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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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 귀살대에서 사용하는 전집중 호흡의 일종.
2. 상세[편집]
시작의 세대부터 이어져온 5대 기본 계파 중 하나이다. 일륜도의 색은
파란색
이다. 호흡음은 휴우우(ヒュゥゥゥゥ)
. 한국 정발판은 '휘오오오'(날숨), '휘이이이익'(들숨).토미오카 기유 외전편에서 설명이 등장한다.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치거나 회피하는 기술을 주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 공격적이거나 역동적인 기술보다는 부드럽고 유연한 기술이 주를 이루기에 몸에 주는 부담이 적으며, 화염의 호흡 같이 절도 있게 탁탁 끊기거나 바람의 호흡처럼 공격적으로 휘몰아치는 방식인 다른 호흡들에 비해 물처럼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방어에 특화된 호흡법이라 공격력이 다른 호흡들에 비해 다소 밀리지만 방어력에서만큼은 다른 호흡법들보다 우월하고, 원류인 해의 호흡보다 뛰어나다.[3]
호흡법 중에 초심자가 가장 익히기 쉬운 호흡법이라서 쓰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한다. 몸에 맞지 않는 탄지로도 하현 급의 도깨비는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숙련도를 키운 데에는 이 영향이 있는 듯. 적성에 맞지 않으면 아예 쓸 수 없는 해의 호흡과 대조되는 부분. 그리고 호흡법 중 제일 기초에 근거한 호흡법이라 파생 호흡도 많다. 더불어 화염의 호흡과 함께 어느 시대에서든 주가 존재했던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한열차 편에서 렌고쿠 쿄쥬로에 의해 언급된다.[4]
물이 흐르는 듯이 부드러운 검술을 구사하기에 침착하면서도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진 타입이 많다고 한다.
3. 사용자[편집]
4. 동작[편집]
4.1. 제1형 「수면베기」[편집]
수면처럼 수평으로 칼을 휘둘러 베는 기술.넓게 펼쳐진 수면처럼 수평으로 칼을 휘두르는 기술. 최종 선별에서 거대한 이형(異形)과 대치했을 때, 견고하게 보호된 목을 일격에 잘라냈다.[출처]
원작에서는 이름처럼 참격이 수면과 비슷한 단면으로 나왔으나, 애니에서는 4형과 유사하게 파도가 몰아치는 듯한 연출이 되었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마코모, 무라타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개방 평타로 사용된다.
4.2. 제2형 「물방아」[편집]
전신을 물방아처럼 회전시켜서 참격을 가한다. 제2형 개조 '가로 물방아'는 이것을 응용한 기술로, 몸을 옆으로 뉘여서 회전베기를 한다.[출처]
전신을 회전시켜서 칼을 휘둘러 참격을 주는 기술.원을 그리듯이 칼을 휘둘러서, 빠른 발놀림과 함께 후려친다. 상현3 아카자와 싸울 때는 카마도 대원의 위기를 감지하고, 둘 사이에 끼어들면서 아카자의 오른팔을 잘라냈다.[8][출처]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과 별개로 가로 물방아를 제외하면 이 기술로 킬을 작중에서 한 번도 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물방아는 수직으로 회전하며 베는 기술인데 수평으로 베지 않으면 도깨비의 목을 치기 힘들다. 보통 동료들이 위험할 때 어시스트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카마도 탄지로, 토미오카 기유, 우로코다키 사콘지, 마코모, 무라타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우로코다키와 무라타의 물방아는 2타를 입력시 추가타가 있는 대신 1타만 쓰는 것보다 후딜레이가 길어진다.
- 개조 「가로 물방아」
Improved 「Lateral Water Wheel」
말그대로 방향을 가로로 바꾼 물방아. 원판과 다르게 횡으로 베어낸다. 탄지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2의 형의 응용기술로, 타마요의 은신처에서 야하바와 싸울 때 처음 사용하였다. 이 기술로 야하바의 혈귀술을 역이용하여 야하바의 목을 베었다.
