현역
파일:Busan2.svg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Munhyeon
한자
門峴
간체자
门岘
가나
門峴(ムンヒョン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지하17 (문현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문현관리역 / 제2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2호선
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
개업일
2호선
2001년 8월 8일
역사 구조
지하 3층(심도: 17.95m)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Munhyeon.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승강장 및 구 역명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16번.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지하17 (문현동) 소재.

2001년 8월 8일 개통되었으며 역명은 동명칭인 문현동을 따라 지정되었다.

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의 배경은 인근에 있는 '안동네벽화마을'이다. 사실 안동네벽화마을은 다음 역인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에서 거리가 훨씬 가깝지만, 접근도로가 문현역 쪽으로 나 있어 문현역 스탬프에 새겨넣은 듯하다.


2. 역 정보[편집]


문현지하차도 인근에 역사가 위치한 특성상 승객수요에 걸맞지 않게 승강장이 넓다.[1] 이 역에서 지게골역 방향으로 드리프트가 나 있으며[2] 이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전체 구간 내에서 수영-민락-센텀시티-벡스코 3연타 드리프트와 이른바 '전포 드리프트'로 유명한 서면역~전포역 구간 다음으로 시끄럽기로 악명높다.

이 때문인지, 양산행 열차가 이 역에 들어오기 전에 드리프트를 지나는 소리가 합쳐저서 안내방송이 아예 들리지 않는다. 마지막에 나오는 문현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광고만 들린다.

2012년 12월부터 엘리베이터 가동과 동시에 게이트를 분리해서 재배치하였다. 이렇게 되면 보통은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해지는데[3] 이 역은 중간 계단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할 수 있다.

위로 전포대로가 지나는데 전포대로가 매우 넓어 횡단보도를 설치할 수 없으므로 주민들은 왕래할 때 문현역 지하통로를 자주 사용한다.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 중인 육교는 아파트가 몰려있는 지역과 거리가 있어 주민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다.[4]

근미래에 C-BAY-Park선이 개통하면 환승역이 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동천과 가까우며, 이 역 근처에 문현지하차도와 삼성아파트, 삼성 힐타워, 태영 데시앙, 대우 이안, 한화 꿈에그린, 보람더하임등 아파트 단지들이나 그 뒷편으로는 성동중학교와 단독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주로 아파트 주민이나 해당 주택의 주민들이 문현역을 이용하는 편이다. 인근에 베스티움 아파트가 있다. 3번 출구로 나가서 동천을 지나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부산시민회관이 있다.

이름만 봐서는 문현금융단지가 이 역 옆에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정거장 더 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5]과 붙어 있다. 그리고 부산은행 본점이 부산국제금융센터 바로 옆에 새로 이전해 오면서 문전역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개명한다.

2021년 11월 28일, OCN드라마 우월한 하루(드라마) 촬영이 있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문현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연도
파일:Busan2.svg
비고

[ 2002년~2009년 ]
2002년
6,607명

2003년
7,445명

2004년
7,079명

2005년
7,122명

2006년
6,666명

2007년
6,813명

2008년
7,798명

2009년
8,130명


2010년
8,504명

2011년
9,059명

2012년
9,046명

2013년
9,594명

2014년
9,792명

2015년
9,784명

2016년
9,911명

2017년
9,437명

2018년
9.768명

2019년
10,192명

2020년
7,911명

2021년
8,343명

2022년
9,036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1] 심지어는 만남의 광장이 있고 여러 벤치가 놓여져 있다. 이렇게 넓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한산하다. 환승역이 되면 한산함에서 벗어날 수도.[2] 문현역 승강장이 이 드리프트에 걸쳐있어서 곡선 승강장이 돼서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다.[3] 비슷하게 변경된 같은 노선의 역으로는 감전역, 구남역, 수정역이 있다.[4] 때문에 엘리베이터 설치 당시 엘리베이터 설치 반대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5] 실제로 문전역에서 역명을 교체할 때 후보였다. 국제금융센터역으로 지정하려고 했다가 부산은행본점이 위치한 특성상 같이 역명으로 정해졌다.

문현동남구, 수영구, 해운대구에서 부산 원도심인 동구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하지만 문현역은 하루 평균 1만 명 정도의 수요를 잡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문현교차로가 아닌 전포대로 밑에 역사가 위치해 있기 때문으로, 감만동이나 우암동 등지에서 넘어오는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장산 방면에서 오는 부산역-남포동 환승 수요 역시 놓치고 있다는 점이 수요가 저조한 원인이다. 2호선이 문현교차로에서 ㄴ자로 꺾어지는 데다 교차로 밑으로는 지하차도, 위로는 번영로 고가도로가 지나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어쩔 수 없이 지어졌으나, 종합운동장역이나 미남역, 수영역처럼 교차로 부근 출입구라도 연결을 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아쉬운 부분이다.[6] 특히 번영로 고가차도는 도로 남쪽 지역에서 역으로 가는 길을 완벽하게 단절하는 효과를 줘서, 바로 옆 범일교 너머에 수많은 기업체가 있고 교차로 주변에도 주상복합단지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호재를 맞고 있음에도 수혜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7]

이러한 문제는 도시철도가 지나가지 않는 우암동, 감만동에서의 환승 수요를 전혀 잡아내지 못하는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단적인 예로 우암로를 지나는 23번, 26번, 68번, 134번, 138-1번, 168번, 남구3번 모두 문현역을 지나가지 않는다! 이들 모두 문현교차로는 반드시 거치지만 문현역과 환승 연계가 되지 않으며 심지어 문현역을 지나가면서도 정류장에 서지 않는 노선도 있다. 이를 보면 우암동과 감만동의 환승 수요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위치임에도 한 끝 차이로 이를 놓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만약 우암로 경유 버스와 환승 연계가 이루어졌다면 문현역의 수요는 지금의 2배 가까이 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5. 승강장[편집]





역이 문현 드리프트의 끝에 걸쳐져 있어서, 역 위의 전포대로가 직선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곡선 승강장으로 지어져 있다. 이로 인해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상당히 넓다. 큰 단차로 인해 발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내릴 때 조심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강희선 성우의 발빠짐 주의 안내방송도 나온다.


6. 요금[편집]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남 포

서 면

온천장
2
동 백

문 현

사 상
3
수 영

연 산

미 남
4
없 음[8]
동해[9]
부 전

벡스코

오시리아


7. 연계 교통[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9:13:56에 나무위키 문현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6] 이는 화명역도 마찬가지로 와석교차로 반대편에 출입구를 건설하여 연결을 했더라면 반대편 와석교차로 연선 수요도 더욱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7] 실제로 1995년 착공 당시에도 인근 주민들이 이 역의 위치를 조정해달라는 청원서를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8] 다만 4호선을 이용해 미남,동래역 하차시 1구간 인정됨.[9] 일회용 승차권 사용 불가 (간접환승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