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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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판
3. 페이지 목록
3.1. oo에서 뭐 하지?
3.2. oo을 즐겨라
3.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주) 나눔 커뮤니케이션[1]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페이지. 20대를 겨냥하여 대한민국 지역 기반 맛집·여행·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주 수입원은 바이럴 마케팅이며, 페이지를 제작하거나 만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따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비판[편집]


좋게 말해서 SNS에서 유행하는 맛집을 대신 찾아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계정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자체 콘텐츠 생산 능력이 전혀 없다. 맛집 정보를 알려준다면서 직접 취재도 하지 않고 게시글 사진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에서 DM 한 번으로 허락 맡고 퍼 온 사진들이며, 그렇지 않은 사진들은 바이럴 마케팅으로 모두 광고 의뢰업체에서 직접 보낸 사진들이다.[2] 광고비는 대략 30에서 50정도 한다. 정보조차 인터넷 어딘가에서 들어본 말로 한 줄, 그것도 알맹이 없고, 게시글 중 3~4번마다 한 번씩 사실과는 다른 글, 오타가 난무한 글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글을 자극적인 상업적 인싸개그 내지는 억지 밈으로 꾸며서 게시물을 올린 후 좋아요와 태그를 유도한다. 가끔 올라오는 생활 정보도 어디선가 퍼 온 심리테스트바넘 효과로 그럴듯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결론적으로 제목에 이끌려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팔로우는 해보지만 실익은 없는 페이지이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계정들이 "믿고 거르는 SNS 맛집"이라는 말이 생겨나는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페이지를 열람할 때는 다른 블로그나 리뷰 사이트 정보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댓글에서도 게시글에서 제공하는 사실과 다른 점을 지적하는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기도 한다.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뉴미디어 계정들이 인스타그램에 서브 계정을 파며 그대로 넘어오면서 이 계정과 비슷한 양산 계정들이 과도하게 늘어났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자체도 대중문화이기 때문에 이들이 SNS에서 대중문화를 전파하는 것은 필연적이겠지만, 동시에 대중문화의 한계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3. 페이지 목록[편집]



3.1. oo에서 뭐 하지?[편집]




3.2. oo을 즐겨라[편집]




3.3. 기타[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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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관련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천안시의 중소기업으로, 천안 지역 카페인 천아모 운영, 웹디자인, 창업경영 컨설팅, 화장품 판매 및 관련 캐릭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 사진 구석에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이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