4.3. 제3형 「유유 춤」[편집]
물의 흐름에 몸을 싣고, 흐르듯이 이동하며 칼을 휘두른다. 이에 따라 다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테마리 도깨비를 상대할 때 유용하게 쓰였다.[출처]
스사마루와 다키전에서 탄지로가, 최종 국면의 잡도깨비와 아카자전에서 기유가 선보인 기술로 흐르는 물결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며 궤적을 베어내는 검격이다. 비슷하게 연출된 기술로는 뱀의 호흡 꾸불꾸불 장사와 해의 호흡 햇무리의 용 두무가 있으나 작중에서 기술간의 면밀한 비교가 등장한 적은 없다. 규타로 전에서 해의 호흡과 접목한 형태가 나오기도 했다.흐르는 물처럼 매끄럽게 칼을 휘두른다. 동료와 함께 싸울 때는 자세를 낮춰서, 상대의 움직임을 배려했다.[11][출처]
귀멸의 칼날 공식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사비토가 원작에 없던 '굽이 춤·아침 햇살' 기술을 사용한다. 기존 굽이춤이 물의 흐름에 몸을 실으며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기술이라면, 아침 햇살은 물의 흐름을 검에 실은 뒤 다연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불법 번역본에서 아카자와 전투때 '참의 형, 각양각색의 춤'이라는 형이 나왔는데, 이는 제3형 유유 춤의 오역이다.
4.4. 제4형 「들이친 파도」[편집]
거대한 파도처럼 세차게 부딪치는 일격. 응용기술인 들이친 파도 · 란(亂)은 공중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허공에 뜬 채 기술을 연속으로 구사한다.[출처]
단숨에 강렬하게 여러 차례 베어내는 기술로 작중 모든 전집중 호흡 기술들 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작중의 공격 기술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14]한 기념비적인 기술이다. 방어가 주가 되는 물의 호흡 기술들 중 몇 없는 순수 공격용 기술이기도 하다. 탄지로가 선별시험장의 잡도깨비와 애니 2기 오리지널로 사당 도깨비를 처치할 때, 기유가 나타구모 산에서 아비 도깨비를 처치할 때, 그리고 목이 떨어진 아카자를 저지할 때, 도깨비가 된 탄지로에게 사용했다.거친 바다에 휘몰아치는 파도처럼, 상대방을 베는 기술. 단단한 육체를 가진 도깨비마저 부드럽게 썰어버렸다.[13][출처]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토미오카 기유와 카마도 탄지로의 개방 평타로 사용된다
- 「들이친 파도 · 란」
「Striking Tide · Turbulence」
제4형의 응용기술로 상현의 6 다키와의 첫 대결에서 탄지로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원판과 다르게 공중에서 연속으로 구사할 수 있는 공중전용 기술.
4.5. 제5형 「가뭄의 단비」[편집]
스스로 목을 바친 도깨비에게 사용하는 자비의 검격. 베인 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부드러운 비를 맞는 듯한 감각에 사로잡힌다.[출처]
가볍고 부드럽지만 정교하게 베는 기술. 그만큼 명중하기가 어려워 스스로 목을 내주는 도깨비를 상대로 구사하는게 아니면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이다.[17][18] 전집중 호흡 중에서도 이질적으로 고통없이 성불 시켜주는 인상이다 보니 여러모로 이것을 연상시키는 기술이다.포근한 비를 맞는 듯한 감각. 조금도 아프지 않아. 괴롭지도 않아. 단지 따뜻할 뿐... 이렇게 평온한 죽음을 맞을 줄이야.
거미 도깨비 일가의 어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마코모의 개방 평타로 사용된다.
4.6. 제6형 「비틀린 소용돌이」[편집]
온몸을 비틀어 몸을 두르는 나선 소용돌이 모양의 참격을 전방위로 날리는 광역기. 물의 호흡 중에서 가장 수중에서 쓰기 적절한 기술이라 한다. 이 기술 덕에 물의 호흡 검사는 수중이나 그에 준하는 공간에서도 지상과 큰 차이없는 위력을 발할 수 있다. 지상에서 사용시 단순한 광역 참격 기술이지만 수중 또는 그에 준하는 환경에서 시전 시엔 이름 그대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접근한 상대를 찢어갈긴다.몸을 크게 비틀어서, 강력한 소용돌이처럼 회전하는 기술. '유유 춤'[21]과 결합시킨 '비틀린 소용돌이 · 유유(流流)'[22]라는 기술도 있다.[출처]
수면 베기와 함께 탄지로가 최종 국면 편에서 사용한 단 둘뿐인 물의 호흡의 형이자, 작품 전체를 통틀어 탄지로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물의 호흡의 형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탄지로의 물의 호흡은 하현급의 도깨비를 베는 정도에 그치고 그 이상은 성장할 수 없기에, 상현들이나 무잔을 상대로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사비토와 카마도 탄지로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슈퍼 아머가 발생한다.
