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왕 토그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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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평가
3.2. 출시 후 평가
4. 미궁 탐험의 토그왜글
5.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미궁왕 토그왜글
파일:토그왜글.png
영문명
King Togwaggle
카드 세트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8
공격력
5
생명력
5
효과
전투의 함성: 상대편과 덱을 바꿉니다. 덱을 돌려주는 조건인 '덱값 지불'을 상대편에게 줍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코볼트 왕국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부실한 사회 복지와 재정적 무책임의 절묘한 균형이 요구됩니다.
(Management of the Kobold Empire requires a careful balance between a lack of social services and fiscal irresponsibility.)

소환: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코볼트 나가신다! (We be taking this now! Is kobold way!)

공격: 양초 부수기! (Candle smash!)

사망: 너 양초..(You..candle...)

성우는 김정은.


한글명
덱값 지불
파일:636470360507361578.png
영문명
King's Ransom
카드 세트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미궁왕 토그왜글의 전투의 함성
비용
5
효과
상대편과 덱을 바꿉니다.


2. 상세[편집]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전설 카드이자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미궁 탐험 소개 역할 및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5인의 최종 보스 중 하나다. BGM은 이프와 알라나와 같은 와우 대격변의 용의 영혼.#


3. 평가[편집]



3.1. 출시 전 평가[편집]


상대방과 덱을 바꾸어버리는 심플한 효과이지만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덱은 여러 장의 카드 연계를 이용한 승리 플랜을 짜게 되는데, 극한의 드로우를 통하여 필요한 카드를 모두 찾아낸 뒤 토그왜글의 전투의 함성 효과로 덱을 교환하면 상대방은 울며 겨자먹기로 5코스트를 지불하여 덱을 바꾸어야 한다. 만약 덱 파괴를 노려 자연화, 시린빛 점쟁이등으로 손패를 10장을 채운 뒤 토그왜글을 내면 덱값 지불 카드가 아예 패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바꿀 기회조차 박탈당한다.[1] 입하스에 가깝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자신의 덱을 모두 소진하고 이렇게 바꾸어버리면 상대방은 다음 턴 탈진 피해와 함께 손에 있는 10장으로만 카드 승부를 해야한다.

그 외에 전사의 경우는 토그왜글을 낸 턴에 운고로 탐험을 같이 내서 재교환을 억제할 수 있다. 미리 덱을 제거와 드로우만으로 짜두면 자기 덱에 지는 사태는 막을 수 있으며, 만약 이 상태에서 상대가 덱을 다시 바꾸면 외눈깨비로 상대의 덱을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먼저 외눈깨비를 내고 덱 교환을 안 내는 방식으로 탈진사할 가능성은 있다. 만약 운고로 탐험을 쓴 뒤에 덱을 바꾸고 다시 운고로 탐험을 쓴다면 양 플레이어의 덱이 모두 바뀐다.

다만 위와 같은 경우는 지극히 극단적인 경우고 실제 게임을 하면서 저런 상황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8코스트면 게임이 중반에 이를 때인데 8코스트에 5/5 바닐라 하수인을 내는 것은 큰 손해다. 상대가 덱을 다시 바꾸려면 5코스트가 필요하지만, 이는 서로 한 턴을 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비취 드루이드건 핸파 덱이건 지지 않으려면 최소한 평균 이상 되는 카드들로 모아 덱을 짰을 텐데 상대방이 그걸 사용해서 자신을 농락해버리면 항복 누르고 나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만약 상대가 바로 덱값 지불을 쓴다고 해도 결국 나의 카드 한 장을 가져간다는 것이며 덱의 두께도 더욱 얇아지는 꼴이다. 그렇기에 한장 한장이 소중한 퀘법이나 탈진전까지 바라보는 덱에겐 쓸 이유가 없는 카드처럼 보인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예능 카드라는 평이 많다.

게다가 상대가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대부분이면 제대로 해보려고 덱을 다시 바꿀텐데, 보통 그런 상황에는 내 덱을 완전 시궁창처럼 만들어놓고 내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마법 차단같은 카드로 덱을 바꾸지 않는 거라면 몰라도 다시 바꾼다면 내가 질 확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에도 8코 무작위 소환에 패널티를 준 또 하나의 카드가 등장했다. 이번에 나오는 고위 기록관과 함께 나란히 8코 패널티 확률을 올렸다고 보면 되는데, 이는 호박석 속의 괴수를 쓰는 사제[2]와 진퇴술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3.2. 출시 후 평가[편집]


운고로 탐험과의 연계나 전승지기 초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상 드루이드 카드이다. 자연화-자연화-토그왜글을 쓴다면 상대방 핸드가 6장일 때도 토그왜글을 낼 수 있다.

혹은 야생에서 아비쿤드루의 응용으로 상대를 역탈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손에 아비아나, 잊힌 왕 쿤, 토그왜글, 자연화, 서풍의 신령은 필수로 들고, 서풍의 신령을 복제할 익슬리드 혹은 얼굴없는 배후자를 들고 간다. 파츠가 다 모이면 우선 내덱을 모두 태우고 토그왜글로 덱 교환, 서풍의 신령을 낸 다음 쿤이나 토그왜글에 자연화를 박아 상대에게 탈진 피해를 먹이는 콤보덱이다. 상대가 베네딕투스를 쓴 사제이든, 얼음방패낀 법사든 간에 보내버릴 수 있다.

