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탐험/우두머리/체력 20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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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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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탐험의 우두머리 중 체력이 20인 우두머리를 따로 분류하였다. 2단계, 3단계에서 등장하며 2단계에서는 체력이 15로 하향돼서 등장한다. 일부 우두머리는 체력과 영웅 능력이 향상된 채로 7단계에서도 나타난다.

옳챙이의 등장 빈도가 다른 우두머리들에 비해 확연히 낮으며 옳챙이의 낚싯대를 얻는 이벤트가 있다.

2. 우두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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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감독관 모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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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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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모가르크가 영웅 능력 가혹한 말 사용

• 플레이어가 평등 사용

• 플레이어 패배

2.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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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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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시리즈 하수인과 방어구 제작자, 거품 무는 광전사, 광란 등 피해를 입으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들을 쓴다.

후반에 나오면 굉장히 처치하기 어려운 우두머리일 수 있으나, 초반에 만났을 경우에는 그렇게 위협적인 우두머리는 아니다. 자신의 하수인의 체력이 1일 경우 영웅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니, 알아두고 플레이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대신 광란을 부여할 수 있으니 주의.

2.2. 서리가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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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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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서리가죽이 영웅 능력 빙결 사용

• 서리가죽 또는 서리가죽의 하수인이 빙결 상태가 됨

• 플레이어 패배

2.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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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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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익숙할 것이다. 여관주인의 마법사 일반 덱을 사용한다. 영웅능력이 빙결이라 여관주인보다 약할 수도 있다. 허나 화염구가 있어 체력이 약한 초반에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2.3. 성직자 그레이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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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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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그레이브스가 영웅 능력 빛의 의지 사용

• 그레이브스가 손패가 가득한 상태에서 카드가 손에 추가 됨[1]
  필드에 생명력이 깎인 하수인과 북녘골 성직자가 많으면 그레이브스의 손패가 잘 탄다. 그렇게 되면 북녘골 성직자나 고통의 수행사제에 스스로 침묵을 걸기도 한다.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2.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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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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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북녘골 성직자로 필드를 잡고, 이후에는 부상당한 검귀, 고통의 수행사제 등으로 이득을 챙긴다. 초반에는 패가 좀 말려도 버틸 만 하지만, 후반에는 빛의 정령에 사원 집행자 전함으로 8/8하수인을 만들어내니, (그것도 두 마리다!) 클리어하기 어려운 쪽에 속한다. 필드 싸움을 계속해서 이겨나가면, 영능을 사용해 귀찮은 상황을 만들어 내지 않으니, 필드 싸움과 적절한 하수인 교환이 중요하다.

명치 회복수단이 없고, 초반이라 생명력또한 낮으니 달리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2.4. 세리오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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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왜글: 바보 황혼 용용이가 코볼트 약하게 만든다! 더, 약하게!

2.4.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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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세리오나가 영웅 능력 쇠퇴의 빛 사용

• 플레이어가 황혼의 비룡을 소환

• 플레이어가 황혼의 새끼용 소환

• 플레이어 패배

2.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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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에게 걸리는 디버프의 이름은 '쇠퇴'.

2.4.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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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용사제덱을 쓴다. 광역기도 넘쳐나고 하수인풀도 걸출하다.


치유 주문으로는 순간 치유, 영혼 채찍 등이 있고, 영능으로 공격력을 줄인 뒤 어둠의 권능: 공포를 사용해 정리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초반에 만나는 상대라 플레이어의 덱이 적어서 광역기에 시간이 끌려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특히 드로우가 약하고 하수인 위주의 싸움을 펼치는 성기사와 사냥꾼은 좋은 보물을 얻지 못했거나 할 경우 여기서 막힐 수 있다.