4.7. 제7형 「물방울 파문 찌르기」[편집]
10형 중에서 가장 빠른 찌르기 기술. 파문의 중심을 노리듯이 찔러 넣는다. 응용 기술인 '물방울 파문 찌르기 · 곡(曲)'은 곡선을 그리면서 일격을 날린다.[출처]
찌르기 기술. 물의 호흡 중 제일 빠르고 정교한 품새다. 초기엔 응용기술만 나오다가 이후 한참 뒤인 합동 강화 훈련편에서 기유와 사네미의 대련 도중 기유가 원형 기술을 시전하였다.[26]파문의 중심을 노리며 찌르는 기술. 풍주와 대련할 때, 이 기술과 풍주의 기술이 충돌해 목검이 부러졌다.[25][출처]
귀멸의 칼날 공식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마코모의 잡기 기술로 등장한다.
- 「물방울 파문 찌르기 · 곡」
「Drop Ripple Thrust · Curve」
제7형의 응용기술로 위 사진처럼 탄지로가 스사마루와 싸울때 처음으로 선보였다. 원작과 다르게 궤도를 틀어 비스듬히 찌르는 기술.[27]
4.8. 제8형 「용소」[편집]
위에서 밑으로 칼날을 내리쳐, 폭포수와 같은 참격을 가한다. 자신의 발밑에 적이 접근했을 때, 효과적으로 쓰이는 기술.[출처]
내려치는 폭포처럼 칼을 내리치는 기술.혼신의 힘을 다해 칼날을 위에서 밑으로 내리친다. 뛰어난 도약력과 완력으로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하여, 그 모습은 마치 폭포를 방불케 한다.[30][출처]
귀멸의 칼날 공식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 사비토, 카마도 탄지로,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우로코다키 사콘지가 오의로 '제8형 용소 · 괴'를 사용한다. 숫제 해일이 들이닥치는 듯한 이펙트가 압권.
4.9. 제9형 「수류 물보라」[편집]
동작 중의 착지기간과 착지면적을 최소화하여 좁은 공간 안에서 벽이든 천장이든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 회피기.착지 시간과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종횡무진 움직이면서 깊이 파고든다. 발판이 여의치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출처]
여담으로 제 4형의 응용기술인 들이친 파도 · 란(打ち潮 · 亂)과 제7형의 응용기술인 물방울 파문 찌르기 · 곡(雫波紋突き · 曲)의 존재로 인해서 원형인 그냥 수류 물보라(水流飛沫)가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고, 이는 공식 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 사비토의 5연속 일반 공격으로 사실이 되었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사비토의 '수류 물보라' 외에도 마코모가 원작에 없던 '수류 물보라 · 순' 기술과 오의로 '수류 물보라 · 란 물거품'을 사용한다.
4.10. 제10형 「생생유전」[편집]
넘실거리는 용처럼 회전하면서, 여러 번 참격을 가하는 연격 기술. 회전을 더해갈수록 위력이 증대되어 점점 강해진다. 눈앞의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적과 거리를 좁힐 때 유효하다.[출처]
물의 호흡 최강의 품새. 물로 이루어진 용 형상의 검기를 휘두르며 회전을 더해가면서 검격의 위력을 점점 증가시키는 기술. 연격을 유지할수록 더욱 강해지나 그렇지 못한다면 제 위력을 낼 수 없다고 암시하는 묘사가 있다.회전할 때마다 공격력이 높아지는 연속 기술. 최종 결전에서, 살의 갑옷을 두르고 땅속으로 파고드는 키부츠지에게 사용했다.[35][출처]
탄지로가 나타구모 산에서 아비 도깨비를 상대로 끄집어냈으나 실패했고, 루이 전에서 사용해 실들을 끊었으나 연격의 횟수가 부족해 각사뇌를 끊어내지 못했다. 무한열차 편에서는 성공하여 엔무의 목을 베었으나 엔무는 이미 열차와의 융합을 마쳐서 생생유전으로 벤 엔무는 분신이었고 끝내 히노카미 카구라 푸른 비단 하늘로 토벌한다. 수주 기유 역시 아카자 전, 무잔 전에서 각각 생생유전을 선보였으나 아카자 전에서는 나침, 무잔 전에서는 한쪽 팔이 없어 결착을 짓는 데는 실패한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토미오카 기유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카마도 탄지로가 오의로 사용한다.
