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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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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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ミュラー
Muller

프로필
본명
뮬러
이명
뮬러 장관
스라토아 요새의 사령관(Commander of Fort Salta)[1]
성별
남성
나이
중년 40대 ~ 50대 후반으로 추정[2]
출생
800년대 ~ 810년대 12월 17일, 마레 제국
국적
마레 제국
신체
179cm | 76kg
소속
직책


[ 정보 더 보기 ]
마레군
약력

마레군 장관[1]
? ~ 854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오야마 유타카
파일:미국 국기.svg
숀 헤니건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최종 계급은 마레 제국군 장관이며, 마레 측 군인이다. 정식으로 원수로 임명된 인물은 아니지만 마레의 대부분이 땅울림에 밟힌 시점에서 남은 마레군 잔당을 이끄는 최선임자 사령관이다. 즉 파라디 섬에서 전사한 테오 마가트를 대신해서 마레군 잔당을 이끄는 사령관인 셈이다. 마레 대륙의 남쪽의 산맥에 위치한 스라토아 요새까지 땅울림에 무너지면 마레는 사실상 멸망이라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거운 인물. 이 때문인지 등장하는 내내 인상에 그늘이 져있고 울상을 짓고 있다. 웃는 표정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 정도.

2. 작중 행적[편집]



2.1. 땅울림[편집]


파일:시조 폭격.png

비행선 부대와 이 요새에 있는 모든 병사들에게 고한다. 이곳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다. 제군의 양어깨에 걸린 중압감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가 어찌 됐든, 결코... 제군만의 책임이 아니다. 이 책임은, 우리 모든 어른들에게 있다. 증오를 이용하고, 증오를 키우고, 증오에 구원이 있다고 믿으며...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전부 「악마의 섬」에 떠넘겼다. 그 결과... 저 괴물이 태어났고.. 우리가 뿌려온 증오가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만일 다시 한번...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두 번 다시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겠노라... 나는 맹세한다. 다시 내일이 온다면... 여러분도... 부디 맹세해 주길 바란다. 서로를 증오하는 시대와의 결별을, 서로를 배려하는 세계의 개막을... 여기서... 우리들의 괴물과의 작별을.

854년 스라토아 요새, 원작 134화 中[원문]

세계의 최후의 요새에서 비행선 부대를 이용해 공중에서 폭격을 날려 엘런 예거를 비롯한 방벽 내부의 거인들이 일으키는 땅울림을 저지하려고 한다.[3] 비록 비중은 적은 인물이지만 이 공격 직전 한 연설은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며 “최악의 상황은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진격의 거인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조의 거인짐승 거인의 경질화 파편 투척으로 너무나도 쉽게 비행선을 전멸시켜 버리고 만다.[4] 모든 게 끝났다고 절망하던 그때, 아르민 일행이 엘런을 막으려고 난입한다. 그걸 보자 남아있는 휘하 병력들에게 다시 싸울 것을 명령한다. 군사들이 대부분의 병력들이 궤멸당한 비행선 부대에 타고 있었고 병기가 부족하다고 하자[5] 그렇다고 아무 짓도 안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반박하면서 아르민 일행을 가리키며 "저들이 무슨 목적으로, 뭘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답한다.

그렇게 남은 휘하 병력들이 어떻게든 저항하기 위해 준비하는 도중, 땅울림을 피해 도망친 레벨리오 수용구의 에르디아인들이 요새에 도착한다. 방금 전 명연설은 모두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잊었는지 보자마자 서로 총구를 들이대고, 애니 레온하트의 아버지가 부상자 치료를 부탁하러 온 것뿐이라며 중재하려 하지만 서로 간에 증오로 가득했던 그들을 말리긴 역부족이라 서로 총격전이 벌어지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몰린다.[6] 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뮬러는 4발의 총을 쐈다.

