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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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대전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애니메이션
4.2. 네타의 상징
4.3. 포켓몬 공식 퍼펫
5. 기타
6. 관련 문서



1. 정보[편집]



파일:258 물짱이.png
파일:259 늪짱이.png
물짱이
늪짱이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258_f00_s0.png
물짱이
ミズゴロウ(미즈고로)
Mudkip
전국: 0258
호연: 007


파일:icon0259_f00_s0.png
늪짱이
ヌマクロー(누마쿠로-)
Marshtomp
전국: 0259
호연: 008





특성(숨겨진 특성은 *)
급류
자신의 현재 HP가 전체 HP의 1/3일 때, 물 타입 공격기의 위력이 1.5배 상승한다.
*습기
자폭계 기술과 유폭 특성을 무효화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258 물짱이
늪물고기 포켓몬
0.4m
7.6kg
45
0259 늪짱이
0.7m
28.0kg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87.5%
암컷: 12.5%
괴수, 수중1
20
1,059,860

진화
진화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udkip.gif
0258 물짱이
레벨 16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arshtomp.gif
0259 늪짱이
레벨 36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swampert.gif
0260 대짱이

방어 상성

4배
2배
1배
0.5배
0배
파일:icon0258_f00_s0.png
물짱이
-



















-
파일:icon0259_f00_s0.png
늪짱이

-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258_f00_s0.png
물짱이
50
70
50
50
50
40
310
파일:icon0259_f00_s0.png
늪짱이
70
85
70
60
70
50
405

울음소리
파일:icon0258_f00_s0.png
물짱이

파일:icon0259_f00_s0.png
늪짱이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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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258_f00_s0.png
0258 물짱이
루비/OR
머리의 지느러미는 매우 민감한 레이더. 물이나 공기의 움직임으로
눈을 쓰지 않고도 주위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물속에서는 뺨의 아가미로 호흡한다. 위급해지면 몸보다 커다란 바위를
산산조각 내는 파워를 발휘한다.
에메랄드
육상에서는 네 발로 버텨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올리는 파워를 발휘.
물가의 진흙탕에 몸을 담그고 잠든다.
FRLG
커다란 꼬리 지느머리로 물을 차면 쭉쭉 스피드가 올라간다.
몸은 작지만 힘이 장사다.
X
DPPt/BDSP
머리의 지느러미로 물의 흐름을 느끼고 주위의 상황을 안다.
바위를 들어올리는 장사.
BW/BW2
Y
HGSS
커다란 바위를 산산조각으로 박살내는 파워를 지녔다.
강바닥에 쌓인 진흙탕에 몸을 담그고 잠든다.
파일:icon0259_f00_s0.png
0259 늪짱이
루비/OR
지상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몸의 표면을 얇은 점막이 덮고 있다.
썰물이 빠져나간 바닷가에서 진흙 장난을 한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물속을 헤엄치는 것보다 진흙 속을 나아가는 편이 훨씬 빨리 이동할 수 있다.
다리와 허리가 발달해서 두 발로 걷는다.
에메랄드
다리와 허리가 단련되어 두 발로 걷는다. 피부가 건조하면 약해지기 때문에
진흙 장난을 해서 수분을 보급한다.
FRLG
질퍽질퍽한 발판에서 진짜 실력을 발휘한다.
꼼짝도 못하는 상대를 단숨에 몰아넣는다.
X
DPPt/BDSP
진흙 발판에서 똑바로 걸을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허리.
진흙탕에 몸을 담그고 잠든다.
BW/BW2
HGSS
질퍽질퍽한 진흙 발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단련되어 튼튼한 다리와 허리가 되었다.
Y


전용기
탁류전 전용기

2. 소개[편집]


3세대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물짱이의 1차 진화형. 4족보행이었던 물짱이에서 진화한 뒤 2족보행이 되어 걸어다니게 되었다.