4.11. 제11형 「잔잔한 물결」[편집]
잔잔한 물결이란 무풍 상태의 바다를 가리킨다. 수주의 간격에 들어간 도깨비의 주술은 전부 잔잔해지고, 무(無)로 변한다. 수주만이 터득한 기술.[출처]
뭐지? 뭐야? 뭘 한 거지? 녀석의 범위에 들어간 순간 실이 흩어졌어. 한 가닥도 안 닿은 거야? 최고 강도 실을 베었다고?
십이귀월 하현 5 루이
수주 토미오카 기유가 만들어 낸, 오직 기유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형. 물의 호흡의 특징인 방어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기술로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어떤 형태의 공격이든 모조리 흘려낸다.[38]
동작 자체는 상대의 공격을 일일이 베어내는 기술이지만, 겉보기에는 기유 본인은 어떠한 동작 없이 가만히 서있는데도 상대의 공격이 알아서 기유를 비껴가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만화상으로는 기유의 소매 부분이 떨리는 묘사를 넣어 극히 짧은 순간에 공격을 쳐내고 있다는 암시를 주고 있으며[39], 애니에서는 기유 주위로 물살이 거세게 휘몰아치다가 한순간에 잔잔하게 변하면서 루이의 기술을 막아내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원작에서는 화염의 호흡 제5형 염호도 무력화한 아카자의 파괴살 난식을 아무렇지 않게 막아낸다.
귀멸의 칼날 공식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기존의 잔잔한 물결도 사용하고 원작에 없던 '잔잔한 물결·겹치는 파도' 오의를 사용한다. 본래 기술은 시전자가 아무것도 안 해도 남의 공격이 알아서 시전자를 비껴가는 방어적인 연출인 반면, 게임에서의 잔잔한 물결 오의는 시전자가 가만히 있는데 상대는 난도질당하는 공격 기술이다. 잔잔한 물결을 공격기로 응용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5. 파생 호흡[편집]
5.1. 뱀의 호흡[편집]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가 물의 호흡을 변형시켜 만든 아류 호흡법.
자세한 내용은 뱀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꽃의 호흡[편집]
물의 호흡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파생 호흡. 파생 호흡이지만 대대로 이어져온 역사 깊은 호흡
자세한 내용은 꽃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팬북 2권에 나온 지옥의 도깨비 취재에 따르면 베인 느낌이 상냥하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지만 비교적 편하며, 손 도깨비 말로는 순식간에 슥삭하고 베여서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고 한다. 아무래도 탄지로가 도깨비들을 동정하는 상냥한 성격이라서 그런 듯. 원 사용자인 기유도 주들 내에선 상당히 유연한 사고를 가진 편이고.[40]
- 흔히 물과 불이 상극으로 묘사되듯 물의 호흡과 화염의 호흡은 서로 반대되는 기술들이 많다. 예를 들어 물의 호흡 제2형인 물방아는 아래로 크게 돌려 내려찍어 베는 기술인 반면 화염의 호흡 제2형 상승염천은 위로 크게 올려 베는 기술이며, 물의 호흡 형 제3형 굽이춤은 이동하며 여러번 베는 기술인 반면 화염의 호흡 제3형 기염만상은 제자리에서 크게 한번 내려베는 기술이다. 또, 물의 호흡 최강의 기술인 생생유전과 화염의 호흡의 오의인 연옥은 둘 다 물과 불로 이루어진 용의 형상으로 연출되며, 생생유전이 연격을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강해지는 기술인 반면 연옥은 단번에 최대 위력으로 돌진하여 많은 면적을 깎아내는 기술이다.[41]
