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밴드)

1. 개요[편집]

---

덴마크의 록 밴드. 장르는 드림 팝 쪽으로 많이 분류된다. 2003년 발매한 Frengers가 일반적으로 제일 높이 평가받지만 그 뒤에 낸 두 앨범도 다른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2. 활동[편집]

---

인디 기타 팝을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 락을 섞은 사운드로 일부 곡들에는 슈게이징,[2]이나 아레나 락,[3] 심지어는 신스팝 사운드[4]까지도 첨가되고 요나스의 상당히 특이한 목소리까지 섞여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징적인 음악을 한다.

리드 보컬 요나스 비예어는 목소리가 높은 편인데, 진성 3옥타브 파#~솔까지 올라간다.[5] 콜드플레이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과 A-ha 소속의 마그네 푸루홀멘, 그리고 프로듀서 마틴 프레헤와 함께 아파라티크라는 그룹을 결성해 앨범을 두 개 냈다.

2010년 내한했다.

5집의 제목이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They Washed Away // No More Stories, The World Is Grey, I'm Tired, Let's Wash Away로 매우 길다. 흔히 줄여서 No More Stories 라고 부른다.

2015년 4월 24일에 6년만에 6집(메이저 4집)을 냈다. 제목은 + -. 펜타로 다시 한 번 내한했다. 앨범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인데다 기타리스트 보 마드센이 탈퇴했기 때문에 다음 앨범을 낼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2017년 초에 새 싱글과 함께 4월에 또다시 새 앨범 Visuals를 낸다는 소식을 밝혔다.

3. 디스코그라피[편집]

---

3.1. 정규 앨범[편집]

---

• A Triumph for Man (1997)
• Half the World Is Watching Me (2000)
• Frengers (2003)
• And the Glass Handed Kites (2005)
•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They Washed Away // No More Stories, The World Is Grey, I'm Tired, Let's Wash Away (2009)
• + - (2015)
• Visuals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