모티브는 아홀로틀, 말뚝망둥어, 짱뚱어, 혹은 폐어.[1] 거기에 물짱이/늪짱이의 머리 지느러미 디자인은 고대 그리스의 호플리테스들, 로마군의 사령관이나 지휘관이 쓰던 투구의 세로 깃장식을 연상케 한다.

3세대 스타팅들 중 베타버전의 모습이 공개된 적 있었던 나무지기, 아차모와 달리 초기본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셋 중 가장 먼저 스타팅으로 낙점되어서인지, 아니면 늦게 만들어져서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버전의 스타팅들 중 인기순위가 1위였다고 한다. 그 때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포켓몬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한 세대별 스타팅 인기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을 정도.

디자인한 사람은 스기모리 켄으로 알려져 있으나, 물짱이 하나만 알려져있는 탓에 계열 전원까지 디자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식 일러스트에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그려져서 귀엽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에서 물짱이는 매우 온순한 성격의 포켓몬이라고 언급된다.#


3. 대전[편집]


최종진화형이 아니므로 진화의휘석을 걸어 주는 것이 정석. 휘석을 지닌 늪짱이는 진화형인 대짱이보다도 더 단단한데, 물리형의 경우 기배에는 저주지진을 거의 필수적으로 넣는다. 물/땅 타입으로 약점이 풀 4배 하나밖에 없는데다 휘석으로 내구를 단단하게 만든 상태면 안정적으로 랭크업을 쌓기에 무난하다. 저주로 공격력과 물리방어를 쌓은 후 날려대는 자속 지진은 상당히 아프고 강력하기에 위협적이다. 저주를 잘 쌓아 놓는다면 튼튼한 딜탱형 물리 스위퍼. 스피드가 느린 만큼 공격기보다 카운터, 미러코트를 사용해 반사기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블배틀에서는 유전기로 배우는 와이드가드를 이용한 서포트형으로도 괜찮은 편인데, 페어리스킨+하이퍼보이스를 쓰는 메가가디안,님피아 등 광역기를 쓰는 포켓몬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2]

하지만, 역시 휘석에 의존하는 포켓몬이기에 탁쳐서떨구기를 사용하는 포켓몬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가끔 물짱이를 내보내는 유저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대개 기합의띠+죽기살기 조합이 유명하다. 다만 이는 아쿠아제트 등 선공기가 없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점.

보통 이렇게(예시1) 쓰인다. (예시2)
위협몬에 대비해 특수형으로 채용한 형태도 보인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포켓몬스터 AG에서 웅의 포켓몬으로 등장. 늪짱이로 진화는 했지만 대짱이로 진화하지는 못하고 DP로 넘어갔다...

포켓몬스터W 41화 B 파트의 주역으로 등장. 갈라진 지면에 늪짱이가 박혀있었다. 지면이 너무 건조하고 딱딱해서 힘으로 꺼내는 것도 안되고 고우가 몬스터볼로 잡아서 구해주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 지면에 물을 부어서 무르게 하는 방법도 어려운 상황에서 지나가던 로파파에게 비바라기를 부탁하나 로파파가 지우와 고우의 말을 이해 못하고 쾌청을 써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다행이도 뒤늦게나마 제대로 비바라기를 써서 지면을 무르게 만든 다음 늪짱이를 꺼내주나 지우와 고우가 다시 그 장소에 와보니 다른 늪짱이들까지 지면에 박혀있었다.(...) 아래에서 언급할 네타의 상징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한 에피소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W 38화에서 엑스트라가 잠깐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 늪짱이를 제외하면 AG 마지막화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늪짱이가 다시 등장한 에피소드다. 안 그래도 물짱이 계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홀대 논란이 있는데 기껏 오랜만에 등장한 에피소드가 대놓고 네타 취급.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7화에서 웅이의 늪짱이가 재등장 한다.

