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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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히브리어
מיכה (mikha)
그리스어
Μιχαίας (Mikhaíās·Mikhaías)
라틴어
Prophetia Michaeae[1]
영어
Book of Micah
한국어
미가(공동번역 성경, 개신교) / 미카서(가톨릭 성경)
중국어
米該亞
일본어
ミカ書 (ミカしょ)
기본 정보
저자
미가
기록 연대
B.C. 720년경(전통적 견해)
B.C.5세기 초(성서비평학적 견해)[2]
분량
7장
주요인물
미가

1. 개요
2.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
3. 메시아와 이스라엘의 회복



1. 개요[편집]


그러나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아, 너는 비록 유다 부족들 가운데서 보잘것없으나 나 대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너에게서 난다. 그의 핏줄을 더듬으면, 까마득한 옛날로 올라간다.

미가 5장 2절 (공동번역 성서)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그의 이름을 어려워하는 자에게 앞길이 열린다.

미가 6장 8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40번째/33번째 권이자 해당 책의 저자.

미가(미카)는 구약 소예언서 중 한 권이다. 책을 기록한 미가는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유다 왕국요담아하스, 히즈키야(기원전 739년~686년) 치세의 선지자이다. 모레셋 사람 미가(מיכה המרשתי / Mīā hamMōraštī)으로 기록돼있다.

현대 성서비평학자들은 미가서가 미가 생전이 집필된 것이 아니라 본다. 초반부 1-3장은 미가의 집필이 맞다는 견해가 있지만 후반부 4-7장은 예루살렘으로의 귀환 이후, 즉 포로기 이후 시대에 집필된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


2.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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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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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구약의 예언서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은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1장: 이스라엘의 악행의 원인인 사마리아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고, 예루살렘은 유다의 산당의 원인인데 예루살렘 근처의 성들이 정복당할 것이다.
  • 2장 1-11절: 거짓 선지자들의 말이나 들으며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 2장 12-13절: 하느님이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을 모을 것이고, 하느님이 그들을 선두에서 이끄는 왕이 되실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을 천국으로 이끄실 것이다.
  • 3장: 타락한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과 선지자들로 인하여 예루살렘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 4장 1-5절: 마지막 날에 많은 민족들이 하느님의 성전이 있는 산으로 몰려올 것이고, 그 이후로는 하느님이 다스리시는 전쟁이 없는 세상이 오게 된다.
    -기독교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많은 민족들에게서 구원받는 자들이 나올 것이며, 그들은 영원히 평화로운 천국에 가게 된다.
  • 4장 6-13절: 마지막 날에 하느님이 다리 저는 사람들, 추방된 사람들, 환난을 당하던 사람들을 모으실 것이고, 그들을 시온 산에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바벨론으로 가게 될 것이고, 하느님은 그들을 그곳에서 원수들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많은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고 있으나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을 짓밟게 할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세상에서 고통 당하던 성도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고통당하나 결국 구원받을 것이고, 재림의 때에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 4장 14절-5장(5장)[3]: 베들레헴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이고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는데, 그는 앗시리아를 무찌를 것이다. 남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 민족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고, 원수들을 향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그 날에 앗시리아는 멸망할 것이고, 우상들은 사라질 것이며, 하느님께 복종하지 않는 민족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들을 무찌르기 위하여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고, 각 나라에 있는 구원 받은 성도들은 마귀들을 향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재림의 날에는 모든 마귀들과 죄인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 6장: 이스라엘을 이방 민족으로부터 구하신 하느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싯딤[4]에서 길갈[5]에 이르기까지 악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느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었던 것처럼,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고, 하느님이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정의를 행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겸손히 하느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 7장 1-17절: 미가 선지자는 죄로 심각하게 타락한 이스라엘의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이 결국 자신을 빛으로 이끄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며, 원수는 세력이 커지다가 결국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기독교적 해석: 성도들은 세상에서 핍박을 당하더라도 결국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세상은 마귀의 지배 아래에서 점점 악해지다가 죄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7장 18-20절: 죄악을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느님에 대한 찬양

3. 메시아와 이스라엘의 회복[편집]


이스라엘의 회복 문서 참조.

[1] 약칭은 미케아스(Michaeas).[2] 정확히는 책이 완성된 시기. 기록 자체는 바빌론 귀환 이후부터 지속되었을 것으로 보인다[3] 개신교 성경 기준[4]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의 여인들과 음행했던 곳이다.[5]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넌 후에 도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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