마녀숲 확장팩의 출시 후에는 영혼도둑 아잘리나를 이용한 새로운 콤보가 이용되고 있는데, 손에 아비아나, 잊힌 왕 쿤, 토그왜글, 아잘리나를 들고 내 덱을 거의 다 사용한 후, 토그왜글을 내고 아잘리나를 연달아 내어 상대 패에 들어간 덱값 지불 카드를 그대로 받아와 상대의 덱을 영구적으로 훔쳐올 수 있게 된다. 상대의 패에 있는 카드도 복사되는 것은 덤. 얼핏 보면 예능에 가까운 콤보로 보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 2명의 야생 프로가 이 콤보로 전설 1등을 찍으며 갑작스럽게 조명받고 지금은 아예 야생 드루이드의 대표 아키타입으로 자리잡았다.[3] 정규전에서도 세계수의 가지를 사용해서 토그왜글 → 세계수의 가지 파괴 → 아잘리나를 내는 식으로 시도할 수는 있으나 하수인 4개만 모으면 가능한 야생에 비해서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폭심만만에서는 세계수의 가지 대신 꿈결꽃잎 원예가로 코스트를 줄이면 가능하다.

라스타칸에서는 자기 덱을 털어버리고 오염된 피을 넣어 상대에게 넘겨주는 덱이 등장했다.

용의 강림에서는 무한의 무르도즈노와 조합하여 빠른 드로우와 헤멧으로 덱을 태우고 상대가 덱값 지불을 쓰면 무르도즈노로 다시 바꿔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사제한테 이걸 당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

불모의 땅에서 드루이드가 천체의 정렬을 받음에 따라 토잘리나를 위해 아비쿤을 넣을 필요가 사라지게 콤보가 더 빨라졌다. 특히 천체의 정렬 사용 직후에 토그왜글을 사용할 경우 아잘리나가 없어도 상대가 5마나가 되기 전이라 5코스트인 덱값 지불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덤. 이 경우 참나무 소환술을 위해 넣는 4코스트 하수인으로 부상당한 약탈자보단 탈출한 마나호랑이를 선택하게 된다. 알터랙 계곡에서 영웅 교체 카드로 자연의 정수 거프를 받게 됨에 따라 최대 마나가 20마나까지 늘어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콤보가 가능해졌고, 사용 후에도 마나도 다시 늘리고 카드도 뽑는 것이 가능해져 덱이 더욱 유연해졌다.

나락과 무질서에서는 간수가 추가되면서 토그왜글로 상대와 덱을 바꾼 뒤 간수를 내서 상대 덱을 파괴하고 토그왜글 드루이드 본인은 간수를 비롯해 면역 효과가 있는 하수인들로 필드를 강하게 굳히는 것이 가능해졌기에 이전보다 더욱 강해지고 악랄해졌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내 덱이 파괴되어 싸울 수 있는 수단도 적어지고 상대(드루이드) 필드는 면역 때문에 뒤틀린 황천, 영혼 강탈자, 난투, 독성 씨앗[4]같은 일부 광역기 및 무작위 제압기 정도가 아니면 사실상 답이 없기 때문. 이에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 등 해당 덱의 주요 카드들을 너프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전설노래자랑에서도 여전히 야생에서 드루이드가 쓰고 있긴 하지만 토그왜글보단 해적판의 왕 토니를 더 많이 사용한다.효과의 차이는 있지만 토니가 비용이 3이나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이다.

4. 미궁 탐험의 토그왜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궁 탐험/우두머리/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덱을 바꾸는 효과는 이름인 '토그왜글'을 약간 비튼 토글(Toggl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이름을 토글왜글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게 아니더라도 토르왜글, 토그웨글, 토글웨글 등 틀리는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돌마갤에선 내 덱을 남에게 강제로 건네주는 괴이한 성능과 토큰 카드인 덱값 지불의 원문인 'Ransom'에 착안해 랜섬웨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토그왜글로 덱을 바꾼 후 스팀청소로봇을 내면 스팀청소로봇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바뀐 덱이 원래 덱으로 취급받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버그인지는 불명.

코볼트들의 왕이라 그런지 다른 코볼트들과 달리 거대한 등불을 쓰고 있다. 모험모드에는 마법 양초라는 영웅능력으로 나와있다. 이 양초는 모험모드나 하스스톤 디지털 코믹 "천장 아래 이야기" 등에서 보았을 때 대도 라팜이 준 유물인 듯 하며, 저걸 머리에 단 후엔 보물에 대한 탐욕이 커졌다고 한다.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최초의 컨셉은 "카드를 신비한 가루로 분해하는 능력"에서 착안한 카드였으나 폐기하고 현재와 같은 컨셉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덱을 돌려주는 효과가 덱값 지불이 아닌 죽음의 메아리였으나 자밀덱을 짠 다음 토그왜글-그림자 밟기로 상대를 역으로 탈진시키는 콤보가 생겨 덱값 지불로 변경되었다고.

용병들의 이야기 브루칸 편에서 가장 가치없는 코볼트 광부 토그왜글으로 등장한다. 스니블을 쓰러트렸을때 왕이 되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시점은 지하미궁 이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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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시린빛 점쟁이는 3코스트라 코스트를 줄이지 않는 한 토그왜글과 같이 내기는 어렵다.[2] 이 쪽은 발견이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이 하수인의 존재 자체가 8코스트 좋은 하수인이 나올 가능성을 줄인다.[3] 정확하게는 아비쿤 콤보의 대표 아키타입.[4] 난투와 독성 카드는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남을 가능성이 있지만 난투는 내 하수인만 살아남을수도 있고 독성 씨앗은 간수를 비롯한 강한 하수인들을 전부 없앰과 동시에 2/2 나무정령들만 남게 해서 상대방이 내 덱을 파괴하고 본인은 방어도를 무지막지하게 쌓아 내가 먼저 탈진딜에 죽는 경우나 비취 우상 등으로 플랜 B를 가지 않는 이상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