4.2. 네타의 상징[편집]


파일:external/image.kusokora.jp/Co0saMPVYAE0VGj.jpg

파일:external/image.kusokora.jp/CyPlu9LUAAIMdf7.jpg

파일:external/image.kusokora.jp/CyMRT--UcAEnn55.jpg

파일:external/image.kusokora.jp/Cv0iF_QVIAAKUlY.jpg

파일:external/image.kusokora.jp/CpZl-RQUEAAGQok.jpg

6세대 때 3세대 리메이크판이 나왔을 당시, 하필이면 늪짱이가 웃는 건지 괴로운 건지 멍때리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모델링이 돼서 형용할 수 없는 적절함을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일본과 북미권에서는 이 얼굴이 온갖 합성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한창 유행하고 있었을 당시 늪짱이 관련 네타 짤을 모아 올리는 트위터 계정들도 여러 개 생겼었다.

늪짱이 쿠소코라 그랑프리 웃긴 것이라도 보다보면 늪짱이가 불쌍해진다
현재는 알로라 나시, 플라드리 네타와의 합성이나 이외 일본 내에서 돌고 있는 다른 네타요소들과의 합성으로 지금도 바리에이션이 계속 나오는 중이다! 포켓몬 2차 창작 만화인 마그마단 조무래기랑 사귀는 만화에서도 늪짱이 밈이 나왔다.

더불어 진화 전 형태인 물짱이도, 최종진화형인 대짱이도, 그 최종진화형이 메가진화한 메가대짱이도 모두 온갖 네타와 밈과 합성짤 등의 필수요소가 되어 버렸다.

이 이미지가 뜨기 전에도 물짱이는 북미에서 이상한 쪽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4chan 문서 참조.


4.3. 포켓몬 공식 퍼펫[편집]


파일:external/img.nijimen.net/thumb_e5d95726-e2d3-42c4-87b2-5c88fad021d5.jpg 파일:external/img.nijimen.net/thumb_b4554252-7f21-406d-9cd2-f1d271f53547.jpg


일본 포켓몬 공식에서 만든 퍼펫몬 연극에 출연했다. 위 동영상에는 늪짱이와 판짱이 등장. 서로 판박이다.


5. 기타[편집]


상기한 안좋은 이미지 때문인지 최근에는 늪짱이 굿즈도 좀 나오고 퍼펫과 카페처럼 몇몇 작품에서도 출연하는 등 공식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듯하다.

닌텐도 유럽이 진행한 '가장 좋아하는 스타팅' 투표에서 물짱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2위는 블레이범거북왕.

정사로 취급되는 주인공은 주로 휘웅이며, 애니에서도 스페셜에서도 휘웅과 루비의 파트너였다.[3] 하지만 오루알사의 PV와 공식 피규어에서는 봄이와 같이 나왔다. 나무지기, 아차모와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휘웅, 봄이와 같이 나온 모습이 골고루 나왔다.

공식 삽화에서도 종종 등장한 적이 있었다.
파일:187175ff7e8a4ae7532bd1f56d655fdf4f6c166b_s2_n2.jpg
나무열매를 키우는 봄이와 있는 모습

튀어올라라 잉어킹에서 부드러운모래를 얻을 시 만날 수 있다. 팽도리, 개굴닌자, 누리공과 함께 등장하는 물타입 스타팅들 중 하나.

초기모습의 스타팅들 중 인기가 많은 녀석답게 2차창작도 많이 나온다. 특히 불가사의 던전 기반인 것이 많은데, 이 때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아차모치코리타. 아차모는 같은 3세대 동기라서, 치코리타는 똑같이 4족보행이라 어울려서인 모양. 요즘은 어째서인지 울머기와 자주 엮인다.