[3] 애초에 해의 호흡은 모든 호흡을 통틀어 가장 공격적인 호흡이다. 사용자가 방어나 회피에 스탯 찍을 필요가 전혀 없는 인물인 데다 철저히 키부츠지 무잔을 죽이기 위해 완성된 호흡이라 그렇다.[4] 이 문서만 봐도 다른 호흡보다 파생 호흡이 많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며 작중 시점의 주 9명 중 3명이(이전에 사망한 카나에와 은퇴한 사콘지를 포함하면 5명)이 물의 호흡과 그 파생 호흡 사용자들이다.[5] 무라타는 물이 너무 희미하다고 한다. 반면에 기유나 탄지로는 뚜렷하다고 한다.[6] 발음은 미나모기리[출처]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귀멸의 칼날 공식 팬북 귀살대 견문록[7] 발음은 미즈구루마[8] 수주의 기술[9] 발음은 류-류-마이[10] 굽이춤은 애니맥스 애니메이션 자막이며 정발본 만화책에서는 '유유춤'으로 번역했다. 삼의 형은 강굽이춤, 물결의 춤 등 아마추어 번역가들마다 명칭을 달리 옮기는 기술이다. 원문을 한역해 한글맞춤법을 적용한다면 '유류춤'.[11] 수주의 기술[12] 발음은 우치시오[13] 수주의 기술[14] 모든 전집중 호흡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된 기술은 꽃의 호흡 종형 피안주안이다.[15] 발음은 칸텐노 지우[16] 직역은 한천자우[17] 대부분의 귀살대원이 도깨비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히 보내주는 것을 원치 않아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18] 다만 이런 기술이 있었던 걸 보면 최초의 물의 호흡의 검사는 도깨비에게 원한만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도깨비에게 원한이 없던 후계자가 도깨비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했거나.[19] 발음은 네지레우즈[20] 해당 장면에서 기유가 사용하는 기술은 제3형 유유 춤(굽이 춤)이다. 탄지로가 사용하는 것이 비틀린 소용돌이.[21] 공식 애니메이션 번역으론 굽이 춤[22] 공식 애니메이션 번역으론 비틀린 소용돌이·굽이[23] 발음은 시즈쿠하몬즈키[24] 아래 사진은 응용기술인 「물방울 파문 찌르기 · 곡」이다.[25] 수주의 기술[26] 원작에서 기유가 사용할 때 확실하게 '곡'이 붙지 않고 그냥 찌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27] 스사마루는 테마리를 비스듬히 찔러 충격을 줄였다고 말했다.[28] 발음은 타키츠보[29] 폭포 밑에 떨어진 물들이 모여 고여있는 웅덩이를 말한다.[30] 수주의 기술[31] 발음은 스이류-시부키-[32] 아래 사진은 응용기술인 「수류 물보라 · 란」이다.[33] 발음은 세-세-루텐[34] 사자성어 생생유전(生生流転)은 '만물은 끊임없이 변해감'을 뜻한다. 일본어로 しょうじょうるてん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35] 수주의 기술[36] 발음은 나기[37] 凪는 일본 고유 한자(와세이칸지)로 '바람이 멎고 바다가 고요해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원문 '나기'는 바람이 없는 상태의 바다를 가리킨다.[38] 다만 무잔의 공격에는 뚫린 적이 있다. 아카자의 필살기도 완벽하게 막아내지 못했는데, 이 경우에는 검이 부러져 제 성능을 내지 못한 탓이 크다.[39] 위에 기재된 원작의 장면에서도 아카자의 공격이 절반으로 절단난 묘사가 있다.[40] 워낙 말주변과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도깨비에게 누나와 친구를 잃은 과거가 있었고 처음에는 죽이려들긴 했지만 "이 녀석들은 다르다"라고 판단해 도깨비를 살려보내준 걸 보면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게 맞다.[41] 그러나 화염의 호흡과 비슷한 해의 호흡과는 닮은 기술이 많은데, 비슷한 찌르기 계열인 양화돌과 물방울 파문 찌르기, 생생유전과 햇무리의 용두무 등 세부적으로는 조금 다르긴 해도 비슷한 기술들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8:18:58에 나무위키 물의 호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