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린 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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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스턱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네페타 레이온과 마찬가지로 파란 장식 꼬리를 달고 있다. 신 단계일때는 파란 꼬리가 없다.
EE를 33으로 대체하며 네페타와 마찬가지로 고양이 관련 타자기벽이 있으며, 이쪽은 더 적극적으로 고양이 모양의 이모티콘까지 쓴다.
네페타와 마찬가지로 밝고 동작 하나하나가 큰,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성격. 거기다 네페타처럼 커플에 환장하는 기질도 있으며, 짝잇기 벽에 깨작거리는 데서 그치는 게 네페타라면 뮬린은 실제로 유능한 중매쟁이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아라네아 말에 따르면 정작 본인의 연애운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수화를 사용하기도 하며 카르켓 등과 같이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사용하는데 귀가 들리지 않아 자신이 얼마나 큰 소리로 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3. 대인 관계[편집]
네페타 레이온과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상님인 덴세스터 관계. 다른 덴세스터들과는 달리
과거에 쿠를로즈 마카라와 메이트스프릿 관계였으며 아라네아의 서술로는 '마치 서로를 위해 태어난것 같았다'라고 평가된다. 쿠를로즈의 고통의 외침을 듣고 귀가 멀었음에도 쿠를로즈를 탓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 뒤로 쿠를로즈와 소통하기 위해 수화를 배웠다. 새로운 대화방법이 생겼다고 여기며 오히려 기뻐했다고. 쿠를로즈와 메이트스프릿관계를 끝낸 후에도 별 탈 없이 친하게 지낸다. 아라네아도 좀 너무 친하다고 표현.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허씨가 해주는 설명에도 BFF(Best friend forever)와 짤을 내뱉으며 돌아다닌다고하니 정말 친하긴 친한 모양.
허나 가끔 쿠를로즈 곁에 가면 머리가 멍해진다고 한다. 쿠를로즈의 세뇌를 받을 때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다. 머리가 뿌옇다며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걸 보면 확실.
이 둘은 주로 밈으로 사용되는 움짤을 이용해 대화하는데, 플래시 내의 NPC 앤드류 허씨가 설명하길 이 둘이 캣닢을 사용한다는 암시라고.[2]
호루스 자하크하고는 모이레일 관계이다.
게임 내에서 호루스의 말에 의하면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부숴 버리고 늘 웃고 다니라는 조언을 해주었다는데, 이 조언 자체도 그렇고 미나와의 대화 중 미나가 대답을 꺼리는 주제로 이야기가 좀 슬프고 진지하게 흘러가는데 미나가 '이제 그만 입 닥치고 네가 날 봐서 신나하던 그때로 돌아가는 게 어떠냐' 라고 하자 EEEEEEEEEEE!! 라고 다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늘상 붙이는 고양이얼굴 이모티콘의 눈이 T T 로 즐거워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표정인 등 자기 자신도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듯한 모습인걸 보면 이 트롤도 명백히 정상은 아닌 듯하다...
미나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미나가 고양이 농담 한번 쳐주자 엄청 좋아하고 왜 우리가 살아있었을 때 같이 놀지 않았을까 후회하며, 미나가 난 널 죽이려 했으며 아무도 자길 진짜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도 '만약 네가 날 죽이려 했었다면 너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 안되느냐' 고 반문하기도 했다.
4. 스크래치 이후 : A2 얼터니아[편집]
제자(홈스턱) 항목 참조
5. 관련곡[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6:54:26에 나무위키 뮬린 레이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죽기 전 세션에서는 비포러스 양력 3쓸기(6 ½년)를 보냈다. 아마 얼터니아 양력 9쓸기 지구 구미권 기준으로 19 ½, 한국 기준으로 하면 20 ½ 추정[2] It is implied that they smoke catnip together, as if it were marijuana, which is an especially amusing notion to people who like drugs. Moving on?? - 플래시 내에 등장하는 npc 앤드류 허씨의 설명 중에서 발췌, 걸작인 것은 캣닢으로 마리화나 드립을 치고 있다는 것(...) 뭐 캣닢은 고양이에게 충분히 마약성 물질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