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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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手巾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소독하여 물을 적셔 내놓은 작은 천이다. 주로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며, 비닐봉지에 담겨서 식사 전에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래서 국제적으로도 일본어 명칭인 '오시보리(おしぼり)' 가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야쿠자들의 자금줄이기도 한데, 보통 직접적으로 보호비를 뜯기보다는 물수건을 납품하는 식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야쿠자들의 은어로 상납금, 보호비등을 '오시보리'라고 부른다. 야쿠자 만화인 엠블럼 TAKE2에서도 적대 조직이 "우리도 물수건을 대고 싶다, 그게 안 되면 액자나 화분이라도 놓겠다"면서 구역을 노리고 주인공에게 시비를 거는 장면이 나온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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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에 따라서는 1회용으로 포장된 물티슈를 제공하기도 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이츠와의 상징이다. 통칭 '물수건 소녀'

위기탈출 넘버원 5회(2005년 8월 6일 방송분)에서는 화재 시 물수건의 중요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