2.5. 옳챙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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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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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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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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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시 옳챙이의 손패는 전부 사라지며, 코스트 대비 스탯이 좋은 하수인들을 한 턴에 한 번씩 소집하는 영웅 능력이 있다. 영능을 통해 소집되는 하수인들은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1턴에 에메랄드 둥지 여왕, 2턴에 밀하우스 마나스톰, 3턴에 게걸스러운 게, (4/1스텟에 매턴마다 사용자의 영웅에 5딜을 가하는 전용 하수인) 4턴에 얼굴 없는 화염투사, 5턴에는 대지의 정령, 6턴에는 케른 블러드후프, 7턴에는 랩터왕 서슬발톱, 8턴에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9턴에는 왕 크루쉬, 10턴에는 티란투스가 나온다. 즉, 3턴의 게를 제외하면 매 턴 상대하기 힘든 강력한 하수인들이다.

그나마 한 턴에 나오는 카드가 저 한 장 씩 뿐이라,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면 게걸스러운 게 덕분에 오히려 다른 우두머리들보다 더 쉽게 이길 수 있다. 체력 20족이지만 후반에 만나는 우두머리라서, 최대한 매 턴 행동만 가능하게 멀리건만 잡으면 이길 수 있다.

사실 그냥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바로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 것. 옳챙이가 피해를 하나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덱에 있는 카드를 모두 없애는 데에 성공하면 마지막으로 가라앉은 상자를 소환한다. 가라앉은 상자는 위의 설명과 같이 파괴되면 플레이어의 미궁 덱에 옳챙이의 낚싯대를 추가하고 게임에서 패배한다. 여기서 얻는 옳챙이의 낚싯대는 1코스트 0/1 스텟 무기로, "내 턴이 끝날 때, 상대편의 덱에서 하수인을 하나 소환합니다."라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확보한다면 미궁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3] 쿠엘델라, 보물창고 스테이지와 함께 미궁 클리어에 큰 도움을 주는 히든 요소인 셈.

저걸 성공하려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영능은 봉인해야 하고, 무작위 피해를 주는 카드도 자칫 옳챙이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쓰지 말아야 한다. 또한 3턴에 나오는 게걸스러운 게를 바로 처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하나하나가 강력한 하수인이지만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상자만 깨면 그 즉시 옳챙이가 터지기 때문에 상자만 터트릴 방법이 있고, 상자가 나올때까지만 버틸 수 있다면 질 일은 없다.

참고로 리치 왕이나 멍서스의 죽기 카드 '죽음의 손아귀'로 상대의 하수인을 가져올 경우 좀 이상한 버그가 있다. 일단 그렇게 할 경우 상자가 나오는 턴이 한 턴 앞당겨지는데, 대신 가져온 몹이 필드에 있으면 소멸하는 듯 하다. 참조.

2.6. 익슬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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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왜글: 포자 만지면 안 된다! 하수인은 만져도 된다.

2.6.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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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플레이어 패배

2.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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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전장 게임모드에서 독성 용병 카드로 재활용된다.

2.6.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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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후반에 만나는 우두머린데 체력이 고작 20이라 방심할 수 있지만, 영능에서 '굉장히 치명적이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영웅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독성을 가진 1/1 포자를 소환한다.

마법사라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단히 부술 수 있고 사제는 광기의 물약이 뽑히면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직업들은 저코스트 하수인이 안 잡히면 무력감에 항복을 누르게 된다. 영능 공격이 가능한 도적과 노루는 그 무력감이 말할 수가 없을 정도. 그래도 익슬리드가 느조스의 촉수를 내주면 잡아서 한턴을 벌 수 있다.

혹시라도 마법 거울이나 지배의 부적으로 이 포자를 복사한다면 클리어가매우 쉬워진다. 늦게 나오면 정리당하지만, 후반부의 우두머리는 대부분 1턴에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돌진 하수인[4] 또는 1코스트 제거기 등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칼같이 나오면 승리를 거저먹을 수 있다. 포자를 훔쳐오는데 성공했다면 상대의 템포를 늦추는 보물이나 투명 망토같은 보물을 찾으면 좋다.