뮬러가 쏜 4발의 총성은 하늘을 향한 것임이 밝혀졌고 쓰러진 레온하트 씨를 일으켜 세워 증오의 연쇄를 끊는 데 성공해 마레인과 애르디아인들이 서로 협력하게끔 만든다. 마레인과 에르디아인들이 초대형 거인이 되어 다가오는 엘런에 맞서 대포를 배치하던 도중 대지의 악마가 광범위 척수액 가스를 살포해 에르디아인을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자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만다. 다행이도 대지의 악마가 거인화된 에르디아인들을 라이너, 피크, 애니 쪽에 투입시켜서 잡아먹히는 건 피했다.

적에 의해 눈앞에서 레온하트를 비롯한 에르디아인들이 거인이 되는 걸 보고 두려움에 빠져 적들이 다 사라진 상황을 믿지 못 하고 엘런이 죽은 후 모여있는 에르디아인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인간인지 거인인지 말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아르민이 입체기동장치를 벗고 거인의 힘은 소멸됐기에 우리는 저항 못 한다, 내가 엘런을 죽인 자라고 말하며 뮬러를 포함한 마레인들의 두려움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7]


3. 평가[편집]


마레군 장성 중 유능한 인물이다. 마레군 수뇌부와 장성 대부분은 무능하다는 이유로 빌리 타이버테오 마가트의 군 개혁 과정에서 에렌에게 죽는걸 유도하여 간접적으로 숙청당했는데 그 와중에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마가트가 "다행히 쓸 만한 기둥들은 남아있다."고 발언했으니 뮬러는 마가트 기준으로 어느 정도 쓸 만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마레 대륙 절반이 박살나고 엘런 예거땅울림을 본 마레군혼비백산한 시점, 마레군 잔당을 스라토아 요새에서 수습할 때 마레군이 군말없이 따른 것을 보면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4. 둘러보기[편집]




[1] 136화에서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 영문 위키 등 팬덤에서 불린 이름이다.[2] 854년 기준. 테오 마가트보다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칼비 등 장성과 같은 세대일 수도 있다.[원문] 飛行船部隊とこの要塞にいるすべての兵士に告ぐ。 ここが⋯ 人類に残された最後の砦となる⋯ 諸君らの双肩にのしかかる重圧は計り知れない⋯ だが⋯ 結果がどうであろうと決して⋯ 諸君らだけの責任ではない⋯ ⋯この責任は我々すべての大人達にある。 憎しみを利用し憎しみを育み続けし憎しみに救いがあると信じ⋯ 我々が至らぬ問題のすべてを「悪魔の島」へ吐き捨ててきた⋯ その結果⋯ あの怪物が生まれ⋯ 我々が与え続けてきた憎悪を返しにきた⋯ もしも再び⋯ 未来を見ることが叶うなら二度と同じ過ちを犯さないと⋯ 私は誓う。 再び⋯ 明日が来るのなら⋯ 皆も⋯ どうか誓ってほしい。 憎しみを合う時代との決別を、 互いを思いやる世界の幕開けを⋯ ここで⋯ 私達の怪物との別れを。[3] 그래도 애니에선 거인 몇 구가 처리되었으나 고작해야 10구 이하 죽인 거라 별 의미는 없다. 폭격에 맞긴했지만 목덜미에는 맞지 않았기에 재생회복이 가능했고 무엇보다도 거인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4] 하필이면 비행선들 안에 폭탄들이 있어서 터질 때의 폭발이 더 커져 주변 비행선들까지 피해를 입었다.[5] 요새에 남은 병력으로 운용할 수 있는 포는 3문이 전부였다.[6] 이걸 하늘 위에서 본 장은 (거인에 의한 멸망을 코앞에 두고) 아직도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는 거냐며 엄청 한심해한다.[7] 어디까지나 적에 의해 강제적으로 거인화되어 위협하는 것을 두려워해 총구를 겨눈 것인데 아르민의 설득을 듣고 나서 적이 더 이상 움직임을 보이지도 않고, 에르디아인들이 동시에 거인에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총구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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