3세대의 스타팅 중 귀여움으로 인기가 많았던지라 유독 진화해서 역변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초반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진화형이 혹평을 받은 케이스로, 초기에 혹평을 받은 수댕이, 개구마르, 누리공이 진화형에서 대호평을 받은 것과 반대의 사례.[5] 3세대가 나오던 시기 물짱이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아차모와 함께 귀엽다는 평가를 받으며 진화형에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진화형인 늪짱이, 대짱이를 보고는 호불호가 갈렸는지 실망하고 등을 돌린 사람이 많았다고. 그 탓에 물짱이의 모습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진화형들이 맘에 들지 않다며 진화시키지 않고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6] 이 영향으로, 4세대 이후로 새로운 스타팅이 공개되기만 하면 "물짱이처럼 역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보이게 되었다. 이 현상은 아직까지도 여전해서 물짱이 라인을 다른 물타입 스타팅들과 비교하며 '역변해서 못생겨졌다'고 까는 건 거의 꾸준글.

그런데 하필 이 현상이 너무 오랫동안 이어지다보니 물짱이 계열 팬들에게 분노를 크게 산 나머지 역으로 마녀사냥을 당할 지경.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짱이는 역대 물타입 스타팅들 중 성능면에선 장크로다일과 함께 톱클래스로 꼽힌다. 빠른 스피드를 제외하면 간지뿐인 나무킹, 화력은 뛰어나지만 후반에 갈수록 불리해지는 번치코에 비하면 훨씬 나은 점도 한 몫 한다. 비교대상으로 9세대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꾸왁스가 물짱이 못지 않은 역변의 피해자로 등극했는데, 물짱이가 단순히 진화 후 외모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불호 의견이 나오는거라면 이쪽은 못생겼다기보단 여러 요소들로 인해 거부감 들고 부담스럽다는 것. 더군다나 성능도 스토리는 괜찮은데 대전 성능은 단순 어태커적인 설계로 인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기까지 하고 있다.

물짱이끼리 대화(?)하는 장면이 해외에서 꽤 유명하다. AG 25화의 물짱이들이 모여있는 장면이다. 10시간 버전도 있다. Mud Kip이라고 서로 자기 이름을 한마디씩 주고받는 것인데 묘하게 웃겨서 밈이 되었다. 한국판에서는 같은 장면에서 단순히 물짱물짱 물짱물짱이라고 대화한다.


물짱이가 2020 POTY 총선거에서 호연 부문 6위를 기록했다.


2021 포켓몬 데이 총선거 호연지방에서 물짱이가 18위, 늪짱이가 30위를 기록했다. 최종진화형인 대짱이는 13위. 재미있게도 물짱이 계열 세마리가 전부 순위권에 들어갔다.

게다가 포켓몬 25주년 기념 포켓몬코리아에서 주최한 선택! 최애포켓몬 투표에선 물짱이가 호연지방에서 7위를 했다. 심지어 그 진화체인 대짱이는 1위를 했다.

마인크래프트 1.17 동굴과 절벽 업데이트의 20w51a에서 추가된 아홀로틀 중 파란색 변종은 물짱이를 모티브로 했다.

에메랄드, 오루알사에서 스피드런 빌드로 사용되는 포켓몬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최근 포켓몬스터W에서 마른 땅 속에 얼굴만 내민 걸 보면 폐어가 가장 가깝다.[2] 물론 이건 최종진화형인 대짱이 쪽도 마찬가지. [3] 애니판 휘웅은 카메오로 두번 나온게 전부.[4] 하지만 엠페르트는 팽도리 시절과 갭 차이가 너무 커서 그렇지 디자인 자체는 황제같이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다.[5] 다음 세대의 물 스타팅 포켓몬인 팽도리도 초반에는 역대급으로 귀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진화한 모습은 호불호가 갈렸다.[4][6] 겜프릭도 저렇게 될 것을 예상했는지 RSE에서 변함없는돌을 초반에 얻을 수 있게 해놓았다. 사실 비단 물짱이 라인 뿐만 아니라 아차모, 나무지기도 그렇고 타 세대에 비해 3세대 스타팅은 모두 역변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3세대 초기부터 인기도 많았던 만큼 물짱이를 선택한 사람이 많았던 탓에 유독 물짱이 라인이 가장 많이 까이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