참고로 사냥꾼은 포자가 1/1이라고 폭덫 깔아놓고 안심하지 말자. 재수 없으면 야생의 징표로 3/4을 만들어 폭덫을 뚫고오기도 한다.

공략법은 후반에 나오는데 비해 사기적인 영웅능력의 댓가로 약한 명치를 가지고있어 어떻게든 2번째 턴까지 템포를 잡을 하수인이나 제압기등을 멀리건에 갖고가는 것이다. 이게 안됐다면 마법사도 아닌데 제압기도 없거나 성기사 심판의 반지도 아니면 진거고. 헌데 인공지능이 치명적인 독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켈투자드 같이 어그로가 높은 하수인을 내면 도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포자를 들이박는 경우가 있으니 항복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자.

2.7. 장로 덩굴가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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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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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장로 덩굴가시의 마법 차단 발동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2.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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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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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비밀 마법 차단을 자동으로 시전하는 영웅 능력 때문에 하수인 싸움이 강제된다. 다행히 필드를 장악하는 강력한 하수인이 없으니 적당히 필드를 잡고 명치를 달리면 쉽다. 주문을 사용하고 싶으면 저비용 주문을 더미로 던져놓고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영능은 마법 차단이 걸려있는 상태가 아니면 무조건 발동시키므로, 그냥 저비용 주문을 던지고 상대가 2마나를 낭비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서리가죽과 마찬가지로 여관주인의 주술사 일반 덱을 그대로 가져왔다.

2.8. 촛불수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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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왜글: 촛불수염은 보물 찾으면 코볼트가 해적이 될줄 알고 있다.[5]

그 후에 실제로 코볼트 해적 카드가 어둠의 반격에서 하나, 용의 강림에서 하나 나왔다(...). 심지어 어둠의 반격, 용의 강림이 출시된 용의 해는 토그왜글이 주인공 중 하나인 해이기도 하다.

2.8.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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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플레이어가 패치스 소환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2.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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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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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덱을 사용하며, 영능으로 돌진 부여가 가능하다. 용암 광전사도 사용하는데, 이 때는 그야말로 갓갓 갓갓갓. 극단적으로 명치를 달리는 AI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1코스트로 영능을 써야지만 돌진을 부여할 수 있다보니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문제는 50족 같이 후반 부에서 이녀석이 등판하는건데 영능이 지속 능력으로 바뀌어서 모든 하수인들을 내자마자 돌진을 달고 있어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다른 50족들이 오히려 상대하기 쉬울 정도...

초반에 만나면 기뻐해야 한다. 모가르크처럼 후반 우두머리로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영능이 0코스트 자동 발동에 체력도 높아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기 때문이다. 해당 문서 참조.

2.9. 폭탄마 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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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왜글: 햄은 최최고로 굴 잘 판다. "판다"고 한 건 순화한 거지만.

2.9.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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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 감정 표현 대응

• 폭탄마 햄이 영웅 능력 불안정한 폭발 사용

• 플레이어가 박사 붐의 폭탄상자 사용

• 폭탄마 햄이 자신의 카드로 패배[7]
  정신 나간 폭격수, 완전히 정신 나간 폭격수 등.

• 플레이어 패배

2.9.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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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사용 덱 &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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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은 무조건 첫 번째로 사용하며, 거품 무는 광전사와 도끼 투척수 등의 피해를 받으면 메리트가 생기는 하수인들을 주로 사용한다. 모가르크, 촛불수염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안 나왔을 경우 후반부에 나오기도 하는 우두머리로, 촛불수염과는 달리 후반에 나와도 덱만 좋으면 이길 수 있는 무난한 상대이기 때문에 비교적 약한 하수인들이 많은 초반에 나오면 더 고전할 수 있다. 크툰 컨셉인 경우 도끼 투척수로 인해 역으로 피해를 받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