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 킨키

ミューリー・キンキ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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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아마테라스 개인 기사단인 미라쥬 나이트 좌익 대대 No.8.의 여기사이다.

초기 설정에서는 델타 벨룬의 동방 10국 중에서 크로스 왕국(クロス王国)의 공주였으나 바뀌었다. 정확히는 크로스 왕국 속주 킨키 가 후계자.

천조가의 방계 왕족이기도 한 킨키 가문의 왕녀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맨살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는 두건과 로브로 전신을 가리고 있는데다 기사라기보다는 다이버 같은 이미지였었다. 당시 뮤리 킨키는 다른 좌익 대대들과 마찬가지로 미라쥬 팔레스 내부의 헬타워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그 복장은 친족의 관습인 것으로 보인다. 다 자란 후에는 로브는 입지 않았으나 특유의 고깔 두건은 여전히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있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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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기사인 이상 그녀 역시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숨기고 있으며, 십자 안개 베기(十文字霞斬り)라는 기술의 달인이다. 3010년에 플로트 템플에 바하트마의 블랙 3가 습격해왔을 때는 하인드 킬과 함께 옥좌 회랑에서 마도사 뷰티 펠과 대결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파트너를 프리즘 코크스 박사가 제작한 인간형 파티마 이루페오(イルペオ) 외에도 에트라뮬 파티마인 케릿카크(ケーリッカク)도 데리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루페오만 데리고 다닌다.

케릿카크는 코넬라 제국에서 에트라뮬 전용 모터헤드인 K.A.N이 완성되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아마테라스에 의해 다시금 연구 및 전술 훈련 대상이 되었다. 최근 아마테라스에 의해 멜카공가(メルカ公家)로 입적된 그녀는 황위 계승 순위 15위의 황실 가족이다. 참고로 케릿카크는 크롬 발란셰가 제작한 에트라뮬 중 하나라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