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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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그콘서트의 코너.
2005년 10월 30일부터 2006년 7월 2일까지 방송됐고, 2006년 12월 31일 374회차에서는 송년특집으로 특별히 방송됐다.
'신마담' 신고은과 '미스 정 선생님' 정경미가 나오면서, 교양 TV프로를 패러디한 코너다.
교양 있는 척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별의별 이상하게 변형한 말들이 튀어나오는 코너로[1] , 신고은이 정경미를 띄워주는 척하며 비웃는 패턴이다. 당시에 인기를 많이 끌었던 코너 중 하나다. 신고은의 리즈 시절 코너.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천만원입니다."가 있다.
그 뒤로 신고은은 이 여세를 몰아서 왜사니라는 코너를 했지만, 쫄딱 망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 여담[편집]
같은 시기에 했던 제3세계 코너와 비슷하다.
신고은과 정경미 모두 KBS 공채 20기 개그맨이다.
3.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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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형한 말이 원래부터 그런 말이었던 것인 양 표정 하나 안 바뀌고 태연하게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를 테면 스파르타식 훈련을 스파게티식 훈련으로 말하거나,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를 입 안에 가스가 찬다로 바꿔 말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